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이제 영웅놀이도 그만할때가 되지않았나?

단해 2014. 9. 6. 07:59

좁은 국토안이지만, 기후가 달라저 지금 남부지방엔 폭우로 산사태와 심지어 버스까지 거센 물결에

떠내려가 교통도 마비되어 그곳 민생이 어려움에 처해있고 사망과 실종 발생 등, 모두가 참 고통서럽다.

 

세월호보다도 더 황당한 것은 도로에서 잘가던 버스가 급류에 떠내려가 사람이 죽고 실종되었으니,

배도아니고 자동차가 바다도 아니고 육지에서 억울하게 당한 이들 유족은 날벼락도 유분수지 얼마나

황당하고 처참한 심정이 아니겠나? (이럴때 또 "박근혜는 나와 특별법에 응답하라고 왜처되야 할까!) 

여기서도 "세월호" 어느 한 유족처름 사고진상조사위를 만들어 달라며 단식투쟁을 해야하나? 

 

갑짝서런 집중호우의 물폭탄으로 곳곳에 피해가 산적하고 지금 나라 안밖은 지혜로운 정치력을

어느때보다도 더 발휘해야 할, 절실할 때인데-

그 곳 어느 지역구 국회의원나리께서는 광화문과 팽목항에만 왔다갔다  어정쩡 할 때인가?

추석을 앞두고 피해가족들은 죽은 사람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종자, 재산상 많은 피해 복구등등,

늘 복잡다난하고 말많은 나랏살림살이가 산적해 여기저에서 난리를치니 정말로 태통령님도

곯치아파 머리가 터질 것같을 께다.   

이런일 뿐만아니라 해야할 일이 태산처름 쌓여있는데 왜그래 야권은 세월호에만 코를 처밖고

장외투쟁이니 단식이니 해가며 씨끄럽게 국민을 괴롭히면서 많은 민생문제는 눈에 보이질 않나?

세월호 300여 이미 죽은 사람은 눈에 그렇게 크게보이고 살아있는 5천만명은 죽은 듯이 보이나???

 

단식이란 걸 하기시작하니 야당이 집중적으로 정략에 이용하고 또 시민사회 등이 옆에 찰싹 붙어,

동조단식과 자문 노릇도 해주고 신문 방송이 매일매일 뛰워주니 하루 아침에 세계가 알아버린,

눈깜짝할새 (사랑하는 딸을 잃은 아빠 이미지로 동정받고 위대한 영웅돼기도 잠깐이군!)

이러다간 단식이 전염병이 되어 영웅심리가 발동하는 자들은 광화문에 또 드러누울까 걱정이다.

 

운(運)이 좋아 교황도 만났고 대통령 맛짱떠자고 큰소리치며 국민이 뽑은 국가 원수(元首)에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뭐가 그래 잘난사람들이 많아 대통령을 깔아 뭉게고 톡톡티어야만 알아주는 세상인가?

안달이나, 고양이가 웅커려서 제몸을 크게보이게 하듯이 원칙도 없이 그 잘난 위세를 과시한다고들,쯧쯧-

단식에서 자고깨니 어느틈에 지가 거물이되어 이젠 왠만한 정치인 거물도 눈 깔고 눈아래로 보게됐다.

멀지않아 어느 당(黨)에서 비례대표로 영입해 국회의원나리로 또 만들지도 모를일이야! 

 

이렇쿵저렇쿵 하다보니 문제인(問題人)이 결국은 국민앞에서 비난받을 문죄인(問罪人)이되어 갈것같고, 

박영선 뭐,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라나? 정치도의나 신의도 없이 재재협상 만세부르고 망신살이 뻗처,

수개월동안 세월호당총재(김영오)한데 결재받아 실속없는 정무(政務)처리한다고 혼자만 바쁘다.

그 도도했던 그녀가 (야당대표.원내총무)로서의 자존심은 다 어디가고 무릅꿇고 지시받나? 

또 그들 대변인은 김영오총재말씀을 국민이 이해하고 알아듣겠끔 전하는 방송역활에도 분주하다.

