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 참, 요상하게 생긴 것이 사람환장하게 하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설날"이라!

돈, 돈, 그것 참, 쓸데가 많이 있다만,

눈빠진 돈이 어디에 그렇게 숨어서- 

설날에 또,또, 날 ~ 서럽게 하는가?

 

그런데, 여자와 개와 (돈)은 같은 것 같다. 

쫓아 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 오나!

이 것을 탐하여 죽고 죽이며 울고웃다 ~

요상하게 생긴 것이(돈) 요물이기도 하다.

 

고것이 사람들을 깜빡 미치고 환장하게 하여, 보기만 해도 헤벌레

입맛을 쪽쪽다시며 혹, 뉘가 알까? 호주머니에 꼭꼭 숨기고 싶다.

 

돈 그것 참, 좋긴 좋치, 좋은 것이긴 하다만!

돈은 둥굴게 생겼거나 네모 난 것이 쇠붙치가 아니면 종이로서 된 물건이다.

보기는 그저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세상에 제일잘난 미남미녀보다도 잘생겼고 매력빵빵이다!

스프링처름 탄력이 땡댕 튕기는 것이 보기만 해도 그저 가지고싶어-

사람들은 눈깔 튀어 나오도록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숨까지 걸고 많이 가질려 욕심 부린다.

 

예수님전이나 부처님전에 이것을 시주로도 받치는데 성인군자를 앞세운 인간들도 뚜꺼비 파리잡아 먹듯, 

시침 딱 때고 눈도 안깜빡거리며 (한번쯤 사양하지도 않고) 기다렸다는 듯이낼름 받아 잡수시니, 나원 참!

 

그렇탐,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이란 무엇인가?

 

돈은 삶의 에너지다. 그게 바로 능력이고 힘이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매력이다.

돈을 예찬하자면 끝이 없다.

돈은 바로 시간이다. 자유다. 권력이다. 사랑이다. 행복이다. 안전이다. 자신의 가치다.

자립이다. 자비다. 기회다. 활기다. 의존이다. 통제다. 확인이다. 점수판이다. 두려움이다.

탐욕이다. 질투다. 수치다. 핑계다. 돈의 예찬으로 인한 뉘앙스를 글로 쓰자면 끝이 없다.

 

돈이란 즉, 화폐에 대한 자료에 불과한 물건이기도 하다.

우리가 여러가지 물건과 노동을 빠르게 교환 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진 물건인데-

"돈이란 자본주의의 꽃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로 (말빨)이 서는 언어이기도 하다" 

"세상엔 가치가 먼저이고 돈은 다음인데 지금세상엔 돈이 먼저이고 가치가 뒤로 밀려나"

언제인가부터 인간이 돈의 노예로 살고 돈의 주인으로서 기쁘게 살기가 어렵게 된-

물질과 황금만능주의의 세상이 빠르게 진행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돈이란 당신에게 무엇인가?

현실에서 한마디로 당신의 행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서의 가치가 아닐까? 생각 해본다.

결국 좋은 학교를 졸업하고 학위나 자격을 열심히 따는 행위도 또 뼛빠지게 열심히 뛰고 일하며 사는 것도 국가사회에서 좀더 대우받고 남보다 더 돈으로 보상(벌자)는 목적에 귀착되는 모든 행동위가 돈 아닌가?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돈이란 역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피와 같은) 제일의 가치가 되어 버렸다.

지금의 세태는 돈만 있으면 만사 OK 이고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돈 때문에 울고웃고 돈 때문에 악행을

저지르고 돈 때문에 죽고 살게 되는 어두운 사회(가정)의 단면을 잔인하게도 무겁게 늘 느끼고 살지않은가?

 

인간이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무슨 짖이든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변해버린 세상이 서글프고 안타깝다.

 

돈의 앞면만 보지 말고 돈을 떠난 뒷면 세상도 한번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저보자!

사람들은 시간보다는 돈, 건강보다는 돈, 자유보다는 돈, 행복보다는 돈, 그저 돈이 최고로 돈돈돈 돈이다.

인간이 행복과 가장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은 "인간만의 발명특허로" 누구나 다 그 특허권을

그의 실시하는 바로, "결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결혼을 통해 행복을 얻어야 하지만!

때로는 서로의 금전적(이득) 계산으로 인해 서로가 가슴속에 아픈 상처를 주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가 돈을 쫓는 동안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가족과 친구와 지인들과의 관계 등 삶에 대한 열의가 식을 수도 있고

기타 영적생활이나 잔잔한 적은 행복을 주는 모든일들이 역시 돈을 열심히 쫓다가 내 뜻과 다르게

놓치는 것들이 많다.

"부를 축척하여 더 행복해 지려고 하는 우리의 노력들이 때로는 행복을 쫓아 내는 반면"

공포,시기 탐욕,수치 등을 불러와 혼돈과 방황으로 안정감을 잃어 행복은 우리 곁에서 쫓겨나,

저멀리서 우리를 바라보며 자기를 가저가라고 손짖한다. 

