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책한권(안철수생각)의 위력은 대단한 반응이다.
너도 나도 주머니 털어서 내용이야 어이됐던~
화려한 겉포장만 보고 돈을 주고 사긴 사봤는데,
백년의 청사진,- 꿈,- 희망과 진정성이 소문과 달라
눈에 빛친건 앙고없는 찐방이고 노란자없는 계란이다.
국가사회에 무지개 빛으로 여론과 소문만 요란하지-
기대하고 바라던 뭔가가 실종되 김빠진 풍선같네!
자연법칙은 한치의 틀림도 없이 이제 장마가 서서히~
물러가고 난 다음, 머리털이 빠질 듯한 더위가 사정없이
제 세상임을 과시하듯 우리의 삶을 푹푹쩌서 후끈 닳군다.
애들은 방학을 맞아 어디가서 뛰놀기를 재촉하고,
휴가철이 사정없이 또 찾아오긴 하였느데-
이~를~어~찌~한~다???
주머니 사정들이 딸랑딸랑한 그렇고 그런 사람들은,
어부인님, 애들, 노부모님, 눈치 보기에 그저~
구멍이라 카는 구멍에서는 진땀이 비오듯 하고
기가 팍팍 죽어가는 불상한 가장들은 왜이래 더 덥노?
하지만 한구석에선 제 세상인양 에야컨 잘된 방에서,
늘, 배부른 자들도 땀을 뻘뻘 흘리며 지들 잘난체~
입에 침을 튀기며 TV앞에서 대통령후보경선을 한다고,
별아별 생쇼를 다해가며 그들 나름데로 에국을 한답시고 입에 불을 뿜어내고-
여름 휴갈, 사타리적시면서 왕창 한건 해보려 신선노름??? 으로 잘도 즐긴다.
어느 한편에선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돋자리 깛고 비스듬이 들러누어서~
눈치십단(十段)이 시원한 수박씨를 퇘퇘빹아내며 느긋하게 국가사회에 부채질하네!
혜성과 같이 나타난 경외(敬畏)로운 지도자급 인물인줄 알고 존경해 맞이하였지만-
초등학생들도 이미 다아는 <복지 평화 정의>가 어떻고 저떻고하며 립서비스를 잘하지만,
우리 현실의 안보, 북한, 노사, 일자리 등등, 자신의 정치적 비전을 짜집기한 듯한 허술한 지식과
미숙한 시각노출로 그, 됨됨이와 수준, 그리고 자질을 스스로 폭로한 것이 되어 버린것 같다.
책한권 딸랑 내놓은 것 뿐인데- 반응은 뜨겁고 폭팔적이다.
그 내용이야 어찌되었던 간에 화려한 겉포장에 미처서 지지하고 열광하는 중생들을 상대로
그들 호주머니 자진해서 탈탈 털게하여 책장사도 썩 잘되어 가!~~~~~~~~~~~~~~~~
이미 갑부가 자꾸자꾸 선거자금 돈도 더많이 벌어들이면서 대통령자리 언제 내게 받칠건가?
치밀한 기획(企劃)하에 바둑 돌 하나하나 두듯 온나라 내에 분위기 조성해가며 뜸들이고 있다.
손안대고 코풀면서 묘한 이벤트를 표나지않게 그 사람다운 은근슬적 기술적으로 착착계획을
실천하고 있음을 대중들은 왜? 그렇게 모르고 덩달아 같이 깨춤을 추고 있나!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지고! 얄팍한 술수에 능한 (눈치꾼)기회주의자에게 상당수의 젊은층,
또는 중장년국민 (5.16.이후세대)들이 그를 구국(求國)의 정치적 희망에 <메시아>처름-
환호하고 있는 꼴들을 보고 있자니!.........................................................................
<언젠가는 발가 벗은 진실한 그의 참, 모습과 능력을 한번 보며 말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가 지도자로서 참신하고 깨끗하다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대중적 체면에 걸려 몽롱한 꿈, 꾸는데-
사람들이 언제 제 정신차리고 똑바로 눈을 뜨고 철들까 싶어 답답함은 메시 꼽고 안타깝다.
국민에 대해서나 정치도의상, 지만 잘난척하는 무례(無禮)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다.
하루 빨리 신비주의의 탈을 벗고 머리쏙과 몸통에 들어있는 것이 뭔지, 양파껍질을 볏어보라!
남들은 레이스에 죽자살자 뛰고 있는데 꼴인점에 먼저와 편안히 앉아 지켜보면서-
자신의 입장을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왜 분명한 태도를 밝힐 때가 이미 지나고 있는가?
남들의 황금같은 기회에 공정하지 못한 방식으로 찬물을 끼어 얹고 승기(勝機)의 시간들을
혼자 독식하면서- - -
대선이 임박할 때까지 묘한 꼼수로 시간을 끓며 혹독한 국민적 검증을 잔꾀로 피하려 기피하나?
이미 한번 해먹은 서울시장선거처름 이번에도 또한번 써먹어 볼 꿍꿍인가!
대다수의 우리국민들이 그렇게 어리숙한 바보들은 아니며 모두가 다, 현명한줄 알라!
입으로 좋은 말 많이하고 날카로운 비판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일이다.
딸랑책한권 내용중에서 그가 언급하고 있는 정치적 현안(잇슈)에 대한 그의 주관은 스스로-
그가 대임을 맡아 운영할 근본적인 인물됨됨이나 자질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심히 의심케 한다.