세월호당총재께서 인심을 팍팍쓰서 스스로 단식을 중지하며 정치권의 단식도 이제 그만두고 국회로

원대복귀하란 명을 내렸으니 그 당(黨) 꼻 참 한번 우습게 됐다.(닭쫏던 @ 꼴이라니? 허망하도다!)

 

세간에서 비꼬기를 야당(黨)혁신위원장 박영선위에 문재인이 있고 문재인 위에 김영오가 있다.

새정치민주연합당 위에 세월호당이 군림하는 듯하고 두사람이 그 앞에 머리숙이며 이렇게

막가는 정치판을 꾸려가면서 무슨 정치를 한다고 체면도없는 것들이 입있다고 떠덜어 돼나?

정치를 하는 게 아니라 나라를 마구 뚜들기는 (망치) 질을 하면서 하는 짓거리마다 패(敗)착을

뚜고 있으니 보기에 안타깝고 답답하다.

세월호를 이용할 정략에만 집착말고 정당으로서의 권위도 지키며 대의(大義)와 국민만보고 정치하라!

그리고 야권은 눈이 없나? 귀가 없나? 나라안에 돌아가는 민심의 소리를 듣지도 못하나?

  

세월호사건이후 약4개월간 국회의원께 지급된 세비가 국민세금 약 1000억원 훨신 넘는다고 한다.

많은 특권과 함께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깨고 세비만 따먹고 밥벌레가 되어있는 의원들, 입법은 0%.-

국민들 삶만 어렵게하고 끼리끼리 붕당을 짜서 싸움질만하는 그런 국회는 있으나 마나한 것같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국회가 되지못한다면 차라리 국회를 자진 해산결의하라!

자정능력이 없는 정치권을 애국적인 순수한 군인들이 일어나 한 6개월간 시한부로 국회해산 및 나라안의 어지러운 교통정리를 잠정적 확 좀 바로잡아주고 원대복귀하였으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마저  들기도하다. 

여, 야할 것없이 너무나 정치력이 빈곤해 정치권을 무시하는 일개 (세월호당)에 정치권이 그렇게 치욕을

당하며 무한정 끓여다니면서 (사건을 정치적으로 정치권) 에서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차라리 국민투표에 붙처보라, 그 결과가 어떠할지?"  결과야, 뻔할 뻔자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광화문을 지,개인땅인양, 천막처 자리잡고 떡, 점령하여 국민들 이러는 날좀보소

하고 남들은 일도 못하게 때거리로 모여서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면서 단식이란 걸, 하다 -

또 멋대로 끝내고 지들 맘대로 나라와 국민을 흔들어 되니 흔들리는 국민들이 참, 안타깝고 안서럽다.

말 없는 수많은 우리국민들 정말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란 걸 알기나 할까?

 

단식은 인류가 생겨나면서부터 인류역사와 그의 함께해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것같다.

사람몸의 시스템작용을 보면 몸이 아플때 이르나는 현상이 몸살이나면서 입맛이 없게되지!

이때 건강유지의 필수가 "단식" 임을, 몸이 스스로 알고 건강유지를 위해 먹지말고 좀 쉬어주라는

(몸스스로 내리는) 신호인 것이다.

그럼 단식이란 무엇인가?

단식은 몸이 병을 통해 스스로 보호하고저하는 소극적이고 타율적인 휴식이지만 단식을 함은,

이 원리를 깨달은 인간이 스스로 자기 장기들을 쉬게하는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휴식행위다.

병원이 약이나 수술을 통해 질병의 전진을 막는 거라면, 단식은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함으로서

스스로 자가치료해가는 근원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단식은 오랜 옛날부터 종교적으로 참회나 기도의 수단으로, 깨달음을 위한 수행으로,

질병치료나 정신단련을 위해 행해 저 오기도 했다.

정말로 죽을 목적으로 스스로 모든 음식(물과 곡기)을 "딱 귾는 다면" 사람의 체력에 따라

약간은 차이가있겠지만, 생명이 뻗틸수있는 기간은 길어야 고작 6 ~ 12일 정도일 것이다.