그럼, 돈이 당신 인생의 모든부분에 행복을 꼭 보장해주는 절대적 보험가치로 믿고 사는가??? 

 

돈이란?

@ : 의식주라는 물질세계에 주로 쓰는 물건이다.

@ : 성(性), 일, 육체적 욕망(향락쾌락)을 위해 쓰는 물건이다.

@ : 자존심, 체면, 개성을 살리기 위해 자기만족을 위해 쓰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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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용서 동정이라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도 쓰는 물건이다.

@ : 의지의 실현 자기표현을 위해 쓰는 물건이다.

@ ; 이성적이 아닌 직관이나 통찰, 지혜를 통하여 쓰게되거나 벌어들이는 물건이다.

@ : 돈은 영(靈)적 에너지의 일부로 볼 수 있는 물건이 되기도 하다. 

 

당신이 돈을 보는 관점이 위의 3부분이냐 또는 아래 4부분인가의 시각과 관점에 따라 

삶을 짐으로 보느냐? 선물로 보느냐? 로 크게 구분 될 것같다.

만약 삶을 무겁게 보고 있다면 관점을 바꾸어 보도록 노력해 보고 그것은 돈의 기반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달려있지 않을까? 

 

세상은 참 불공평하기도 하다!

다 같은 인간인데 왜? 다르게 살아야만, 하는가?

어떤 사람은 좋은 집에서 호의호식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처지를 가난뱅이라는 이유로 인격도 무시 당하고 따돌림을 받으며 자신이 불행하다고 탄식한다.

돈보다 사람 마음이 우선이라는 말은 거짖이었나? (현실)은 거짖 인 것 같다.

 

당신은 돈으로 도 살 수 없는 것을 믿는가?

돈 보다는 마음과 양심, 사랑이나 우정 등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거창하게 떠벌이지만

막상 인간이란 돈앞에서 한없이 허약한 속물이 대부분이다.

"돈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지만 사람은 돈으로 인해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을 밥 먹듯 한다"

"황금만능의 시대가 그 만큼 인간성과 인간끼리의 믿음과 인간의 가치를 타락시켰다"

돈이란?

누구나 없을 때는 서로 빌려주고 빌려쓰야 하는 물건이 돈인데 선 뜻 빌려주지 못함을 어이할꼬!

돈이 뭐길레 사람을 울고 웃게하는지 온 세상에 돈벼락이라도 골고루 내려주면 어떨까? 싶다만,

 

돈은 거리 귀신 같아 돌고 돌아 다시 내게로도 온다는데?

이 요상한 물건을 탐하여 서로 의리를 저버리고 배신배덕하며 죽고 죽이게 하는 요물이기도 하다.

돈 벌려고 눈먼세상, 돈 때문에 병든세상,돈 없으면 죽는 세상, 돈돈돈이 주인이 된 돈놈의 세상!

돈이 아무리 좋기로서니 돈의 눈치만 보고 인간성을 다 말아 먹어, 아! ~ 세상, 참, 더럽게 됐다.

돈이란 주인이 없는 물건으로 돌고돌아 우리 곁을 잠간잠간 스처가는 바람이요 안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도 저승갈때 일전도 가저 가 보지 못한 것을"

그런 돈의 노예가 되어서 진정, 인간이라면 추호도 돈 때문에 자신과 자신의 양심을

팔지 말고 살지어다.

"그렇게 인격과 양심을 지키며 살아 가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야만

사람이 사람다운 가치의 인간이다"

 

돈으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가치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보다도

훨신 더 많은 좋은 세상이다!

 

하늘과 태양, 바람과 자연 등은 말 할 것도 없고 시간, 생명(건강) 죽음, 가족, 두뇌(좋은 머리) 지혜, 지식,

참된(마음, 행복, 사랑, 친구(우정) 감정, 기쁨,/ 돈으로 인해 이런 가치는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음 ) 

추억, 생각, 손재주, 인격, 사상, 과거, 미래 등등, 돈으로는 도저히 살수도 없고 돈으로는 만족감을 얻기

불가능한 일이 세상엔 너무나 많음을 우리가 너무 모르고 현재에 집착해서만 살고 있다.

 

우리가 우리 주변에 늘 곁에 있는 것을 감사하게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음은-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매일 우리가 공짜로 받고 사는 태양의 빛과 물, 불어오는 바람을 보라!

그 빛과 물, 바람(공기)을 당신은 얼마의 돈을 주고 매일 사 쓰나?

그 빛을 못 보거나 그 물, 바람(공기)을 못마신다면 몇 분(分)도 체 안되어 당장 우리가 죽고 마는데!

이런 엄청난 일을 그 귀중한 돈이란 것이 이런 삶의 기본적인 것들을 과연 해결해 줄 수 있나?

