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스티브 잡스의 일생에서 난, 뭘 배울까?

단해 2011. 10. 22. 09:20

스티브 잡스 인생은 왜,

성공할 수 있었지~~?!

 

깨알 같은 씨앗에서 거목이 될 수 있게 자란 큰 나무는,

그 나무가 거목으로 자랄 수 있는 모든 자연적 여건인

토양, 물, 태양 빛, 바람 그리고 사람의 손이 타지 앉는

입지 조건이나 또는 사람의 보살핌으로 세월이란 역경을

이겨내고 거목으로 성장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람의 성공이나 출세란 것도 이 자연계 생태적 법칙과 크게 다르지 않으리!

젊은 나이에 성공을 뛰어 넘고 세계적으로 출세하여 찬란한 빛을 발하다가

얼마전 안타깝게 타계한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간단히 조명해 본다면~~~

그는 1955년 02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양띠)하여 리드대학교를 중퇴하고

2011년 10월 05일 56세의 아직 젊은 나이로 타계할 때까지 "애풀의 이사회의장" 등,

현재의 컴퓨터산업과 엔트테이먼트 산업을 혁신하고 발전시킨 중요한 인물중 한사람이었다.

 

2005년 비지니스위크 선정 올해의 리드.

2007년 2009년 포춘지선정 최고의 CEO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 췌장암으로 많은 고통을

받으면서 오늘날의 醫, 과학도 그를 살려내지 못하고 끝내 영원한 잠 쏙으로 살아저갔다.

청년시절부터 無에서 有를 만들고 "기존제품을 창의적 창조로 혁신하여" 개인소지용 PC 와

아이폰 IT 기기 등등,------------------------------------------------------!

기적처름 세상을 한순간 변화시키며 사람들을 정복하고 짧은 기간에 세계적 갑부 대열에

올라 부와 명예와 권위를 한꺼번에 이루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감동을 주게 되고- 

선망의 대상으로 짧고 굵게 살다가간, 한 인간의 드라마틱한 일생에 대해 연민의 정과

안타까움으로 그를 잘알고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슬픔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그가 없는 지금 우리가 오늘날 스티브 잡스를 있게한 성공의 원천적 힘이 무엇일까?

한번쯤 되돌아 보는 것도 그의 사후 뒷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그 삶을 돌이켜 본다는 것은

그의 삶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교시(敎示)해, 사람에 따라 인생에 대한 새로운 느낌과

어떤 영감을 주면서 그를 통한 "창조적" 성공이란 해법을 배울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첫째로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토양(根援)은 그의 훌륭한  양부모님의 정 깊은 사랑과

잡스를 위한 헌신적 노력이 오늘날의 잡스를 거목으로 만들고 키워낸 것 같다.

잡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혼모인 조엔 캐롤의 아들로 태어 났다.당시 대학생이었던

조엔캐롤은 혼자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어 입양을 결심하고 유태인 답게 그녀는 아이를

대학교까지 책임져 줘야 한다는 조건으로 잡스 부부에게 입양을 보내었다.

잡스의 양아버지 폴과 양엄마 클라라부부는 스티브 잡스를 친자녀 이상, 진심을 다하여

애정을 쏟았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는 성인이 된 지금도 주변사람 누군가가 실수를 해 폴과

클라라를 지칭할 때 양 부모라고 말하면 화를 벌컥내면서 친부모님이라고 고처 부르라고

말할 정도로 양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오면서 양부모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신뢰했다.

그리고 잡스는 어린시절을 실재로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부를 만큼 양부모님 밑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마음껏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며 보냈다.

 

그의 아버지 폴은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용사이었고-

전후 미국으로 돌아와 기계를 만들거나 고치는 일, 전기의 원리처름 기계에 대한 깊은 지식은

없었지만 손재주 하나는 무척 좋아서 각종 전자제품이나 자동차 기계 등을, 쉽게 고처 내었고 폴은 일이 없을 때는 자신의 차고에서 무엇인가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폴은 일이 취미이었고 취미가 곧 일이었는데" 이런 모습이 자라는 스티브 잡스에게-

깊고 큰 감명을 주었다. 스티브 잡스는 이러한 아버지 영향덕분에 무엇인가를 직접조립하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해 그의 행동을 눈여겨 본 아버지는 차고에 스티브 잡스를 위한 작은 공간에

작업대를 만들어 주고 취미생활을 서로 공유하며 그 순간이 잡스에게는 최고의 유년시절이었고 오늘날 잡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발판이었으며 근원적인 기본 토양이 되었다.  