 

근래에 와서 정치사회적으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생명을 담보하는듯,

강하게 압박하면서 (보이기 위한 방법으로) 단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벌서 단식한지가 오늘로서 46일이 지났다하며-

매일매일 단식일기를 공개하는 단식은 결코 그를 죽도록 (그를 응호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임을 알고 하는 단식이기때문에 보기에 따라서,

(만일 진실이 왜곡된다면) 주위를 끌기위한 영웅심리의 쇼맨쉽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 밥먹지 않을래하며 숟가락을 집어던지는 사람은, 유아원(유치원) 아이들 빼고는,

건강을 위해 또는 정치하는 사람이나 무슨 운동권 사람들 뿐이지 싶다.

 

노무현정부때 비구니 지율스님은 2004 ~2005년에 천성산 도룡뇽을 지키자며 무려 100일,

가까운 단식을 하고 그 단식으로 인해 발목잡혀 고속철의 터널공사가 하염없이 지체되어-

국민혈세를 1조원가량 국가재정에서 손해를 입혔다.

결국 당시 노통의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이 지율과 협의하여 단식을 중단 시킨바 있었지!

국가재정의 1조원가량의 손실은 물론 일전도 배상받지 못하였는데 누가 그 국민적 손실에

대한 그 엄청난 혈세를 책임저야 하나?

농성에 대한 엄중하고 딱끔한 책임을 묻지않음으로서 이 것이 유행병인 것처름 되어왔다.

당시에는 그랬던 문제인이 지금은 왜 또 광화문에서 김용오(47)의 단식에 대를 이어 동조했었나?

김영오의 단식으로 인한 국가와 국민께 끼친 손해는 너무나 많아 계산기로 때리기도 곯치아프다.

 

지율스님의 100일가까운 단식은 세계에 기록이 없는 긴 단식인데 스님의 도력이 높아서 그랬을까?

호사가들은 생수에 소금을 타고 때에 따라 곡기가루도 물에 풀고 차와 비타민도 먹으면서 단식같은

쇼를 해갔으니 그렇게 장기간 뻐틸 수 있지 안았겠나? 하며 의심의 눈초리로 고개를 갸웃둥 거렸다.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단식의 최장기록은 러시아의 건강한 젊은이의 기록이 50일이라고 한다.

물만 먹고 이 따끔식 간끼(소금)는 조금식 물에 용해해서 섭취하였다고 하며-

(단식이란, 애초부터 자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체생명유지의 필수적인 물이나

일체의 곡기를 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의 건강한 사람이라도 완전단식후 3일정도 지나면 앉아있기도 힘든 상황이되며 5 ~ 7일쯤이면

자리보존하고 죽음앞에서 누어있는 게 정상이라 한다.

러시아의 단식시험을 한, 이 젊은 이도 이런과정을 거처서 의료진의 면밀한 검진하에

결국, 스스로 죽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병원에 입원하고 단식을 멈춘기록이다.

 

세월호 관계의 유족 김영오씨도 단식을 30일 넘게하면서도 꼿꼿이 서서 교황을 만났고-

박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청와대를 행진하는 등, 40일을 앞둔 오늘 뉴스화면에 정치인을 만나 자기할 말,

다하고 있으니 이 사람의 왕성한 능력을 본다면 어쩜 기네스북을 뛰어 넘고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초인으로 봐야하나?

 

우리는 물론 세월호뿐만아니라 어떤사고사건에는 진실을 확실하게 규명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각 나라마다 교통참사 사고를 비롯한 기타 유형의 사고는 별차이 없이 서로 엇비슷하게 정리되어 간다.

해방이후 우리나라에 많은 사고사건이 있었지만, 인명피해가 (100여명이상) 난 사건들을 회고해보면,

 

@ : 서울대연각호텔화재사고(사망163명 실종부상70명)

@ : 비행기사고 칼기폭파사건(사망 115명)

@ : 선박교통사고 서해훼리호침몰사건(사망실종포함 292명) 

@ : 서울삼풍백화점붕괴사고(사망실종포함508명 부상937명)

@ : 대구지하철도시가스폭팔사고(사망101명 부상202명)

@ : 괌 비행기추락사고(사망226명)

@ : 대구지하철사고(사망실종포함(198명 부상148명)

@ : 선박교통사고 세월호침몰사건(사망실종포함약304명)

 

이런 참담한 사고가 날때마다 그 가족의 유족들과 국민은 같이 마음아파하며 고통을 서로 나누려 애썼다.

