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이거 정말 흥미 진진한 구경거리야!

단해 2012. 3. 29. 09:46

이건 한마디로 다윗과 골리앗의

한판 싸움을 연상케 하네~

정말 흥미 진진한 구경꺼리야!

손수조가 새발의 피도 않되게

보이지만 싸움이란 알 수 없는 일,

 

5톤짜리 트럭운전하는 아빠와 보험설계사 엄마와 사이에서 난,

그저 너무나 평범한 서민의 딸이 호랑이 앞에서 웃통을 벗다니-

문재인씨가 볼 땐 새발에 피도 안되는 것이 정말 웃기는 것 같지만!

 

오늘 아침(2012.03.06) 신문을 펼처보니 재미 있는 기사가 눈에 뛴다. 야권에서 대권주자 1순위로 부상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문재인(만59세)씨와 새누리당 손수조(만26세)씨 와의 부산 사상지역에서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판이야기다.

 

객관적으로 볼 때 풍부한 경륜을 가지고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난 문후보와 고작해야 여고시절

학생회장 한것이 그것도 정치경력이라면 정치경력의 전부인 孫과 文의  진검승부인 결투의 결과가 과연

어이 됄까?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관심을 끌- 이거 정말 참으로 흥미진진한 구경꺼리가 됐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민통당 상임고문은 사법시험합격, 부산지역의 대표적 변호사,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거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친노의 좌장이다.

노무현정권핵심인물로 그들의 과거 정치경력이 심판 또는 평가 받아야 할만한 입장에 있는 책임자의

한 사람인데 도무지 같은 링 위에서 승부를 펼칠 수 없을 것 같은 두사람이 4. 11.총선에서 국회의원

선거 한자리를 놓고 한바탕 승부를 겨루게 된 것이다.

 

한편 손후보는 당이 저를 공천 한 것은 개인이 아닌 정치 개혁을 바라는 국민에게 공천을 준 것이라 하며

돈, 경력, 조직이 부족하지만 보통 사람의 딸로서 상식적인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그리고 사상구가 누군가의 대권(大權) 정거장이 돼선 안된다며 이번 선거는 (사상)에 남을 자와

떠날자와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 했다.

문후보가 총선에서 당선 되드라도 연말 대선에 출마할 경우 관례상 의원직을 사퇴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겨냥한 공세였다.

손후보는 덕포여중과 주례여고를 나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홍보회사에 1년반 다닌게 경력의 전부인데-

어찌보면 어린 그나이에 실직 무직자가 단돈 3천만원을 갖고 국회출마할 생각을 했는지 당찬 여장부같다.

그 돈 가지고는 도저히 선거를 끝까지 치룰 자금은 택도 없는 것이고 선거운동을 하다보면 지원자나 후원자가 생겨나 외롭지 않게 뒷줄을 도와줄 사람도 생겨날 것으로 보아지지만 선거비용을 하루하루 사용한

것을 공개하고 있으니 얼마를 쓰든 그 자금 씀씀이는 다른 후보에 비해 깨끗하게 공개되는 특색이 있다.

 

이런 약점을 극복하겠다며 3000만원의 선거비용으로 완주하겠다고 선언하고 매일 한동네씩 돌며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그 돈으론 처음부터 불가능한 선거운동 이기때문인데 선거를 치루어 

감으로서 현실의 벽을 느꼈고 최소한 현실에 맞추고저 노력함에 있어서  반대세력의 계속되는 집요한

음해공격과 바람을 이르키고 있는 잡음의 시련을 잘 대처해 극복해 나갈수 가 있을지?

어린나이와 미숙한 인생경험이 어떤 반응을 보여 표를 더 얻을지 깍아 먹을지 알 수 없는 일이긴 하다. 

