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1) 어디 그기 누구 없소? 어디 그기 누구 없소??

단해 2015. 5. 28. 00:16

세월이 참 빠르다고 한탄하시며 사시나요?

그 책임은 님과 저에게 있는 게 아니고 그 根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地球에

있는 것 같습니다만! ~ ~ ~

5월의 검은 쾌청한 밤 하늘을 바라보니 눈 섶같은 노란 달은 중천에 걸려있고 무수한

별들의 속삭임은 끝 없이 흐르는 無限時空에 저 광대무변한 天地는 볼수록 아름답고정말로 장관이로다!

 

헌데 이 세상 지구와 끝 없는 우주공간에 존재하는 森羅萬象도 유구히 흐르는 시간 앞에선 변하지 않은게

없고 우주공간에서 <"영원불멸"> 이란 어디에서도 존재할 수 없는 게 자연의 법칙이고 그게 참 진리가

아닐까?

따라서 이 自然界에서 오직 인간만히 不老不死長生을 영원히 꿈꾸는 인간의 소망인 그 꿈이 만일 이루어진다면 그 것은 인간의 祝福이 아니고 바로 큰 患亂과 災殃으로 변할 것 같다. 사람이 이 영원히 살고저 한다면 자연의 법을 역행한 罪에 따라 도리킬수 없는 不幸한 天罰을 스스로 自招하는 인간만의 過慾이 되지 않을 까 두렵다.   

 

사람뿐만히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모든 生物은 태어남과 죽음을

되풀이 하는 게 자연의 법칙이고 순환(循環)의 순리에 맞는 진리일 것이다.

  

문득 내가 지금 살고 있는 今生에서 내가 태어 나기전(前生) 또는 죽음 이후 後生(來生)이란 또 다른 세상이

이 지구를 비롯해 우주안 어디에 과연 정말로 있기나 한 걸까?

천사와 천당 행복이 가득찬 낙원(하늘의 극락세계) 그리고 무시무시한 "지옥" 의 이야기는 자라면서 귀가 따갑도록 듣고 지나온 세월이었다.

 

인류역사가 있고 난후 지금까지 저승간 그 수많은 사람들의

소식은 언제나 깜깜해 저 하늘을 처다보면서 다들 어떻게

되었길래?  혹 돌아가신 부모님의 소식을 알까,의문과 호기심만 가득하다.

 

언젠가 이 땅 (지구)의 죽음(파괴 또는 멸실) 때 이 세상 모든 사람(인류)은 도데체 어떻게 되나?

이런 생각이 정말로 나혼자  밥먹고 할일 없이 부질없는 상상일까!.......................................

우리가 죽으면 삶의 끝이 아니고 삶과 같은 연장선에서 황천길 저승이란 곳에 정말 가긴 가나?

神을 비롯해서 세상의 어느 聖者賢者도 똑 부러지게 답을 주지 못하는 문제라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가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의지해 살고있는 神이 만일 있다면 천당과 지옥은 과연 어디에 있고

인간이 죽거나 만일 지구의 죽음 때 그럴경우 사람을 포함해 지상의 모던 만물의 운명은 어떻게

되나?  (만일 지구도 죽고 따라서 인간이 멸망하는 그런때가 정말 올수도 있을까?)

 

(영원한 시간 앞에서 사람을 포함해 생물 무생물 다 변하기 마련이고 이 세상의

시작이 있었으니 언젠가 그 끝도 반듯히 있을 것 같다만, 그렇다면 다시 시작되는

세상이 또 올 수도 있단 말인가?)

