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4) 이미 다 아는 심심풀이 땅콩(수수께기)문제-

단해 2012. 3. 8. 19:35

              (4) 이미 다알고 계시는~~~

            심심풀이 땅콩(수수께기)문제

 

이제 춘3월 봄바람도 훈훈하게 살랑살랑 거릴땐데,

나무나 풀에 싹을 티우기 위해 봄비가 수시로-

내리기도 하겠지만 겨우 내내 얼었든 몸과 마음이

다 풀리자면 아직도...

 

그런데 사람사는 세상과 우리가 사는 이 나라는 하루도 편할 날 없데이!

아직도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민족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걸고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선봉장들이 되어 투쟁을 계속되고 있는 데-

두여장부가 집힌 불소씨게가 우리국민과 세계여론으로 번저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정치권과 수많은 촛불세력들은 힘을 보태지 않고 무관심하게 내몰라라하고-

천성산 도농롱을 살리야 한다고 단식투쟁들하던 그많은 동조자와 불제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사람의 생명이 한낫 미물인 도농룡 보다 못하단 말인가?! 

제주 강정마을 비롯해 어느곳이던 씨끄러운 곳에는 어김없이 나타나는 천주교

정의사제구현단 신부와 수녀들은 콧배기도 탈북자 반대농성장엔 안보인다.  

부산한진중공업에서 단식을 하던 민노총 김진숙씨 한사람에게 동조하겠다고

벌때처름 들고 이러나 일여년 간이나 희망버스란걸 타고 부산까지 원정가던

그 사람들 다 어디가 뭘 구경하나?

이런때야 말로 희망버스란 것에 때거리를 태우고 중국대사관 정문을

처들어가 들어 받지 않고!    

지금도 계속 많은 자유시민들은 하루도 빠짐 없이 수백명이 찾아와 동참하며

같은 동족이 중국에서 인권과 생존이 짓밟히고 있는 아픔에 대해 북송반대를

열열히 외치고 촉구하고 있지만~

 

총선과 대선에서 정권을 잡아 보겠다고 눈깔까지 뒤집힌 패거리들이 야합하여

뭉첬다 해첬다하며 자기들 밥그럭 챙기기 위해 정당정치의 기본을 배신하고

야합하여 통합과 연대가 판치는 세상이다 또 한당은 이름까지 바꿔가면서!

 

이런 자칭 애국자들은 들은 한사람도 중국대사관 앞에서 얼렁거리는 것이 보이지 않고?

탈북자 여성박사 1호인 이애란여사가 "안철수"씨의 동참을 강력히 요청한바~

그도 체면상 어쩔수 없이 나와 얼굴을 비친다 마는, 단식을 하면서 요청하기전에

자진하여 그 얼굴을 스스로의 진정성에 의해 내밀었다면 더욱 좋았을 걸!

촛불세력들은 내몰라라하니 동참하는 자유시민들이 답답해 촛불까지 들수밖에,

자기들이 필요할 땐 늘 입에 인권을 붙이고 다니면서 소요를 직업처름 일삼는-

이런 작자들을 눈여겨 보아 두었다가 투표로서 매서운 채찍질을 꼭 해야만 하는데!

 

이 나라에서 정의란 무엇인가?!

각, 가정과 국리민복을 위한 참 정치의 正道란 어떤 길일까?

요즘 여도 야도 국민을 위한답시고 후대에 누굴 다 죽일려고-

국민들께 세금 더 거두어 우선은 먼저 먹자! 우선은 먼저 쓰고보자!

선심정책과 공짜백이가 판을 처서 유권자 맘을 혼란시켜 꼬시는데,

(여러분! 총선과 대선에서 정신 바짝차리레이)

임진년 한해 내내, 와 이레 씨끄럽게 곯치 아프게 굴러가려나???

국회의원들과 대통령을 뽑는 선거 쓰나미 때문인가!

국민간 화합하지 못해 좌우로 갈라지고 빈부격차가 심하여 계층간 갈등, 때문인가?!

갈등은 왜 생겼지? 누가 만들고 부추기나? 정치판이 원조인가!

 

이북 김정은이가 우리를 밀어내고 미국 코앞에서 저거 밥통얻을려고 얄랑거린데이,

우리는 착각하지말자! 절대로 이북 괴뢰당은 따뜻한 우리 이웃이 될 수 없다.

김정은, 족벌과 괴뢰당이 북에서 존재하는 한, 이를 잊지말고 꼭 명심해야 한다이-

김정일 죽고나서 북에 문상가겠다고 날- 뜃던, (진보좌파) 패들을 다시한번 눈여겨 보자!

지금 우리곁엔 종북세력들이 요소요소에서 큰소리치며 오만방자하게 활약하고 있는데-

이일을 다, 어찌하랴! 다, 내탓이오!

혹, 우리도 월남처름 언젠가 하루아침에 망할까? 두렵기만하다.

<참된 진보는 건전한 발전 요체가 될수도 있겠지만 (종북좌파가면을 쓴)

진보는 절대로 않된다>

 

<4년에 한번하는 투표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손도장 한번 콱 잘못찍어

남, 다 죽여놓고 버스지 난뒤 후회한들 이미 때는 늦어리>

 

아이고 미안 미안 잔소리가 많았네여!

 에라 모르겠다. 심심풀이 땅콩이라도 씹고 수수께기나 한번 풀어보자꾸!  

 

 

1) 마를수록 무거워지는 것은?              

 

2)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안보이는 것은?

 

3)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때는?

 

4) 마셔도 마셔도 배가 부르지 않는 것은?

 

5) 바람은 바람인데 불지 않은 바람은?

 

6) 사시사철 눈만 깜빢이고 있는 것은?

 

7) 아기일때 못 울고 어른이 되면 울수있는 것은?

 

8)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 먹는 밥은?

 

9) 바위는 바위인데 사람들이 싫어하는 바위는?

 

10)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거리는?

 

 

 

---------------------------------------------------------------------------

 

(척척박사님의 답은 당연지사로 상식 밖 꽤자 답을)

 

1) 노인의 다리

2) 눈꺼풀

3) 철들 때

4) 공기

5) 신바람

6) 신호등

7) 개구리

8) 따로국밥

9) 야바위

10) 걱정거리 

 

(곯치가 찌끈지근 하는 세상 잠간이나마 만살 잊어보자꼬요!)

 -남경-

2012. 03.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