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자기가 처- 죽인 남편시체를 바라보는 "女心"은 어떨까?

단해 2011. 8. 13. 18:41

재산이 300백억대 재력가면 뭘하나?

분노한 아내의 삽과 골프채에,

대갈통이 박살나-

그 많은 돈 저승에 가지고 가지도 못하고

뒈지면서-

지 새끼들 한데서도 애비 대접이 아니라

사람 대접도 못받는~~~~~~~~~~~~~

돈에도 눈이 있거던! ~ 

우선 사람이 먼저되고 돈이 있어야지, 사람이 되기전 돈이

먼저 있게 되면 자칫 큰 화(火)를 불러오기 마련인데. !  

 

요지음 세상, 사람 하나 쯤,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닌 모양이다.

뭐가 잘못되어가도 한참 잘못되어가고 있는 세태인데 대학교수란 자가 지 내연의 처와 공모하여,

자기 아내를 죽여 그 시체를 가방에 처 넣고 무거운 쇠사슬로 묶어 물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조치하고-

낙동강에다 가라 앉게끔 버렸다가 죽은 영혼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쇠사슬을 끊고 물위로 시체가 떠올라,

결국은 완전범죄를 꿈꾸었던 교수놈과 그 내연 관계의 두 년놈이 백금반지를 차질 않나!

 

30십대 의사란 작자가 집에 와선 하루종일 남편만을 기다리는 만삭(임신)한 아내를 늘 외면하면서

컴퓨터게임에 미처 매일밤 컴퓨터와 히히덕거려, 아내가 직장에서 피곤할 것인데 집에 와선,

좀 쉬어가면서 - 당신만 기다리고있는 내 와도 말좀 합시다라고 한다고 하여~~~~~~~!

여편네가 왠잔소리가 많아?!~~~게임을 못하게 한다고 지 새끼를 배에 넣어 기르고 있는

산달이 가까운 아내를, 목졸아 죽여 놓고선 이 놈도 완전범죄를 꾸미려다 결국 들통이나

또 쇄고랑을 찰 수 밖에-

 

오십대 어중간한 나이에 술취한 놈이 길가는 묘령의 여인 뒷 모습이 집나간 자기 아내와 좀 닮았다고

백주 대낮에 길에서 여인을 불러세우고 무조건 칼로 찔러 피를 낭자하게 길에 뿌리게하여 죽이고선-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면서 이놈도 쇄사슬을 또또 차질 않나?

왜? - 한순간 자기가 죽음을 당해야만 했던 이 여인은 정말 얼마나 그 영혼이 분통 터지고 억울하랴! 

옛말에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고 하더만 참으로 두려운 세상이고 기가찰 노릇이다.   

 

낸들 이런 대열에 빠질 수 없지 하고 이번엔 중학교 2년생이 맨날 공부는 뒷전이고 집에와선-

지 방에 처밖혀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이놈도 게임에 미처 있어 보다 못한 그 엄마가 게임을 더 못하게

말린다고 흉기를 가지고 와서 지 엄마 머리통을 사정이없시 마구 내리처 죽이고도 존속살인에 대한

하등의 두려움이나 일말의 양심,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그 상황에서도 게임을 계속하다가 결국은 잡혀서 소년원으로 보내젔는데-

지 새끼라하여도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 가는 꼴을 보아하니 정말 말세가 가까워 지나 보다.

 

최고 지성의 대학교수라는 놈이나 명색이 인술을 다루는 의사라는 작자나 술취한 미친놈이나- 

아무리 사춘기의 소년이라하드라도 알만할건 다 알터인데 어쩌면 지를 낳아 오만 사랑을 다 베풀며,

지를 기쁨과 희망으로 키우고 있는 지 어미와 또 자신의 아내를 그렇게도 <"사람의 껍데기">를 쓰고선

짐승들보다도 더 못한 행동으로------ 하하,------참!..............."더러운 세상 똥이 다 안나온다"

인간들이 자신과 너무도 깊은 정과 인연이 있는 사람을, 또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을 자기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게도 무참히도 죽일수가 있단 말인가?

인간과 사람끼리, 생명의 존엄성은 세상의 어떤 (년)놈도 남의 생명을 뺏아갈 권리는 없다.

