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 한길 사람속은 알기 힘들다며
정말 그런 사람이었나? 라고 탄식하는
그 심정은 뉘라서 알기나 할까?
세상천지가 온통 비난 뿐인데,
옛말이 틀린 게 하나도 없구나!
어찌공(公)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은
다 시켰다.
(어찌 공(公)이란 어쩌다가 운좋와 높은 공무원이 된사람)
지난 5월 08일 박근혜대통령은 미국을 방문하여 미 상하원합동연설에서 국격을 높이고 국민의 자존심을
드높이는 훌륭한 연설로 의원들로부터 6차례의 기립박수와 40여차례의 박수를 받는 등, 미국외교무대에서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훌륭히 수행한 업적을 남기고 귀국한바 있지만, 많은 일을 하고 돌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귀국길은 무겁고 너무나 조용했던 것은 "윤창중" 그 성추문 때문이었다.
박대통령의 방미중 눈에 확 띠는 성과는 그 중에서도 6가지로 집약할 수 있겠다.
1) 한. 미. 동맹 60주년 공동선언- 한미동맹의 새로운 비전제시.
(오바마의 연설중 우리말로 "환갑"이라고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2) 신뢰 프로세스 동북아 평화 협력구상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이끓어 내고 확고한 대북 공조.
3) 미 상원. 한. 미. 동맹 60주년 기념결의안 통과 미. 하원도 곧 결의안 통과 예정.
4) "대북리스크 불식" - 3억8000만달러 투자 유치
5) "창조경제리더" 들과 우호적 네트위크 형성
6)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한국행사 - 문화외교측면에서 성과 등,
나름데로 좋은 업적을 갖고 돌아 왔으나 환영보단 "윤창중" 성(性)스켄들로 인해 빛이 바래어
그 훌륭한 업적은 비난의 블렉홀에 삼켜저 버렸다.(마치 태양을 구름이 가려버렸듯이)
그렇담, 윤창중 그는 어떤 사람인가?
1956. 7. 17 (만56세) 원숭이 띠. 게자리로서 충남 논산출신이다.
고대(화학과)를 거처 중대(정치외교학)박사로 한국일보. KBS 기자등, 언론계에 주로 종사하면서
인터넷블로그 "칼럼세상"에서 정치칼럼을 계재하며 "극우논객"으로 활동해오다 박근혜대통령의
제 1호 인사 발탁으로 인수위 및 청와대 대변인에 발탁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개인 플레이를 많이하는 기자로서 잔뼈가 굵었다보니 처음부터 국가조직생활엔 비적격자이었다.
그는 재야시절 2006년 한 신문칼럼에-
"청와대 대변인은 정권수준을 보여주는 얼굴이자 분신이라고 섰으며" 대변인으로서 전격발탁된 뒤
당시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성공한 정권을 만드는 게 나의 책무" 라며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그러한 마음가짐도 있었든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는 분에 넘치는 권력맛에 취해 개구리 올챙이시절을 깜빡하고 망둥이짓 하다 들통이 났다.
이번 박대통령의 방미 시 대통령의 입을 대신하는 대변인은 반드시 대통령 곁에서 한 눈도 팔지 말고
자신이맡은바 직분 이상의 업무능력을 발휘해 대통령의 방미성과에 일조하는 것은 당연한 직책이고
의무다.
그런데 그는 막중한 직무를 유기하고 현지의 젊은 업무보조 인턴과 부적절한 성추문으로 한, 미는 물론,
전세계의 이목을 끓면서 그 개인이 받아야 할 비난을 "국가와 국민" 에게 다 떠넘겼다
자신을 비호하는 변명기자회견 한 후 종적을 감추고 은둔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눈치를 숨어서 살피고 있는 것같으며 또한 북측의 비난과 함께 불순세력들의 놀림깜이 되어 더 와글거린다 그런데 그는 왜 그랬을 까?
"신문과 방송"은 아이구 살다 때 만났다며 단편적인 사실에 추측기사를 남발하여 하루 아침에 "경범죄"에
해당하는 사항을 "중범죄"로 몰아만 가는데 신문 방송은 사실만을 공정히 보도할 사명감이 있지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을 쓰서 왜곡해가며 민심을 부추겨서는 않된다.
청취자나 독자들을 자극하기 위해 자꾸만 소설을 쓰가면 누구에게 덕이 되고 누가 손해를 보는가를 한번쯤 생각하고 적당히 쓰고 끝내야 할 일이다.
하이에나 때들이 병든 소를 갈기갈기 물어 뜯드시 지나치게 기사를 남발함으로서 지구촌 사람들께 우리가 스스로 누어서 침을 자꾸 자기 낮짝에 받는 꼻이 아닌가?