 

비록 양부모는 가난한 노동자 계층으로 어려운 삶을 살아야 했지만 잡스가 하고싶어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하였고 양부모님은 잡스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가기도하며 잡스가 원하는 대학을 보내기 위해 평생 모은 재산을 모두 등록금으로 사용하기도 한~

잡스를 위해 헌신하고 남은 인생을 희생적인 삶을 살아온 훌륭하신 부모님이었다.

그리고 초창기 스티브 잡스가 애풀을 창업했을 때, 차고와 부엌을 작업공간으로 내주며 양어머니 클라라는 회사에 걸려오는 전화를 대신받아주었고 손님이 찾아오면 커피를 대접할 뿐만아니라, 청소나 뒷일을 도맡아 "잡스" 성공의 디딤돌과 밑 그림이 되어 주었다.

"잡스"의 성공 속에는 양부모님의 교육열과 함께 놀라운 헌신과 희생 봉사가 

성공의 비밀에 숨겨저 있는 것이다.

아마 친부모님 밑에서 잡스가 자랐다고 가정한다면 오늘날의 잡스는 없고 명문대학을 나와

엘리트 코스를 거처 그저 유능한 변호사나 관리정도가 되어 있지 않았을 까 생각된다.  

 

잡스는 경제적문제로 비록 대학을 중퇴해야 했지만 그런 문제에 대해 조금도 실망하거나

개의치 않고 대학이란 간판, 그것은 잡스가 목표하고 성공해 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아니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가정환경에서 자란 덕분에-

기존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기발한 독창적 창의성과 연구熱을 그때부터 發芽 되었다.

 

훗날 이러한 스티브 잡스의 창의력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기존의 성공 방식을

따라가는 회사의 수준에 머무는 동안 "애풀"은 혁신을 뛰어 넘는 혁명적인 제품으로

세상을 깜짝 바꾸는 사랑 받는 존재가 될 수 있지 않았나 보아진다.

 

둘째로 잡스는 "에디슨"처름 세상에서 완전이 없었던 즉, 無에서 有로 전기를 발명 창조한 것이 아니고 기존의 제품들을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외형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물을 <조합하는 능력><연관 짓는 능력으로> 끝없는 호기심을 개발하여 변화에 대한 갈망과 새로운

과감한 도전적 용기가 스티브 잡스 성공에 대한 자신의 힘이었고 비결의 일단이기도 하다. 

"애풀"의 탁월한 능력 가운데 하나로 모든 복잡한 기술과 디자인을 단순화 함을 손꼽을 수 있다.

스티브 잡스는 완벽이란 더 이상 더 할게 없는게 아니라 더 이상 뺄것이 없는

상태를 말한 "완벽의 철학"을 실현하고 있는 셈이다.

 

셋째로 스티브 잡스가 성공에 이른 자기 혁신을 이루는 일곱가지 원칙을 정리해 본다면-

1)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라

3) 숨어 있는 자신의 창의성을 일깨워라

4) 제품에 정성이 깃던 꿈을 팔아라

5) NO(아니다)라고 1,000번이라도 외처라

6)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라

7)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라(트위트 친화적인 짧지만 모든 것을 보내주는 한마디)

그리고 그는 "아이디어 발상력" "인재활용술" "창조혁신적 제품을 개발하는 능력"

"사람을 설득하는 협상력" "탁월한 마케팅 감각" 등이 조화롭게 범인과 달리 뛰어났다.

 

그는 짧은 생애에 혁신과 새로움에 도전하여 별 사심 없이 지구에서 가장 큰 신생회사(IT界)만들어 놓고 인류가 그의 혜택을 누리게하면서 자신은 괴로운 병마에 시달리다가 영민하였다.

죽음 그 자체에는 위대함이 없다. 산사람들의 안타까움은 있을지언정!

죽음은 누구에게나 똑 같이 찾아오며 공평하고 평등하여 인간 삶의 종국엔 죽음으로서-

다 같이 똑 같은 자연으로 돌아가 정의는 그날 그때부터 실현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리라!

큰 틀에서 본다면 죽음을 그리 슬퍼 할만한 일이 아닐 것이다.

한 시대의 영웅은 가고 새 시대의 어떤 영웅이 또 다시 나타 나 우리의 삶에 어떤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다시 가지고 올 것인지.................................................................?!