 

지금 손수조죽이기 위해 거센 마녀사냥 바람을 강력하게 이르키고 있는 문후보측 지지자들은

선거가 막바지 향해갈 수록 더 날뛰게 되는 것은 그 많큼 손수조로 인해 다급해진 판세의 표출로

보아야 하지않을까? 싶다만~

전연 불법이 없는 순수한 손수조의 잘못된 비용계산을 선거법위반으로 고발을 하지 않나!

서울대의 조국교수와 같은 삐딱한 인간이나 나 꼼수와 같은 부류들과 더불어 언제나 기생하고 있는

선거판의 건달들까지 끼어들어 문후보를 돕는 다고 하이에나 때들 처름 때를 지어 손수조를 물고

늘어저 흘뜯고 있지만 이는  젊잖은 문후보의 이미지를 오히려 퇴색하시켜 지저분한 난장판을

만들어 감으로 약자를 동정하는 유권자들께 반감을 불러올 것 같다만!

손후보에게 해당되는 회초리를 들고 때리도 될 것을 쇠몽둥이로 내려치는 것은 너무 지나처-

돕는 것이 아니라 문후보를 낙선시키는 결과를 가저 오지나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이다.

판세가 그많큼 불리해감을 느껴 강력한 반전을 위해 이런 짖도 하나의 수단으로 행사하지 않나 싶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수조는 거센바람과 당당히 맞서서 구질구질한 변명따윈 하지않고 사상의 토박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지역 밀착형 선거 켐페인을 어리고 연약한 여인의 힘으로 혼신을 다하여 맞받아 치고 있다

 

새누리당은 문후보에게 거물급을 상대로 붙처 판을 키워주는 것 보다는 신인을 내 세우는 것이

낫다는 전략적 만남도 손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여 공천을 받은 것 같다.

문후보 켐프측은 선거를 치르면서 상대 후보에게 왈가왈부하며 평가하는 것은 옳치 않다며,

가급적 1:1로 맞상대하지 않겠다는 전략적 고려가 있는 듯도 한데 그런 자세로 언제까지 의연히 갈것인지!

문후보의 국가관과 정치철학 및 인생관이 확실히 우리가 알게끔 밝혀지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는 듯하다.

 

지난달 21~23일 실시된 문화일보 여론조사에선 문후보가 53.8% 손후보가 21.7%로 떠불 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앞서고 있었으나 이번에 CBS뉴스(03.06.화요일) 여론조사에서는 문후보가 47.1%-

손후보가 34.2%로 격차가 많이 좁혀젔으며 문후보가 불과 12.9%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서울 모신문사의 여론조사에서는 8%대로 서로의 격차가 줄었다고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6.9% 민통당이 29.5%로 오히려 새누리당이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바 여론조사와 실전의 결과는 언제나 일치 될 수 없는 일이라 여론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언듯 보기는 문후보와 손후보간에 게임이 않될 것 같지만 시간이 갈 수록 예측불허가 될 것 같다.

 

나는 이 싸움에서 어쩐지 정말 이럴수가?! 하는 생각을 떨처버릴 수가 없는 것은-  

BC 1000년경 이스라엘에서 예루살렘의 남쪽에 위치한 엘라(참나무) 꼴자기에 이스라엘군과 브리셋군이 대치하는 전쟁터에 골리앗장군은 청동칼 청동투구와 화려한 갑옷을 입고 그 거인의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위풍도 당당하게 위엄을 갖추고 이스라엘군을 위압하며 파죽지세로 격파한 나머지 이스라엘 군에서

겁을 먹고 더 이상 골리앗과 대적할자가 없어 패망직전에 이르러 이스라엘군이 속수무책 일때-

그때 자원하여 거인 골리앗과 대적하겠다고 나선 어린 소년병 다윗은 조금도 겁먹지 않고 맞서지만-

골리앗은 어린녀석을 보고 어이가 없는 듯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고 하며 이스라엘군을 비웃었으나! 

다윗은 슬림(sling)이라는 돌팔매를 사용하여 골리앗의 정수리를 돌로 콱, 맞처서 단번에 골리앗 두개골을

박살내죽이고 이스라엘군을 승리케하여 다윗이 만세를 불렀던 그때의 그 역사가 왜이리 자꾸 생각날까? 