"우리 맘대로 눈과 입에 맞는 것만 스스로 골라서 나, 좋을 되로 편리하게 생각해가며

정말로 고마운 것에 대해선 (진정르로 감사해야 할 것을) 망각하고 인간들은 살아간다"

 

그런 고귀한 일들은 돈과 관계없이 나도 모르게 우리곁에 와 있음을 스스로 깨닫치 못하고 일상생활에서

늘 있는 일이니 그저 덤덤하게 고마운 줄도 모르고 스처서 지나갈 뿐인데 대자연히 우리 생명에게 베풀어

주는 은혜를 당연한 것 처름 공짜로 따먹고 살아간다.

(그것을 우리가 사용할 때 마다, 그때그때 물건사듯이 돈으로 그 값을 셈하지 않으니까 관심밖이지)

임시먹기로 좋은 곷감이 달다고 돈으로서 즐기고 편안한 생활에 익숙해진 눈과 마음과 몸은!

돈으로도 절대 살 수 없는 차원 높은 돈과 다른 감각의 (진실하고 향기로운 안정감 있는 생명과 영혼의)

기쁨과 진정한 행복을 우리가 잊고서 살고 있음을 재발견하여 새로히 자각하여 느낀다면~ 

인간으로서 당당하고 돈의 주인으로서 현실에 불만족이 있다 하드라도

불평없이 만족하게 삶을 감사히 고맙게 살아갈 줄 도 알 수 있으리!

 

삶의 목적이 되어 버린 돈이지만, 돈은 거짖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선 인간들은 진실하라!

돈엔, 눈이 달려 돈을 괄시하는 자에겐 돈도 가지 않고 돈을 정중히 예우하고

돈을 귀하게 대접하며 끊임없이 돈과 소통하고 값진 곳(쓸자리)에 아낌없이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에게 돈도 신이 나면 아무리 오지 말아달라고 떠밀어도

당신을 배려하고 때를 지어 당신께로 몰려 온다.

 

돈의 영혼은 선(善) 과 악(惡)의 두 얼굴로 당신 영혼(양심)을 늘 보고있다.

어떤 얼굴과 눈으로 당신이 진정한 돈의 영혼 모습을 볼 줄 아는 가에 따라,

당신의 "운명"은 돌고 돌아가는 돈 처름 때로는 찢어저 페기당하기도, 좋게도, 나쁘게도, 쳇바뀌 돌 듯,

자신의 운명이 "두 영혼의 속삭임(소통)"에 따라 그 운명은 바뀌어 돌고 돌아갈 것이다.

 

당신이 진정 돈과 가까히 하고싶다면 돈의 영혼을 바로볼줄 알고 모든 것에 검약(儉約) 하라!

"약중에 제일가는 보약은 검약(儉約)이고"

돈은 정말로 자기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곁에서 총애받고 사랑을 받으면서 머물고 싶어한다.

돈의 "영혼"을 볼 수있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늘 그 곁엔 희망을 지나 행복의 길이있다.

 

돈을 붙잡고 벌벌 떨며 돈의 노에로 살지말고 돈의 주인으로서 한세상 고맙게 살다 가라!

샘물은 퍼 낼 수록 맑은 물이 또 나온다 .

아낌없이 남을 배려하고 자비로운 맘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베풀줄 알고 살면, 돈도 당신께 의리를 지켜서 "충성심"을 보여준다

 

머리나 눈, 코, 입, 팔다리도 없는 것이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쌍수를 들고 환영받는 것이 돈인데!

당신도 누구에게나 환영 받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면

돈은 저절로 굴러 들어 오지 않을까?

돈의 영혼과 당신 영혼이 살아서 서로 마주보고 꿈을 나누고 있다면,

당장 돈 없다고 슬프하지 말고 비굴해 지지도 말라!

시간과 기회는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평하다.

 

하지만, 현실에선 이 무슨소린고? 

부엌에서 설겆이 하는 마누라의 궁실거리는 소리가...

이 만큼 살았으면 설설 구경이나 다니며 맛있는 것 사먹고

그렇게 삶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데,

하, ~ 참, 개뿔이나!!! 

그 돈 낮짝이 어디에 다, 숨어서 해매고 있는지?

투덜거리는 불평소리와 긴~ 한숨소리에 마음이 "쨘"하다만...

돈만은 늘, 내강각과 뜻되로 잘안되는 곯치아픈 물건이다.

돈,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슬기롭게 대처해서 사는 삶은

(지 몸만 건강하다면) 그 또한 그 나름되로 삶의 기쁨이고 행복이며 재미이리라! 

 

  

 ㅡ남경-

2012.01.31.

 

"우리고유의 설날" 

저 방을 방문하신 넷 여러분님의 각, 가정에

많은 祝福이 있기를 두손모아 진심으로 祈願드립니다.

좋은 꿈들 꾸시고 계산년 흑사(黑蛇)로부터 행운받아 돈벼락 한번 맞으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