이미 죽은 목숨을 되돌릴수는 없는 일이라 유족들은 고통을 참으면서 자신의 아픔이 남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다들, 조용히 슬픔을 삼키며 현실을 받아드리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현실에 적응해갔다.

 

유사이래 대한민국의 여러 참사중, 단 한사람의 유족만이 자신의 슬픔과 고통을 온 국민에게 강요하는

듯하여 이제와서는 많은 국민들이 가슴아팟던 애톳한 마음도 (삶에 방해를 받고) 또 정도가 너무지나침으로

고개를 돌리며 연민의 마음들이 떠나가고 있다.

정말로 만(萬) 사람을 상대로 이런 과격한 행동을 해야만 딸을 잃은 아빠의 슬픔을 알게하는 일이됄까?

 

이런 사태가 여기까지 온 것은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담 해방이후 못살았던 우리가 잘살아보자고

모든 것을 빨리빨리해 치우던 (누적된 일의 적폐와 안전불감증이) 이제와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

이런 참사는 박근혜정부만의 책임도 아니고 전 정부 모두의 복합적인 누적된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결과가 이제와서 하나하나 터지고 있는 실정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일이 없다는 보장은 없다. 

 

세월호의 사고책임은 누가저야 하나?

1) 모든 사고는 사고를 낸 당사자가 전적으로 당연히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

따라서 세월호의 선장과 선원 및 그 회사를 운영한 사람들이 모든 사고를 일체 책임을 저야한다.

2) 선박구조를 개선해 배의 중심을 잃게하였거나 구조변경등의 책임은 선급협회가 책임저야 한다.

3) 선박에 화물과적과 승선에 관한 일체의 관리상의 책임은 해운항만조합에 있다.

4) 사고의 대응을 불실하게 해 일부 구할수 있었던 사람들을 슬기롭게 구하지 못한 현장의 책임은

해양경찰에 있고 이 모든 관리를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은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

5) 노후선박을 구입운영하게하거나 불합리한 조건을 허가할 수 있도록한 입법의 책임은 국회에도 있다.

하지만 모든 사고사건에 있어서는 일차적책임만을 묻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기타는 업무상 관련으로

간접적 책임이 있다 할 것이다. 

세월호의 해상교통사고도 현행법과 관례에 따라 (조사위원회에서) 원칙과 일반상식의 범위에서 

국민의 눈높를 참작해 처리하면 그만 일 것이다

(모든 재난에 있어서 세월호만이 특별한 사고라 할 수 없다)

 

(유민)아빠 김영오(47)씨에 대해 10년전에 이혼하고 그때 유민이와 동생의 자녀양육권에 대한

아빠로서 권리포기와 아이 양육비 미지급등으로 인한 (유민) 아빠자격의 진정성을 따지기 전에,

어느 부모가 천금같은 내자식이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를 알고싶은 마음은 당연한 일이고 

누구나 그럴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 그럴수 있다. 

이런 순수한 마음에 야당과 시민단체 및 늘 있는 반정부집단이 개입함으로서 사태가 왜곡되어

전연 다른방향으로 이 문제를 산으로 끌고 가며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같다.

 

순수하고 절박안 아빠의 마음을 묘한 페인트로 칠벽을하여 마치 무슨독립투사처름 싸움 닭으로 만들어

학부모로서 애톳한 마음은 실종된 듯하고 오로지 객기만 부리는 이상한 사람으로 변질되어 간, 듯하다. 

여당과 야당인 정치권에서 이런 문제를 타협해 풀어가는게 정치이고 정도인데 오죽 정치력이 없으면

협상파기후 또 새로운 삼자회동의 말까지 나오나? (여야가 사람의 상식선에서 결정하면 그만이다)

그럼 (세월호당)이 하나더 있어서 국회의원도 아닌데 입법권에 참여시켜 그 권리를 행사하도록 해주나? 

