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17) 이미 다알고 있는 심심풀이 땅콩문제!

단해 2014. 11. 5. 23:25

늘 곯치 아픈일 많은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껄렁한 소리라도  한번 더 들어봅시다.

삶에 지처서 차곡차곡 쌓인 스트레스를 그나마 심심풀이 땅콩문제라도 한번 풀어보며~

잠시나마 현실을 잊어보자꾸요! 모두가 다 아는 일상적인 문제 이고 답이지만 ^^ㅎ,ㅎ,

 

그러나 잠깐만요!

수수께기를 풀기전에 먼저 이런 문제들을 어떻해야 하나요?

 

1) 요즘, 아직까지도 운동권 수준의 반숙인 (덜 삶은계란) 일부 국회의원들,

잘난체 폼잡는 덜익은 일부 판, 검사, 족속들,

곯빈 씨건방진 일부 교수라카는 나무랭이들,

기타 "주목받아 톡톡튀고 싶어 안달하는 인간" 등등이 가딱하면 근래와서,  

 

국민다수가 지지하고 선출한 국가원수(國家元首)에 대해 지 입에 밥처넣터시 담지 못할 막대 먹은

" X 소리" 로-  또한 저속한 "그림" 으로- 갖은 야비한 방법을 다 동원해 지 얼굴 톡톡 내밀어 볼려꼬,

한 인간 개인의 사생활과 인격에 이르기까지 욕하고 모욕해 대는 것이 무슨 큰 벼슬이나 한 것처름,

더러운 사회풍조가 되어가는 것이 대유행병으로 변질해 가, 우리의 딲끔한 극약처방이 필요한 것같다.

 

이런 행위를 하는 자들은 결국은 자기를 뛰우기 위해 "자가발전(自家發電)"을 해서 나도 여기 있소!

날좀 봐줘요- 하고, 자진 뉴스감이 되는 게 그 도가 지나치다. 또 언론은 이런 기사를 잘뛰워주지!

잘낫건 못낫건 간에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와 그 국민을 대표하는 분이시지 않은가?

 

이들의 이런 못난 행동이 대외적로 국가의 위신 실추와 함께 신뢰를 무너떠려 국익에 손실을 초래한다.

그리고 대내적으로 위계질서의 파괴가 되어 국가사회를 지탱해 주어온 어른의 권위(權威)존엄(尊嚴)이 사라저가게 해, 위 아래가 없어지고 제 멋대로의 씨건방진 행동이 결국은 공직사회, 가정, 학교, 직장, 등등.

인간관계를 파괴하여 법질서가 해이해 지고 윤리도덕이 무너저 갈등의 원인이 되어 가고 있다.

 

정계와 공직사회, 부모와 자식간, 스승과 제지간, 직장의 상사와 부하직원간에 있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마저도  선(線)이 짤리고 엉켜서 각, 계층간 불신의 원인이 되어 사회 혼란을 이들이 부추기고 있다. 

나 잘났네! 니잘났네! 경쟁적으로 서로 도토리 키재기 하는 꼴값을 떨고.  

"전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회적 현상이 되어 가게 하는 짓이 안타깝다"

 

따라서 1988년 여, 야가 합의해 삭제한 "국가원수모독죄를 부활시켜" 정치계, 공직사회 가정, 학교, 직장 

등등, 사회각계에서 윗물이 더 흐트러지기 전에 나라의 윤리와 기강 조속히 바로잡아야 할 때가 아닐까?

 

2) 식충(食蟲)이가 되어 큰 대(大)자로 뻗어서 지멋대로 편히 밥처먹고, 나오는 대로 씨부렁거리는, 식물국회

(植物國會)를 만들고 있는 "국회선진화 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민주주의의 기본인 "다수결원칙"

통하고, 지켜지는 국회를 만들어 살아있고 늘, 활성화되는 국회가되어 민생을 챙기고 국민만 바라보는

국회가 하루빨리되도록 <가로 막고 있는 해당 법을 개정해야 하겠죠?>     

 

3) 백약(百藥)이 무효로 치료할 수 없을 때!

국회를 해산하여 다시 새술은 새병에 넣을 수 있도록 헌법을 고치지 않은 범위내에서 제도개선을 하여

"대통령에게 국회를 해산할 수 있는 위임권을 주어" 국회의원들이 늘 경각심을 갖고 옳바른 정치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의원압박용 배수진법" 을 만들어 의원들이 긴장하고 늘 탄력성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미비점을 보강해서 필요한 때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국회를 해산하고 의원들의 재 신임을 묻는 제도적인

안이 꼭 준비되어 보완되어야 할 것같다.  (늘 국회가 하는 꼴을 보아서는)

 

4) 새정치 설훈(舌訓)이 지 잘난 착각증에 남의 인격에 훈계하 듯 하나 참 못난 님이다.

79 세면 뒷 방에서 똥오줌이나 쌀 것이지 무슨 일을 하겠다며 나서느냐꼬?.........................

지 나이는 몇인데 지도 환갑이 지난 님이 잖아?

만일 국회의원에게 정년이 있다면 지 말대로 지도 곧 구석방에서 손자, 손여나 볼 님이 아닌가!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정도의 반열에 올라 이 만큼이라도 잘살고 있는 것은 지금 다 80대이상의

사람들이 허리띠를 쫄라매고 갖은 고난을 격으며 피와 땀과 눈물로 이뤄어 냇음을 모르나???

나이 8순 9순 줄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이 세계에 수두룩하다. 처칠.레이건.맥아더,이승만 등등.....

이스라엘 시몬 페레스(1923.08.16)대통령은 현재 90세가 넘은 분이시고 현직으로 재직중이다. 