 

인간과 지구가 살아저 가는 경우는 어떤 불가사의 한 이유가 있기마련이겠지만 그저 나 같은 보통의

知覺으로선 알수 없고  궁금해 지구의 종말로 이 땅과 모든 사람이 다 함께 사라저 가는 경우를 다만

저, 나름대로의 생각을 해 본다. (물론 입증 되지 않은 나의 상상임을 양해바라면서)

 

1) 지구의 탄생설과 같은 천체충돌설의 반대적 현상으로 지구내의 강력한 에너지 (원) 인 核자체가 원인불명의 核폭팔로 지구의 地軸이 무너지고 지구가 산산히 부서 저 그 조각들은 다른 천체로 흡입돼 존재가 완전히 말살되고 잔해와 원소 티끌 등은 우주공간에 飛散되어 완전히 이 땅과 모든 사람들이 同時 찰나의 순간,

다 함께 破壞 滅失되어 어느날 지구와 사람이 갑자기 사라저 없어지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2) 또 우주천체운행궤도에 태양의 磁場과 引力의 급격한 변화에 의해 행성 또는 소행성간에 서로 강력한

吸引충돌로 지구가 파괴파멸되고 태양계의 천체운행궤도의 변화와 우주의 대혼을 예견해 볼수도 있겠다.

아무튼 그 시기가 어떤방법으로 다가 올지는 모르겠으나 인류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 간다해도 그 영역은 알수 없을 것 같아, 인간의 능력으로서는 도저히 예방하거나 막을 수도 없겠끔 반듯히 지구 또는 인류의

멸망은 태초에 우주의 조직안에서 잉태돼 있었으니 그 끝도 있게끔 되어 있을 것 같다.  

 

3) 지구자체의 기상이변과 이로 인한 자연재해로 지구 안의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만 멸종할 수도 있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천체운행궤도의 대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면)

따라서 수억(백)년이 지난후 지구의 생명체를 대체할 새로운 생명체가 다시 창출되어 이 지구의 다음

주인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 (다른 생명으로서의) 인간을 代替 됄 상황이 올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만,

이런 상황은 인간들에게 알게 모르게 또는 느낄수 없이 어떤 조짐으로 亡할 징후와 증표가 서서히 나타나고

엄습해오기도 하겠지만 인간이 그걸 느끼고 알때는 이미 인류의 힘으로는 불가항력적으로 모두가 사라저

가는 최후를 맞이해야 할 것 같은 경우도 있을 것 이다 (물론 쓸모 없이 황폐해진 지구를 눈앞에 두고)

 

4) 지금 세계의 각나라와 각종 인간들의 利己心으로 인한 罪惡과 탐욕으로 발생하는 規制할 수 없는 과학

문명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강력한 바이르스의 창출로 인간들이 서서히 병들어 죽으가며 그로 인해 치료

불가능할 경우 生植不能으로 지구에서 사람이 멸종할 수 있는 경우를 함께 생각해 볼수도 있겠고-

인간들이 자연을 보호하며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뿐인 이 지구에서 서로 이해와 협조로 共生相生하는

배려 없이 我執과 獨食 獨占하려는 상호간의 犯罪로 核전쟁이 지구도처에서 발생해 인간 스스로가 자폭해 지구에 한 사람도 남지 않고 환경파괴로 살수 없게돼 自滅해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도 늘 相存하고 있지만

이러한 파멸은 太初에 인간탄생 始源에서 근본적인 善惡에 의한 인간 源罪에 기인할 수도 있겠다.

 

지금 우리 눈앞에 다가와 있는 "힘자랑하는 列强들의 손가락 한번 자칫잘못하면" 순간 亡兆(波滅)의

현실적인 위험이 인간의 각 나라 門앞에 뱀처름 또아리를 틀고 있어 늘 그 위험을 잊고 있었어는 안된다. 

 

우리가 사는 지구의 나이는 과학자들이 약 46억살쯤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지상에 생명체가 태어난 것은

약 20~30억년 사이쯤 되나 보다.(지구도 정상적으로 늙어가 언젠가 自然死하기 바라지만)

우리들 인간은 어느 누구의 창조물이라기 보다는 원초적으로 

자연의 일부로서 胎生한 것 같다.

