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엄마의 굴레 국상이는 정말 세상인심이 너무더러워서 똥도 나오지 않았다 안다는 사람들 마음이란게 이렇게 조석변이던가? 난, - 살아야하나? 죽어야하나? 국상이의 엄마가 돌아가시고 3개월쯤지나서 좋치 않은 소식이 들어왔다 수산업에 투자한 고기잡이 배가 처두었던 거물을 잘걷어서 고기를 많이 잡아 와야하.. 카테고리 없음 2010.01.22
(70) 엄마의 굴레 국상은 엄마가 죽었다고하는 것이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이불위에 고히 잠자고 있거늘, 국상이 재혼생활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런데로 잘살아가고 있는것 같기는 하나 가족간의 눈에 보이지 않은 갈등은 자연발생적으로 생겨 날수 밖에 없는데 순이는 새며눌이가 의식적.. 카테고리 없음 2010.01.21
(69) 엄마의 굴레 짐승피가 몸에 돌고 침을 찔찔 흘리며 은근설적 레이지들의 손을 잡고 수작을 걸어오면~ ~ ~ 넷째, 잔은 아이고 캐세라 세라다(될때로 되어 버리라) 부어라 마시라 쭉 ~ 국상이는 한동안 마음을 바로 잡을 수 없서 아무 일도 할수 없었고 일하고 싶은 의욕도 나지 않으며 세상만사가 다 허무하고 귀찮아 .. 카테고리 없음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