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 일생에 꼭 두번만 변하고 살아야 하나?
세번째 변함은 여성이라는 성(性)에서 해방되고
그때가서야 나만의 인생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
여자의 일생은 사춘기(思春期)와 사추기(思秋期)로
두번의 변화를 크게 격으며 몸과 마음이 변해간다.
여성은 태어나 성숙하고 살아가면서 의례히 사춘기를
맞이하고 또 사추기(폐경기)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하느님이 정한 여자의 숙명이고 어쩔 수 없는 일생이리라!
여잔, 사추기가 되면 폐경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정해진 법칙이다.
봄 가을 이 두변화가 여자몸에 있으니까 포태(胞胎)할 능력, 갖고
이로 인해 남성을 다루고 지배할 슬기가 구태여 애쓰 배우지 않드라도
스스로 자생(自生)해 가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남녀가 같이 살아가면서 서서히 여잔, 남자들의 목줄을 쥐어잡고 결국은 옴작달삭
못하게 (사랑)가정이란 테두리 안에서 붇들어 매고야 만다.
오늘은 사추기(思秋期)로 폐경을 맞는 아내나 아줌씨들의 생리적 고통에 대한-
이해를, 남성들이 그녀들의 고통을 좀 알수있도록 하기 위해 이글을 쓰보기로 하지만,
물론 첫 폐경을 맞아 당황서러운 아내나 아줌씨들에게도 약간의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여성은 폐경기의 불안에 대한 상식을 바르게 알게 함이요 남자(남편)들은 폐경기의 여성과
(아내)들을 잘 이해하게 함으로 우리들 부부 관계나 남, 여, 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원활히-
잘조화 되고 가정생활이나 (서로 만남시 또는 때때로 부닥칠)시 양성(兩性)이 위기의 폐경기에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고 슬기롭게 이 시기를 극복하여 서로가 다같이 서로를 이해해 주면서
행복해지기를 바램이다.
특히 폐경기를 격고있는 중년 여성은 큰병과 같이 느껴지는 자기몸의 변화를 바르게 알고-
잘 대처해 딱, 죽을 맛인 그 괴로운 고비를 잘넘겨야만 원만한 가정생활과 보람된 인생살이를
계속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폐경기(閉經期)의 시작은 빠르면 40세정도부터 늦게는 50세 초반에도 시작하나,
평균48세부터~ 이지만, 요즘은 장수시대라 어떤 경우의 여성들에겐 이보다도 더 늦게
아주 길게 하는 수도 있다.
여자의 일생은 태어나 두번을 크게 몸과 함께 마음(정신)이 변해가며 살아갈수 밖에 없다.
요즘 마누라쟁이가 너무 예민해저 날카롭고 변덕이 죽 끓듯해 자못 신경이 쓰이지만~
그 이율 몰라 난감하였는데 이젠 그 민감하고 예민한 이율 서서히 알아갈 것 같다.
아내와 더불어 사는 바보같은 중년의 사내들은 같은 세월을 먹고사는 아내를 유심히 배려하고
관찰하면 아~ 하~ ! 그게 벌서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알게될 것이다.
하~ 참, 세월도 빠르지, 어느 듯 벌서 내 마누라가 사추기(폐경기)라니?!
물론 남성들에게도 여성처름 그렇게 병적으로 심각하진 않치만 사추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때가 되면 남성도 몸과 마음(정신)이 전같이 않아 기력이 딸리고 심신이 불안정하며
말하기전부터 화(火)를 잘내며 매사에 자신과 의욕이 없어 지고 무기력해 지기가 쉽다.
열정적으로 아내의 사랑이란 터널을 통과 하다가, 엔징의 고장도 아닌데 갑자기 시동이 꺼저-
이따끔씩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가 마음과 의욕과는 달리 때때로 가끔 나기도 하지만~
이럴 땐 당황하여 기(氣)가 팍죽어 어찌할 줄 몰라, 남성의 자존심이 다 망가저 민망하기 가!..?
멋적고 어색하고 부끄럽기까지하여 어깨가 처지고 왠지 스글프진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아기를 생산해야하는 몸의 특성상 그 신체 기능과 같이 따르는 마음의 변화가,
남자들은 아내를 아무리 사랑하고 이해해서 배려한다 하드라도-
여성이 바라는 남성의 기대에는 애시당초 어떤 사내들이라도 생리적 구조상 부응하기
어려운 것이다만,.......!
사춘기시절 여성의 그 황홀한 울렁거림의 꿈은 이미 지나가고 어느 듯 아이를 한둘 낳고나서야,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순간 금방 찾어오는 사추기(폐경기)는 사뭇 사춘기 소녀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름을 느낀다.