 

오늘날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되고 있는 원인은-

이게 다 물질문명만 너무 앞서 발전하고 인간으로서 진실한 <"인성과 품성">이 물질을 앞서지 못해-

물질문명을 제어하지도 못하고 휩싸여 각자가 다, 자신의 욕망과 사치와 향락에 만, 도취되어-

남이야 죽던말든, <"내만 잘살고 좋으면 그만이다란">생각들이 영혼을 더렵혀 일어나는

세기의 말기적 현상이 아닌가 싶다. 

 

지금 우리가 근본적으로 잘 못되어가고 있는  각, 가정마다 밥상머리 가정교육의 기본과, 

국가사회교육이 결과만 중시하는 성적만능위주로 지식몰입교육과 과당경쟁체제에-

잘못되어 가고있는 <"교육현실">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진다.

그 많은 폐륜적 사건들을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도 없고  오늘날 이 모든 병폐는

누구의 탓도 아니고 어찌보면 "오직 내 탓이오" 아니면 "우리의 탓이오" 라고 외치고 싶다.

 

이번엔 아내가 실재로 남편을 삽과 골프채로 처 죽인 예를 한번 보기로 하자!     

지난 4월 17일 오전 9시 08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의 김모(58세)씨의 자택에서 김씨와

아내 양모(58)씨가 숨저 있는 것을 큰 아들(35세) 부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청테이프로 양손과 발이 결박되어 있던 김씨는 머리와 몸에 둔기로 심한 타박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린체 거실바닥에 쓰러저 숨저 있었고 부인 양씨는 대들보에 목을 맨체 숨저 있었다. 

 

부인 양씨 발치에는 아들아 미안하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었구나!

내가 여지껏 너거 키우며 이날까지 살아 오면서 네 애비 때문에 너무너무 힘든 인생이었다. 

"어떻게 하든 살아보려고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구나" 라는 A4 한장짜리 유서가 발견되었다.

 

경찰조사결과 양씨의 청부로 외조카 사위인 장모(34)씨외 장씨의 동네 선후배 3명이

김씨를 납치하고 감금하는데 그 부인을 도와주기 위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양씨는 남편으로부터 오랜세월동안 평소에 꺼덕하면 주먹, 발길질 폭언 등, 가정 폭력에 시달려 왔고

그 뿐이면 애들을 보아서라도 그런데로 얻어 터지면서 지금까지도 살아 왔으니 참고 살아 볼려하였으나, 이건 젊어서부터 죽는 날까지 외박을 밥먹듯이 하여 양씨도 사람이니까 감정이 있고 질투심도 있는데-

부처님도 돌아 앉을 일로 다른 여자를 매일 번가라 가면서 보는 남편을 말리고 애원도

수 많은 세월로 해 왔으나~ 바람피는 남편(또는 애인)들이 감히 섬세한 여심의 불타는 질투심과

그 아픈 맘의 고뇌와 깊은 상처를 얼마만큼 알기나 할까?

 

반성은 커녕 되돌아 오는 것은 욕설과 폭력으로 육체와 자존심과 영혼에 상처 입히기를

아무 꺼리김 없시 해대는 남편을-

이제 나이 60십을 바라보며 주변을 다 살펴봐도 내, 인생처름 기막히게 사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 것 같아 허무하고  늘, 비통하여 "조울증과 외로움에 홀로 눈물 짖지 않을 때가 그의 없는 생활"

이었는데 남들은 이런 내막을 알지 못하고 재산많고 아들들 덩실덩실하겠다 세상에 부러울게 뭐 있겠노? 하며- 이런 나의 생활을 겉만보고 동경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세상살이는 참, 고르지 않는 것 같다. 

 

울화병우울증에 견디기도 힘들어 깊은 마음쏙엔 59년의 나이태 처름 차곡차곡 남편에 대한

불만과 원망이 싸여 왔는데 양씨는 평소 두 아들에게도 너거 애비를 죽여야, 내 울화병이-

끝나겠다는 말을 혼자 자주해 왔다고 한다.