이런 행위는 진정 해결방법이 아니고 일만 더 복잡히 꼬여가게 만들고 있음을 왜 다들 모르는가....!
원래 신문기자란 직업은 자유분방한데 공무원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인생을 살고 다른 생각을 갖고 행동하며 비교적 속박받지 않고 제 멋대로인 기질이 있고 게 중에는 술을 퍽 가까히 하여 사람을 사귀고 뉴스거리 정보를 얻고하는 것이 그들의 일상이다. 이런 틀에 갇혀 살다보니 자연히 위 아래의 구별이 없고 어떤 규칙규범에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과 행동들을 우리는 늘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하루아침에 벼락감투로
대변인이 됐으니 자만심이 충만하고 머리에 쓴 감투가 무거워서 비틀거리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윤창중 그는 이런 게 몸에 배인 사람으로 관복이 자기에게 잘맞지 않는 다는 것은 이미 스스로 느끼고
있었을 것이니 감투를 사양하고 천직이었던 신문기자로만 살아 갔다면 아마도 이렇게 주목을 받는
대형 사고 치는일은 없지 않았을 까 싶다. 그리고 그는 기자로서는 충분한 자질을 가젔을 것이다만,
입이 만개라도 윤창중은 할 말 없고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만 꼭 욕할 수 있을까? 그의 행동을 변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남여간에 성(性) 또는 추행문제로 시비가 붙을 때 그 시시비비를 가려내기란 참 어렵다.엉덩이를 만젔느니 허리를 뚝 첬느니 하지만 이런게 씨씨티비에 다 수록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어떤 말을
했는지, 녹음이 전부가 되는 일도 아니며 호텔 자기 방안에 있는 사람은 형편에 따라 옷을 빨가벗고
자유로이 있을 수도 있고 간단한 내의 만 걸치고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남여간 성(추행) 등의 문제는 그들 당사자끼리만 알 수 있는 엄밀한 일인데 제삼자들이
보지도 않고 멋대로 추리해서 말을 만드다보면 눈덩이처름 별아별 소리가 사실처름
다 만들어 저 그 소릴 우리는 듣게 된다. 왜?
그 인턴들은 근무 시간이 끝나면 자기 의사대로 행동 할 수 있었는데 윤창중이 술한잔 하자면 적당한
구실을 되고 따라가지 말았어야 하는 데 따라 가서 같이 술마신 것이 불씨(화근)의 시작이 아니겠는가?
냉정히 생각해 보면 동기 부여한 일말의 책임이 그 인턴에게도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같다.
"그 두사람의 행동에 대해 확인 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 그 인턴의 말만 믿고 윤창중의
말은 다 거짖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다 어떤처지에 몰리면
모두가 자기 입장만 옳았다고 자기 보호본능의 말(변명)을 하게 되어 있지 않은가?
그것은 윤창중이나 그 인턴이나 자기 유리한되로, 그런때는 우리도 다 마찮가지 일 것이다.
복에 겨운 큰 감투를 쓰고 해외 첫순방길에 으시되고 싶은 인간 본능과 시차와 업무에서 오는
피로감 등은, 원래 술을 즐기는 사람이 그도 인간인지라 술생각도 났겠지만 공사를 혼동하는
실수와 비록 경범죄에 해당한다 할찌라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같은 동포라지만 그 인턴은 미국에서 출생하여 자란 미국사람이고 사고방식 또한
미. 식이다. 따라서 우리와는 어떤 문화의 차이는 반드시 있을 수도 있지 않겠나?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미국으로 이민간 동포 할머니가 그때 옆집의 한 아이가 탐서런 고추를 내어 놓고
잔디 마당에 오줌을 서서 싸는 걸 보고 아! 고놈 고추가 탐서럽네 하고 한번 만저 본 것을 그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여 난리가 난 적이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은 예사로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냥 웃고 넘어 갈 일이다.
(하지만 문화차이는 아무것도 아닌 별것이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차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너무 조급하게 미국에 대 놓고 윤창중을 조사 빨리해 달라는 등, 이런 것도 부적절하다고 본다
우리는 국내에서 그 사건을 키워 큰 사건으로 야단이지만 미국이 볼 때는 술먹은 한남자가 경범죄를
저질은 단순한 사건으로 그가 청와대 대변인등은 고려대상이 아니고 그들의 법대로 알아서 처리할 일이다.
