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 내호주머니에서 내돈 나가나!!!
나라 곳간을 퍼내서 손을 내미는 또는 내밀지 않은
누구에게나 펑펑 인심을 쓰면서-
정치적 사랑과 자비를 베풀겠다하니 누구나 다 좋다고
일시적 감동과 감격을 할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도 벌서 남미 페론의 "에비타" 처름
헛, 노래해야만 하는가?
그러니까 벌써 작년이군!
지난 12월 21일(2010) 그간 경춘선은 여러사람들의
사정마다 다 달랐겠지만 애환을 실고 달렸던
디젤기관차(무궁화호)가 역사의 뒤 안길로 퇴역하고 전동차가 개통되던 날-
마침 시간이 남아 돌아 한번 구경삼아 시승을 해 보고저 일단 맘을 먹고 가만, 친구한데 연락해
같이 가보나? 아니면 혼자가 봐!
여행은 서로 통하는 동해이 있어야 제 맛이지만 오늘 같은 날, 혼자 가서 고독을 즐기면서 찬찬히
구경하고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여럿히 가면 보고저 하는 취향도 각기 다르고 먹자 골목에서
한번 먹어 보는 것도 각자가 입맛이 달라 의견이 분분할 것 같아 애라, 모르겠다.
오늘은 우선 나, 혼자 한번 실속있게 다녀 오는 것도 괞찮을 것 같아서-
점심식사후 2시쯤 7호선 상봉역에 가, 중앙선과 경춘선으로 구분되어 있는 곳에서 경춘선 방향의 차를
타기 위해 가는 통로가 벌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 차, 차를 한번 타 보기전부터 복잡한데 아니나 다를까 가차안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초만원인데 눈에 확 들어 오는 사람들은 그의가, 다 늙은 이들이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겨우 구석진 곳에 자릴 잡아 서서 갈수 밖에 없었는데 차를 타러 올때의 꿈이
산산조각 나버렸다. 내 딴~엔 차장 밖을 내다보며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고 낭만적인 풍경을
보아가면서 한껏 기분 놀로리한 감상에 한번 흠뻑 젖어 볼 것을 꿈꾸면서~
친구들에게 방해 받지 않고저 혼자 왔는데 차내 분위기와 풍경은 시골 5일장은 저리 비키라할 정도로
너무 복잡하고 씨끄러워 이미 내, 정신은 이 분위기가 싫어서 외박할 지경이었다.
물론 평일이라서 그럴런지는 몰라도 젊은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 듯 눈에 뛰일똥 말똥한데 쭈구랑
바가지들이 앉을자리나 통로를 다 꽉매웠고 얼어 죽을까 봐 모자쓰고 목도리에 두툼한 각양 각색의
옷 차림에 한결 같이 신발은 로봇 처름 그의가 다 같이 운동화를 신고 손엔 장갑끼고 개중에는
지팡이 신세를 지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뛰고 몇몇씩 짝들 지어 남의 귓전은 아예 생각지도 않고
각자가 입에서 나오는 말대로 별의 별, 의미 없는 잡담에 목청껏 세월아 내월아 하고- - -
이에 맞장구를 치는 듯 여성 할머니 그롭들도 남의 눈치는 조금도 의식하지 않고 무슨 말이 그렇게
재미 있는 줄은 몰라도 입이 찢어지도록 깔깔대며 박수를 치고 야단들인데, 해방감들 때문인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말씨나 행동이 아예 부끄러움같은 것은 잃어버린 세월의 모임같았다.