인류학에서는 인간의 시원(始原)을 화석이 발견된 500~700만년전으로 보고 있지만 그 뿌리의 根幹이

원숭이와 구분이 모호한 것 같기도 하다.

原始 인류로 꼽히는 호모하빌리스부터 오늘날의 호모사피엔스까지 유구히 흘러온시간에 따라 인간은

늘 환경에 잘 적응해 그 天地自然의 변화에 따라 오늘에 까지 그때 그때 잘 적응해서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있을 수 있었고 따라서 인류는 今世紀까지도 進化와 발전을 그듭해 가고 있지만....................

 

철학에선 "인간이 무엇인가" ? 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못 밖았는데-

인간에 대해 철학적으로 본격적 연구한 것도 불과 200여년 밖에 되지 않아 인간의 본질을 규명한다는

것은 정말 난제 중의 난제인 것 같다.

지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생물 무생물들은 지구가 근본 바탕이고 지구에 의존해 生滅해가면서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세상에 있는 생물체와 무생물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살아 있는 것은 늘 변하고 언젠가는 반드시 죽기 마련이다. 그 죽는 날자는

神의 영역이라고나 할까? 누구도 당연히 자신의 확실한 미래와 죽음을 미리 

알 수는 없다>

 

우리가 사는 은하계는 "지구 크기의 행성이 약 170억개"된다는 사실이 지난 1월 (2014년도)

미국 하바드 스미스 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케풀러우주망원경"의 관측자료를 분석해

내린 결론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2009년 발사한 케풀러의 임무는 지구 비슷한 행성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엄마 별에서 너무 멀거나 가깝지 않아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할 수 있으며 크기도 지구의 2배이내로 

가스가 아닌 암석으로 구성됐을 그런 행성말이다 

(케풀러가 지난 1월까지 찾아낸 후보는 2740개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 18일엔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이는 행성 2개를 12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에서

찾아 냈다는 발표가 있었다 

 

<지구의 계산관점에서 볼때 1광년의 거리는 9조5천억키로미터. 현존하는 가장 빠른 우주선속도는 시속5만키로미터로 1광년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 만년/ 그렇다면 보통사람의 도보 속도를 5키로미터로 볼때 1광년까지 쉬지도 잠도자지 않고 간다고

보면 걸리는 시간은 2억2천5백만년을 걸어가야 도달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없는 먼 거리다 (光年이란 빛의 속도를 말함)

우주 관점에서 1광년을 지구에서 인간의 시간과 비교해서 유추하면 (우주의 1광년)은 우리의 버스한정거장 거리도 되지 않는다>

 

NASA 연구책임자인 빌 보루키박사는 이 자리에서 "2017년 "통과 외행성 탐사 위성-

(TESS, 별명 케풀러 2.0)" 이 가동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생명체" 의 거주가능성에 대해, 

정작 중요한 단서는 대기가 어떻게 구성돼있는가 하는 것" 이라고 강조한다.

이산화탄소, 물, 산소가 있으면 가능성이 높아지며 만일 엄청나게 복잡한 화합물이 확인된다면 세계적

뉴스가 될 것이다 그는 "만일 프레온(엄화불화탄소)이 발견된다면-

"이는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 라고 하며 NASA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케풀러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지구에서 자연법칙에 따라 무생물로부터 생명체가 발생했다면우주의 다른 곳에서도 똑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먼 미래에는 반드시 지구도 죽어 갈 것이다. 지구가 죽게 (파괴멸실) 되면 어디로 가나?

物性의 원소가 완전 분해 되어 우주공간에 飛散되거나 또는 잔해가 그 엄마 별을 찾아 가기도 할 것같고 

우주의 브렉홀로 빨려들어가 영원히 그 존재는 흩어저 흔적도 없이 살아질 것이다. 

 

그런 때는 물론 지구가 존재 터전인 생물 무생물 인류 등등, 모든 개체의 운명도 우주공간에서 지구와 함께 破壞分解되고 (그때 만일 神이 있다면) 神도 사람과 같이 최후를 모두가 함께 똑 같이 맞이하게 될 것같다.