 

도저히 골리앗다윗의 싸움은 객관적으로 정말 말도 않되고 상대도 않되는 싸움이었지만,

결과는 다윗의 승리로 끝나지 않았던가?! -역사가 그 사실을 시사하고 있다-

승패란 평가지상사다. 길고 잛은 것은 대봐야 만, 알고 싸움은 늘 변수가 있기마련이라-

끝까지 싸워봐야지 그 결과는 끝에 가서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이 싸움은 속단불가한 안개쏙이다)

 

손수조 개인적 입장이나 새누리 당차원에서는 이 승패는 일단 지드라도 그렇게 손해볼 일은 없으니,

마음 놓고 새누리당이나 손후보측은 싸울 수 있는 입장이지만 이를 방어해야만 하는 민통당이나

문후보의 처한 입장은 겉으론 일소에 붙이고 여유를 부리면서 웃고있지만 그 쏙내는 지극히 심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문후보가 만일 이긴다면 떠불 스코어로 이겨야지 약간의 차이로 이긴다면 이겼다고도 할 수 없고-

만에 하나 지기라도 한다면 이는 이 나라가 발칵 뒤집힐 뉴스라 문후보는 힘든 상대를 만났다 할 것이다.

반면 손후보는 여유있는 싸움을 해가며 어떤계기에 승기를 잡을 수도 있을 지,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모든 조건으로 보아 문후보측은 표면상 자신을 보이고 있지만 만일 여기서 문후보가 패한다면 민통당이

주장하는 낙동강 벨트가 허무러지고 집권을 향한 총선과 대선가도가 큰 혼란을 가저오게 될 것이다.

 

물론 문후보개인은 정치적으로 사형선고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민통당은 당내에서 박근혜에 대한

마땅한 대항마가 없다고 판단될 시, 새로운 대선후보 영입을 위해 혹, 안철수씨를 대타로 염두에 두고 고려해볼 줄도 모를 일인데 안철수란 인물은 자라의 대가리처름 고개를 쑥내밀어 이눈치보다가 또 고개를

쏙 집어 넣어 저 눈치보아 소신없는 비겁자가 아닌가 생각들게끔 대장부다운 당당한 맛이 없는 기회주의자 인 것처름 보이는 것이 왜? 일까! 

아무튼 민통당과 야당연합은 집권을 향한 낙동강 벨트가 깨어질 때 총선과 대선에서 막대한 치명타를

입게 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손후보가 만일 다윗처름 이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이 승리를 계기로 하여,

본인이 진정성 있게 모든일을 잘수행 해나가고 앞으로 공부도 더 많이 하며 겸손하게 의무를 잘만 처리해 나간다면 정치적으로 단번에 두각을 나타내고 한꺼번에 부쩍 크서 어쩌면 제 2의 박근혜가 서서히 될 가능성도보이지 않을 까? 싶다만! 이조시대부터 우리의 정치풍토는 커갈 수 있는 인물을 커지 못하도록 미리

싹을 잘 짜르는 풍토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어린 새싹도 거목이 되도록 인물을 키울줄 알아야 하겠다.

 

                     동네 싸움이나 불구경하는 재미는 클수록 재미나는 묘한 사람의 심리라고나 할까!

이런 계기가 우리나라 정치적 발전의 요체가 되었으면 한다.

 

4월 11일 비단 이곳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구에서 누가 눈물을 삼키고 누가 입이 찢어지도록

과연 크게 웃게 될런지 혹, 하느님께서 내려다 보신다면 미리 다 알고 계실까??? 

전체적으로 보아 새누리당이 웃을까? 민통당과 야권연합이라는 것이 웃을까?