이거 내가 오늘 외출 일진을 영 ~ 잘못 잡은 것 같은데-
차내는 공기 순환기가 돌아가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고 내부의 탁한 공기를 배출은 시킨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꽉들어 차, 말로 통한 입냄세 화학섬유 옷냄세 몸에서 발산되는 몸냄세-
또 그기다가 슬거머니 나타나는 생리적인 방구냄세까지. 항문에 칫솔질을 못해서 그런지 시컴하고
키키한 고약한 냄세가 복잡한 사람들 틈세로 차 안을 날개짖으로 가만가만 휘어 젖어~
이따금씩 나의 위(밥통)를 뒤틀리게 한다. 물론 나도 이 분위를 만드는 중의 한사람이기도 하지만,
차내 방송이 오늘은 춘천역광장에서 대통령의 복합전철개통식이 오후 4시쯤 끝이 나니 그전에는
당전철은 남춘천역이 종착이 되고 4시 이후부터는 춘천역까지 개통되니 승객여러분은 참고하라고-
출발지에서 한시간여 조금지나, 남춘천역에 하차하여 슬슬걸어 춘천명동 지하상가를 한바뀌 돌아보고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닭갈비에 막국수라도 한점 먹고 가야겠다 싶어 먹자 골목에 발을 딛고 분위기
좋은 이집 저집을 기웃거려 보았으나 외지 사람들로 이미 초 만원이라 자리가 없다.
전동차를 이용해온 쭈꾸랑바가지들이 골목을 다 점령하여 막걸리, 닭갈비에 한껏 취하고 덜떠서
전동차내에서 보다 더 씨끄럽고 실내가 북새통이라 빈자리가 없서 기다리기도 그렇고 발거름을 돌려
개통식이 끝난 춘천역으로 되돌아가 차를 탈수밖에 없었는데 돌아가는 길 또한 올때보다도 더 전쟁이다.
어찌된 영문인지 출발때 보다 사람이 더 많아젔고 더 비좁은데 역시나 승객들은 그의가 다 석양을
향해 달려 가는 처량하고 서글픈 늙은이 들이 그의 전부 통로를 다 매웠고 꽉차 있었다.
간신이 비비고 들어가 또 한구석에 밀려 서서가는데 희한하게도 젊은 아가씨가 혼자서 내 옆에 같이
서게 되었고 이런 틈에 젊은 아가씨가 끼여 있는 것이 신기해서 춘천에 무슨 볼일이 있어서 다녀가느냐?
물은즉, 아가씨는 그게 아니고 오늘 전동차가 개통된다고하여 옛날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그때를
회상하며 한번 와본 것인데 차내에서 사람에 떠밀려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서서 고생만 싫컨하고 가게
된다고 하며 차내분위기가 무척 자리다툼으로 살벌하고 쫍은 공간에서 서로가 지키야할 공중도덕이나
상호간 배려심이 너무 없서서 무척 당황서럽고 실망서럽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늙어가면 점점 아집이 강해지며 자기 본위의 이기주의자가 되기 쉬워 남을 배려하고
보살피려는 정이 점점 없서저가, 유연성이 없서지면서 매사에 융통성마저 없어 지게 되는가 보다.
그것은 아마 육체적인 쇠퇴와 함께 대개가 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마음이 각박해지고
본능적인 자기보호와 방어를 위한 반사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늙어가면서 힘없는 인간의 가련한 어쩔수 없는 행동의 일면이라 할 수 있겠으나
정열이 다 식은 늙음은 어찌 슬프다 하지 않겠는가?
우리 옆에 서 있는 두 늙은 이는 노부부인 것 같은데 늙어 가면서 두 내외가 다정하게 손을 꼭 잡고
대화를 소곤소곤 나누는 것을 가만히 엿들어보니 날이 좀 풀리면 경춘선 전철을 타고 갈수 있는
자라섬(남이섬) 강촌 김유정(역) 가평, 등에 흘러간 때를 생각하며 차근차근 다시 한번 돈 안드는
여행을 해 보자고 다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깨끗히 품위있게 늙어 가는 모양이 보기 좋았으며
세파의 때가 묻지 않은 듯한 청결하고 품위까지 있어보여 인상적이었는데 저렇게 나도 곱게 늙어가야지!
21일 개통한 전철의 이용 승객은 코레일관계자에 의하면 4일 동안 18만 8천여명이 이용 했다고 하며
개통직후 이중 절반이 훨씬 넘는 60-70%의 승객이 무임승차가 가능한 65세이상의 늙은 이들이라고 한다.
하루 평균 승객은 4만7천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경춘선이 인기라하고 하루 운행열차는 137편이라며
경춘전철실버문화가 새 세계를 열것 같다고 하지만 적자 투성이의 철도운행이 걱정되기도 한다.