예를 들어, 남북문제, 일반적인데모, 한진중공업사태, 제주해군기지건설, 용산참사, 광우병,
천안함, 복지일자리, 국민연금, 건강보험, 노사, 재벌개혁 경제민주주의 등등, 굵직한 문제들에 대해,
무조건 정부를 몰아 세우고 형평성을 잃은 전형적인 선동에 불과한 비상식적으로 일관된 비판의 모습이고-
늘, 그가 주장해 왔든 "공정한 준법정신이나 합리적인 정의(正義)가" 실종된 허구(虛構)로
점철한 기록인 것 같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주관적 청사진이 모호한 것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는 대한민국은 지금 낭떨어지기에 있다고 하였지만 결과적으론 딸랑 이 책한권으로 인해-
그의 인물됨됨이나 그의 자질론이 스스로 모두가 나타나 그가 낭떨어지에 섰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따지고 보면 사람은 다 같이 똥싸고 오줌싸는 인간들이고 능력의 한계는 별차 없다.
하지만 각 인간마다 가지고 있는 개성과 비전, 확고한 의지와 신념의 차이가 가는 길을 갈라 놓는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나선다고 하는 잘난체 하는 인간들은 다, 자신들의 욕망을 체우기 위한 것이지-
모두의 꿈을 이루고 우릴 다 같이 잘살게 하기 위해 자기희생으로 헌신봉사할 사람이 어디메뇨?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 왔던 것은 결국은 그 인간이, 다 그 인간이지- 별놈이 없드라!
정치란 "이미지"나, 입으로나, 책을 가지고만, 할 수 없는 냉혹한 현실이다.
태풍이 몰아처도 옳바른 소신을 굽이지 않고 자신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으며 어떤 불이익도감래하면서 목적을 당당히 추진할 능력과 뺏장을 가지고 태산이 무너저 내려도 앞만바라보고-
사심없이 진실로 국민의 꿈을 실현시킬 만한 "믿음"이 있는 옳곧은(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안선생님은 서민의 삶을 누구보다도 더 잘안다 하고있지만 그는 이나라안에서 엄연한 부자아닌가!
재벌이 서민의 삶을 안다면 얼마나 뼈저리게 알겠으며 당장의 처절한 고통을 얼마나 알기나 할까?
요소요소에 언행이 일치되지 않고 표리부동한 듯한 여운이 많아 우리 5천만 민족의 생명과 재산,
안보와 안녕을 안심하고 기대어 맏기기엔 너무나 신뢰하기 허약한 기둥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근래 방송이나 신문들도 공정, 형평성을 잃고 한, 개인을 뛰우기 위해 너무나 지나치게 불공정할 만큼
야단들이라, 뉴스까지 접하기가 역겹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그의 편들고저 애쓰며 그와 손 못잡아
안달하네!- 이런 현상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눈치꾼들이 강자에게 비리붙는 세상인심인가 보다.
(위의 글 표현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 생각을 말씀드린 것이오니 여러분님의 생각과는 다를수 도 있음)
우리의 기대를 충족 시켜주겠다고 한, 위대한 인간들이 많다는 이 뜨거운 경선싯점에,
빈주머니 털면서 하늘만 처다봐야 하는 난, 뭣때문에 살고있는지 알 수가 없네- !
어딜가 삶의 보람을 찾고 가장(家長)체면을 세워봐야할지 천지가 노랗고 눈만 캄캄하다.
우리가 늘, 걱정이 많아 마음이 뒤숭숭 할 땐 에라 모르겠다. 긴장 말고 심심풀이
땅콩문제라도 (수수께기)한번 풀어가보며 잠간이니마 현실을 떠나서~
있지도 않은 무릉도원의 세계로 누구? 그 사람따라가 한번 헛발질 해보자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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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는 곳엔 반드시 답이 있다.
1) 가지도 없는 것이 잘자라는 것은?
2) 모든 사람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3)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사람은?
4) 다리가 없는데도 온 세상 구경을 다 하는 것은?
5) 닭의 나이는 몇살일까?
6) 닭은 닭인데 못먹는 닭은?
7) 다 자랐는데도 자꾸 자라라고 하는 것은?
8) 마시면 마실수록 많아지는 것은?
9) 매맞고 하늘로 날아가는 것은?
10) 바닷물을 되로 되면 몇되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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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박사님의 답은 당연지사로 상식밖 꽤자 답을,
1) 아, 그그야 당신 "머리털" 아잉가봬 ㅎ,ㅎ,
2) 보이진 않고 잡히지도 않치만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이지롱 ㅋ,ㅋ,
3) 아이구 참 답답해 그야 당연히 "외국사람"들이지라오ㅋ,ㅋ,
4) 하늘을 한번 처다봐유 햇님이 다리가 있당가(태양)이지ㅎ,ㅎ,
5) 삼계탕은 좋아하면서 그것도 몰라유 닭들이 구구하고 우니 "81살"아잉가봬ㅋ,ㅋ,
6) 아, 고것 때문에 세상엔 말들이 많아요 죽는되도 다 이유있다나 "까닭"이지롱ㅎ,ㅎ,
7) 아무리 자꾸 자라봤자 그게 그거로 자라지! "자라"라카잉께ㅎ,ㅎ,
8) 술이든 물이든 윗쏙으로 들어가면 남는 것은 "빈병"뿐이라우ㅋ,ㅋ,
9) 그야 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주는 "야구공"이지롱(요즘 밤마다 살 맛 난다우)ㅎ,ㅎ,
10) 뭐 곯머리 썩일 필요 없지 그야 "바다만한 되로 한되"면 충분하니까!ㅋ,ㅋ,
-남경-
20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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