그놈의 돈이 웬수지~~~ 돈이 들어 이 인간을 이렇게까지 막대먹고 눈을멀게해서-

 

씨아버님이 재산을 많이 남겨주지 않았드라면 월급쟁이든 장사를 하든 오손도손 서로 의논해가면서,

착한 남편으로 살아 왔을지도 모르겠는데 빈둥빈둥 놀고 먹어도 돈은 자꾸 쌓여가니 할 일은 없고-

돈은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많아 그저 아내 때리고 욕하는 재미와 말 잘 않듣는다는 소문난 장사집

여자들 만, 골라서 돈으로 낚아 채어 재미보는 재미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물쓰듯이 펑펑-

돈을 쓰면서 친정집 동생들 사업자금 좀 도와주자하면 주먹이 앞서고 불상한 이웃 사람들에게,

쌀한가마라도 보태주자고 하면서 사람답게 한번 살아 보자고 하면 니가 내돈에 보탠 것이 뭐있는데?

건방진 소리하나!........................두말도 못하게 하며 또 주먹과 욕설이 앞서는 한심한 인간이니-

어떤 말을 해도 돈이 눈꺼풀을 씨워 남의 말을 알아 듯거나 이해하질 못하는데,

이런 인간이 어찌하다 태어 날때부터 금수저를 입에 물고 나와 물질적 복을 받고 떵떵거리며

하고싶고 다른 사람들 눈치는 아예무시하며 지 좋을데로만 멋되로 살아 가는 팔자가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데-

하늘이 있다면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 잡아가지 않고 눈만 감고 있나?

 

사건 당일 16일 "고모부를 집으로 데려와 달라" 는 부탁을 받은 장씨는 선배인 조모(34세)씨와

지역후배인 박모(19세) 김모(20)씨의 도움을 받아 이들은 같은 날 오후 10시경 평택시의

한 찜질방 앞에서 양씨의 남편 김모씨를 렌트카에 강제로 태워 납치했는데 이 차에는 부인 양씨도

미리 타 대기하고 있었다.

김씨를 납치한 양씨 등은 김씨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양씨의 큰아들 집에 잠시들려 양씨 큰아들로부터-

500백만원을 받아 장씨 등에게 수고비 명목으로 주었는데 이 수고비는 조씨가 300백만원 장씨가 150만원 김씨와 박씨가 각각 25만원씩 나누어 가졌다.

큰 아들은 경찰조사에서 어머니가 돈을 부탁해 500백만원을 마련해 주었을 뿐 범행사실에 대해서는

전연 몰랐다고 진술했다 한다. 

 

이날 오후 11시43분께 집에 도착한 양씨는 장씨 등에게 CCTV를 끄고 오겠다고 집안으로-

먼저 들어 갔으나 CCTV 녹화는 중단 되지 않고 계속 진행돼 범행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됐다.

 

장씨 등이 김씨를 강제로 끌고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 김씨가 청테이프를 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는 장면 장씨 일행이 집으로 나가는 모습 등이 CCTV에 포착 됐다.

이어 17일에는 자정 0시 18분께 양씨가 삽을 들고 집으로 들어 가는 모습, 자정 0시 58분께는

노끈과 필기 도구를 갖고 들어 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찍혔다.

장씨 등은 월세를 주기 위해 비워 놓았던 김씨 자택 1층으로 김씨를 끓고 들어가 청 테이프로

손과 발을 묶어 준 후 집으로 돌아 갔다.

하지만 경찰은 장씨 등이 김씨를 납치 한 후 14분간 집안에 같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살해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 두고 또 다른 살해 목적이 있는가 수사 중이라고 하며,

장씨 등은 "양씨의 부탁을 받고 김씨를 집으로 데려다 주고 청테이프로 결박을 도와주었을 뿐,

살해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분석결과 장씨 등이 돌아 간 후 부인 양씨가 삽과 골프체 등, 둔기로-

남편의 대갈통과 전신을,마구 때려서- 남편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부인이 남편에 대한 아마 59년의 나이테처름 차곡차곡 쌓였던 애증(愛憎)과 원망이 한꺼번에

폭팔하여 이렇게 처죽이도 죽어가면서까지 왜? 자기가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아내로부터

입과 몸이 결박당한체 두덜겨 맞아 죽어야하는 것인지? -한번쯤 자기를 되돌아 봄직도 한데-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꿈과 미망(迷妄)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부릅뜬 눈으로 아내를 저주하고

원망하며 저승으로가는 남편이 어찌보면 죽일가치도 없어..........................................!