여러분은 민주당의 김대중정권, 열린우리당의 노무현정권, 그리고 지금 한라라당의 이명박정권, 등-

어느 정부시절이 나라의 안보가 흔들리지 않고 우리 국민이 좀더 마음 편하게 잘살았다고 생각이들까?

그 앞의 김영삼정부 노태우정부 전두한정부 박정희정부 등등, 눈을 감고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이제 우리국민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만 나라가 안정되고 자유가 보장되고 후손에 물려줘도 부끄럽지 않은

정체성을 가지고 안심하고 살수있는 나라 다운 나라가 되어 우리의 삶이 더 윤택하게 지향될 수 있을지?! 

이런 계기에 우리가 다 같이 나라와 국민전체의 운명과 삶에 대해 한번쯤이라도 고민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그런데 지금 신문방송이 사용하고 있는 야권연합이란 말은 잘못 된 표현인 것 같다.

진정 야권연합이라면 민통당과 진통당외에도 자유선진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국민생각당, 기타 등등의

우리나라 야권전체가 다 연합해야만 야권연합이라 할수있지 민통당과 진통당만의 연합을 가지고-

야권 연합이라고 분위기를 뛰워주고 혼란을 주는 <메스큼>의 잘못이 크다 할 것이다. 

또 정권심판들 한다고 하는데 누가 누굴 심판하는지! 남을 심판할 깨끗한 자 있으면 나와보라꾸?

우리가 해방이후 어느 정권 어느 정부치고 심판 안받을 대상이 있었든가?

모두가 다 구린내 나는 잡탕들이 국민은 안중에 없고 저거끼리들 심판 어쩌구 저쩌구 하네!

지난정권을 심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 하는 비전이다.

인간이란 과거만으로는 살아 갈 수 없고 과거는 반성의 대상이며 현재와 미래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살아 남을자와 죽어 없으질자가 과연 어떤 변수로 흘러갈지? 카운터다운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당명을 바꾸고- 꼼수로 야권통합이다 연대다하여 뭉첫다 해첫다 또 무소속으로 나간다. 등등-

국가나 사람이나 정당이나 다 고유한 정체성이 있기마련인데 각, 정당은 정체성을 일체 무시하고-

오직 선거에서 우선 이기고 보자는 산수(算數)와 각자의 기득권을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정당의

정체성은 특색이 없는 "비빔밥"이 되어버렸고 기왕 비빔밥 정당이 될바에야, 야권 연합이다

뭐다 할 것 없이 그냥 모두다 통합해버리지 뭘 복잡하게 밥 그럭 계산해가며 어렵게 연합을 하나?  

이미 정당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대한민국 정당정치가 참 한심하다!

정당의 정체성은 사람에 비유하면 사람의 성씨(性氏)와 같다

성씨가 김가다 이가다 박가다 하는 기본 성씨(性氏)가 없으진다면 이건 난장판인 개구멍이아닌가!

 

여 야 할 것 없이 공천과정을 지켜보면 볼 수 록 무슨 코메디인지 알 수가 없다.

여당은 이제와선 탈락자들이 친이계 죽이기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반발하며 4년전 친박이라하여

수십명을 탈락시킨 친이계 중심인물인 李모씨 두의원이 그때 자기들이 먼저 친박을 학살한~

과거사는 잊었는지 까막게 접어놓고 억울하다고 되레 날뛰는 모습은 가소로움을 지나, 권력욕에

집착한 노욕(老慾)을 보는 것 같아 씁쓰레하다.

탈당한 한 여(女)의원은 새로창당한 다른 당에 비례대표 당첨권을 받고 그 당의 대변인이 되었다나?

탈당 이유와 입당 이유를, (자기변명)을 하기 위해 회견하는 것을 보니 그만큼 자라게 해준 친정집을

비난하는 것도 철판을 깐 얼굴로 참 가관이다.

 

새누리당은 비교적 개혁의지를 가지고 통합민주당(야당연합) 보다는 공천을 좀 더 잘한 것 같다.

