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저택에서 잘살며
노모는 비닐하우스에서
구걸하게 하여 연명토록
버려두고 지와 처자식만,
배터지 게 처먹고 잘살아?
전남 노인학대예방센터에 접수된 사례중에는 아들은 별장같은 저택에 살면서 노모는
아들에게 내 쫓겨, 비닐하우스에 살면서 구걸로 연명하는 경우마저 있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센터측은 아들에게 부양의무를 하도록 여러차례 중재했지만,
아들은 "나는 동명 이인이다" "호적상 아들이 아니다" 라는 등의 거짖말로 부양을 거부했다고?
그러나 아들은 어머니에게 지급되는 경로연금과 교통비를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받아
가로채어 쓰고 있었다. (벼룩의 간을 빼어 먹을 놈! 천벌을 받아 뒈질놈!)
참, 인간 쓰레기 같은 자가 벼락맞아 죽어야 할, 마땅한 일인데 저승사자는 눈깜고 귀막고 뭘 하고 있나?)
센터측은 어머니를 아들과 주민등록상 세대분리를 해 연금 및 교통비 등을 직접탈수 있게 하고
아를로부터 쓰레기처름 천대 괄시 받고 있는 어머니를 양로시설에 위탁하는 한편 아들을-
노인복지법상 노인학대 혐의로 사직당국에 고발했다고 한다.
노인학대의 유형별로는 언어적폭력, 정서적학대가 43%로 가장 높았고 모른체
그냥 내버려두는 방임이 23% 신체적(폭행)학대가 12% 등등으로 밝혀지고 있다.
어쩌면 지를 낳아 길러주고 먹여주고 배워주고 옷입혀서 결혼시켜 일가(一家)를 이루게하여
행복하게 살아 갈 것만을 바라는 지 부모를 욕하고 때리고 꿂기고 버리고 하는 세상이 되어 가 !
부모와 자식간에 원수가 되고 저주하며 살아가야 한다면 이게 사람사는 세상에서 정말로 될말인가?
부모와 자식의 괸계가 되는 것은 인연중에서도 가장큰 인연인데 인연이란 무엇인가?
인연을 꺼꾸로 읽어보라! 바로 "연인" 이 되지 않은가?
"연인이란 서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부모와 자식간은 연인을 초월한 사랑이다"
전생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서로 맺는 인연은 수십억년간 사랑의 결정체가 서로있어야
만, 된다는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국 17개 노인학대 예방센터에 접수된 학대신고 2329건을 분석한 결과,
아들이 가해자인 경우가 1182건(50.8%)으로 가장 많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며느리 458건(19.7%) 딸 268건(11.5%) 배우자 154건(6.6%) 사위 23건(1.0%) 등의 순이었다
(이 신고건 수 외에도 사실은 신고되지 않은 더 많은 학대와 유기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의 모든 학대가 인간의 존엄과 자존심을 깔아뭉게는 언어, 정서적학대에서
시작돼- 신체, 금전 학대 등으로 발전되고 현실은 날로 악화되어 간다고 분석한다.
"한 부모는 열자식을 마다 하지 않고 어떻게 하든 잘 양육할 수 있지만
열 자식은 한 부모를 잘봉양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허턴소리가 아니다"
부모에게 먹고 입고 자고 용돈 좀 준다고 해서 자식된 도리로 효도를 다 하는 것처름 생각하지만,
개나 돼지에게도 먹고 자고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해주지 않은가?
부모 봉양엔 사람으로서 공경심과 정(情)과 예(禮)와 성심(誠心)이 없다면
마치 먹이만 주는 개나 돼지와 같이 대하는 것과 다를 바가 무엇이랴!
금이야, 옥이야, 좋아라하며 물고빨고 전 인생을 다 받처 길러 본들, 늙고 병들어 힘없어지면 결국엔
천덕꾸러기 신세로 귀찮은 존재가 되어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아가는 경우가 현실에선 흔치않은 가?
물론 세상의 자녀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다 경우에 따라선 그럴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늙어서 쭈끄러지고 버림받아 아무런 힘없는 부모들의 이런 한탄은 지금의 탱탱한 젊은 너거도 늙어지면
그때가서야 내 한탄의 소리를 아 ~ 그래서 그랬었구나!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되겠지-
"지금은 아무리 무슨말을 말해봐도 모르겠지만 결국은 세월이 선생님이다 그때가면 저절로 알게 된다"
세상 일이란 부모돌아간 다음 그때좀 잘할걸 후회해 본들 이미 때가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리라!