사춘기 때는 신체적으로 여성의 신호탄이되는 월경이 시작되어 인생의 꽃봉우리처름 만개를 위해-
온 전신의 몸과 혼(魂)이 아름답게 피어나듯, 하지만 사추기는 반대로 서서히 가을에 낙옆이,
하나 둘 지듯이 개울에 물이 점점 말라 가듯, 월경이~ 차츰 줄고 사라저가며...........!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쇄퇴(노화현상)해가, 많은 변화를 느끼게 된다.
그땐 항상 마음이 무엇에 쫏기는 듯, 늘~ 가슴이 두근두근 안정이 안되고 뭔가 초조하고
까닭도 모르게 비감(悲感)이 들어 눈물과 한숨이 자주나오며 그냥 서글프고 서러워저~
매사에 신경질적인 반응과 자신이 없어지고 심한, 불안과 우울증을 느끼는가 하면
허탈하기도 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며 홍조까지 떠- - - -!!!
식은 땀이 나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쓸데 없는 많은 공상(空想)이 떠올라 스스로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괴롭혀- 사는 일상이 늘 판에 밖은 듯, 그게 그기고 챗바뀌 돌 듯, 재미가 없고
이 시기는 사는게 딱 죽을 맛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자신의 사추기를 옳바르게 알고 필요외 고민을 하지 말자!
남편된자들은 이 시기에 여자의 생리에 대한 몸과 마음을 미리알려고 애쓰서 날카롭고 민감해저
있는 아내나 여성에게 상처를 주지말며 서로 이해하고 자신의 아내를 잘 토탁거려주면서 더 더욱- 한 마음으로 아내를 포근히 감싸안고- 젊을 때 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아내가 남편을 더 믿고
사랑할 수 있도록 힘껏-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아내(여성)의 공허한 마음에 그녀가 편안히,
늘 안심하고 기댈수 있도록 신경을 쓰가며 신뢰와 안정을 반드시 찾도록 포근히 감싸주어야 한다.
(의학적으로 사추기 (폐경기)란, 난소에서 생성하는 여성 호로몬이 감소되어 월경이-끊어저 영구히 정지 되는 것을 말한다. 또 폐경과 함께 여성의 생식능력은 끝난다)
(폐경기의 바른 이해와 이에 따른 필요한 상식을 미리 알아두자!)
1. 폐경의 싯점은 월경이 없는 달(月)로 부터 의미한다.
(꼭, 거런 것 만은 아니다) 폐경이 오기 몇년 전부터 여성호로몬수치가 감소하면서-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월경주기도 일정치 않아 다양해지고 생리량도 감소해지면서 그러다가,
특별한 이유없이 1년동안 월경이 딱 없으진다면 그때부터 <폐경>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2. 폐경기증상은 안면홍조와 불면증을 포함해 전신에 걸처 나타난다.
폐경땐 흔히 알려진 안면홍조, 식은땀, 가슴두건거림(혈관운동신경증)등, 뿐만 아니라
비뇨생식기에 (질 건조 및 위축) 요실금, 가려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성교 중 고통과
불편함이 수반되기도 하며 또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피부가 얇아지면서 건조해지거나
거칠어지고, 모발 역시 뻣뻣해지면서 탈모현상이 증가한다.
(의욕상실 성욕감퇴 불안 우울증 신경과민 등과 같은 정신적인 증상도 같이 찾아온다)
3. 폐경은 골다공증, 고혈압 발생과도 관련이 있다.
폐경후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다양한 증상들 외에도 골다공증, 고혈압 등, 만성질환~
발생빈도가 많아진다.
난소기능저하로 인해 여성호로몬이 결핍되면 여성의 뼈는 질량이 급격히 감소되고-
폐경이후 7-8년이 지나면 골다공증이 발생 할 수 있다.
폐경전에 비해 혈압저하 인자의 생성이 감소해 고혈압 발생 위험이 늘어나기도 하고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폐경이 된지 약 10년 후부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4. 폐경은 단순 노화현상임으로 운동, 식이요법만으로 모든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이것은 잘 못 알려진 상식이다)
여러 연구를 통해 폐경기증상 완화 및 골다공증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로몬요법" 인 사실이 확인 됐다.
호로몬요법은 또 고혈압 여성에게 혈압강하의 기대도 할 수 있으며~
호로몬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때문에 효능이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품이나 식품보조제,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은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문의들은 지적하고
폐경기 호로몬요법은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전문의에 의해 맞춤, 처방을 받는 것이 좋고
폐경기로 여겨지면 병원을 찾아가 상담진료를 우선 받아 보는 게 고생을 덜하고 좋을 것이다.
