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북회담과 여야간에 NLL문제, 사라진 사초(史草) 및 더불어 광주시가 국가의
허위보증을 내세워 유치한 세계수영대회 등등, 하는 꼬락서니들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 서로들 잘난 체 꼴값 떨고들 있다.
(말많은 이런 잇슈들에 대해 국민한사람으로서 어디 한번 꼼꼼히 살펴보자!)
1) 남북회담은 북측의 없는 놈들이 자존심만 내세워 목에 힘주고 까불지만 그들은
결국엔 우리가 내민 손을 잡아야만 국제사회에서 그들도 살아갈 길을 찾을 것이고,
북측은 무엇보다도 상호 신뢰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서로 존중하며 솔직하고
진실한 자세로 회담에 임해야 "그 속에 그들의 출구(出口)" 가 열릴 것이다.
(북은 과거(김/노)정부를 대하듯 씨건방지고 일방적인 "갑" 행사는 이제더 용납못한다)
2) NLL문제는 노전대통령이 <"포기했다" "않했다"> 의 어느 주장이 옳고 거르고 간에,
김정일과 노무현이 실질적으로 "북방한계선지도" 에 어떻게 선을 끄었는가 가 중요하다.
묘한 정치인들이 주장하는 평화의 바다고 공동어로 구역이라는 등등, 듣기 좋은 말들을
만든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실상 양자가 합의(획정)한" 그 선에 따라 국방선이 남측 또는 북측, 어느쪽에서 실질적 양보가 많이 났느냐? 안났느냐가? 가 주목해야 할 문제점이다.
따라서 누가 그로 인해 덕을 많이보고 누가 더 손해를 많이 보는가를 살펴봐야지!
"문제는 우리측 바다만 이북에 양보되고 이북측 바다는 양보된게
하나도 없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그게 사실상의 <포기>가 아닌가!
말작난이 무선 의미가 있겠나???"
진실의 확인은 우리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이며,
그 두사람이 어떻게 합의하였던 간에 "NLL" 은 우리 국방선으로서 변할 게 없다.
(김정일과 노무현간에 획정합의한 지도상의 새로운 NLL분계선표시/빨간선)
여야 정치권은 입으로만 "NLL사수" 를 외처대지말고 다시한번 더 국회의 100% 결의로 NLL은 우리의 해상영토권임을 만천하에 재확인 결의해서 정치인들의 국토방위에 대한
애국심을 국민들에게 확인케 하라!
뭐라꼬???
입벌리기 좋아하는 정치께나 한다는 인간들이 헌법에 우리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여로 한다. 라고 되어있다 하며-
(NLL은 우리의 영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그들은 어느나라국민인가?)
"국가란 꼭 (領土)뿐만이 아니라 (領空)과 (領海)도 주권이 미치는 한 우리의 영토다"
NLL은 停戰이후 60여년간 이미 역사적 사실로 남과 북이 그리고 세계가 인정하는
가운데 서로 존중하며 존속해와 NLL의 확정된 분계선 규범을 상호 지켜왔다.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 NLL이 굳건해야 그간 피로서 지켜온 우리안보마당에
이를 지키기 위해 죽어간 젊은이들의 한(恨)이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우리 안방 안보도 안전하게 지켜저서 우리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만일 김정일과 노무현이 합의 획정한 그 선되로라면 인천앞바다에 북측잠수함과
어선들이 북적거리며 그기에다 공공연히 중국 배들도 합세하여 난리 칠 것을
상상해보시라! 그들이 우리안방에서 무슨 짓을 또 할지 불안하고 끔찍하다)
3) 이조(李朝) 500백년 사초(史草)도 나라에 그간 환란(患亂)이 많았지만 지금 껏-
잘보존 수호해 왔는데, 불과 6~7년전의 "사초"도 제대로 (보관) 지키지도 못한 얼빠진
인간들이 누구 누구이며 사초가 깜쪽같이 증발 된것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저야하나?
뭣 때문에 이 역사적 중요문서가 하필이면 이 시점에 사라젔는지를 철저히 조사해서,
그 근원을 밝혀 국민들이 훤히 다 알게하고 책임자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마땅하다.
