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내몸이 전 같이 않을 때 어쩐다?

단해 2013. 1. 3. 09:23

요즘 동장군의 기세가 사람겁주면서~

너무 당당해 몸은 움추려들고 생각도

못한 병까지 고개를 살살 들려고 한다. 

 

년말 년시에 과로하다 보면 몸이-

천근이고 또 편히 허리띠를 풀고 있는

사람도 긴장이 풀리면서 근래 삭신이

전 같지 않아, 이곳저곳이 아파 오는-

듯, 하면 이게 병인지 아닌지 어찌알꼬?

 

대통령선거에 직접 뛰었거나 간접적으로

용을 쓴 사람이거나 간에 다 신체적 정신적인

후유증이 있을 것같기도 하다.

 

우리가 늘 잘알고 있는바와 같이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어면 많은 것을 잃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몽땅 다 잃는다는 것 쯤은,  이미 다들 잘알고 있는 상식이긴 한데!

 

내몸이 나에게 미리 호소해 오는 그 아픈듯한 증세 등을, 우리가 대처하는 그 방법이 미적거리다가 

일을 크게 만들어, 도리킬 수 없는 불행을 자초해 낙옆지는 인생들이 많아 안타깝기도 하다.

사람의 일생이란 그저 평탄하게 갈 수 없는 것과 같이 나를 지탱해주는 정말로 고맙고 고마운 내 몸이

어느날인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이런저런 이상을 느끼면서 불안해 질 때! 

우리가 생활속에 늘 격고있는 이런저런 내용들을 나름되로 한번 쓰 본것이오니 내몸이 아픔에

약간의 옳바른 상식만 있다 해도 없는 것 보다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살아있는 한,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세상에 나에겐 아무것도 없게 되지않은가?

인간의 모든 행복조건과 삶의 그 뿌리는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생명을 지켜주고 삶을 지탱해주는 건강문제는 모든 것에서 우선하여 영순위이다. 

 

@ : 몸에 살이란 찌는 것도 걱정이지만 빠지는 것 또한 걱정이다,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두 서너달사이 4kg이상 살이 빠젓거나 최근 육개월동안 체중의 10%이상 줄었다면

다이어트 효과 인양 너무 좋아만 할 것이 아니라 당뇨병, 갑상선암,등도 한번쯤 의심해 봐야하지 않을까?

 

@ : 운동을 할 때나 걷거나 평소에도 가슴에 통증을 자주 느끼거나 압박감으로,

가슴이 답답해지고 식은 땀이 나는 경우도 많다면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환자,

심장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즉시 정밀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 어느날 나도 모르는 새 갑자기 몸의 일부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낄 때,

팔에 힘이 빠저 식사중 갑자기 숟가락을 놓치거나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저 발을 헛디딘 경험이 있다면

일단은 뇌졸중을 의심해보며 몸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신속히 대응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내 몸이 남보다 뚱둥(비만)하다고 느끼고 남들이 그렇게 말한다면,

표준이상 비만한 몸은 인체에 좋을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하지만 고혈압,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고 또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비만은 병이라 할 수 있어 꾸준하게 운동과

병행하여 균형있는 식사조절로 체중감량을 계속 잘관리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눈은 인체에 가장중요기관인데 어느날 시야가 갑자기 좁아지고 앞이 답답할 때,

바라보는 시야가 마치 터널을 통해 사물을 보는 것 같은 시야협착의 일종인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녹내장의 특징이라 할 수 있고 심한 두통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실명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하루 빨리 안과에가 정밀검사와 치료를 받는 게 좋겠다.

 

@ : 별 것 아닌 기침이 3주이상 계속 된다면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게 좋다,

어느날 기침이 나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3주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천식이나 결핵, 폐암 등, 의심해 보고 특히 담배를 오래 피웠거나 가래에 피가 석혀 나오면 폐암을 의심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 ; 늘 위장이 더부럭하고 먹은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될 때,

대부분 이런 증상은 기능성 위장장애가 많지만 간혹 위암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은다면 정밀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 아침에 쉬원하게 변을 본다면 일단 장 건강은 비교적 괞찮을 것으로 보이지만,

갑자기 대변 색이 검거나 검붉은 피가 석여 나오는 등, 굴기가 가늘거나 대변의 모양이 찌그러저

종종 나오는 경우 대부분 대장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밀진단을 한번 받아 보는게 좋을 듯하다.

 

@ : 꼻치가 아파 심한 두통이 날 때,

어느날 갑자기 머리 한쪽 부분만 아픈 편두통이 생겨 이것이 사라지지않고 계속된다면 뇌종양을

의심해 보고 뇌종양일 경우 구토와 구역질 또 물체가 두개로 보이는 복시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 감기가 들었을 때나 평소에 쉰목소리가 잘 낫지 않고 계속지속 된다면,

특수 직업인인 가수나 강사들 처름 목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거의가 목이 쉬어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아니면서 목이 지속적으로 쉬거나 쇳 소리가 난다면 일단은 후두암을 의심해보고 쉰 목소리를 그냥

방치해 가볍게 생각하면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함이 좋을 듯 하다.

 

내몸이 건강할 때 내 건강을 스스로 내가 챙겨야 합니다.

아픔을 느낄땐 때가 늦을 수도 있어요! 

내몸이 아파서만 꼭 병원엘 가지말고 아프지 않드라도 평소에 단골병원(양방 또는 한방)을 정해놓고

수시로 자신의 건강상태(이상유무)를 미리점검(검진)하는 좋은 습관으로

하나뿐인 나 자신의 고귀한 나의 건강과 생명을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내가 없으면 부모처자나 세상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나에 겐 아무것도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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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전연 문외한인 저가 이런 글을 쓰본다는 것은 여러자료를 참작해서

나름데로 정확하게 본 것이오니 상식이다 하시고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남경-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