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그 아픈맘을 뛰어넘고 아름다운 사과(박근혜)

단해 2012. 10. 4. 19:08

어느 한 나라가 다른 나라에게, 어떤 위치에 있는 한 사람이

또 다른 반대입장의 다른사람들에게, 역사적 입장을

사과한다는 것은 또 역사적 사실을 현행법으로 재판한다는

것은 산 사람들의 욕심과 화해로서 바람직 할 진 몰라도

그런다고 해서 그 역사적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이 사과를 많이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는데!

법관들이 현행법으로 이미 지나간 과거사의 역사를 재판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좋은 법이던 악법이던 간에 그법에 따라 한번 종결된 재판은,

되돌릴 수 없는 법~ 

"일사부재리원칙이 절대적으로 적용되고 지켜저야 한다"

또 이미 정해진 법의 시효도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고무줄 법이되어 법체계와 법질서가 흐물어지고 국가사회와 가정에까지 그 가치가

혼돈되어 질서가 엉망진창이되고 지난과거사의 역사를 일일이 현행법으로 재판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하는 것은 잘하는 짓이 아니다. 옳은 법집행이고 옳은 일이라 할 수 없다. 

 

소크라데스는 감옥에 같혀있을 때 제자들이 도피를 권고헀지만 거절하고 악법도 법이니 법으로서

존중하고 지켜야 한다며 잘못된 재판을 감수하고 사형을 받아 독배를 마시고 죽었는데 다시 어느시기에

그것을 그 후손들이 현행법으로 항소재심한다면 죽은 그가 살아 나나? 당시법을 바로잡을 수 있나

 

우리경우도 예를들어 이조때 (태종)이방원이가 자신들의 반역에 걸림돌이 된다하여 김종서장군을 철퇴로

처죽였다. 그 역사를 오늘날 김종서의 후손들이 그때 이방원이가 불법부당하게 자기네의 선조를 처죽이었으니 억울하다고 만일 그 역사를 재판으로 재심(再審)해달라하고 한다면 이게 현행법으로 타당하겠나?

지금와서 될말인가? 그런다면 "만인(萬人)에게 적용되고 인정되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이라 할 수 없다"

다만 역사는 역사에 맏기고 그 역사를 관조하면서 잘못된 역사는 되풀이 하지말고 반성할 일이다.

따라서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한다든가? 역사의 일을 재심판(재판)하자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않다.

그런일은 다시 국민과 국가사회를 흔들고 국민간에 패를 나누어 이간질 시키는 결과로 자신들의 적은

욕심과 목적를 위해 민심을 혼란에 빠트리게 할 뿐!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도 아니고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일도 아닌데  이런일이 정상적인 것 처름 되어가는 지금의 사회풍조가 아연할 수 밖에 없다.

 

박근혜가 사과했다.

한 아버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후보로서 사과한다고 하였지만 그 아픈맘을 뛰어넘고

사과하는 심정은 인간적인 내면에서 자신의 눈물을 삼켜야하겠지만, 어찌보면 측은하기도 하다.

아버지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5. 16과 유신에 대해서 "헌법가치 훼손" 이란

평가도 했다 박정희의 정통성까지 건드렸지만, 그를 잘아는 이들도 예상하기 어려운 말을 했다고 한다.

문제인도 안철수도 "그 정도면 잘했다" 한다. 그러나 많은 국민은 절대 그럴필요가 아예 없다고도 한다.

박근혜는 그간 딸로서 아버지에 대한 공과에 대해 특히 "과"에 대해선 누차 사과할 일은 사과해 왔지만!

이를 모른체 정치권 특히 야당에서는 자신들의 표와 연관지어 곰탕을 뼈가 녹을 때까지 일방적으로

너무 울겨먹어 왔지 않은가 싶다.

 

김대중전대통령 자서전에 DJ가 "박근혜"를 평가한 내용을 애쓰 문제인, 민통당-

그리고 기타 야당에서도 고의적으로 DJ 말을 모른척 무시하여 외면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 박근혜가 나(DJ)를 찾아 왔다.

박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25년만 이었다. 그녀는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 대표였다.

나는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 박 대표의 손을 잡았다.