이잰 강원도 춘천지역도 한시간여에 가능한 거리의 수도권이라 할 수 있겠는데 부지런한 사람은
출퇴근도 가능해 젔으니 앞으로 주택문제라던가 직장 등에도 많은 변화가 서서히 일어 날것으로
기대되고 은근히 부동산 붐도 머지 않아 일면서 또 이지역 인근이 발전해 갈것으로 보아진다.
언제나 자연환경에 있어서 친환경적 개발은 새로운 발전을 우리에게 가저 오기 마련이지만~
무턱대놓고 일부 사람들이 자연환경개발을 무조건 아니다하고 반대만 할 일은 아닌것 같다.
나는 돌아 오는 길에 내 머리쏙엔 지나간 날들의 아련한 나의 추억보다는 차내 많은 늙은 이들이
"할일 없고 볼일 없시 떠도는 현실"을 바라보며 저런 모습이 닥처오는 나의 미래라 생각해저,
가슴 답답한 압밖감을 정말 정말 많이 느꼈고 늙음이 있는 인생만사가 다, 서글퍼 젔다.
이 많은 사람들이 무임승차하는 것은 이 들이 젊은 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복지적 차원에서는 당연한
일이 겠으나 어쩐지 맘 한구석에서 불안이 음습해 오는 것은 계속 이들을 위해 일해서 먹여 살리고
복지적 뒷 바라지를 앞으로도 계속해야 하는 밥벌이 일꾼은 지금의 젊은 사람들의 몫시라고 생각하니
안타깝다.(물론 활동에 지장 없는 노년층도 일자리를 갈망하지만 아직 우리의 수준은 그기까지는)
얼마전 일간지들이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던 영국의 젊은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의 반대와 함께 나이 많은
이들의 직장 정년을 몇년간 더 연장하는 법률안 통과에 대해 자기들의 젊은 일자리가 그많큼 줄어든다고
젊은이와 늙은이들 간에 사회적인 밥그릇 싸움이된 정연연장 반대를 과격하게 반항적 데모로 (결사적)
반대하던 청년과 학생들의 일이 생각나 남의 일 같지 않게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고 안타갑게 한다.
우리나라에도 곧 이런 비정한 현실이 얼마 안가서 바로 닥처 올터인데 그때는 어찌하나~ ?!!!
과학이 발달하고 의술이 향상되며 살기 좋은 세상이 점점 되어가 인간의 수명이 자꾸만 늘어 가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바람직한 일이 되겠으나 이 바람직한 일은 어린세대, 젊은세대, 중장년세대, 노년세대가, 다 함께 서로 부담이 되지 않는 계층간의 슬기로운 삶의 지혜가 있어야만 서로의 세대차이를 넘어
공감하고 균형을 맞추어가, 사회共生적인 삶이 만일 되지 못한다면 이는 살아간 다는 그 자체가
서로간 배척하며 갈등하고 멀지 않아 서로가 부담서러운 삶의 비극이요 큰, 재앙이 될까 두렵다.
안락한 노후가 보장되지 않은 100세의 삶은 도리어 인간의 존엄성에 치욕이 될수 있을 뿐인데~
특히 늙음의 수명이 연장되어 가는 만큼 사회적 보장제도가 안전망을 구축하지 못할시에는
그야말로 사람의 늙음이란 더럽고 아니꼽고 무거운 짐이 되는 추한 삶이될 뿐, 일, 것이다.
우리국민 전체가 목표하는 국가적指向은 멀지 않은 장래에 국민의 모던 삶을 국가가 완전히
국민의 안정된 삶을 보장하되 나라를 튼튼이 책임지는 국방(安保)의 바탕위에서 모든 국민이
번영과 풍족한 삶을 누릴수 있는 경제적발전(確立)을 완벽하게 이루어 어느 누구의 삶이라도
모두가 불안불평이 없는 완전하고 균등한 복지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실시할 수 있는 나라가
되어 가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처서 그런 (理想的)국가를 만들어 나아 가는 것이 국가다운
국가이고 인간의 가치를 높이면서 젊음과 늙음의 문제가 자연히 해결되고 누가 누구에게
즉,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서로가 의지하지 않고 기타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는 100년 장수시대를 즐기면서 우리 온 국민들이 다 같이 환호할 수 있는 나라가 되야 한다.