야당연합은 부정여론조사다 @@쪽 죽이기다 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전연 진보다운 깨끗한 맛이 없다.

 

이글을 쓰고있는 지금 통합민주당, 통진당, 진보신당 등과 연합협상이 국민의 정권교체를 위해-

잘합의 하였다고- 한명숙,  이정희, 양대표의  방송기자회견(03. 10일)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다.   

자기네들 끼리 밥그럭 나누기가 원활히 잘 합의 한 것 같기도하고 그기다가, 양대노총(한국/민주)의

귀족노동자계급 사람들도 철새처름 비례대표나 공천에 한목 끼일려고 끼리끼리 정당문전을 기웃거리는데

이 모던 행위(정권교체 야당연합 국회의원출마)등등이 국민을 위해서 결행한다니 참 웃기는 일이다

 

야당 자체의 공천은 새누리당보다도 더 많은 반발과 잡음및 부정이 많고 명색이 진보를 지향하는

정당인데 공천에서는 개혁의지나 참신성이 전무하고 이미 흘러간 구시대 유행가인 열린우리당

도로묵과 같은 후퇴로 그래가지고서야 집권욕심만 앞섰지 공천을 혁신할 진보적인 감동이 전연없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이고 그 나물이 그저 그 나물밥이다. 도저히 새로운 새싹 맛이 보이질 않는다.

 

또 구속되어 있는 정봉주전의원의 지역구에 나꼼수 멤머를 공천하고 공천권을 정봉주를 대신하여

세습을 다하니, 이북의 김정은만 세습을 하는 줄 알았는데 민통당에서도 공천(세습)꼼수를 부리네!

나꼼수방송을 응용해 표좀얻자고 그곳에 연고도 없는 자를 일본놈 총독부 말뚝밖듯이 콱,밖어니-

그곳 유권자들이 이번에 어떤 선택을 하나 그들의 양식을 한번 가름해 볼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다.

 

꼼수나 야합이나 권모술수나 데모 등은 일등감들인데 국리민복을 위한 국책사업엔 무조건 반대

잘하는 정당들이 정책적으론 "무상복지시리즈" 외엔 특별히 내세울 비전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만일 야당연합세력들이 집권이라도 한다면 이젠 공동정부구성을 하지 않을까 두렵기까지 하다.

이들이 선거에 승리하여 연정(聯政)을 한다면 대한민국호가 어디로 끓여갈지 썸뜩하기까지..!!!

어째됐거나 공천이란, 의례히!

(여야할 것 없이 이익을 받는자와 손실을 받는자가 반드시 있기때문에 잡음은 항상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정치판은 이미 개판을 지나 정치적 비전이다 신념이다 신의다 하는 가치는 찾아볼 수 없고

선거판은 아무 지조도 없는 배신과 음해가 난무하는 똥걸레판이 되버린 것 같다.

.

민주통합당, 통합진보연대 등은 집권을 하면 한미FTA의 국제조약이나, 제주해군기지, 국가보안법-

등등을 다 폐기처분하겠다고 하고 재벌해체논도 나오는데 열린우리당집권시 자기들이 시행했던 정책 등을 이번 총선에서 표 좀 더 얻기위해 이런 중요한 조약과 정책을 집권한다면 다 뒤업고 도루묵하겠다 하고 하니 이 사람들은 국민의 눈치보아가며 자기네 입으로 공약했던 말을 하도 잘 뒤집어-

이들이 만일 집권한다면 발표정책들을 믿으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햇갈린다.

오로지 달콤한 유혹의 무상복지 시리즈만 갔고 승부수를 뛰우고 있지만, 우리들 후세에 대한 책임과

국가의 안보나 국민의 안녕을 다, 어찌하자는 것인지? - 불안하기 짝이 없다 - 

국민을 끓고 갈 방향이 어느쪽인지? 중국 이북쪽인지? 미국 자유우방쪽인지? 분명치가 않다. 