박 대표는 뜻밖에 아버지일에 대해 사과했다.

아버지 시절에 여러가지 피해를 보고 고생하신데 대해 딸로서 사과드립니다"

나는 그 말이 참으로 고마웠다,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했다.

박정희가 환생해 내게 화해의 악수를 청하는 것 같아 기뻤다.

 

당시 DJ는 가슴이 찡했는지 박근혜에게 "동서화합"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내가 못한 일을 하라해서 미안하지만 박 대표가 제일 적임자라고 하면서~

박근혜의 진정성에 대해 한치의 의심도 없이 두 사람은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며 굳게 손을 잡았다.

이상의 대화는 당시 국가최고책임자 DJ와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간의 흉금을 털어논 솔직한 대화다.

DJ, 노무현정신을 승계받아 정치한다는 야당이나 야당후보들은 DJ 말씀을 되씹어 봐야지!

 

박근혜는 DJ를 만나 사과도 했지만 대체로 공과를 함께 언급하며 "역사의 판단에 맏기자"

말을 많이 했다. 그래도 그의 생각으론 이미 사과를 할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법도 하겠다.

(그래서인지 사과할 때 "이미 사과했다" 여러차례 말씀드렸듯" 이란 표현을 자주 쓰온 것 같다)

하지만 그의 그간 사과를 일일히 기억하는 사람들도 적지만 야당에선 알고도 아예 무시해 왔다.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사과할 일에 대해서 사과란 한번 진심으로 정중히 하면 끝날일이지-

똑 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하면 그 진정성을 의심 받을 소지가 있지 않을 까 싶다.

 

지금 세계는 특히 우리나라주변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전쟁도 불사할 만큼 촉각을 세우며 대립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도를 두고 지것이니 네것이니 하면서, 일본은 우리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또 중국은 우리 이어도까지 너머다 보며 무인정찰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주변 국제정세를 볼 때 우리국토의 안보(안녕)을 위해 하루빨리 제주해군기지건설이 시급하다.

반대 세력들은 한낱 구름비바위덩어리를 위한답시고 백년대계의 국책사업에 더 이상 발목을 잡지말라!

당신들은 유사시 이 나라 이땅에서 살지않고 외국에 이민(도망)가 살 수 있을 것 같은가?

문제인 안철수 등은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녕과 직결되는 국가의 안보에 대해 또 김정은이

집권하는 이북세습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대응 할 것인지 분명한 쏙내를 밝혀야 한다.

 

이글을 쓰고있는 아침(2012.9.26)에 TV에 문재인 안철수의 인터뷰육성이 들린다.

문제인은 이번에 대통령이 되면 "이북도 함께 잘살게 하겠다고" 하는데?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소린가? 또 막퍼주기식으로 평화를 구걸하겠다고 하는 것인가!

지금 우리가 살기도 바쁜데 가만히 앉아 손도내밀지 않은 이북까지 챙길여럭이 어디에 있나???

지금 세계경제의 악화로 우리국민의 삶도 코가 석잔데 원하지도 않는 괴뢰정부를 잘살게 해주겠다고?

그러기 전에 먼저 우리나라와 우리국민을 잘살게 해주어 놓고 난, 그다음 이야기가 아닌가?

이북괴뢰도당이  잘살게 된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줄것다 다 주면서 뺨만 실컨 얻어터젔지만 ~

그렇게 된다면 그 인간들 하는 짓꺼리로 봐서는 틀림없이 우리 다리도 몽땅 다 짤라놀 것이다.

 

안철수는 봉하마을에 노무현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을 만난며 표줍기에 무척 바쁜것 같다.

그가 박원순서울시장 선거 때 처름 많은 표를 자신에게 몰아 결국은 문제인의 손을 들어 주고!

만일 이번에도 치고 빠저서 그 도움으로 문제인이 집권하게되면 그 정부의 지분을 갖고 책임국무총리라도 해먹고 차기 대권을  노린다면 그는 국민을 상대로 한 희대의 <"협잡질 하는 선거 사기꾼">이 될 것이다.

