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무엇이길레 한번 맺은 인연을
이별하기가 어이 이다지도 힘들고 찔긴가
~ ~ ~ ~ ~ ~ ~ ~ ~ ~ ~ ~ ~ ???!!!
우리가 생리적으로 급하면 바삐 찾는 곳이
화장실이다.
사람이던 동물이던간에 살기 위해 먹는
것은 본능이고 먹는 것을 즐기는 것은 그
다음 문제 일것 같다.
아무튼 급한 김에 변기에 턱 걸터 앉아
재판을 기다리는 피고인양 자못 엄숙하게
큰 볼일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며 스님이
도를 딲듯시 고요히 앉아 시원하게 판결을
빨리 끝을 내어 주었으면 하고 기다리던 차,
화장실 에치켓이 제로인가 문을 무조건 덜컥 당겨보다가 안열리니 꽝꽝 문을 두들기다가,- - -
옆 화장실 문이 덜컥 열리고 왠 사내가 풀석 변기에 주저 앉는 소리가 나는 가, 나는가 싶더니 곧 매케한
담배 연기가 소리도 없시 내 코로 방문하는데 이거 연기 냄세가 역겨워 사람 딱 미칠지경이라 잘 나올듯
말듯 하던 찌끄기가 연기냄세에 브레이크가 걸려 나올똥 말똥하여 사람을 애태우게 하니 딱 죽을 맛이다.
빨리 여러 냄세가 혼재한 공기 좋치 않은 이 좁은 공간의 담배 연기에서 벗어 나고 싶은데~
담배를 티우는 사람이야 의례히 화장실에 앉으면 금연이란 팻말은 눈에 아예보이지 않고-
한대 꼬나물고 쭉,- 빨면 긴장감이 해소되고 고약한 생리 냄세를 희석시켜주면서~ ~ ~ ~ ~
끽연자는 자기 혼자 만의 점령지인 독보적인 자리에서 명상하고 편히 쉬면서 기호품을 즐기는 그 맛은
사람 살아가는 재미중에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이고 담배연기를 내품을 때 긴장이 확, 풀리며
그 순간의 행복감에 젖어 옆동네야 죽거나 말거나 나만의 기분이 느긋하여 다른 동네의 고통에 대한
배려의 마음은 아예 처음부터 없을 것 이다만, ~ ~ ~ 그러나!
혹, 그러한 고통이 옆동네에 있는 줄을 흡연 당사자는 알지 못할 수도 있을 터인즉-
나는 원래부터 담배를 피우지 못하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담배 연기는 딱 질색이다.
담배 불이 타들어 갈때 그 중심부 온도는 약 900도 정도의 고열로 담배에서는 약 4천여종의 화학물질이
"끽연자의 폐를 한바뀌 돌은 연기를 통해" 기체와 섞겨 외부로 배출되는데 담배 연기 쏙에는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을 비롯해 타르, 니코친, 일산화, 탄소등등이, 배출됨으로 끽연자는 물론 그 주위 연기로 인한
비 흡연자들의 피해가 끽연자와 다를 바 없시 동일 이상으로 크다는 것을 흡연자들은 알기나 할까?
특히 환풍이 잘 되지 않은 좁은 화장실 같은 공간에서 피우면 그 안에 있는 산소까지 담배가
빨아들이고 좁은 공간은 산소부족에 생리배출 냄세와 화학적인 담배타는 연기가 서로 범벅이 되어
심히 골병더는 환경이 될 뿐인데-
가급적이면 끽연자들은 담배를 피울 때, 본인의 만족감만 생각치 말고 주면의 비흡연자의 고통도
좀 이해해 주셔서 "공간" 사용에 대한 것을 배려하면서 끽연을 좀 해주셨으면 정말 고맙겠다.
담배는 기원전부터 중남미 대륙에서 야생종으로 분포가 되었고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부터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담배를 피워 왔으며 연초는 약초로서 치료적 의미가 강했던것 같다.
연초의 원산지는 아르텐티나 페루 볼리비아 3국경 부근 안데스산맥지대라고 전해 오고 있는데,
연초는 1492년 크리스토퍼 콜롬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함에 따라 유럽에 전파되었고 경제적
측면에서 재배까지 하게 된 것은 1530년경 스페인 사람에 의해서 연초가 경작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담배가 도입 된 것은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17세기 초쯤 추정되며 현재 재배 품종은
95종으로 알려지고 있는 것 같다.우리나라에서 연초가 중요한 농작물로 취급된 것은 1921년에
연초전매령이 공포되고 계획적 생산과 수매를 실시하면서 부터이며 담배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술개발 필요에 따라 1937년에 한국인삼연초연구소의 전신인 전매국연구소가 출발함에 따라
담배가 그때부터 일반적으로 흡연자들에게 더욱 확산 된 것같은데-
오늘날, 정부나 사람들이 담배에 대해 너무 나쁘다는 점만 강조하다 보니~
담배가 약초로서 효능마저 왜곡된 느낌이 드는데 원래 담배의 약성(藥性)은 따뜻하고 맵고
독이 있는데 약효(藥效)로는 진통 살균 해독 진정 지혈작용을 한다.
