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1) 이미 다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세상참)

단해 2017. 10. 1. 00:02

요즘 세상돌아가는 꼴이 밥 맛 참, 더럽게 한다.

추석이 바로 코 앞이라 사람들 마음이 괞히 무엇에 쫓기듯 바쁘기만 한데 돈 쓸때는 많고

국민경제가 넘 좋치않아 호주머니가 얄팍한 사람들의 똥창은 무겁기가 납덩거리만 같다.

서로 살기 바빠 그간 떨어저 있었던 가족 친지들 모처름 만날 기쁨에 마음은 덜떠있지만,

나라 안밖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씨끌씨끌하고 (안보위기까지) 오락가락해...

머리 맡에 북,  핵(核)을 벼개삼아 살다보니 뭔가 쫓기듯 사는 게 늘 마음이 불안하고 편치않다.

그런데!!!

우리네 정치 현실은 과거사 똥꾸멍만 파해친다고 눈코떨새 없이 그들만 바쁘다. 참,...ㅎ,ㅎ,

대통령의 측근이라며 어느 잘난 넘 청(靑)을 대신해 "촛불민심"을 전한다며 주둥일 나불되고,

도대체 촛불민심이란게 뭐꼬?.......................................................

누굴 위한 촛불이었는지 하는 짓거리를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든게 아리숭 하다.

안보와 미래를 보장하는 책임정치, 민생경제는 어디로가고 모호한 대북로선(對北路線)만 허!... 

촛불을 들지 않고 지켜만 봤던 더 많은 대다수의 국민은 허수아비의 바지저고리인가?


요즘 트럼프 정은이가 입씨름하는 걸 자주보니 방귀가 잦으면 똥싼다했겠다!

겁도 없이 하룻강아지가 핵(核)방귀를 미사일급으로 풍풍쏘아 되니 차곡치곡 명분을 쌓아가는 미국이,

타이밍이 맞을때 어쩜 번갯불에 콩꾸어먹듯 꽝, 단, 한팡에 정은이를 핀센터(外科)수술로 쏙아 낼지...

"혹 그럴때면" 중국과 러시아는 소 닭처다보듯 하고,

문政府는 얼떨떨결에 어리버리 눈만 껌뻑껌뻑 "멍" ~ 때리나?


겁박하는 미국 콧김에 멀지않아 (北軍) 엘리트급에 의해 자중지란(自中之亂)이라도 한번 일어날듯...

정은이가 내부단속을 위해 겉으로 더 강한척 몸부림치면서 물밑에선 제발 좀 살려주세요 트럼프님하나?


설익은 풋 고추 따먹는 맛이 그렇게 좋았나?

지난 8월 30일 도하 각 신문,방송에 유독 눈길을 끌었던 내용은 이미 다들 잘 알 겠지만,

남편과 자녀가 있는 경남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씨가 20년 年下인 6학년(12세) K군을 유혹해~

교실에서 또는 자신의 승용차 안을 호텔 삼아 틈틈히 수차레 성관계로 꿀맛을 즐겼다가...

결국은 K군의 부모 신고로 디자인 좋은 은팔찌를 차고 폼나게 구속되는 신세가 됐다 한다.

자신의 반나체 사진을 전송하고 만두를 사 주는 등, 꼬갑게도 사랑한다는 유혹 문자를 계속 보내다가,

아이의 부모님께 들통이 나 그렇게 좋아 하던 미친지랄은 끝장이 났다고 한다. 

K군은 몽롱해진 후유증으로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다 하니!...

(사악한 욕망으로 못된 불륜짓 하다 감옥에 가고 집에 없는 그녀의 남편과 자식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챙피할까?)


뭐, 자식 같은 제자가 잘생겨 나도모르게 좋아 하는 감정이 생겨 잡아 먹었다꼬?

이제 마음 놓고 어린자식까지도 학교에 보내는 것이 두려워 진 나라꼴이 됐다 보니 어이할꼬?...

정신들 제발 좀 차려라!!!

文政府(문정부)교육부와 교육감들아...


세상이 바뀌고 나니 참 웃기는 내란선동(內亂煽動)죄도 다 있드라!

지난 8월 29일 이 것도 신문,방송에 말이 많았던 논쟁(論爭) 거리였다.

경찰이 박근혜전대통령탄핵에 반대했던 "태극집회" 에서 "계엄령선포를 주장한 보수단체관계자들을

내란선동(內亂煽動)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한다.

집회시위참가자를 내란선동죄로 조사하는 것은 대한민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인 것같다.


작년말 촛불집회때 "계엄령선포" "군대여일어나라" 등, "종이를 배포한 것이 내란선동죄라고 하는데"

정말로 참, 어이가 없어 소(牛)도 입을 딱 벌려 웃을 일이다. 

태극과 춧불 그때 당시 양(兩)측 데모대가 벌린입으로 서로가 무슨말인들 못했겠나?...

실제적권력은 야당과 촛불시위대에 그때 이미 넘어갔고 현실적으로 실현이 불가능한 태극측의 외마디

비명소리를 가지고 내란선동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목을 붙여서 올가매는듯, 수사한다는것은,...

아무리 세상이 바뀌긴들, 해도해도 너무하고 속보여서 허파에 바람새는 소리에 맥이 탁 풀린다.


내란을 선동했다는 의혹조차 나온일이 없는 사실을 가지고 고발된지 7개월이나 지나서야,

갑자기 본격수사에 나선다니 그러는 경찰도 어찌보면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무차별적인 적폐청산(積弊淸算)을 핑계로 이제 슬슬 일부 국민을 겁주기까지 하려나?