 

또한 단일화 과정은 곽노현교육감과 박명기교수의 단일화 과정에서 보듯이 혹 누가 대통령에 당선

되드라도 두 후보가 담합한 형사적 책임을 면할 길이 없지 않나? 따라서 당선은 무효가 될수도 있다.

국민은 이를 주시하고 <단일화의 그 합법성과 정당성을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고> 법률전문가들은

만일 단일화가 되었다면 그 합법성이 결여된 단일화인가? 이점의 위법성을 확인해 봐야 할 것이다.

안철수의 말되로 이미 강을 건넜고 돌아갈 다리를 불태웠다면!

그 진정성을 다소 믿을 수 있는 길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이 되겠지만, 중간에 사퇴하지 않고

끝까지 선거에 완주하면서 국민심판을 받는 것이 그가 이 나라에서 살아 남는 길이다.

 

또 안철수는 언행이 일치되지 않아 겉과 쏙이 다르고 말따로 행동따로 어찌보면 참, 딱하다.

그와 부인이 아파트구입시 다운계약서로 취득세 등록세 등등을 탈루한 사실이 밝혀저 사과하는 모습은

그가 주장하는 개혁적 쇄신과 새로운 정치가 기성정치인에 비해 뭐가 새롭고 다른지 알 수가 없다. 

 지금까지 아주 고상하고 깨끗한 부자인척 도덕군자인 척 오늘날까지 행동해왔지만, 그의 재산형성과정도

결국은  DJ. MB. 정부의 특혜로 이루어 낸 것이 대부분이라 보아지며 그도 남달리 돈을 끓거 모우는데는

부부가 같이 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다른사람과 차별성을 찾을 수 없고 남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그들이 오늘날 부자가 될때까지 비단 이런 일만 있었겠는가? 밥벅고 똥싸고 사는 같은 사람이니까!

어디엔가 냄세날 일이 많아 시한폭탄은 늘, 잠재되어 있어 언제 또 터질 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다 알다싶이 안철수는 시골의사 박경철과 함께 TV 무릅팍도사, 청춘콘서트 등등, 출연으로 그 이름을

세상에 더 많이알렸고 또 언론이 유별나게 늘 뛰어주고 합작해서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이라 만들었고   

기성정치인의 불신으로 인해 하나의 허상으로 나타나! 세상물정 잘모르는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꿈으로

영웅시 되고 있지만 그의 존재는 겉포장이 잘된 엉큼한 인격을 가진 위선자 같이 보이는데 정상저적인 

국가사회라면 머지않아 그존재감이 사라질 한낮에 잠간 피었다가 없어지는 신기루에 불과하지 않을까

싶다만! 그인생의 정치적 사업적 기타 모든 결과는 두고보면 종착역을 우리가 보고 알게 될 것이다.

민통당은 어느 누구의 사과와는 달리 안철수의 사과에 대해서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논평을 보류하고 

진정성 어쩌구저쩌구하는 토를 다는 말이 일체 없는 것으로 보아 그의 비위를 그슬리지 않으려고 애쓴다.

 

투표일이 가까워지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저 좋은 말을 같다 붙치고 국민의 명령이라 하면서- 

단일후보를 만들기 위해 사퇴한다고 하면 진보통합당 등등 "알" 빡이를 일삼는 때묻은 정치인과 무엇이

다른가? 안철수가 민통당 문제인과 뒤에서 꿍꿍이로 나누어 먹기식으로 하지않고 끝까지 완주하면서

자기 입으로 한말을 정치인으로서 또는 사내대장부로서 잘지켜갈지 주목하고 주시해 봐야 하겠다.

 

야합의 단일후조건으로 "쇄신과 국민적 동의" 라고들 했는데 이말의 구체적인 의미가 뭘말하는지

분명하지 않고 또 만일 승리한다면 어찌해서 무엇을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다는 그 이유를 충분히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좀 알기쉽게 알수있도록 분명하게 믿을만한 청사진을 내놔야 할 것 아닌가? 

이 후보들이 정권을 잡으면 하기좋은 말로  해나 달이나 별에서 뭘 막 가저와 국민들이 하자는 되로(표를)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복지)등 무슨짖을 다해서라도 국민의 환심을 사서 잘살게 해 주겠다는 것인가? 