 

이들을 믿고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맡껴야 한다면 불안해서 기가찰 일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더구나 국가의 울타리인 보안법마저 폐기하하여 나라의 팬티까지 다벗겨 노출시키겠다고 하니-

우리가 대외적으로 뭘 숨기고 뭘 지켜낼 방법이 있겠는가? 아무짖이나 저거 맘 꼴리는데로

이나라 안에서 너도 나도 위험한 놀이 마당을 멋대로 벌려- 해보자! 하지 않을까? 두렵다.

 

야권연대도 누구덕에 이 나라에서 존재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큰소리 땅땅치면서

정치한답시고 (안전을 보장받고 충분한 위치를 확보해 가면서) 살아 가고 있는가!

제주해군기지건설공사를 해적기지라고 당신네가 어찌 그런말까지 할 수가 있나?

또 이어도가 암초이지 섬이 아니라꼬? 그래, 암초라서 내버려도 된다는 말인가?

 

이어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 (제주남쪽1키로)에서 143키로 떨어진 곳에 있는<수중섬>이다.

해수면 4.6미터 아래 있으며 남북으로 600미터 동서로 약750미터에 이르는 물밑 섬이고 우리나라의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이어도에 있으며 우리의 과학자가 상주하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배하고 있다.

이어도 종합 해양과학기지는 최첨단 해양, 기상, 환경 관측체계를 갖추고, 해양 및 기상예보, 어장예보,

지구환경문제 및 해상교통안전, 연안재해방지와 기후변화예측에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

제공할 수 있도록 순수 우리의 기술로 건설된 최첨단 종합 해양과학기지이다. 

이런 귀한 것을, 우째 우리주권을 부정할 그런 말을 입 가젔다고 아무생각없이 함부로 뇌까리나?

적(일본,중국,이북)이 들으면 입맛당길 좋은 말만 골라가면서 야권연대의 넘처버린 두 여(女)자가 

민감한 때, 촉잡힐 말을 번가라 가면서 하는 저의가 "왜" 일까?

<철딱지가 없는 것인지! 너무 몰라도 뭘 모르는 것인지! 그 마음 알 수 없으나 분명히 이적행위이다>

 

우리의 국방안보가 다, 그대들을 비롯해 국민과 국가를 불철주야로 지켜주니까 매일 편안히 자고 일어나 이빨 딱고 똥잘누고 그 따위 헛소리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아닌가?

지금 진보좌파들의 편향된 시각은 눈을 크게 뜨고 현 우리나라의 현위치와 세계를 한번 바라보라!

제주해군기지 한건만 우선 두고 보드라도 그 국책공사가 왜 꼭 필요한가를 잘 모르겠는가?

 

노무현정부시절 한명숙총리가 말하지 않았는가?!

대양해군육성과 해상교통로의 안전확보가 목표라고선언했다.

당시 그것도 중요한 첫째목표이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수지방사이에

자리잡은 8만평방키로미터 면적의 7광구엔 천연가스 72억톤 원유 100~ 1000억배럴 등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원의 보고이고 대양으로 뻗어가는 해상통로의 요충지이다.

한. 일. 중국 3국이 첨예하게 이에 눈독을 드리고 이 권익를 위해 지금 팽팽히 맞서고 있는 시점인데-

좌파들은 반미를 부추겨서 국민감정을 자극하기 위해 제주도기지와 아무 관련이 없는 미국까지 끌어들어

비판을 하기에 정신이 없으나 지금의 중국은 항공모함를 앞세워 제주남방의 이어도 영유권에 대해

자국의 권리를 주장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우리의 국익을 뺏으려고 하는 준비를 암암리에 하며 우리-

숨통을 서서히 쫄라오는 중국에 대해  그 잘놀리는 입을 가지고 이번에도 왜 또 침묵만 하고 있는가? 

