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5g짜리 초코파이 과자,
그 것도 기똥찬 "한류" 지 ~~
북측이 지금까진 우릴 깔보고 이번에
개성공단 북측근로자 약5만명을
일방적으로 철수시켜 공단을 끝내
파행으로 몰았다.
초기의 박근혜정부가 허리굽혀 사정하도록
군기(軍氣)한번 잡을려고 똥폼을 잡았겠다?
그러나 "정은"이는 약간의 돈은 챙겼지만 망신은 톡톡히 당하고
빼도박도 못할 처지가 되어 엉거주춤하고 있는 꼻이 가관이다.
박근혜정부는 예전 정부와 같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력한 대응에 어쩔줄 몰라하며 당황하고 그들의 출구전략 마련을 위해 이런이유 저런 이유를 구차하게 같다 붙이며 슬며시 우리의 눈치를 살피고 은근한 추파를 던지고 있는 것같다.
이번에 박대통령이 우리국민 개성공단 철수결정은 정말로 예전정부와는 달리 과단성있게 잘한 결단이다.
대한민국유사 이래 이승만건국대통령과 현 박대통령만이 이북에 대해 우리의 주권을 강력하게 내세우며
이북이 꿈에서 깨어 나게 정신차리라고 뽄때를 멋지게 박대통령도 한반 잘 보여주고 있다.
요즘 개성공단을 두고 참, 말도 많은데 시사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TV에 나와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한결같이 한다는 소리가 개성공단의 불씨를 살리고 인도적 차원에서 단전단수도 하지말며 북측과 대화해서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참 쉽게 책임없는 말들을 하며) 이북에서 들으면 좋아 할, 말만 골라서 하는 듯
하다.
또 공단에서 사업하던 사람들은 복측을 방문해서 어떻하던 해결하겠다고 방복을 신청하며 최후의
한사람이라도 남아서 공단을 지키겠다고 하는 등, 특히 사업하는 사람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똥 오줌을 가릴줄 아는 사리에 합당한 말은 아니고 옛말에도 방 보아 가면서 똥을 싸라고 했다,
또 그런 곳에서 사업을 할때는 처음부터 언젠가는 이런 위험하자가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사업을 하지 않았는가?
(따라서 기업측은 이런 때를 늘 대비하는 자위방어적 유비무한의 정신과 사전 준비가 있어야 했다)
북측에서 입경은 막고 출경이 허락되고 있을 때 미리미리 제품 및 원자재 등과 전원 철수하여-
사태를 안전지대에서 지켜봐야 했는데 설마하고 북측만 처다보며 미련을 갖고 엉거주춤하여
정부의 입장을 곤란하게 코너로 몰며 국민의 맘을 조리게 하였고 남아 있었던 사람들을 불모로
하고 필요이상으로 북측이 해달라 하는데로 또 돈 다 해주고 손해를 더 가중시키며 남어지 사람들이 겨우 풀려난 것만도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게 스스로 우리가 불리한 입장을 만들지 않았는가?
이북에 대해 전문가들의 말작난이나 공단 사업주의 생각 같이 처음부터 잘되지 않을 것은 이미 이북의
뻔한 속셈과 답은 나와 있는 데 마치 우리정부가 너무 강경하게 나와 일을 거르치고 있는 듯이,
호도하면서, 북측만 은연중 듣기 좋게 하는 여론을 자꾸만들고 그런 여론으로 해결될 일도 아니고
우리공단측 사람들을 상대하여 좋게 협의할 북측의 인간들도 애시당초 아니지 않은 가?
우리가 스스로 저 자세로 그들의 눈치를 보며 알아서 기어들어 간다하여 될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로 타협이니 불씨를 살리야 한다느니 하지만 대화란 항상 상대가 원해야 가능하다.
개성공단 파행의 책임은 삼척동자도 알만 큼 엄연히 이북에 그 책임이 분명히 있지 않은가?
그런데 전문가란 사람들의 논조나 사업가들은 왜 우리 정부에만 책임이 있는 듯이 몰아 부치 지 ?
그 책임은 북측에 대해 퍼부어야 하고 이북으로 인한 손해는 이북에서 배상받는 것이 정답이다.
이럴때마다 왜? 죄없는 국민의 세금으로 자신들의 당장의 손해만 벌축하려하고 발벙둥치며 혼란과 여론을 조성하고 그렇담, 그 10여년 동안 공단에서 벌어들인 돈은 어디에 다 씃고 또 쓰려는가? 이런때 쓰지않고?
사업을 하다보면 돈을 벌 때도 있고 또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 사업이다.
파행 책임을 이북에 대놓고 추궁하며 이북의 일방적인 불평등 조치에 대해 공단명의로 항의 성명서
라도 강력하게 발표해야 했는데 혹시나 십펴 북측의 눈치나 보면서 주저하고 있었는가?