 

 지구가 죽고 (인간)이 죽으면 어떻게 되나?

삶의 반대가 죽음이고 죽음은 무(無)라고 볼때, 자연법칙에 따라 무(無)에서 유(有)가 다시 創造되간다면 이미 없어진 육체에서 떠난 우리 몸의 원소와  영(靈)은 기(氣)로 변해 끝없는 우주공간의 바다를 건너 자신의 생명을 준 엄마 별을 찾아 가는 여정이 우리가 말하고 있는  "저승" 길 일까???

그렇다면 今生이 있었으니 과연 저승도 있고 또 그러면 천국과 지옥도 같이 있나?

지구 종말엔  모든 종교의 신(神)들이 있다면 그 표정 또한 어떻게 변할지 자못 궁금해진다.

인간이 동시에 몰살되고 지구까지 죽어가는 그때 만일 神이 있다면 神들은 어떻게 되어

어디서 어떤방법으로 지구와 인류를 위해 뭘 할수있을지 궁금하다 (그런때도 기도만 하실까?)

 

이 땅과 사람들의 절대절명의 순간 우리의 믿음과 같이 인간(인류)을 위해 

과연 神의 창조물이란 이 땅과 사람을, 神은 우리를 구원해 줄 수가 있을까?

아니면 우리가 있다고 믿고 사는 신(神)들도 "같이 죽어서" 우리와 같은 죽음의

대열에 동행해 그런때는 존재가 완전히 살아저 없어 지는~

처음부터 같은 사람으로서 象徵的으로 神格化됀 인간과 똑 같은 허구(虛構)의

眞理이고 實相이었다우리 믿음은 어쩌하나?..........................................

 

죽음으로 만일 그기가 (저 세상의 천당과 지옥) 있어 그기까지 갔다면 그 다음은 또 어떻게 되나?

정말로 永源不死  不滅의 天樂과 地獄의 審判이 人間을 기다리고 있나?

어떤 종교의 가르침은 윤회(輪回)라는 흐름에 따라 죽음이후 무엇이 되어 어떤 상생(相生)으로

그 섭리와  같이 내가 다시 정말로 어디에 어떤形象으로 발현(發現)하게 되기도 할까? 

또 어떤 종교는 유독 죽음이란 관문을 통해서 만히 천당과 지옥의 갈림 길을 설파한다. 모두가 이미 다 

멸망되어 없어 진 지구에선 하나의 꿈같은 이야기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게 정상이라고 할수있을까?

(짧은 생애를 잠간 살다가는 人間 生命의 神秘너무 복잡하고 정답이 없어서 難解하다)

 

아님, - 나(我)라는 부귀 공명 권세 명예 등 현생(現生)의 모든 가치라는 것은

생멸(生滅)하고 인생이란게 끝내 허무하게도 영원한 무(無)로 티끌도 남지 않고

이 우주공간에서 흔적도 없이 허탈하게 영구히 끝나버리고 마나?

그렇다면 사람의 사랑과 삶이란게 한 여름밤의 풀벌레와 같은 무대에서-

같이 꿈꾸며 춤추고 펼처지는 遊戱같은 한편의 드라로 잠간 머무는 세상은

각자에게 주어진 임시 휴계소에서 開幕되는 각종 관람의 劇場일 뿐알까!

 

인류는 전쟁과 타협을 되풀이 해 많은 종교를 비롯해서 문화를 창조하고 파괴하면서 지금까지 어떤 삶의

가치를 추구해 오며 그 나름대로 역사와 발전을 유지해 살아 오고 있지만 미래에 다가올 지구의 죽음과

인간의 죽음과는 결과적으로 같은 죽음일까? 아님 우리는 지구를 정복한 인간이니까 달야야 하나? 