그때 양쪽 (태극과 촛불)의 많은 시위를 우리는 다 보았고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서로가 똑 같이 입에 거품물고 그기서 (그게) 그거였지였지만...

이미 촛불이 장악한 기우러진 운동장이었지 않았나?

특히 불법시위(不法示威)로 촛불을 든 과격한 구호와 행위를 한자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어떤 사람도

내란선동(內亂煽動)죄나 집시법(執匙法)을 걸어 조사받았거나 처벌받았던 적이 없는 것같다.

안보가 불안하고 국민의 생활이 편치 않을 이때 왜, 하필이면 또 내란선동(內亂煽動)이라며 편가르나?

과거사를 되돌려보면 적폐(積弊)없이 맑은 물만 바르게 흘러간 정부(政府)가 있었던가?

크게 눈뜨고 보면 다, 각 정부(政府)마다 십보(十步) 이십보(二十步) 차이 뿐이다. !!!


(나도 보는 눈, 듣는 귀와 입이 있으니 어디 말 좀 해보자)

김정은이 올해들어 쏜 미사일이 최소 22발쯤 된다. 따라서 약4억달러를 공중에 펑펑 쏟아 부은 것같다만,

그런데도 이 정부출범이후 북(北)에 뒷통수나 뺨을 계속맞으면서까지 대화를 구걸하다 싶히 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문대통령은 또  인도적차원이라며-

북(北)이 (미사일,핵실험)을 한 직후 몇 일도 안돼 북의 빈곤층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800만달라를

지원하겠다고 결정하나? (왜,하필면 이 시기에) 또!...


일본 아베는 지금이 북을 지원할때냐? 라고 씨쿤둥하게 핀잔을 주고- 

불편한 속내를 보이는 미국은 한국의 문정부 왜 저러지? 의아한 눈초리로...

("세계가 북(北)을 압밖하는 이때 "한반도가 렉카차에 끌려가는 뒷 차 운전대에 홀로앉아")

바람빼는 짓은,..................................................................................................

우리안보를 도와주고 책임저주는 우방(友邦)한데 혹, 우리만 왕따당할라!!! "불안하다"


또 통일부는 노(盧)정부에 있었던 인도협력국을 다시 부활시키고 북(北)이 싫어하는 人權課(인권과)

아예 없앴다 한다.

(북이 핵실험이후 더 심해지고 있는 무자비한 징벌 등, 공갈수위를 더 높혀 핵(核)전쟁 공포를 조장하는

북(北)한 삐라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대와 용산 영등포 인천 등, 수도권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는 우리정부는 대북(對北)전단살포를 자제(自制)할 것을 요청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은

아예 축소하고 북(北)에 비해 우리는 선전활동을 하는둥 마는둥, 지극히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은... 

 

(현정부책임자들은 명심할 지어다)

국내에서도 당장 인도적차원을 시급히 기다리는 취약계층의 딱한 영유아와 임산부도 무수히 많고도 많음을,

그럴바에야 6.25때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에 약6,000명(1개보병대대) 등, 파병하여 많은 전사자

(戰死者)와 부상자 및 행방불명자로 확인된 것만, 부산유엔묘지에 120명이 안장되어있고 536명은 확인할 바가 없는,

에티오피아의 극(極) 빈곤층, 출전장병후손들의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우리가 파병의 은혜도 일부 갚을겸

지금은 말할수도 없이 너무나 가난해 취약한 그들의 생활에 인도적 차원에서 차라리 방향을 좀 바꿔

지원함이 어떨까? 싶다. 

(에티오피아는 1975년 사회주의 군사쿠테타로 군주제가 폐지됨으로서 집권한 정부로부터 한국전에 참전한 군인, 그 가족들은 반체제(反體制)속에서 심한 푸대접과 박해를 받으며 아무런 지원도 없이 궁핍한 생활로

근근히 생존하고 있는바, 그들 모두에게 절실한 도움이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에 있음을 좀 알고 우리정부가,

북(北)관심을 가지는 백분의일이라도 따뜻한 성의를 가저주는 것이 국가간의 도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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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기 고달파 잠 못이루는 밤, 그저 심심풀이 땅콩삼아 수수께끼나 서로 마주보고 앉아

추석밤에 내기로 한번 풀어 보면서 잠깐이나마 "순간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냅시다.  


어디 슬슬 문제의 수께끼 보따리나 한번 풀어 볼까요?

1) 가장 무서운 놀이 판은?

2) 나이를 먹을수록 키가 작아지는 것은?

3) 다섯다발의 짚과 일곱다발의 짚을 한데 묶으면 몇 다발? 

4) 말 가운데 가장 정직한 말은?

5) 반쯤은 앉고 반쯤은 서서 추는 춤은?


문제가 있는 곳에 반듯히 답도 있지롱ㅎ,ㅎ,

척척박사님의 답은 엉뚱하지만 상식밖으로 간단명료하다. 

1) 참 답답한 양반아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지 "이판사판도" 모르나, 

2) 그야 작년 광화문 데모 때 많이 봤잖아, 촛불아이가 "촛불"

3) 산술(算術)참 잘한데이 구태여 힘들게 더할 것까지 뭐있노 딱, "한 다발이지" 

4) 이 사람아 경마장 말만 생각말고 "참 말" (眞言)하고 좀 살자

5) 그 것참, 신나는 디스코도 아이고 바지에 똥쌋나 "엉거주춤"이다.


잊지 않으시고 저 방을 찾아 주신 불벗님들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歸鄕길에 安全歸家를 바라오며 秋夕名節에 다들 和睦하시고 祝福받으셔서

많은 웃음 꽃과 함께 행복하시길  祈願드리옵니다. 

2017.10. 01.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