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히야,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다 나?!

단해 2012. 7. 26. 17:28

히야, 영원히 죽지않고 살 수 있다 나?!

영원히 죽지않을려고 不老草를 구하다.

그렇게 애씃던 진시황도 결국은 죽어!

무덤속에서나마 불노장생(不老長生)의

이 기쁜소식을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정신못차리고 허겁지겁 달려오지 않을까?

 

어디 그 뿐이랴!

저 이집트 사막의 "피라밋" 지하에서~

다시 살아날 환생을 꿈구며 바짝말라 비틀어진 

파라오(미이라)들도 뼈다기 춤을 폼나게 흔들며,

너무 좋아 오줌을 잘금잘금 싸며 오지 않을까? 

 

또 미국등지에서 앞으로 과학이 한없이 발달한다면,

죽음에서 살아 나오고저 그 비싼돈 나날이주고-

켚슐안 시신이 냉동된체 벌서 100여년 넘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이 소식듣고 흥분하여

죽음에서 곧바로 깨어날 것 같은 좋은 소식이긴 한데???  "글세다"

 

 

"영원히 죽지 않은 동물 "플라나리아"가 인간 무병장수의 열쇠로"

 (유전자를 끊임없이 복제해서 노화를 극복하고 결국 죽지 않아  (영국) 노팅엄대 연구진 발표)

 

편형동물에 속하는 플라나리아(사진)가 영원히 죽지 않은 이유를 영국 노팅엄대 생물학 연구진이

규명했다고 외신들이 27일(2012.02) 보도 했다. 이번 연구는 인간의 노화를 늦추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 했다.

 

이지즈 아부베카 박사팀들은 1급수인 호수, 연못 등에 사는 편형동물 "풀라나리아"가

유전자를 끊임없이 복제하면서 노화를 극복해 죽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연구내용을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었다.

 

노팅어대 연구팀은 플라라니아가 반으로 짤려도 머리가 다시 자라나고 심지어 머리에-

새로운 뇌가 생겨나기도 한다는 사실을 응용해 플라나리아 한 마리를 2만마리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장웅동체인 플라나리아를 유성(有性) 무성(無性) 생식군(群)으로 나눠 관찰한 결과

두 집단 모두 개체를 죽지 않게 하는 효소를 무한 생성해 근육. 피부. 내장. 뇌를 재생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염색체 말단을 보호하는 말단소체(telomere)가 노화방지에 주요 역활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아부베카 박사는 플라나리아가 영구불멸 메카니즘의 상세 내용과 진화해온 과정을

밝혀내는 일이 숙제로 남아 있다고 하였는데-

연구 비용 일부를 댄 생명공학. 생물학연구회의(BBSRC) 더글러스 켈 대표는 "이번 연구가

노화와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인간을 비롯한 여러 생명체가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평가 한다" 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아부베카는 "플라나리아"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신체를 가지거나 질병으로 손상된 세포를 제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죽지 않는 동물의 비밀 플라나리아 실마리가 "인간"도 과연 재생될까?

 

연구를 이끈 아부베카는 “플라나리아" 벌레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본다면서-

이를 이용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신체를 가지거나, 질병으로 손상된 세포 역시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특히 플라나리아 벌레의 몸 어디를 절단해도 새로운 뇌가 재생됐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를 활용하면 죽지 않는 동물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서 원인을 찾아 불멸의 꿈을 인간들은 과연 이룰 수 있을까???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 과학원 저널-

(the 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 PNAS)최신호에 실렸다(자료인용함)

 

글세~ 인간의 영원한 숙제가 될,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것은!

저의 개인적 생각은 인간이 영생하고 생명을 재창조한다는 것은 아무리 인간의 과학이-

발달해 간다해도 우주의 기본섭리를 배반하는 일이기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주의 섭리는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생명)이 잉태되고 각각 잉태된 생명은 그 나름데로-

적정기간까지 유한(有限)한 삶을 살다가 다시 죽음이라는 절차를 거처 물질의 근본인 원소로

완전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 우주의 다른 만물과 융합순환되는 것이 정답이고 순리인 것 같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죽음에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육체와 같이 소멸한다? 아니면?................!

그래서 종교가 발생되고 신앙에 매달려 인간은 뭔가를 어디에서 찾고저 갈구하는지도 모른다.

 

헌데, 우리가 좀더 오래살면서 치매에 걸리고 목줄에 호스를 꼽고 똥 오줌을 받아내며 병원침대에서-

겨우 목숨만 붙어 숨만쉬고 산다는 것은 인간도 아닌 삶으로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오래산다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인간은 일생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한 몸으로 주어진 생을 마치는 것이

삶의 보람이고 제일 행복한 생(生)의 결말일 것이다.