이 중대한 사건을 유야무야로 덮을 일이 아니고 "사초가 없어진 이유" 를 관계기관에
서는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당연히 조사해서 (왜?) 없어젔는지의 목적을 밝혀내야
한다. (사라진 문제의 사초는 노무현과 김정일간의 남북정상회담관련 대화록이다)
4) 최근 총리의 (보증) 싸인을 위조해서 속임수로 유치한 광주세계수영대회는
국격을 망가트리며 세계를 기만하고 파렴치한 사기숫법을 저질은 공직자 불법행위다.
앞으로 이와 같은 국제적인 일을 유치하려 할때, 다른 나라에서 우리정부와 공무원인
그들이 내민 서류를 신뢰하고 믿겠는가?
각국에서 서류하나하나에 대해 일일히 조회할 의심서러운 일을 "과욕" 이 자초했으며
주최측에 정중히 사과하고 대회권을 반납하는 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마땅한 길이다.
(따라서 목적이 아무리 좋은 일을 하기위해서 불법행위를 했다 하드라도
그 과정의 불법행위를 묵과해서는 안되며 그 관련자들은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아이고 두(頭) 야 곯이야!
복잡한 세상만사 잠깐 접고 고소한 땅콩 오물오물 씹어가며 머리 회전을
빠르게 굴리고 수수께기 문제나 한번 풀어보기요^^ ㅎ,ㅎ,ㅎ,
일상 생활에 늘 다들 바쁘실텐데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에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세상 살아 가는 이치다.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걱정이 있는 것은 "내가 살아 있으니 걱정도 있기 마련이고"
걱정만 한다해서 해결될 일도 없고 걱정이 싹 없어지는 방법은 아예 없지 않은가? ^^
이미 우리모두가 다알고 있는 문제이고 답이지만 그저 심심풀이로~
문제가 있는 곳엔 반드시 답이 있다.
1) 하늘에 사는 네 마리 개가 뭔지를 한번 알아 맞춰 보기요?
2) 하루에 일원씩 곗돈을 부었는데 일년이 되면 일억이 되는 참좋은 계는 무슨계?
3) 태어나서 꼭 한번 먹고 입을 봉해버리는 것은 무엇, 참 쉬운데 답하기 어렵죠?
4) 코미디언들이 잘 걸릴수 밖에 없는 병은 무슨병?
5) 세계에서 차도가 없는 단 하나의 나라는 어디라고?
6) 자기 전에 꼭 해야 하는 일은 뭣을 해야하나? 이를 딱나 아님 뭘~
7) 자녀들이 가장 알고 싶어하고 목을 길게 빼어 기대하는 산은 무슨 산?
8)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 가장 잘 믿는 신은?
9) 늦게 찾아 와도 모두가 다 빠르다고 생각하니 "안타깝다" 뭣일까?
10) 사람이 일생동안 가장 많이 듣는 똑 같은 그 소리는 참쉬운데 어려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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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박사님은 늘 상식밖 쾌자 답을,
1) 볼 때 되면 늘 보이는 것이지 "무지개, 번개, 안개, 솔개" 그 쉬운 것 고걸 몰랐지롱! ㅎ,ㅎ,
2) 그런 "계" 가 어디있어 말도 안되는 곗모임이니 그야말로 "황당무계" 한 것 아잉가! ㅎ,ㅎ,
3) 요즘도 부지런한 사람은 그걸 늘 쓰지 "편지 봉투" 에 (불칠한것) 아이가 참 쉽지? ㅎ,ㅎ,
4) 그 사람들 안나오는 웃음 나오게 할려고 바지에 똥싸다보니 "요절복통" 할수밖에!ㅎ,ㅎ,
5) 그, 참 쉬운 답인데 열받게 하네, 부처님 나신 나라 당연히 "인도(人道)"아잉가! ㅎ,ㅎ,
6) 매일 자면서 그것도 몰라 당신은 눈뜨고 자나? "눈감는 일" 해야 편히 잠자지롱~ ㅎ,ㅎ,
7) 그야 뻔한 답이지 백두산 금강산도 아니고 오직 "유산" 만 처더본다 아이가! ㅎ,ㅎ,
8) 하느님 부처님도 아이고 뭐니뭐니해도 自己自 "身" 이야! ㅎ,ㅎ,
9) 늦으면 늦을 수록 좋은데 왜 그래 빠르다 생각되는지? 죽기싫어도 죽어야지! "죽음" ㅎ,ㅎ,
10) 오만 잡소리가 세상엔 많이 들리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듣는 건 나의 "숨소리야" ㅎ,ㅎ,
- 남경-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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