그래야만 후일 부모 자식 형제간, 이웃 사회들과 서로 불편한 삶이 되지 않고
각, 계층간 서로 이해하고 배척하는 일 없시 협동하는 삶이되어 사회가 안정되고
편안히 살기 좋은 행복한 가정과 다, 같이 사람답고 인간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좋은 환경의 세상이 될것이 아닌가?
누구나 다 인간은 세월 따라 나이가 들기 마련이지만 늙어서 할일 없고 힘없시 비실대는 추한 꼻들은
가련하고 그러한 나약한 모습을 젊은 이들에게 보이지 않고 늙어 갈수록 그기에 맞추어 합당한 일꺼리가
제공되어 자기 스스로의 노력으로 노후를 당당하게 살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 하면서 생을 마칠수
있도록한 대책이 시급한데 "닥처올 이 중요포인터"를 위정자들이나 우리국민들이 얼마나 알고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 있는지를 묻고 싶다.
인간이 오래 산다고만 좋아 할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 답게 서로간 품위를 지키면서
건강하고 보람 있게 살아가며 서로 신세를 지지 않고 서로를 의지하면서 한 세상을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일생을 끝낼수 있는 준비가 우리 모두에게 지금은 시급히
필요한 때이라고 한, 생각을 떨처버릴 수가 없었다.
전동차내의 그 많은 무기력한 늙은 이들 만의 분위기와 표정들이 여기까지 미치는데,
앞으로 닥처올 비정한 현실에서 늙은 이들은 과연 남은 生을 무엇으로 뻗티어
나아 가야 할까?
지금 우리나라도 드디어 "유토피아 民國" ???으로 될 조짐이 보이는 것은-
어느 정당에서 공약이 국민여러분~~ 급식도 공짜요~~ 의료도 공짜요~~ 보육도 공짜라카니
듣기 좋은 꽃 노래요, 귓구멍이 빵 둟리는 달콤한 말이긴한데~~
당장, 이렇게 될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다가 덧붇처서 국민노후연금 가입 불가입을 무시하고 1인당 우리돈으로 매월 한300백만원쯤씩
급여를 누구에게나 일반 생활보조비로 복지적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공평하게 줄 수 있다면야 금상첨화지,
앞으로 다가 올 선거에 많은 대중들이 행사 할 미래의 표를 의식한 이, 모던 구호는~~~~~~~!!!
우리나라의 GNP(국민총생산) GDP(국민생활수준)의 지표상 아직은 요원하고 현실성이 없는
헛, 구호이다. 물론 이것보다도 더한 미래지향적으로 완벽한 복지국가는 만들어 가야 하겠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에 있담! 어느 주머니에서라도 돈은 나와야 실행할 수 있지-,
공짜 좋아하다가 나라 망하고 무리하다 보면 국가나 국민이 도산될 우려와 위험이 크다.
(공짜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인간은 이북에 뻗티고 있는 김정일뿐이지만!!!)