 

생명이 재생불가능함을 알면서도 생명을 연명하고저 지탱한다는 것은 주변 가족을 무척 괴롭히며

자신 또한 너무나 고통서런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그렇게 계속 지속될 일도 아니며-

살아 있으면서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움직이고 연명하는 목숨은 인간으로서

인간다운 참모습이 아닌 불행한 일로 본인이 원하던 원치않던 그렇게 해서까지 오래 살아간다는

삶은 사람으로서는 누구나 다 바람직한 삶이 아닐 것이다. 

 

움직이는 무생물인 기계도 오래되면 고장이나 폐기처분하 듯, 우주의 생물중 하나인 사람도-

갈때가 되면 죽음이라는 절차를 거처 근원적 모태(母胎)인 우주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정상일 것이다(어찌보면 생각하기에 따라 하늘나라로 가는 것 처름 생각되기도 하겠지만)

 

 인간이 인간다움을 위해서도-

영원불멸의 삶이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런 세계가 만일 가능하다면 우주는 세로운 "질서"가 재창조되야 할 것 같다. 

 

우주자연의 섭리에 따라 생물은 무생물로부터 생물로서 (생명)을 잉태받아 주어진 환경에 오직 순응하며-

자연의 법칙되로 지금처름 생물무생물이 공존하면서 살아가야 할 일이지 순리를 역행하는 삶은

결국 파멸을 자초하고 역행한 혼란을 불러와 절대로 이것은 만일이지만, 만일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결국은 인류사회는 예상치 못할 생물계의 새로운 혼돈으로 스스로 도태되고

종국(終局)엔 우주의 생물(生物)중 인간계(人間界)는 자멸로 끝장나지 않을까? -싶다만-

 

앞으로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 간다해도 생명의 (재)창조는 영원히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생물의 생명(에너지/氣)창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니고 신이 있다면 신의 영역이거나 ~ 

그렇지 않고 인간의 영역에서 그 수수께기를 풀고저 한다면 인간으로서는 그 숙제를,

영구히 풀수 없는 오묘한 진리가, 우주속에서는 생명창조의 그 비답(秘答)이 있긴 있으리라!   

 

인간의 과학은 로켓을 우주로 향해 쏘아 되며 컴퓨터로 끝없는 발전을 해가겠지만,

생명체에 대한 그 과학의 결과는 고작해야 사람을 닮은 정교한 로봇이나 그의 비슷한

형상의 한송이 조화(造花)꽃을 만들어 낼수있는 기술이 극대화로 발달하여-

"형상(形像)과 생물의 움직임에 관한 그의 근접한 흉내"낼수있을지언정-!!!

 

삶의 기본인 생명체를 만들어 내어 만들어진 그 어떤물체에 그 에너지(氣/생명)를 불어넣어-

그 물질이 생물(생명)체로서 스스로 다시 복제되어 자자손손 살아가도록 한다는 것은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영원히 불가능할 것임을 나는 확신할 수 있다

(들에서 피어있는 하잘것 없는 들꽃한송이 그기에 찾아드는 나비한마리의 "생명체(창조)제조"

세계의 전 컴퓨터를 다모아 석학들이 연구한다해도 인간의 능력으로선 제조가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과학수준은 이미 탄생(창조)되어 있는 생물(생명)을 100년 또는 천년을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그 해결책을 찾아 갈 순 있을지 몰라도-

인간의 과학이 이미 죽은 자를 되살리거나 살아있는 인간을 영원히 불노장생(不老長生)케

한다는 꿈은 인간만이 가질 수있는 허황된 욕망일 뿐! 실현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의 한계로서는 영구히 그 꿈을 이루기엔 가능할 수 없는 오직 꿈일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은 생물의 세계에는 엄연히 영구불변한

(생(生) 사(死)의 법칙이 존재해 있기 때문이다)

이 법칙이 자연계에서 천지개벽이되어 파기(破棄)되지 않은 한(限)~

또한 세로운 질서의 자연계약이 성립되지 않은 한(限) 그러한 일은 발생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의 일생은 영생(永生)이나 부귀공명(富貴功名)을 이루고저 일생의 힘을 

다,소진하는 것보다도 자신의 욕망욕심을 최대한 억제조절하여

살아있는 동안 죄(罪)와 빚(債務)을 짖지말고 ("가장건강")한 삶을 살도록 

애쓰며 자신의 정해진 생애를 후회없이 "건강"하게 마감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삶의 가장 큰 보람이고 최선(最善)의 행복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남과 늘 비교하고 자신의 욕심을 절제하지 못한 삶은, 세상이 고해(苦海)일 뿐이다.

그렇게까지 해서 오랫살면 무엇하랴!

한세상을 적은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줄 알며 정(情)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 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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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지 않는 동물의 비밀 /자료사진                                                (영원히 죽지 않은 플라나리아)

         5천만년 후의 인간' 일러스트옴니

 

           -남경-

          201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