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대통령 국민시험 합격자명단 발표!

단해 2012. 12. 19. 21:34

 

제 18대 대통령 국민시험 합격자 명단발표

 

祝 當選

 

 

 

 (기본공약)

공정성을 높이는 경제민주화

한국형 복지체계의 구축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착

정치혁신을 통한 신뢰회복과 미래형 창조정부 구현

차별 없는 고용시장

우리 경제의 핵심! 농어촌 활력화와 중소중견기업 육성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는 행복교육 

맞춤형 보육과 일·가정 양립

안전한 사회

(상세공약은 생략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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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대첩사진)

   박근혜유세장은 태극기물결로 바람이일고~                 문제인유세장은 촛불바람이 일고는 있지만~

결국 태극민심바람에 노랑팔랑개비는 돌기를 멈추고 촛불은 꺼지다!

 

안철수가 용씃던 이미지의 노란목도리도 펄럭이는 깃발 바람에 그저 사라저 버리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든 대선전쟁이 이제 겨우 결판이 나긴 났지만!

국민들이 보수와 진보로 크게 생각과 행동이 나누어저 앞으로 정치계와 사회에

미칠 가치와 서로의 혼란, 갈등으로 인해 대선 이후의 휴유증이 아주 큰 걱정거리다.

그간 양당이 치열하게 싸우다 보니 정책경쟁과 후보자검증 등은 묻히고 또 안철수의

등장으로 선거 판이 이상하게 얽켜저 한치도 앞을 내다 볼 수 없어, 끝마당엔 없는 사실을 있는체- 네가티브 마타토어(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종래의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한치도앞을 알 수 없는 야릇하고 혼란혼탁한 선거판으로 변질 되었다. 

대세의 민심은 대나무 두쪽으로 짤라지듯 그의 반반으로 나누어 지고 보수 진보 중도

기권 기타 등, 표심은 여러갈래로 찢어저 갈라진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의 선거에 있어 한표를 행사하는 것은 주권국민의 권리이고 어느 누구도

이 신성한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이의를 달거나 가(可)타 부(不)타를 논할 자격은 없다.

그 것은 오늘날 각각 모두가 결집해 결정된 지금 이 순간 민심의 표출이기 때문이다.

선거결과를 만족해 함성을 지를 측이나 애석해하고 패배로 인해 불만을 표출하고 폭팔할 것 같은- 마음과 행동도 이젠 서로가 자제하고 승(勝) 패(敗)를 떠나 승자는 패자에게 위로와 아량을 베풀고 패자는 사실인정을 겸허히 받아드려 승자를 존중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성숙한 민주주의의 기본자세가 있어야 할 것이다.

국가를 경영하고 인생을 살아 가는 되는 보수와 진보와 중도(중용)는 필수적 지혜다.

꼭 어느 것이 좋고(善) 어느 것이 나쁘다고(惡)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편파적인 생각

일뿐! 그것은 보편적인 진리라고 할 수 없다.그시대 그때 그 상황에 따라 어느 것이 적합

하고 어느 것이 부적합한지를 국민이 판단하여 시절에 따라 옳은 것을 선택하여 일정기간 기회를 주고 그 사회에서 살다보며 아니다 싶으면 또 다시 심판할 기회에 자신의 주권권리를 행사하여 자신이 바라는 새로운 희망정치 새로운 집권자로 바꾸면 될것이다.

이렇게 개개인의 의사가 참되게 반영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국가장점이 아니겠는가?

 

이제 게임은 끝났다.

우리는 다 하나로서 비유하자면 민주주의란 스포츠에 같이 참가하여 일정한 룰 속에서

종국엔 승자도 없고 패자없는 즐거운 선택의 5년간 놀이마당 이었다고 생각하자!

보수나 진보(좌파는제외)는 우리에게 다 필요한 가치이지 서로 타도해야할 대상이 아니고

서로 서로 견제해가며 상호 보완적으로 국가사회를 발전시켜나가야할 두 기둥이다.

게임이 끝난 후에도 서로 반목하고 발목잡으며 싸워서는 국가와 국민에게 좋을 게 없다.   

선거기간중 있었던 앙금을 진심을 다해 토해내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화합으로

서로가  경쟁에서 앗팟던 피로와 갈등을 감싸안으며 손잡아 격려하고 위로자!

 

새로구성되는 박근혜정부는 공약을 철처히 지키고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

선거 때 수고했다고 논공행상식으로 내 식구만 챙기면 절대로 안되고 탕평인사정책으로 새누리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의 야당 시민사회 호남 등 골고루 실력있는 인사를 같이 공정하게 기용하고 빈부격차를 줄이기 위해 경제민주화를 철저히 시행하여 국민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눈치를 살피며 인기와 환심을 사기위한 예산낭비로 하는, 국민복지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될일이고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복지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특히 국방 외교 안보를 튼튼히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강력한 정책을 

시행해주기 바란다.그리고 이북이 우리를 건디리지않으면 당분간 그들에겐 신경을 끄고

일정기간 그대로 내버려두면서 긴 안목으로 대북정책을 다시 기획해야 할 것같다.