하기야! 대양해군을 선언한 한명숙씨 까지 와서 데모판에 어울리니 말해 무었하랴만! 그래도 그렇치-

중국의 침략야욕을 강력 비판하고 탈북자를 난민취급해 북송하지 말며 인권과 생명을 보장하라고-

생방송을 한범 쯤이라도 좀 해보시지! 이 나라의 국민된 도리로 "당신들은 이 나라의 국민들이 아닌가?!"

 

남방해로에서 만일의 사태가발생한다면 중국동해함대가 영파기지에서 이어도까지는 18시간이 소요되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사세보 기지에서 이어도 까지는 21시간, 우리 함정이 부산해군작전가령부 기지에서

이어도까지는 23시간, 목포기지에서 이어도까지는 15시간 30분의 출동시간이 걸리지만-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에서 이어도까지는 8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유사시 대응시간이 크게 유리해 진다.

 

제주해군기지는 우리의 해상영토와 해양자원 및 해상권익, 해상통로를 지키는 파수꾼이 될 뿐만

아니라 미국하와이 호주시드니와 같은 아름다운 복합 미(美)항되어 15만톤규모의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게 되면 우리나라의 세게적인 관광항구가 되어 제주와 제주도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는 세계 유수 해군기지가 있는 많은 항구들의 오늘날 번창한 현실이 입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니 세게 각, 유수한 미항(美港)과 관광지엔 반드시 해군기지가 있고 자국의 안보를 지키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관광을 함께 공유하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우리도 해군기지(基地)지에 대한 이런 잡음을 일소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중인 선진국 사례에서

그 많은 경험을 배워야 부강한 나라로 가는 길이고 후손에 물려줘도 부끄럽지 않은 국가 유산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한포기, 돌맹이하나 기지건설을 위해 건드리지 말라꼬? (이유같은 이율 대라)

여기서 매일 같이 때를 쓰며 데모하는 사람들은 강정마을 원주민은 몇 안되고 다 외지 전문 데모꾼들이다. 

대부분 외지의 데모꾼들과 함께 몇 안되는 사이비 종교인들인데 지금에와서는 그들이 주장하는 구름비

바위해안은 제주가 화산 섬임으로 제주전역이 다 구름비 바위해안임으로 보존의 가치가 전연 없다.

어쩌면 하나 하나 이유같잖은 이유를 창작해 고집하는 그 머리로 좀더 많은 국익의 방향을 생각들 하라!

 

우리는 남방해역의 교통로 확보와 그 바다에 묻혀있는 (자원확보) 보존 및 이어도의 해양국토주권을-

우리가 확고히지키면 이어도를 중심해 프랑스면적의 크기만한 해양국토가 다시 하나 생기므로

그 영토확보와 방위위해서도 제주해군기지건설은 꼭 완수 해야할 사명이 우리 오천년역사의

존재 의무이고 대양으로 뻗어나가는 국력신장을 위한 방편이다.

세계의 흐름과 우리국리민복을 위한 (제주강점마을 해군기지건설) 목표를 뭘 좀 알고 반대들 하라!

구름비 바윗 길과 돌맹이 풀한 포기가 우리 오천만명의 생존보다도 더 중요하다 말인가?!

도농룡살리자고 천성산 터널 반대할 때 처름 많이 들어오던 소리들이다.

일본과 중국 이북 등의 이익을 위해 반대들하고 있는가? 누굴 위한 반대지!

제주강정마을은 그들 것만은 아니다 우리국민 모두의 것이지- 반대이유가 타당하면 나도 반대한다.

지금 이어도를 먹어보자고 도전해오는 중국에게 그냥 바다를 열어놓고 이어도를 내어주잔 말인가?

 

환경, 관광, 평화(파괴)등 미국의 기지가 된다고 이유 같잖은 이유로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 국민전체의

뜻 인것 처름 왜곡하고 여론조성해가면서, (진보좌파들은 그 자리를 이젠 놀이마당을 그만 하도록 하라!)

당신네들은 어느나라 국민인가? 대한민국의 국적을 분명히 가지고 있는가? 