그래도 인간은 스스로 영적인 동물이라고 자부하며 종교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來世를 믿으며 때론 힘던

삶의 고통을 참아가며 한번뿐인 짧은 人生 삶의 끈을 이어가고 있는데!................................................

 

現世에서 죽음이란 한 사람의 끝인가? 다시 시작되는 삶의 출발점인가?

모든게 결과적으론 새벽 이슬과 안개 같이 잠시 보이다 마는 虛無이려나!  

 

사람은 살아 있을 땐 각기 다른 삶을 살며 욕망이란 자존심으로 약간의 힘만 있다면 서로 지 잘난체

도토리 키 재기로 눈을 깔고 내일을 모르며 서로 싸우고 천지분간도 못하며 붕뜨서 거덜먹 거리기도 하지만,

이 모든 철 없이 하는 망둥이 짓 하나 하나가 숨 쉬고 일상을 살아가는 다 삶의 재미라고 나 할까? 

잠간 머무다 가는 세상살이지만 그런맛으로 사람은 성공을 본능적으로 갈구하여 추구하는 것 같다.

 

인간이 만든 세상의 법이란 강자의 상황에 따라 불공정한 고무줄 법이 되기도 하고 세상이 늘 불공정

불평등한 속에서 인간군상은 산동안 서로 얽혀서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게 지구내 생존 법칙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 세상에서 확실한 가치는 자유와 공정하며 평등하고 진실한 삶의 진리가 있다> 

불변의 眞理와 正義는 모두가 다 함께 똑 같이 맞는 자연의

엄숙한 명령인 죽음이란 법칙이다

죽음 앞에선  잘난놈 못난 놈 하나도 없고 모두가 빈털털이가 되어 너 나 없이 죽은 모습이야 말로

물끼하나 없는 다 똑 같은 자세로 누구도 감히 거부할 수 없는 공정하고 평등한 인간의 終末이다.

 

<이 엄격한 잣대가 사람과 생물을 관리하는 자연의 엄숙한 법칙이지 인간이 

창조한 법이나 종교의 잣대는 도저히 불공정, 불평등해서 그럴 수 없다> 

 

살아 있는 동안 무슨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 혼자만 잘살자고 눈에 불 킬 것도 없고 

못산다고 너무 기죽어 비겁할 것도 없다.

유명권력자 정치인, 재벌, 거렁뱅이, 과학철학자, 예술인 美人 醜(추)人 장애인등 등,

잘난놈이나 못난놈이건 석박사나 못배운 놈이나 이러나 저러나 모든 사람의 일생이란

결과적으로 보면 優越(우월)한 삶의 성공과 실패도 차이 없이 다 마찬가지가 아닌가!!!

내가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가던 주어진 생명에 기쁨을 알고 즐기면서 매사에

감사할줄 알고사는 삶이란 어떤 궁핍한 처지에 내가 있다하드라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함을 스스로 알게 될때 한세상 잠간 살고가야 할 現生에서 삶의 攝理를 깨달은 것이다. 

   

 광대무변한 우주안에선 지구도 티끌만도 못한 존재인데 그 안에서

삶의 옳고 거름에 대한 인간(인류)의 찌지고 뽁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하늘을 처다보면서 우리 삶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살아가야만 할지

아무리 물어봐도 우주공간에 神과 더불어 정답을 해주는 者 없도다.

 

우리가 입으론 空手來空手去를 달달외면서도 살다보면 그게 그렇게 잘되지

않은 게 삶의 (生命力)이고 원동력(原動力)이다.

哲學을 말하기전에 인간본능의 욕구(慾求)이니 이를 어찌 탓 하랴!