(내 생각으로는 아마, 미국경찰도 추행 증황은 있지만 중죄가 될 확고한 별 증거를 확보하지 못할 것 같다)
또한 미국에서 조사하고 미국에 윤창중이가서 조사받고 한다하여 이 사건이 덮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다시 조사받다보면 또 더 씨끄러워질 것이고 그리고 징역살이를 한다해서 해결될일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결국 이 사건의 결말은 미국에서 많은 시간이 경과해야 사법적 판별되어 질 것같다.
우리국민들은 냄비근성을 좀 참고 이럴 때 일수록 냉정하게 판단하여 시시각각 변하는 여론에 따라 현혹되지 말고 사실과 진실만을 직시하여 "옥석" 을 구분해 냉정한 비판을 하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하겠다.
타국을 방문 할 때 일반국민이나 국가 공무원들도 방문국에 대한 소양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하고 특히 국빈방문자들도 소양교육과 함께 그 방문단을 통제하는 컨트럴 팀장이 있어 대통령을 대리해 통괄케 해야했다.
이번 박대통령의 방미에는 방미단의 컨트럴 팀장이 없어 조직이 느슨하고 업무에 철저하지 못한 것같다.
외교부 청와대방문팀 주미대사관 주미문화원 등이 손발이 제대로 맞지않고 방미업무에 관련된 모든자들이 기본 소양교육을 사전에 철저히 받지 못하고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비조직적인" 결과를 본 것같다.
주미대사관(문화원)에서 인턴을 선발할 때 꼭 젊은 여학생만을 선발할 필요가 없고 능력이 있는 남성
또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는 주부 등을 선발아여 적재적소에 사람을 배치하기 전에 업무와 관련해서
필요한 소양교육을 미리미리 시켜 그 범위에서만, 행동하고 규칙에 따라 일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따라서 이번 사건에 당사자인 인턴들도 이런 업무와 관련하여 기본소양교육을 미리 전연받지 않았음으로
"업무와 사생활" 을 엄격히 구분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 라고 볼 수 있다.
(그르므로 청와대 및 외교부, 주미대사관과 한국문화원측의 세심하지 못한 업무태만이 촉발시킨 사고다)
또, 이런 불씨란 것은 처음 불이 붙을 당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불씨를 빨리 꺼야 했는데 당사자인 윤창중을 비롯해서 주미대사관 한국문화원 청와대측의 안이한 대처와 무능력이 활활불이 더 크게 번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어리석게 대처하고 방조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금후 중국 시진핑을 방문할 때부터는 이런 실수가 되풀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100일도 채 안되는 박근혜대통령께서 "국민께 사과 ~ 동포 여학생께 사과하는 등의 사과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자기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겠고 금후 인사문제도 물론 사람의 쏙까지는 알 수 없다 하드라도
공직자로서 적합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인가를 첫 선정기준에 넣고 다음은 능력을 봐야 할 것이다.
불행중 다행한 것은 이런 일이 일찍히 터저서 아직 많이 남은 임기동안 좋은 반면교사가 될 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우리는 일비일희(一非一喜) 하지말고 합심하여 어떤 잡음에도 흔들림 없이 국가발전에
모두가 동참하여 매진해 나가야 하겠다.
이제 신문방송도 떠덜만큼은 떠들었으니 미국경찰에서 어떤발표가 있기전에는 이 사건을 더 이상
다루지 말고 그 조사 결과를 차분이 기다리는 것이 미국이나 한국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윤창중 그 가족들이 무슨죄가 있느냐?"
우리가 웃고 떠들며 그를 조롱할 때!
그들의 피통한 마음과 눈물은 바로 나의 실수라 생각하고 한번쯤 모두가 그 아픔을 생각주었으면 한다.지금의 윤창중은 그야말로 수서양단(首鼠兩端) 꼴이다.
(수서양단이란, 구멍속에서 목을 내민 쥐가 나갈까 말까 망서림 또는 거취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임 )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모든 남성들은 평생 이 3가지를 특히 꼭 조심해가며 살아야 하겠다.
첫째는 입뿌리다. (항상 내가 먼저 말조심을 하고 살아야 한다)
둘째는 발뿌리다. (항상 내가 가야할 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구분할 줄 알고 살아야 한다)
셋째는 좆 뿌리다.
(항상 내 아랫도리가 들어갈 구멍과 들어가지 말아야 할 구멍을 욕심내지 말고 늘 구분하고 살아야 한다)
이 3가지만 잘 지키면 평생 큰 화(禍)를 당하지 않으며
패가망신도 하지 않고 무난하게 일생을 잘 마칠 수 있다.
(박대통령의 미 의회연설) (윤창중의 성추문 변명기자회견)
-남경-
20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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