사람이 일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이나까 사람으로서의 은혜를 알고 사람답게
일생을 마침으로서 역시 나의 후대도 나와 같은 사람다운 길로 가면서 일생을 마치게 이끓어야 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할 수 있다"
친 할아버지 할머니를 구박하는 아버지(어머니)를 보고 자란 그 새끼는 지 애비(애미)가 지부모에게
한 것처름~
그대로 똑 같이 본 받아! 늙어서 지가 했던대로 똑 같은 구박을 지 자식으로부터
다시 돼 받게 되풀이 되리라! (그게 "인과 응보라 할까?")
그러다보니 효자 집안엔 효자가나고 불효집안엔 불효자식만 난다는 옛말이 있다.
이 세상에 한번 태어나서 저승으로 가는 길에 영혼끼리 저승에서 만나게 되드라도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당신이 나의 부모라 전 행복했었고 저 자식 또한 저가 지 부모라서 행복했다고 말할수 있도록 살아가기를!
그런 삶으로, 이승에서 서로 행복하게 살았다며 얼싸 안고 이승의 삶에 아름다운 그림과 추억을 영원토록
저승에 까지 이어가게 해야할 것이다.
그래도 이 세상은 살만하다. 세상엔 효자효부가 더 많아 늘, 우리가슴을 따듯하게
해주고 우리의 삶에 인간적인 감동과 행복을 꽃피우게 해줘 그래서 세상은 그나마
제자리를 지키고 잘돌아가나보다.
그런데 사람은 왜 늙고 죽어야만 하나?
"나이가 드니까 늙지 왜 늙겠어?" 그래서 죽잖아! 라고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르는 소리다.
모든 생명체는 성, 장, 성, 쇠,라는 과정을 격게 되어 있고 사람도 마찮가지다.
(유전조절설)에 따르면 자신의 유전자 내에 이미 자신이 얼마나 빨리 늙고 오래살지 등이
유전자(DNA)내에 입력이 되어 있다는 것인데!
인간의 몸은 약60조 이상의 세포로 구성 되어있고 늙는 다는 것은 세포의 퇴화 사멸
등으로 인해 늙음이 피부의 노화(영양부족)로 우리에게 늙어 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같다.
어떤 사람은 사람이 성장해 감에 따라 늙는 것이 아니고 성장을 멈춤으로서
늙는 다고 하기도 하지만!
늙음도 어찌보면 서서히 전염병 같아 결국 새로운 탄생은 늙음으로 이어저 죽음으로
향하는 것같다.
"이런 생각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지금 살아 가고 있지만"
그러나 노화의 속도는 사람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고-
그 사람의 기본정신과 자신의 몸과 맘(영혼)이 하기에 따라 노화를 많이 지연시킬 수 있고 젊음을 길게 유지할 수도 있다.
사람의 생리적 한계나이는 대략 150~ 200세 정도로 보는데 사람들은 그런 한계에 턱없이 못미치는 싯점에 죽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는 질병으로 만신 창이 된 상태로 긴 시간을
고통 격다가 생을 마치는 경우가 허다 하다.
노화이론에는 여러가지의 설이 있지만 크게보면 두가지로 나누어 지는 것같다.
1) 생명체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수명을 갖고 있다는 유전적이론(프로그램설) 이고-
2) 낡은 기계가 보증기간이 끝나면 고장이 나기 시작해 결국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처름
사람도 심신의 소모와 스트레스로 어너지를 소비해 수명이 단축 된다는 손상축적(확률론)이론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아직까지 어느 것이나 옳바른 정설은 없는 것같다)
노인이란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은 사람을 지칭할 수 있는 말이 아니겠는가?
청춘이란 많은 것에 겁없이 도전한다는 (의미)의 말이리라, 그르므로 청춘이다.
사람은 누구나 항상 자신의 육체와 영혼을 무기력하고 나태하지 않게 끔 늘, 탱탱한
젊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야 한다.
신체의 나이를 불문하고 아무런 희망도 없고 의지도 없는 사람은,
아무리 젊은 사람이라해도 결국 노인이라 할 수 밖에 없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죽는 날까지 애쓰 의욕적으로 살아간다면,
노인도 젊은이가 될 수 있고 따라서 세상엔 노인이란 없다고도 할 수있다.
우리는 이승에서 단 한번 뿐인 선택된 귀한 생을 바람앞 촛불처름
서로가 손잡아 감싸고 (애워싸!) 배려하면서,
인생을 아름다운 삶으로 승화해 너와 내가 서로 의지해가며
같이 행복하게 살아갈 의무가 있다.
"언제까지나 자신의 뿌리(존엄)을 지키고 함께 발전향상시켜 가면서"
-남경-
2013.4.18.
'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g짜리 과자 한쪽이 세상을 바꾸나? (0) | 2013.05.09 |
---|---|
11) 이미 다 아는 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0) | 2013.05.01 |
15)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0) | 2013.04.11 |
그래 맞아, 그건 서민들의 보양식이야! (0) | 2013.04.04 |
고개숙인 남자가 찾는 한류(韓流)라꼬? (0) | 2013.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