 

국민뿐만아니라 김영오를 비롯한 그 집단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청원권을 가지고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 건의하면 그만이지! 무슨 놈의 토를 자꾸만 달아 꼬아백이처름 정국을 꼬여가게 만드나?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어떤 결정함)이 받아드릴 수 없다면 차라리 세월호당을 하나더 만들어

정치에 직접참여해 국민의 심판을 받아봐야 하지 않겠나?  

 

야당이 오직 못나고 철학이 빈곤하면, 세월호당에 하나하나 결재를 받아 정치를하나?

세월호의 다른 일반피해자 가족들은 여, 야 합의를 존중한다하였는데 똑 같은 조건의 피해자들인데

야당은 한쪽피해자측은 무조건 무시하고 왜 김영오당의 의사만 따라달라고 국민에 강요하나?

상식선과 국민의 눈높이에서 볼 때 형평성과 공정성이 없는 너무일방적인 철부지한 정치행위이다.

 

이 사건의 본질은,

1) 진실규명 2) 재발방지 3) 이에따른 제도개선 및 입법 3) 관련자처벌 4) 피해유족보상.

등을 (조사위) 에서 공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면 그만이다.

나라안의 모든 사고사건에 대해서 결과는 (국가와 국민) 모두의 공동책임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정부를 믿지 못하겠다고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세월호보다도 더 한,

많은 참사도 현재의 헌법체계와 제도 안에서 약간의 불만은 있다하드라도 다 잘처리되었다.

 

대한민국국민이 대한민국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현재의 이 법체제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해결점을 찾는 게 순리다.(때마다 무슨 특별한 법을 만들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한도 없다)

현재 이 제도 안에서도 야당이 제시한 (상설)특검으로 미진한 부분은 다 해결할 수가 있지 않은가?

이런 것이 못마땅하면 이 법이 미치지 못하는 다른 곳(외국)에 가서 살아야지!

유족들이 자기들에게만 수사권, 기소권을 달라는 것은 너무나 지나치고 말이 안되는 소리다.

 특히 (기소권)은 대한민국의 (경찰)도 해방이후 현재까지 갔지 못해 검찰과 신경전임을 감안하라!

 

특히 국회나 감사원같은데에서 중요한 국정조사권을 행사할 때도 기소권,수사권 등을 주지 않는다.

하물며 개인적인 교통사고에서 그 피해가족에게 직접 수사 및 기소권을 주는 나라는 세계에 없다.

 

우리가 세월호뿐만 아니라 진실을 규명해서 그 모든 사고를 대비해 재발방지책으로 (안정장치)

아무리 잘해 본 들, 완전할 것 같은 하늘에서도 갑자기 별똥이 떨어지는 것처름, 움직이는

상태에 있는 모든 것은 항상 돌발변수로 사고가 나기 마련이다(사고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일이다)

너무 완벽하게 잘처리하고저 애쓰지 말라! 처리한 그대로 꼭 완벽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다.

그래도 완벽하게 애쓴다면 다소는 도움은 되겠지만, 세상에 바를 정(正)자가 어디에 있나?

바룰 정(正)자도 세상에 똑 바른 것이 없다는 의미에서 정자 옆에 점을 하나 찍어

정(正)의 중심을 비툴어지게 표현한 것이다.

 

사람은 나면 반듯히 다 죽는다. 신(神)이라 한들 죽음을 피해갈 순 없다. 

그 죽음의 차이는 있기마련이고 죽음이란 다 같은 슬픔이고 고통이지 죽음에 대해 유별나게

단식하고 농성하며 사회공동체의 제도권에 무제한 저항해가며 자기자신과 관계된 죽음 만히

특별한 것처름 압박하는 행위로 보이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대게의 모든 사람들은 좀 억울해도 죽음이란 엄연한 사실을 인정하고 다 받아드리는 것은 

그것이 이승에 없는 영혼에 대한 위로이며 고인에 대한 산사람들의 정중한 예의다. 

그때 세월호가 침몰할 때 죽은 "학생"들이나 죽은 "일반인"들이나 같은 죽음에 있어서 뭐가 다르나?

다같은 슬픔과 고통이며 사람 마음은 다 똑 같지만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드리고 표현을 자제할 뿐이다.