주로 치료하는 질병은 소화불량 기결동통 종기 뱀독을 해독하고 울체(과지방)을 다스리고
예를 들어 심장비대증 지방간 복부지방 신장이 약할때 옆구리 등이고 이러한 증상에 담배를
피우거나 닳여서 복용하면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는다.
식후 연초는 소화촉진제가 되기도 하며 그리고 담배는 노망을 막는 다는 말도 있고 외상에는
물론이고 코피가 많이 날때 담배 연기를 코로 뿜으면 다시는 코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목에 가래가 가득차서 나오지도 내려가지 않을때 담배를 피우면 해결된다 하기도 하고 - 또 -
사람이 긴장하고 두려워 할떄도 담배가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나타 낸다.
지금 내가 마치 담배를 예찬하며 만병통치약 처름 말하는 것 같지만 기록한 기능은 사실인것 같다.
그렇치만 담배는 인체에 좋기 보다는 아주 나쁜 역활을 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니 착오 없기를
바라며 (담배는 인간에게 순기능보다는 역 기능이 아주 강해 멀리할수록 더욱 좋을 것이다)
담배는 습관성 마약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담배에는 4천여종의 발암성물질이 있는데 대부분이 마약성이고
청산가리 니코틴 등등, 유해물질 덩어리로서 담배를 피우는 초반에는 몸이 나빠진다고 못 느끼지만
담배를 피다보면 자기도 몰으는 어느 순간 (한번 시험삼아 달려보면 답답하고) 이런 것을 느끼는
그때부터 몸상태가 안 좋아 간다는 것을 서서히 알게 될것이다.
니코틴은 알카로이드 액체이며 독물이다.
니코틴은 습관성이라 흡연자의 혈중 니코틴이 떨어지면 초조, 불안 등, 심리적 금단 현상이 일어나 -
그렇기 때문에 흡연후 40여분 정도 지나면 담배를 다시 찾아 또 피우는 것을 되풀이 하게 되는데,
따라서 흡연의 만성적인 경과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흡연도 만성질환"의 하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서구에서는 지배적 견해이다.
흡연은 각종 암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폐암 식도암 후두암 구강암 혈액암 유방암 자궁암등 무서운 암 발생의 인자가 되기도 하며-
후세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어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중 흡연은 2세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아기의 정자 수를 40%까지 줄게 하여 훗날 생산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도록 망가트릴 수 있는
가능성은 담배가 정자를 보호하는 서툴리세포를 감소시키기 때문이고 임신중 흡연은
아기의 기형을 가저올 우려가 있는 심각성이 있으니 대단히 주의 할 일이다.
그리고 담배가 여자에게 더 해로운 것은 여자가 남자 보다는 체 지빙이 더 많기 때문인데,
남자는 인체의 약 15% 여자는 약 23%,-
담배의 독성은 지방조직에 저장되고 여자는 남자 보다도 그러한 창고가 훨신 더 넓어~ ~ ~ ~~ ~ ~
담배의 독성은 여자 몸에 잔류하기가 대단히 쉬워 그러하기 때문에 여자가 더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임신하기전 담배를 피운 여성은 임신중 체중이 많이 붙고 과체중아"를 낳을 위험도 크며,
담배를 많이 피다보면 물론 입이 까칠까칠하고 밥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미각신경, 돌기의 혈액량이
줄어서 일어 나는 현상이다.
멘솔담배(박하 향이 나는 담배)가 몸에 더 나쁘고 끊기도 더 어렵다고~ ~ ~
담배의 종류는 코담배, 입담배, 시가흡연, 결련, 무연담배,등 종류도 다양하고 우리나라 담배 역사는
1940년대부터 생산한 승리, 공작, 무궁화 등을 위시해 1990년도 까지 약 54여종 이상이 생산되어 팔려
나가 흡연자들의 폐를 통해 대기로 연기가 되어 그 많은 담배량이 다, 사라저간 모양이다.
담배는 많은 흡연자들의 주머니를 쉬지 않고 오늘도 당신을 노리고 있다.
당신의 건강을 당신도 모르겠끔 야금야금 파먹어 들어가면서 까지-
흡연 신사숙녀님들은 비 흡연자들의 공간을 배려해주시고 담배 꽁초를 변기에 집어 넣거나 길거리
등에 슬적 버리는 비 신사숙녀 짖은 본인의 인격과 우리 모두의 환경을 지키는 의미에서도
끽연사랑의 에테켓이 아닐 것이니 앞으로 알아서 신경 좀 쓰주세요,
담배연기가 자욱한 카지노에서 일해 온 딜러가 폐암에 걸린 후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450만달러 (한화 약 51억원)를 받았다고 하는데 지난 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저지주
에틀랜틱시티의 카지노에서 25년간 일한 빈세레니치(52)씨는 카지노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레니치씨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카지노 내에서 흡연을 중단시키는 것이 내목표라면서
꼭 돈때문에 소송을 제게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한바 있다고 한다.