우리나라와 국민의 멀지 않은 장래에 운명이 걸린 이 공사지연으로 당신들이 선량한 많은 다른 국민들이

낸 세금을 하루에 얼마씩이나 까먹고 낭비하고 있는 줄 아는가?! (공사지연 손실금이 매일 1억원이 넘는다)

칼을 들고 강도짖만 하는 것이 강도가 아니라 당신네가 국가의 예산이란 귀한 돈을  마구잡이로 매일-

멋대로 하는  데모때문에 그 공사방해로 인해 탕진되는 예산은 바로 국민의 돈을 강탈하는 짖이다.

여론을 조성해 표도 얻고 자신들의 입지를 이 나라안에서 더 굳치고 굳건히 해, 집권해 보려는 그 얄팍한

마음은 다 알겠으나, 같은 동포로서 이나라, 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안에서 앞으로도 계속 같이 살아

갈, 것이라면 이제부턴 국민의 국가안보와 안녕, 평화를 생각해 좀 부끄러운 줄 알고 그쯤에서 자중하라!

그리고 한술 더 뜨서 징병제 폐지와 미군철수 까지를 늘, 외처되고 있으니 그러고 난후 나라를

어쩌자는 것이냐? - 그 대안이 뭣인지를 국민들께 쏙 시원히 한번 밝혀보라! -

 

또 하나 웃기는 일은 반미를 부르짖는 진보좌파들은 반미를 입에 달고 살면서 싫어하는 미국에

왜? 그들의 자녀들 만은 꼭 미국에만 유학(또는 살게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야!

중국이나 러시아나 이북 등에는 보내지 않고 안전과 (자유 미래 번영)이 보장된 미국에만 보내네~

 

노무현 장남 노건호씨, 한명숙 민통당 대표 장남 박한길씨, 곽노현 현서울시교육감 아들 (外高재학중)

정동영 민통당고문 장남 정옥진씨, 한상렬 전 진보연대고문과 함께 반미운동을 한 부인 이강실은,

미,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목회과정, 정연주 전 KBS사장 두아들은 모두 미국시민권자, 열열한 반미주의자 동국대 장정구 전교수 장남, 김낙중씨,  간첩사건연류자 아들 김선혁씨, 홍근수 전 향린교회 담임목사

딸 홍경화씨, 등등- 반미를 지향하는 대부분의 사람과 그 자녀들은 다 미국을 유학 또는 삶의 발판으로

하고 있어서- 그들의 말은 앞뒤가 잘 맞지않고 표리부동(表裏不同)하고 진정성이 없다. 

(表裏不同=마음이 음흉하고 겉과쏙이 다르다) 따라서 진보좌파들은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니-

신뢰하기가 그렇고 마음을 터 놓고 믿기가 어렵지 않은가?!...  

매년 총선 대선 기간마다 정치권에선 국민을 위한 답시고 애국정당인양 나팔불어대며-

정권심판논을 선동하나 그 심판의 잣대는 오로지 냉철한 국민의 몫이 될 수 밖에 없다.

 

          인간의 가장 존귀한 가치는 생명, 그 다음은 건강이며 자유다. 

이 모든 가치는 안보(안전)이라는 "안정장치" 없이 지킬 수 없다.

<나라의 안보가 없으면 당장,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선거도 없다>

 

                                               

             (남방으로 확터인 제주해군기지는 남해를 통한 우리나라의 입이다. 입을 틀어 막자면 어찌되나?-죽을수밖에)      

 

여, 야가 제 밥그럭 챙기느라고 정신들이 없는데- 

                                           <심판과 재판할> 

국민들이 총선과 대선에서 현혹당하지 않고 얼마나 눈을 똑바로 크게 뜨고 있을까?!

( 나라가 망하고 난다음 그때가서 정신차린들 이미 쓸데없는 "운명"이 될것이다)

 

   

                                                                                                                                                  (문재인59세)                           (손수조26세)                       

 

-남경-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