 

지금 이 매 순간 순간을 우리가 살아 있다는 이 기쁨을 만끽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잘 조절 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꾸려가는 지혜와 현실적인 삶이야 말로

비록 내가 내일 당장 죽고 인류와 지구가 멸망하드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유한한 생명내에서 최선을

추구하는 삶이야 말로 참다운 오늘의 (행복이요) 이런게 인간의 本能으로서 우리가 살아 가는 근본적인

現世의 가치가 아닐까? 싶다만~

그게 비록 짧은 現生을 사는 사람들의 生存 이유이고 바로   眞實일 것 같다.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고 동물적 또는 범죄적 욕망되로 살아 가는 充慾(충욕)적인 삶은 결국은

먹어도 먹어도 가저도 가저도 늘 부족해 만족함을 몰라 항상 부족하고 더 크고 많은 것을 탐내고 가지고저 발악을 하면 할 수록 불행은 겹치고 더 겹칠 수 밖에 없다.

 단 한번의 짧은 생애를 자신의 책임인줄 도 모르고 세상과 남에게 욕망의 노예가 되어 척을짓고 원망하면서 不幸 不運한 삶으로 그 生涯가 허무하고 허탈하게 살아가면서 정신적 육체적 罰(벌)을 今生에서 다 받으며

결국 과한 욕심은 자신의 죽음을 스스로 앞 댕겨 파멸되고 더 일찍히 스스로 처참하게 살아저 갈 존재가

아니겠는가?

인생이란 먹는 것 보다도 더 많이 배설할줄 알아야 건강해지고 많이 가진 것을 적절히 (좋은 일에) 비울줄

알아야 참된 즐거움과 행복한 이웃이 늘 함께 함을 깨닫고 사는  삶이 가장 중요한 일상생활의 방편이다.

이 세상 삶에서 자신의 과욕으로 만족과 행복을 모른다면 그런 사람은 설사 저세상이 있어서

저 세상으로 갔다 한들 행복을 모를 뿐이니 어디에서 던지 그 꿈은 행복해 질 수는 절대로  없다. 

<이 집안 (지구)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저 집안 (저승)에 간들 새지말란 법은 없을 테니까!>

 

인간은 현세에 살아 있는 동안 뭐니뭐니 (money money) 돈돈해도 건강만히 자신의 행복을 틀림없이 보증해 주는 불변의 가치. 

우리는 영원히 살 것 처름 꿈꾸고 (내일 죽을 것을 알지라도) 오늘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매일 이 순간이 지구의 끝 날 처름 제일 중요한 내 일생에 지금이 황금기라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한다.

내가 죽고나면 사람들이 내 얼굴에 흙을 덮고 내 시신에 곧 벌레들이 날 파먹겠지만 또한 불덩이 속에

집어 처넣어 한줌의 재가되고 영(靈)은 기(氣)로 변해 흔적도 없이 우주공간에 사라저 가겠지만,........

한바탕 今生에서 다 같은 꿈을 안고 멋대로 演技하며 비록 

잠간 살다 서로 스치고 가는 인연뿐인 우리들 삶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뿌린 씨앗의 應報는 이 땅이 있는 동난 흔적은 남으리.   

 

그래도 신(神)이 없다고 개차반으로 살다가 죽어서 신(神)을

만나 민망한 것보다는 신(神)이 있다고 믿으며, 살다가 죽어서

신(神)이 없다는 걸 알게 되는 편이 났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떨치지 못하는 질문은 이것이다.

이 광대무변한 우주속에서 죽음이란 무엇이며 우주에 그 수 많은 별들 중에

우리 인간 (인류) 만이 광대무변한 이 우주에서 오직 혼자 뿐인가?

 

밤하늘에 속삭이는 별들의 은어를 들으며 난 우주공간에

나홀로 외처본다 어디, 그기 누구 없소? 어디, 그기 누구 없소??

 

하늘을 처다 보며 궁금해서 안 미치고 내가 사는게 오히려 이상하다.

-남경-

2015. 05. 28 

<이 우주안에서 有限할지라도 自由로운 生命만 한 尊嚴하고 貴한 價値는 없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難解하고도 神秘한 이런 閑談도 한번 해보자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