 

이제부터 갈라진 민심수습을 위해 범국민적 대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진솔한 동서화합을

이루어서 앞으로 경상도가 어떻고 전라도가 어떻다는 분열적인 지방색을 타파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갈가리 찢어저 편파적으로 분열되고 대립되어 있는 진보와 보수 기타,

국민을 단합시켜 모두가 하나되는 방법을 찾아 화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야당과 진보의 좋은 정책은 바로 이어 받아 정책에 반영하고 극단적인 (좌파종북)

철저히 배척하고 필요하다면 다수의 국민과 나라의 안녕질서를 위해 척결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주변의 측근과 친인척 비리로 임기말에 잡음이 나서 다시 검찰조사 또는

감옥에 가는 황당한 일이 있지 않게끔 가까운 주변을 철저히 관리하기 바란다.

박근혜의 트레드마크는 정직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인데- 지켜볼 일이다.

앞으로는  귀를 더 활짝 열어 국민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대통령!

가슴이 따뜻해 국민의 손을 잡고 국민의 아픔에 서로 눈을 맞추며어 가며-

같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독선적 권위가 아닌) 인간적인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  

 

집권하는 이 기회에 어찌되었거나 간에 아버지 유신시대에 아팟던 사람들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로 역사의 아픔도 업(業)으로 생각하고 당신의 치세에서 이 찔긴 고리를

잘정리하여 인연을 깨끗히 마무리 하면 이젠 더는 잡음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아버지의 일에 대해 자식이 연좌해서 꼭 책임질 일이 아니드라도 그렇게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 승자의 아량으로 정치적 보복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음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아마도 대선 후유증은 2013년말까지도 계속이어저 국가사회가 다소의 잡음과 약간의

혼란이 계속 있을 것으로 보아지고 안정된 정책수행은 2014년부터 힘을 받지 않을까 싶다.

요, 근래와서 우리나라엔 터무니 없는 말작난으로 나라의 여론을 씨그럽게 하고 각 계층간에 이간질하여 싸움을 붙이고 하는 물밑의 나쁜세력들에 의해 보수나 진보나 중도건 간에 이들의 리모컨에 휩싸이고 또  여론까지 조정당해 확산되는 것에 안타까움이 있고-

이들 작난에 놀아나는 많은 국민들도 냉정한 비판을 하지않고 동조하여 같이 씨끄럽게

하니 참 답답하다.

별것도 아닌 일들을 크게 벌려가 온 나라가 씨끄럽고 내분양상을 뛴다면 우리가 다같은

피해자가되고 좋아할 인간은 북쪽 김정은과 우리나라를 공략하고저 의도를 가진 외국세력들 일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대해서도 이들의 터무니 없는 모략중상적 음해 공격은 계속되어

새정부집권 초반에 국가와 국민에게 아우런 도움이 되지 않고 큰 해악을 계속끼칠 것이

우려된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한 일인지 몰라도"

무조건 사람이 사람의 말을 서로 믿지 못하게 만들어서 즐기고 있으니 통탄할 일이다.

 

가수 타블로가 미국에서 대학을 엄연히나왔다는 것을 미국의 그 학교가 증명을 해주어도

아니다 라고 믿지 않고 계속잡음을 이르키고 천안함이 국제합동조사에서도 폭침이라 확인해 주어도 자신이 이사실을 확인할 능력도 없으며 굳히 침몰이라고 주장하니 참 한심하다.

이러한 때 작고하신 고승 승철스님 (지혜)말씀이 절로 생각난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믿는 마음이 있어야 하지않겠나?

자기 맘되로 왜곡해석해서 날조하고 그게 옳은 진리처름 퍼트리는 해악은 금물이다.

 

새 대통령당선자가 개혁(혁명)적인 "새정치"를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합심하고 나라의

새로운 기풍과 새정치로 변화를 이끓어 가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할 때인 것 같다.

세계경제가 아무리 어렵게 가드라도 우리가 합심하고 힘을 모으면 2만불 시대를 넘고 3만불을 넘어 5만불까지의 국부(國富)와 국민생활을 향상시켜서 선진강국으로 더 발전해가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그 힘과 당당한 자신감으로 세계열강과 타협하여 우리 뜻을 관철시키는 반면  남북간 해원상생(解寃相生)의 물꼬도 동시에 확틀어 새정부 기간안에-  

 

우리가 비축해 온 압도적인 힘으로 자유민주주의로 남북통일을

시킨다면 세계가 우리를 부러워 할 나라로 존중하민족과 나라가

하나로 통일된 우리는 남북국민이 다같이 행복해지며 하나로 된-

이 힘은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되고 우리의 삶과 긍지는 그 자존심

(自存心)이 지구촌(地球村) 만방(萬邦)에서 찬양해주어 우뚝설 것이다. 

 

역사에 남을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성군(聖君)과 같은 훌륭한 업적을 기대하며 우리국민들도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받들고

온 나라 일을 서로 도와 이제부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한번 크게

발전시켜 이루어 내보자! 우리 후손들에게 이시대 우리의 노력으로

만든 큰복(福)을 물려줄 수 있게하여 후대들이 정말로 좋은 선대를

두었다고 진심으로 존경케하며 세계를 향해 고함치며 자랑케 하자!!! 

                       

 

-남경-

2012.12.19.

대선개표상황을 보며

밤 9: 39분

 

追記 : 우리국민들의 위대함을 나는 보았다.

아직 미국 220년 선거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우리는 해 내었다.

이런 위대한 국민의 힘을 모아 모두가

화합을 한다면 경제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남북통일도 이 새정부안에서 이룰수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