오직 국민의 세금으로만 복지를 충당해서는 안되고 국가경쟁력을 키워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국가가 돈벌이를 잘하면서 국민부담을 최저한도로 하고 시너지효과로 복지향상을 점차적으로
개선하면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준비해 순차적으로 시행해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동남아의 우리 인접국 2010년 기준 국민소득을 볼때 싱가폴이 42,652,759(달라) 일본 42,325,232-
홍콩 31,798,738- 한국 20,164,853- 대만 18,303,596- 정도인데 어느나라에도 이와 같은 공약을
공포하고 실행해 가는 나라는 현재 아직은 없다,
물론 앞으로 점점 그렇게 다 지향해 가야하겠지만-
"우리나라가 국민들에게 무리한 부담을 주지 않고" 다 같이 노후 걱정 없는 참, 좋은 복지 국가가
될려면 내 생각엔 적어도 우리의 GNP가 5 - 6만불선 정도는 돼야 하지않을까?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해외 토픽에서 난 신문기사를 나는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기억하고
있는 것은 너무 부러워서인데, 스위스에서 노후연금을 받는 어느 늙은 농부가 국가에서 매월-
지금, 우리돈 한 300백만원씩쯤 구좌에 연금 입금되어 오는 돈을, 자기는 그것을 매월 다 쓸대도
없고 하니 매달 100만원정도만 달라고 정부에 민원 요청했으나 정부는 법으로 정해진 일이기
때문에 요청 민원을 들어 줄 수 없다고 거절하자 농부는 다시 법원에 소송을해서 정부가 돈을
자기구좌로 보내지 말아 달라고 국가를 상대해 재판을 하였으나 판사는 법에 정해진 일이니-
국가는 당신에게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따라서 당신이 그 돈을 매월 받아 사회단체에 기부를
하던지 말던지 그 돈의 권리는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알아서 맘대로 처리하라고 판결했다는
기사인데 얼마나 복지가 잘되어 있으면 그러할까? 보기에도 흐뭇하고 참으로 부러웠다)
우리도 합심해서 이 보다도 더 좋은 복지국가를 만들어야 하겠다만, 성급한 복지선심을
쓸, 우리의 재정상태가 아직은 때가 아니다.
물론 솔깃한 이 좋은 소리는 많은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온정적 접근을 추구하는 것 처름 들리지만,
실제로는 민중을 빙자하거나 사칭한 엉터리 이데올르기에 지나지 않아 개혁을 내세우면서 정치적
편의주의, 기회주의가, 결국은 포풀리즘(Populism)의 본질이 아닐까?
뭐? - 내호주머니에서 내돈 나가나!!!
나라 곳간을 퍼내서 손을 내미는 또는 내밀지 않은 누구에게나 펑펑 인심을 쓰면서-
정치적 사랑과 자비를 베풀겠다하니 누구나 다 좋다고 일시적 감동과 감격을 할것 같아 보이지만,
우리도 벌서 남미 페론의 "에비타" 처름 헛, 노래해야만 하는가?
포풀리즘이라는 현실성 없는 유령은 이미 우리 곁에 바싹 다가서 와 있음을,- - - - - -
우리는 현혹되지 않게 똑바로 정신차리고 중심을 잡아 당장은 실행불가능한 감언이설을
경계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언젠가는 우리사회의 정치적 이상은 인간이 인간 답게 최고 최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이를 훨신 뛰어 넘는 복지국가가 되어야 하겠지만 정치인들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무책임한 복지를 남발한다면 그것은 나라가 망하는 지름 길이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복지국가라는 스웨덴도 복지정책에 함몰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국력이 약화되어 공약한 복지를 하나 하나 거두어 들이고 있는 실정에 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아직까지는 "국가경쟁력"을 최대한 높혀 완전한 고용을 달성하는 것이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너무 조급히 서둔다고 될일이 아니다)
당신이나 내나 각 개인개인들이 모두가 다 성공하는 것이 최선의 복지가 아닐까?
우리의 현실은 목표 성공하기 위해 꼭 자본과 지식과 배경만히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없다.
그것보다도 앞서 더 필요한 것은 어떤 성공의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정열과 좋은
습관과 목표의식으로 지금은 혼연일체가 되어 매진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성공하기 위해서 정열과 좋은 습관과 목표의식을 가지는데-
특별히 돈 더는 것도 아니고 내 하나와 각, 각, 한 사람 한 사람이
마음먹고 하기에 달린것이 아니겠는가?
당신은 지금 젊은이 이면서도 곧 바로 노년층이되기도 할텐데-당신께서도 곧 닥처올 이 노후문제를 같이 걱정해보면서, 어찌하오라까?
어느시대 어느때를 막논하고 아무리 각박한 세상인심이라 하드라도 한부모는 열자식을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지만 열자식은 한 부모를 잘, 봉양하지 못한다, 이를 어찌하나?
퇴역하는 디젤기관차(무궁화호)
- 남경 -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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