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북악산은 말이 없다

단해 2017. 1. 1. 00:01

세종로의탄식                                                           


600年 고도(古都)에

북악산(北岳山)우뚝,

만고풍상 다격어도

언제나 그 자라에 있도다

그 산 명당자리

푸른집 터 잡아 있고

세종로 사거리는

광화문을  품고 있네

 변화무상 희노애락의

반만년 역사 그 안에 있도다


지금 와 군중(群衆)들 너도 나도

증오의 외침과 통탄에 울분은,

촛불, 햇불로 말(言)을 대신 하도다

광장(廣場)놀이터 혼돈(混沌)의길

뉘라서 미완(未完)그림을 어찌아나?

묵묵히 지켜 보는  세종과 충무공은

덩달아 춤추는 꼭두각시 포호(豹虎)에 

주말마다 귀딱지로 잠못이루시며

어이해 이 지경까지 왔나 탄식하도다 

안개속 우국심(憂國心) 애태우시네

왜?

 우리가 이자리에서 동상(銅像)돼 

광화문 네거리에 밤 낮 서있는 지를,

단, 한번이라도 고요히 도리켜 보라며

역사의 바른 길  다시 일깨워 주시는 도다 

너희가 긴 세월 분열과 당파(黨派)싸움에

국난(國難)을 스스로 자초해 하지 않았나?

안보(安保)튼튼히 나를 지키고 늘 책임다해 

국본(國本)을 반석위 보존하라 당부하시다

 세종과 충무공 혼(魂)은 나라를 보살피시며 

후손들에 간절히 누누히 호소해 오셨건만,


나라,가정엔 지켜야 할 법도(法道)가 있고

그 기본은 윤리와 법 있고 헌법(憲法)있도다

하지만 때론 억지의 때법도 있고 또 그 위엔

촛불, 햇불, 폭죽까지 동원돼 다들 힘자랑 하누나

 열화(烈火) 같은 그 불길에 누가 부채질해~ 

시위만능으로 몰아 가려는 방향이 어디메뇨?

신문 방송 말(言) 잔치가 층층만층 구만층일세

책임감 없는 잡논(雜論)은 용광로에 다 처넣고

굉음(轟音)군무(群舞)가 날뛰는 여백(餘白)에

공짜 기회로 덕(德)보려는 자(者)들 속셈은 뭘까?

아는지 모르는지

너들에게 주어진 "진실"의 숙제를 어찌 풀려나!

(그야 모든건 윤리와 법(法)되로 정리 청산이다)

세계와 북(北)은 불난 집 틈새 즐겨 우릴 노려봐

위험이 코앞에 있건만 색맹(色盲)들 답답 하도다

번갯불 번쩍 천둥소리 우르르 꽝꽝  혁명의 불길로 

새시대 열어갈 소명(召命)받은 자(者) 누구이드뇨

한반도와 남북동포 포용하고 용해(鎔解)할 수 있는

새 얼굴 큰지도자, 그 영웅 언제 현신(現身)하려나? 

우리 희망 소망 다 쓸어 담아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통일된 나라를 그는 이룩해야 하겠건만,



한 나라를 세우고 수성(守城) 해오기는 오천년도 부족하지만, 그 것을 무너 뜨리기 위해,

법질서가 (허물어지기를 안달한다면) 적의 공격이 아니드라도 내부로부터 스스로 파멸되는 건 단 한순간이면 족하지 않을까?

지금 대한민국에 아무런 죄 없는 닭, 오리. 3.000 만마리가 때죽음으로 죽어가는 재앙과 기타 심각한 국 내외의 비상시국입니다. 

시위는 이제 할만큼 다했고 의사표시는 그만하면 충분합니다 이제는 현실적인 경제와 민생을 살려내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그기에 이북까지) 우리의 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안보 외교 국방 등등,

챙기고 해야할 일이 당장 너무 많지않습니까? 혼란을 부추기고 "안정" 을 해치는 시위는 이제 당장 멈춰야 합니다. 

그런 응집된 에너지의 전 힘을 모아 우리는 이제 화합하고 일치 단결해서 세계로 우리가 강력히 대응해 나가야겠어요

憲裁(헌재)를 겁박해 재판을 오도해서도 안되고 재판관은 시위꾼의 눈치를 살피는

마녀사냥식 또는 이조(李朝) 동헌해서 한 사또재판을 한다면 그건 나라도 아니죠!    

(당면한 모든 문제의 끝마무리는 소요와 촛불데모가 아니고 현행 법대로 정리해서 청산하는게 정상적인 국가입니다)  


데모지역과(시간)을 허가하는 판사나 시위장소를 늘 제공하는 서울시장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민주의식으로 시위를 존중하는 것도 좋지만 더 많은 국민의 삶을 생각하는 기준으로 데모행위를 판단해 허가 해야 합니다.

교통방해 고성방가 안녕질서파괴 법규위반 및 윤리도덕 퇴폐 국민의 행복권 침해를 고려해 시간과 장소를 엄격히 규 제하고

전체국민이 안정한 삶의 기본 권리가 보장되도록 하는 범위에서 시위허가를 해줘야할 것 아닙니까? (예 : 공설운동장 등등에)

꼭 광화문 광장에서 일몰이후에도 소란을 떨게해 국력낭비와 데모를 너무 광범위하게 허용하는 듯 해 사회분위기가  각 구호에서 윤리도덕과 예의마저 퇴락시키는  (습관적 시위 중독과  데모만능)이 돼 공동생활체에 다른 국민들 무조건 권리침해 당하고 있는 

현실이 정말 이해되지 않습니다 민생을 지켜야할 경찰병력 소모와 쉬어야할 주말마다 관련자들의 일상이 말도 아니지요,

데모 허가하는 판사나 장소를 늘 제공한 서울시장은 시윗꾼의 눈치만 살피지 말고 장소와 시위시간을 엄격히 규제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전체 국민만 보고 정의와 법의 양심적 (형평에 맞는 공정한 업무)로 임기중 직무를 수행 해줄것을 것을 촉구합니다.

  요즘의 신문 방송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매일 최순실관련기사 이젠 지겹다.

모든 건 합법적 법에 의한 청산에 맏기고 국가사회 분위기를 일신해 나라의 자존심과 안정을 유지하도록 언론이 앞장서서 

국민의 삶과 안보 및  국가경제가 융성하도록 이 싯점 방향의 물꼬를 틀어가는  언론의 역할을 이제는 기대하고 당부하고 싶다.



10/11..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과 세종대왕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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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泰民安 國利民福을 우리 함께 빌며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돼 제자리찾길 바랍니다.

저 방을 찾아주신 넷님의 家庭에 希望, 행복을 빌며 늘 健康하시길 바라면서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어 꼭 富者되시길 축원(祝願)드리옵니다.

丁酉年 元旦  

 (정유년새아침에)

  남경올림

  2017.01.01

"당신이 아무생각 없이 던진  투표한장이 나라와 역사를 (바꾸거나)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