5. 폐경기에 호로몬치료를 하면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과거엔 그런 설이 정설처름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그게 아니다>
호로몬치료의 유방암 발병 위험성을 지적한 2002년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는
연구학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가 있었음이 확인 됐다.
호로몬요법을 시작한 평균년령이 64세로 폐경이 된지 15년이 지난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던 것이다.
<실재 폐경기 호로몬 요법은 40대후반부터 - 50대초반에 많이 받는다>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엑스트로겐 단독 요법을 투여받은 여성에게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23% 정도 감소된 것으로 나타나, 오히려 유방암 발생 위험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6. 폐경기가 오면서 증가한 체중과 혈압은 호로몬치료를 받으면 더 증가한다.
아니다(잘못알고 있다)
대부분의 폐경기 여성은 살이 찌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고령과 활동량 감소에 의한 지방의 증가
때문이다. 폐경자체가 복부지방의 축척을 가속화시키는 경향도 있지만 호로몬요법에 포함된-
여성 호로몬 에스트로겐이 체내의 수분배출을 어렵게 만들어 체중을 증가시키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었는데~
하지만, 최근 갱년기증상 완화뿐 아니라 최중증가를 최소화하는 호로몬요법제들이 출시되고 있다. 예를들어, 천연 황체호로몬(프로게스트겐) 과 유사한 약리학적 특성을 지닌 합성 황체호로몬인"드로스피레논(Drospirenone)" 첨가된 제품이 있다.
드로스피레논은 에스트로겐의 수분 저류 작용을 방해해 체내의 수분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막아주고, 고혈압이 있는 폐경기 여성의 혈압을 낮춰저 폐경 여성들의 관심이 되고 있다. 폐경시의 가장 심각한 증상인 심장질한과 골다공증을 포함해 다른문제의 시작을 알리고-
무려 300여 가지나 되는 신체기능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한마디로 폐경기의 여성들은 몸과 마음(정신/魂)이 지처서 무력하고 늘, 괴롭다)
이러한 여성, 몸과 마음의 특성을 남성들은 이해하도록 애를 쓰야하며 폐경기의 여성들은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골고루 영양이 분포된 규칙적인 소식을 취함이 중요하고 남들과
잘, 어울리도록 일부러 애쓰며, 항상 자신을 어찌하거나 간에 일상 생활 시간을 바쁘게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따뜻한 시선으로 아내와 여성들의 변화를 세세하게 지켜보고-
(그녀들이 지금껏 우리에게 자신의 일생을 그의 다, 받처 기우려온 헌신과 봉사에 대해 감사하면서)
쓸슬한 그녀들의 몸과 마음에 관심을 더 갖고 더욱 사랑하면서 따뜻하고도 아늑하게~
정말 당신만을 사랑했다고 손을 꼬옥잡고 귀에 속삭이며 나를 위해 일생을 다 받처준,
아내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고마움 표시로 늘, 뽀뽀하고 포응해주어도 그녀에겐 부족하다.
사추기를 지난 여성들은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이제 여성 제(1)기, 사춘기를 이미 지나왔고
제(2)기인 사추기도 그럭저럭 지나며, 이젠 여성으로서 매달 귀찮았던 월경에서도 해방되어-
마지막 인생 (3)기에 이르러 (여자란,성(性)에서 완전 해방되어) 남어지 인생은 오직 자신만의
것으로 어떤 속박에도 구애됨이 없이 홀가분하게 자유를 구가하며 지금껏 희생하고 헌신봉사한
삶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라도 남어지 인생을 여유있게 즐기면서 몸과 마음이 가는되로~
행복하게 남은 세월 남편, 자식도 아닌 오직 자신의 삶을 위해 살아갈 용기가 나기나 할까?!
<우리의 여성들이 정말 행복해 저야만 남성들과 각, 가정은 저절로 행복해지는 길이다>
그러자면 젊은 시절부터 여성(아내)의 애간장 태울 행동을 삼가하고 진심으로
여성(아내)를 사랑하며 비록 경제적 고통은 어쩔수 없이 주었다 하드라도
<다른 "책" 잡힐- 마음고생은> 일체 시키지 말아야 한다.
늙어서 괄시 받지 않고 한지붕 밑에서 그런데로 쓸쓸하지 않게 "처" 와 함께 살면서-
자식집에도 오고가며 마지막 한세상 어울려 살아 보려면 아내가 항상 같이 곁에 있어 주어야 한다!
우리들 삶이 늘, 건강하면서 사랑과 믿음이 충만하고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맘이 언제나 함께한다면-
행복은 저멀리서 손짖하며 당신께로 달려올 것이다.
-남경-
2012. 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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