 

우리가 그의 죽음을 더 애도하는 것은 짧은 생애에 인류의 삶을 바꾸어 놓고 부와 명예와 함께

따라온 권위를 지녀 한몸에 수 많은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겸손해-

오직 본연의 임무에만 충실했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 또 다른 길로 외도(外道) 할, 

유치한 유혹의 손길엔 눈도 깜짝하지 않았고 자신의 기술개발사업의 본 자리만 지키면서

끝없는 기술 향상과 기업가로서 일자리 창출 등, 인류의 보다 더 나은 삶의 질 개선에만

전념해온 고매한 인격자이기도 했다.  

 

세계의 IT계는 스티브 잡스 말고도 빌 게이츠, 손정의, 앤디 그로브, 구글창업자 래리 페이지, 등 기라성 같은 별들이 건재하고 있지만~~~~~~~~~~~~~~~~~~~~~~~~~~~~~~~!

이들이 돈과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다 쥐고 있다하여 그 나라의 정치 권력계를 기웃거리거나입질에 오르내리거나 출사표를 말하는 적이 없고 겸손하게 자신의 직분에서 모두가 다 묵묵히

충실하며 높은 도덕관으로 정치나 권력이 아닌 다른 길로 인류와 국가사회에 헌신 봉사하고

있음을 세상은 다 알고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세계적 큰 별들의 모범적 행위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고 앞으로 국가사회를 위하겠다고 나설 사람들은 뽄 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도 "컴"계에 백신을 개발하여 1000억대 이상 재산을 벌었고 재벌순위

400대안에 들어가는 신생부자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 사람은-

안철수(1962생 만49세)씨는,

안철수연구소 의장 및 CLO,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서 이 업계에 뿐만 아니라 요즘은 그가 국가사회 각 계층으로부터 정치적 입문 형태로 박원순씨께 서울시장출마권을 양보하여 지금도 주목을 받고있으며 계속 사람들의 관심이 앞으로 그가 어떤행보를 하게될찌...!

혹, 어떻게 변모해 갈까 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다.

 

서울시장후보권을 자기들끼리 형님먼저 아우먼저 주고받는 양보는 국민을 개똥으로보는 처신이고

서울시민들을 얕잡아 보는 행위로 그들의 정체성과 정책(비전)이 무엇인지 먼저 밝히는 것이

우선 순위 일 것이며 우리는 그들이 약간의 좌파(진보)란 것 외 아무것도 아직은 모른다.

 

그는 초창기 이병박대통령 당선직후 정권인수위 팀에 참여한 적이 있다하며- 

그가 우리 국가(정부)에서 음양으로 입은 많은 혜택과 도움으로 오늘날의 안철수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근래 그가 돈과 명예와 여론의 지지가 좀 있다 하여 기술인이고 교단의 학자에서 

그리고 기업인이 모략과 인기영합, 이합집산을 밥먹듯하는 정계에 발목을 담건 것은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흙탕물 쏙의 정치인으로 변모해 가는 듯하여 아꼈으면 하는 우리의

인재가 또 잘못돤 외도의 길을 갈까 우려서럽고 안타깝다. 여론은 어디까지나 여론일 뿐~!

실재론 꼭, 믿을 것이 못되며 사회적 분위기에 덜뜬 사람들의 일시적 마음이 또한 이와 같다.

(물론 그의 인생도 낱낱이 아직까지 검증을 받은 적이 없으나 완전히 알 몸이 되어-

세상에 빛일 때, 지금껏 좋았던 그 이미지와 그 모습이 어떨게 될지 두렵고 보고싶지 않다)

그가 귀감이 되는 훌륭한 학자로, 기업기술인으로서 후진을 양성하고 꼭,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본연의 다른 길로가면서 나누고 봉사하는 인생으로 존경받는 삶을 살아가면 안될까?!

 

우리 옛말에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서- 

인생이 어떻게 살아 갈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마음이고 인생관이지만,

그래도 그 나라 국가사회가 요구하는 범주안에서 각자가 자기자리에서 직분에 충실하고

일생을 가급적 깨끗하게 살다가, 마지막 죽음의 거울에 빛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여-!

살아가는 삶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인생이 보람되고 행복하리!

 

富와 貴와 名譽 그리고 權勢에 너무 집착하는 삶의 결과는 피곤하고 괴롭우며 불행한걸,

알면서 그 그림자를 붙들고저 짧은 인생의 시간을 다 허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짖이 아닐까?

                  자신의 분수에 맞은,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은~~~~~

행복한 삶의 일생을 마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듯!

 

새로움을 위해 그는 떠났습니다

 

-남경- 

2011년 11.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