김대중 전대통령도(1924.01.06) 80줄을 바라보며 대통령이 되신분이고 (지금 교황은 말할 것도 없다)

 

자니 윤을 나이로 태박줄게 아니라 낙하신을 타고 안착한 것을 비판했어야 했다.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그만한 능력이 있다면야 낙하산이라하여 굳이 나쁘다 할 것은 없지않은가?

고령화시대 정신적 육체적 관계는 사람에 따라 서로 차가 많겠지만 인생의 경륜은 그래도 최소한 70은

넘어서야 인생을 어렴풋이나마 안다 할 수 있고 사람사는 맛을 알뚱말뚱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사람은 누구나 다 나이를 먹기 마련인데 나이로서 인간 차별하는 것은 결국 자기 눈을 스스로 찌른 행위다.

아버지 어머니를 부모로 하여 태어 난 자는 그 부모님을 생각해서

누구도 나이로 시비를 하는 망둥이 짓은 하지말았어야 했다. 

원래 말많고 인간적으로 하자 많은 설훈(舌訓)은 그 잘난 입으로 남을 훈계하지 말고 겸손하게

자신을 먼저 돌아보며 훈계할 줄 알라!

(헌데 10월 31일 방송을 언듯보니 설훈(舌訓)님이 노인폄하발언에 대해 그걸 사과라고 하는 것인지?

해명이라고 하는 건지, 변명을 하는 건지, 자신의 자존심만 살리려고, 도대체 사과에 아리숭한 말만 한다

저 말에 상처받으신 분들에게는 理性的이 아닌 感性으로 그저 "죄송합니다"란 말을 똑바로 하면될 것를!)

 

5) 큰 독감 (세월호)을 앓고 난 후 우리사회도 이제 조금씩 성숙해 가나 보다.

지난 17일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추락사고로 숨진 16명의 유족들이~

이 사건을 국가적인 이슈로 만들지 않고 57시간만에 피해사고보상문제를 전격합의 했다고 한다.

세월호에서 우리가 봤더시 장레문제, 조사위 설치 및 수사권 기소권의 복잡한 이기적(利己的)인 문제등을,

일체 배제하고 "보상금은 법원의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범위와 기준을 근거로 확정하고" 청구 한 달,

이내로 지급하기로 했다 한다.

기왕의 죽음은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인 것을  아둥바둥 할 일도 아니고 ("상식과 순리") 푼 좋은 예다.  

그리고 유족측이 야권 기타 세력의 개입을 차단하고 국가사회에 물의와 잡음을 배제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이성적(理性的)으로 아주 잘 선택한 앞의로 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같다.

지켜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세월호" 와는 달리 그 슬픔의 고통을 승화시킨 결단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면서 유족분들이 용기를 잃지마시라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임진왜란 7년간 나라가 통채로 망한 꼴이 되었지만 끝까지 나라를 지탱하게 한 힘은 법보다도 먼저 

윤리도덕이 엄격하여 상식으로 서로간 통제하고 화합단결한 힘이 당시의 사회를 지배하였기 때문이다.

 요즘 우리사회의 법은 때법들 앞에서는 공권력이 너무 무기력하고 위엄(威嚴)이 없어 통제력이 약하다.

또 지금 우리의 윤리도덕과 상식적 현실은 어떠한가? "비상식이 상식화 되어 판을 친다" 

 

대통령과 국회 정부 공직사회나, 가정, 학교 직장에서도 지금 우리의 "인간관게가 예전만 못하다"

단적인 예로 스승과 제자간, 부모와 자식간에도 제 각각, 괴리가 많은 세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이 모든 현상은 사표(師表)가 되어야 할, 나라의 근간이고 기본인 정치가 옳 곧지 못하고

법이 물러터저서 공정평등하지 않은 예가 많아 국가사회전반을 바르게  하지 못함이 아닐까?   

 

우울한 한담은 이쯤에서 끝이고

문제가 있는 곳엔 반듯히 답이 있다.

 

1) 공은 공인데 가지고 놀 수 없는 공은?

 

2) 공은 공인데 찰 수 없는 공은?

 

3) 나비는 나비인데 날지 못하는 나비는?

 

4) 날마다 길에서서 윙크하는 것은?

 

5) 등에 집을 지고 사는 것은?

 

6) 도둑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7) 럭비선수팀과 축구선수팀이 싸우면 어느편이 유리하나?

 

8)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되례 화가 나는 것은?

 

9) 맛 있는 음식만 먹고 사는 동네는?

 

10) 밤에 불만 켜면 도망가는 것은?

 

의외로 척척박사님의 답은 꾀짜이고 간단하다. 

1) 답답하네 뱃사(공)을 가지고 우째 노나 ㅎ,ㅎ,

2) 허공(空)을 보고 발길질 해봤자지 ㅋ, ㅋ,

3) 그야 당연하지 원숭이(잔나비)가 하늘을 날아 다니남ㅎ,ㅎ,

4) 차타거나 길 걷거나 길 신호등 밤낮으로 깜빡거리지ㅋ,ㅋ, 

5) 프랑스에선 일등 요리감이지 달팽이야ㅎ,ㅎ, 

6) 그야 묻지마라지 보석바 아이가ㅋ,ㅋ,  

7) 럭비선수팀(15명) 축구선수팀(11명) 럭비 승.ㅎ,ㅎ,

8) 당신 남한데서 (욕) 마이 좀 묵어봐라 되례 화 많이 나지ㅋ,ㅋ, 

9) 그이름도 거룩하도다 자양동이지ㅎ,ㅎ, 

10) 태초에 빛이 있으니 어둠 이 사라지도다ㅋ,ㅋ, 

  

-남경-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