"피투성이가 되어 고통을 괴로워하고 있는 남편이 순간 가련하고 불상하기도 하였지만"~~~ 

 

동네 주민 최모(54세)씨는 김씨가 숨지기 몇일전에 작은 아들(32)씨와 아버지 김씨가 다투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는데 자택입구에서 들어가려는 아버지 김씨를 작은 아들이 막아 서면서 승강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는데- 조용한 마을에서 큰 소리가 나자 주민들이 밖으로 나왔고 부자간의 싸움을

말렸지만 역부족 이었다고 최씨는 전했다.

당시 작은 아들은 싸움을 말리는 주민을 향해 이 사람이 우리 아버지인데 인간도 아니다-

엄마를 매일 같이 때려 엄마 갈비뼈를 부러트리고 바람도 매일 피웠다며 며칠있으면 자기가

결혼식을 올리는데, 아버지를 결혼식에 참석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도 한다.

 

마을에서는 죽은 김씨가 300억원대의 재산가라는 소문이 파다하였고-

경찰은 단순가정 불화와 폭력이 빚은 사건인지 재산과 관련된 모종의 흑막이 있는지?

관련자들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한다.

 

죽은 김씨는 날때부터 부모를 잘 만나 고임을 받으면서 지 하고 싶은데로 멋대로 자라 버러장 머리가 없고-자기 욕망만 챙길줄 알지 조금도 남을 배려하거나 그 입장을 이해하는 마음도 없으며 그런 것을,

기본적으로도 몰라 어릴적부터 어른들의 밥상머리 가정교육과 자라면서 받은 교육등이 잘 못돼-

그 버릇이 습관화 되어 굳어저 버렸고 자기의 행동은 언제나 옳고 당연하다는 착각에서 살고 있었다. 

남들처름 피땀흘려 일하지 않고도 먹고 살기가 넉넉하겠다.- 할일은 없고 남아 도는 것은 시간과 돈이니

어찌하면 하루하루를 자극적이고 재미있게 지나나? - 궁리하는 것이 자신의 기본 생활이었다.

 

아내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남편이 되못되고 자식들로부터도 애비 대접이나 인간대우를 받지 못하고 종국엔 아내로부터 두손 두발 입까지 청테이프에 봉해저 항거불능으로 꼼짝달삭 못하는 상태에서- 

방바닦에 뻗어 있는 자세로 갖은 원한과 저주의 욕설과 함께 삽, 골프체 등으로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대갈통이 뭉개저 형언할 수 없는 폭언과 폭행의 고통쏙에서-

<자기가 그간 의식무의식 쏙에 아내한데 주었던 수 많은 고통을> 

 죽은 남편은 아내와 결혼한후 결혼생활 35년의 세월을 단, 35분간의 짧은 시간에

한꺼번에 고스란히 아내에게 주었던 고통을 되받아 결국은 생목숨이 끊어저 죽었고 

아내로부터 "인과응보"를 저 세상에까지 가서 받지 않고 이승에서 다 받게 되었다.

 

아내 또한 이러한 자기가 너무 밉고 자신의 운명이 한탄서러워 스스로 목매어 죽음을 택할 때,

어찌하다 살을 섞고 수십년간을 살며 두 아들을 보게한 자기의 남편을 내 손으로 개잡듯이 패서...

문제는 그놈의 악한 돈이 너무 많아- 남편의 인간성을 돈이 똥칠을하여 인성을 잃게하여

그 죄업으로 패가망신하는구나! - "한탄하면서" -

 

쪼여오는 목줄이 기도를 막고 숨막혀 숨이 끊어 저 가면서- 

그래도 죽어 쓰러저 있는 남편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자신의 마지막 생명이 

깔딱거리면서도 흘러내리는 이 눈물은........!!!  

부부간 오랜세월, "연민의 정"이 처참한 이 순간까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있는 가련한 저 ~ 여심(女心)을 어이하나???  

눈내리는밤눈내리는밤눈내리는밤눈내리는밤눈내리는밤

 

   - 남경 - 

    (2011.04. 18씀) 

 

@ : 오늘아침(8/19) MBC뉴스를 보니-

               만삭인 아내를 목졸라 죽인 젊은 의사가 무기징역형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