"이북때문에 손해를 봤다면 우리정부에 대들듯이 이북에 대놓고 강력하게 말이라도 한번 해봐야지"
엄연히 이북과 우리는 계약상 동등한 (갑)이고 (을)인데 언제나 우리가 피해만 당했지-
동등한 (갑)이나 (을)이 언제 한번이라도 되어 본적이 있는 가?
쌍방간 계약 형평의 원칙은 아예없고 늘 뭘 (@) 퍼주고 뺨만 맞는 때가 어디 한두번이드냐?
문제만 생기면 그쪽 눈치나 살피고 그쪽에 이익만 주고 저자세로 해결해 보려고만 했지~
지난 우리정부가 강력하게 대처해 그들의 잘못에 대해 당당히 대응하고 튕겨 본적이 있었나?
지금까지 앙탈하는 이북에 대해선 늘, 퍼주고 달래고 해온 습성되로 해왔고 이번 막난이 짖을 한데 대해-
우리정부는 예전 정부와 달리 원칙대로 하겠다는데 박수를 못 보낼 망정 토는 달지 말아야 한다.
우리국민은 또 여당이던 야당이던 정부가 옳 곧게 잘한다 싶은 일엔 적극적으로 국론을 모아 정부를
돕는 것이 우리 살길이고 대 이북에 대한 대응방안이다. -앞으로 북측에 대해서-
정도의 길이 아니고 무슨 이유를 갖다붙혀 샛길이라도 찾는 듯한 방법과 태도는 이젠 버려야 할 때다.
금 후, 이북에 대해선 우리는 신경을 끊고 저거는 저거 식되로 살고 우리는 우리식되로 살면서 버려두면,
이북동포가 언젠가는 스스로 변화를 이끓어 김씨 왕조는 3대에 와서 스스로 더 견디지 못하고 무너질
것이 뻔하다.
지금의 이북은 공산주의 또는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봉건적인
"김씨 왕조형" 불량집단으로서 나라 꼻은 하고 있지만 나라도 아니다.
금후 이북이 살길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스스로 변해야 그게 살길이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물려줘도 3대를 못간다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는 차근차근 그때를 대비해 가면서미리 그런 "김" 씨 집안이 망하는 그날을 대비해 가면 된다.
개성공단의 파행을 복구하기위해 이젠 우리측에서 먼저 서둘건 없고 때가 되면 답답한 저들이 먼저
그들의 존엄을 해첬느니, 한미가 침략을 위한 공격훈련을 합동으로 한다느니 딸라벌이를 위해 개성공단
중단을 못할거라니 등의 구실을 앞세워 그들은 의연한 척하면서도 답답하고 숨막히는 것은 저들이니-
냉각기가 지나면 또 슬며시 손을 내밀 때를 우린 느긋히 기다리고 하는 꼻들을 여유있게 지켜보면서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은 여러 상황에 맞추어 합리적으로 정하면 될 것이다.
마시멜로가 들어 있는 작고 둥근과자 초코파이가 어떤나라의 구호나
경제보다도 북한을 바꾸는 게 있다. 초코파이는 개성공단 5만여명에 겐, 간식을 넘어 비공식 수당이자 통화(通貨)였다.
근로자들은 하루에 여덟게 받는 초코파이를 먹지 않고 장마당에 비싸게 내다 팔곤 했는데 초기에 회사마다 주는 초코파이가 3 ~ 10개로 들쭉날쭉하자 적게 받는 근로자들이 거세게 항의해 개수를 통일해야 했다.
북측 근로자들은 초코파이를 돌아 가며 한 사람에게 몰아 줘 목돈을 만드는 계(契)도 생겨 나 ~
옛 우리 서울 구로공단 여공들이 간식 빵을 모아 줘서 고향집에 부치게 했던 "빵 계" 를 닮은 꼻이다.
영국일간지 가디언이 초코파이가 북한에서 전설적 지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는데 가디언은
"마시멜로로 채운 작고 둥근파이가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북한을 서서히 변화시킬 것" 이라고 했다
개성공단 초코파이가 북한주민이 바깥 세상에 눈 뜨게 하는 "자유의 창" 이라는 얘기다.
당장 개성공단의 문을 닫자 북한 돈 500원 하던 장마당 초코파이 값이 750언으로 뛰었다고 하며
북한 사람들이 들인 초코파이(라면) 맛은 바로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에 달콤한 맛을 보았고
불과 35g짜리 초코파이가 북한 체제에 묵직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초코파이는 1974년 4월에 출시 된 후 국내, 외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총판매개수가 약 15억만 개 중-
중국에 약4억5천만 개 나 팔여 나갔다. 중국에서는 초코파이를 "하우리여우(好麗友) 파이"이름으로
팔리고 있는데 좋은 친구를 뜻하는 하우여우(好友)에 예쁘다 려(麗) 글자를 더해 부른다.