 

많은 재난을 당한 다른 사람들도 (유민)아빠만끔 다 고통서럽드라도 할말은 가슴에 묻고 죽은 영혼들의

명복을 빌며 앞뒤를 가려서 남들을 배려하며 현실에 순응하는 게 책임있는 삶의 자세일 것이다.

김영오씨는 근래와 딸의 죽음을 슬프하는 아빠의 모습이 아닌 것처름 (학부모의 참, 모습이라기보담)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한푸리하는 사람처름 (왜곡되게) 느낌을 주는 것이 안타깝다.

세상을 혼자서 독불장군처름 멋대로 살아갈 수는 없는 일이고 그 나이쯤이 되면 남의 아픔도 

배려하면서 서로간, 예의를 지키고 자신을 절제하며 공동생활에 순응할줄도 알아야 하지 않겠나?

 

(유민) 아빠는 자신의 고통만 크게 보이고 남의 슬픔과 다른사람의 죽음은 눈에 보이지 않은가?

박근혜대통령은 대통령이기 이전에 나이 어린 한 갸날픈 여성으로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흉탄에 맞아

한꺼번에 피투성이가 된체 처참하게 돌아가신 두분의 피참한 죽음을 가슴에 묻고 말없이 굳굳하게

살아온  의연한 자세와 그런 사람임을 한번이라도 그분의 고통서러운 인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이 당신 딸 유민이 한사람때문에 고통을 못참고 발광하는 듯하지만 미치기로 한다면야!  

여린 처녀시절에 두 부모님을 한꺼번에 잃어 (고아가 신세가 된 박근혜) 만큼 고통서럽고 아픈,

긴 세월을 묵묵히 살아 보았는가? (죽음이란 고통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일찍암치 경험한 분이시다) 

당신은 한사람 잃은 슬픔이지민, 두 부모님을 한꺼번에 비통하게 잃은 슬픔만 하랴!

아이는 다시 놓을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은 한번가시면 영영 그만이다.

 

이제 당신도 정신차리고 남의 아픔도 이해할줄 알면서 야당이나 시민단체에 더이상 업혀서

영웅놀이하지 말고 이젠 학부모로서 다른 학부모님들과 같이 자식을 가슴에 묻고 모든건,

국민의 상식선에서 해결해 가도록 (나라와 국민의 건전한 양식의 재판에) 사건을 맡기고

앞서서 설처되지말고 뒤로 물러서서 국민과 함께하라!

그리고 남어지 여생을 이웃과 화목하게 지나면서 남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줄줄알며 배려하는 삶으로

당신도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한다.

 

죽음을 보는 아픔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 그러므로 신(神)은 "체념과 망각이란" 선물을 살아있는

사람에게주어 산사람은 서서히 그 고통에서 모든걸 잊어가며 살아가게 해주고 있지 않은가? 

죽음이란, 되돌릴 수 없는 사실을 잘받아드고 안정감과 평화행복을 유지하는 것도 산사람의 의무다.

 

우리는 다 같이 합심해서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 원칙이지켜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지!

야당이 건전하게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안정되며 상생으로 서로 발전해 갈 수 있다.

그리고 민주전당인국회가 식물로 되게 하는 주범인 (국회선진화법) 을 개선해서 다수결이

의사를 결정하는 (민주주의 원칙)이 회복되어야 함이 절실한 현재 우리국회의 당면한 과제이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개혁대상 제 1호도 국회다.

 

추석인사 드립니다.

이제 몇일이 아니면 우리 명절 추석입니다 고향을 찾아가시는 귀성객과

그러지 않은 모든분들께서도 조상님께 정성을 다하여 차례를 잘모시옵고

오랫간만에 만나는 부모형제자매와 친지분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움직이실때 안전운행바라옵고 모처름 만난기쁨에 음주가 과하여 다음날

서로가 얼굴이 마주첫을 때 민망하지 않게 실수없는 처신을 바라고 싶네요

물난리를 맞은 남쪽분들께서도 행복한 추석명절이되셨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를 늘 찾아주시는 넷 여러분 감사합니다.빨간사과 

  -남경-

      2014.9.04.

미안합니다 컴을 잘못건드려 그간 공감과

댓글 기록이 한꺼번에 사라저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