한예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릴때 시골에서 자란 김순자(가명 26세)씨가 결혼하여 임신 6개월여에
몸, 컨디션이 좋치않아 임신때문이거니 하고 병원에 가본적 뜻밖에 폐암말기의 선고를 받아
너무 늦어 수술도 불가능하고 잘살아야 일개월을 못간다하여 그 충격에 실신한체 집으로 돌아와
하필이면 왜? 내가,-
이제 갖 결혼하여 살만해 가니 이런 저주서러운 병에 걸려야만 하는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허무에 몸부림치며 체, 보름도 안되어 뱃속의 애기와 함께 신혼의 단꿈과
한번의 인생을 피어 보지도 못하고 울다가 지처서 저승으로 갔다 한다.
암은 자각 증세가 그의 없서 알기 쉬운 병세가 아니고 알았을 때는 이미 때까 늦은 경우가 많다.
그 후, 이 여인의 폐암, 병력을 조사 해본 결과 어릴때 시골 단칸방에서 아버지가 겨울에 춥다고 방문 꼭꼭
닫어 놓고 애기 앞에서 자랄때까지도 담배를 계속피워-
그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딸아이의 폐암발생원인 이라고 병리전문가들은 결론을 내었다고 하는데-
그 아버지는 딸의 죽음 앞에 통곡을 하고 후회해 본들 이미 돌일킬 수 없는 현실이라!!!
물론 김순자씨는 담배 담자도 모르는 비흡연자이었으나 아버지의 끽연 사랑이 자신과
뱃속의 아기까지 아버지의 흡연(담배)이 간접살인범 이었다고 하는데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아무튼 담배는 무조건 안티우는 것이 좋고 흡연자들은 본인의 건강한 삶과 자신을 위하고
타인의 인생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웬만하면 담배를 한번 굳은 결심으로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끊어 보아 주시기를 나는 강력히 권하고 싶다.
그러나 저러나 정부에서는 담배 값을 한갑 8,000원 정도 신년에 또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는데 비흡연자인 나도, 흡연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많이 걱정되네요~ ~ ~ ~
정부는 손쉽게 답배 값만 올릴려고 하기 이전에 우선 먼저 흡연자들이 더울때나 추울때나 마치
죄인처름 남어 눈치 슬금슬금 보아가며 길거리나 문밖에 쫓겨나가 담배를 숨다 싶이 하여 티우게
할, 것이 아니라~
지하철 등등, 공공장소에서도 뜻뜻하게 담배를 티울수 있도록 흡연자들만을 위한 위생적이고
안락한 공간을 별도로 많은 장소를 만들어 흡연자들이 쉽게 아무곳 어디에서 든지 자유로히 흡연할
그들만의 공간을 충분히 마련해 주어 지정된 장소에서만 끽연을 하게 하는 이런 장치를 준비하여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 피해를 들보게 하는 것이 오히려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에 서로를 웃게할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
또한 담배 꽁초 등이 길거리 등, 아무대나 내던저 지는 일도 적을 것이고 이를 위반하는 자에게는
상당 수위의 벌금을 부과하여 경종을 울리고 담배값 올리는 대신에 벌금을 국고수입으로
잡도록 하였으면 하는데- 담배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이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고 여러분님들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 바라면서~
국민건강을 위해서 담배 값을 올린다 하는 것은 정부가 잘하는 짖이 아닌것 같다.
흡연, 비흡연 등을, 각자들이 알아서 자기 건강챙기기를 하도록 자율적인 선택에
맏기고 정부는 국민사생활적인 각자의 기호품에 까지 국민건강을 핑계삼아 지나친
간섭을 나는 강력히 배제한다 또한 끽연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과중하게 부가하는
방법으로 끽연자를 돈에 쪼달리게 코너에 몰아넣어 강제적으로 금연케 해서는 안된다.
비록 담배가 모두의 건강을 해친다 하드라도 끽연자들에게는 담배가 버릴수 없는
심각한 인생살이에~ ~ ~
순간의 긴장감, 해방과 포만감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끊키 힘든 기호품이다.
지금 담배에 대한 세계적인 추세는 흡연자가 줄어드는 반면 우리나라 경우는 여성과 청소년소녀의 흡연 인구가 늘어 나는 추세라 큰 걱정
이고 그 피해의 심각성을 어이 해야 할찌 흡연자님들은 당연히 담배의
해악을 충분히 아시고 흡연할 것으로 사료되지만 걱정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왜, 담배를 하필이면 담배란 이름을 붙첬지???
다른 여러 이름도 붙일만 한데- - - - - - - - - - - - !!!
그러니까, 담배를 쭉쭉 빨아서 담을 빨아 내게 함으로 담배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리고 담배를 피우는 순간 담배향은 연기와 더불어 사라지고 몸에 남은 니코친은 화학작용에
의해 악취로 변하고 잔존하여 몸쏙에 쌓이고 싸여가니 흡연자의 몸과 입에서 역한 냄세가,
여성의 83% 남성의 57%는 애인의 입,~ 담배 냄세 때문에
키스하기가 꺼려 진다고???
흡연을 계속할 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한번 "아름다운 이별"을
해, 볼것인지 선택은 각자, 당신 마음이야!!!
- 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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