중국의 춘절(설)이면 대형마트에서 초코파이를 카드 가득 사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친척 아이들께
선물을 주려함이고 초코파이는 우리 국내서보다 해외에서 인끼를 더 끄는 한류의 한 부분 과자이지만!
누가 "뙈놈" 들, 아니라고 할까 봐, 오리온 중국지사는 중국 전역에서 쏟아 저 나오는
"짝퉁 초코파이" 때문에 상당히 곯치를 썩이고 있다 한다.
개성공단 10년에 남북이 대차대조표를 분석해 본다면 누가 더 덕보고 손해 봤을까?
북측은 외화 벌이로 불과 9 ~ 10억 딸라의 경제적 이익을 벌었다고 치면 그들은 뭣을 잃고 또 어떤
손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어 늦게나마 개성공단폐쇄를 결정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개성공단 20여만명의 가족들 입을 통해 그간 남한 이 못살며 미국의 압제에서 허덕이고 이북은 태양이
빛나는 천국처름 알고 교육받고 세뇌되어 오던 굳은 머리에 달콤한 초코파이나 짭짜리한 라면 등등,
또 남한 근로자들과 같이 일해보고 같이 먹고 생활해보니 그들이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고 생각도 못했던
자본주의의 경제와 민주주의라는 체제를 알게 되어 감으로서 자기들이 억압받고 잘못 살고 있다는 걸~
아는 만큼 개방을 맘속으로 열망하게 되어 가고 이런 부유한 자유 평등의 느낌을 처음 체험해 봄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은 변화의 바람이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통해 이북 민심이 전역에 암암리에 퍼지게 되어
불어오는 오는 바깥 바람확산으로 체재유지의 불안을 이제야 김정은 패들도 민심의 동향을 서서히 알아
가게 된 것같다.
때문에 딸라는 필요하지만 그 것 보다는 더 우선되어야 하는 자신들의 체재유지를 위해
외부의 바람을 차단해야 겠다는 절박 감을 느낌으로서 개성공단을 폐쇄한 것이 아닐까?
공단이 있을 때는 이북안에서 특구로 잘살든 개성공단주변의 사람들 생계가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
오는 삶의 고통은 달콤한 초코파이 향수와 함께 그 불만은 재 밑의 불씨처름 연기도 없이 서서히
전지역을 번저가며 눈에 보이지 않게 타올라 가! 그 불길이 거세게 타오를 수 있는 그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전기와 수도물의 고통 없이 살아온 주민 들께 단전단수하는 것은 좀 그렇다 하드라도 그들을 더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 단전단수는 바로 해야 하는 것이 옳다. (북측에 밑밥을 남기려고 개성공단에 십분의 일 수준에
전기공급을 계속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닌 것같다)
해방 후 남한엔 발전 시설이 그의 없어 전기가 없을 때 압록강수풍 땜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이북에서-
남한에 찔끔찔끔 송전해 주다가 예고도 없이 전기를 딱 끊었고 우리는 전기가 없어서 석유호롱불이나
촛불로 밤을 지새울 때 그 거스럼으로 인해 코밑이 까막게 물들어 가는 깜깜한 고통의 나날을 보냈다.
김정은이가 계성공단을 폐쇄해 봤자 자기들은 손해 갈 것이 없고 본전이다라고 큰소리 치고 있지만,
과연 그게 그럴까?
방미중인 박대통령과 오바마 시진핑 아베 등이 금 후 "정은" 이를 적당히 겁주고 "암마" 를 잘 할 것이다.
단전단수 이후 또 개성공단의 폐쇄로 인해 막막한 주민들의 생계(生計) 후폭풍우를 감당해 나갈수 있을까?
그 인근 주민들은 세로운 바깥 세상 맛을 보았고 자유 민주 평등 사상을 안개처름 체험하며 자본주의 음식문화를 접한 그들을 원위치로 돌림은 마음속 거센 저항을 이르켜 앞으로 그 방식 통치에 무리가 따를 것이다. 그리고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이런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은 소식통은 장차 북측을 크게 압박할 것이다. (북측 집권자들이 계속 폐쇄적인 독재정권으로 우리 동포들을 억압하고 통치해 나간다면)
결국, 김정은 일가(一家)도 카다피나 후세인을
저승에서 만나 서로 부여잡고 이 승에서의 잘못을 뉘우치며
때 늦은 후회로 통곡하게 될 것은 정해진 운명이다.
-남경-
20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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