 

현재 여론을 조성하고 과열되가는 선거분위기를 보아하니 과거 선거가 생각나는데 당시! 

자유당과  민주당(지금민통당)그때 선거유세전에서 민주당은 못살겠다 갈아보자! 란, 구호로

민심을 선동했고! 자유당은 갈아봤자 별수없다 구관이 명관이다! 라고 명언으로 응수 했다.

결국 4. 19.덕에 민주당이 집권을 했지만 그들의 정치적 무능으로 5. 16.군사쿠테타를 불러왔고-

그들이 국가혼란을 자초하여 박정희혁명을 성공하게한 원인이 된 것을 오늘의 역사를 우리는 보고있다.

두후보들이 주장하는되로 꼭 정권이 꼭 교체되어야 할 이유가 뭣인지 난 잘모르겠는데-

또 정권이 바뀐다하여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통 알 수가 없고 또 이사람들이 기존정치인보다도

더 잘한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으며 어쩐지 불안감이 앞서고 검증된 신뢰성이나 경험경륜이 전연없지

않은가? 특히 문재인후보는 主君을 자살하게 한 책임과 노무현정부실정에 대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근래 우리국가사회에서 지식인을 자처하는 대학총장이나, 교수들, 전직장관 국회의원등, 방귀깨나

끼는 사람들이 문후보, 안후보, 켐프에 눈도장 찍겠다고 아첨하고 기웃거리는 자세를 TV나 신문지상을

통해서 볼 때~ (한자리 찾이 할려고)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세상인심이 아더메치(아니꼽고 더럽고 메시꼽고)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좋은 가문에서 좋은 대학을 나와 박사석사 하면서 "그 학력과 경력이 도다리 눈이되고 철새" 로 변해!

"퉤" 하고 그저 침밷어 주고 싶은 얼굴들이다 나아가 아파트만 알박이 장사가 성행한 줄 알았는데-

정치계는 고도의 계산하에 인간의 가치와 인격을 사고파는 더 냄세나고 추잡한 장사꾼들인 것같다.

우리는 이런 잡세들과 철새들을 경계하고 그들이 놀아나는 노림수에 덩달아 놀라나지 말아야 한다.

 

더 한심한 것은 이북의 괴뢰도당이 우리대통령선거에 개입하는 문제다!!!

그들은 NLL 등, 군사분계선에서 어선등, 침범시켜 우리의 발포를 유도한다던가! 또는 우리에게

강박관념을 줄 긴장을 조성해 박근혜를 제외하고 남북간 6.15. 공동선언을 지킬 그들에게 가까운

친북(親北)후보를 찍겠끔 불안을 조성하여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우리대통령선거에 말없이 개입해서

우리민심을 압박하고 있음을 국민들은 자각하여 그들의 이간질과 유도에 농락당하지 않도록

이북선동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것같다. 

 

<국가의 안보와 경제발전 및 정의와 평화>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가저다 줄 앞으로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감이 누군지 속속들이 국민들은 다 알기나 하고 자신의 삶과 직결된 투표권을 행사할까?

文과 安은 지금부터 정책을 만들어 후일 곧 발표하겠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어 이들에 대한 실망이 더크다.

 

박근혜의 사과는 잘한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햇갈린다.

저개인적 생각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보지만, 박근혜의 팔자도 참, 사납고 불상하다.

이미 다아는 사실이지만 정치인 박근혜가 아닌 한 여자 박근혜 입장에서 정치인으로

살아오게 된 일생을 한번 되돌아 보면서 그녀를 반추해보자!

 

불과 20대 어린나이에 아버지 어머니가 정적의 총탄에 맞아 피살되고 그후 하루아침!

졸지에 고아신세되어 파란만장한 세월의 삶을 20대의 어린 처녀가 혼자 인내하고 감당해가면서

지금까지 한 여자로서 갖은 욕설과 냉대와 핍박과 오해를 받으면서도 의지가 꺽이지 않고 난다 긴다

하는 이리때 같은 남성 정치꾼 틈, 쏙에서 살아남아 오늘날 여자가 처음으로 대공당의 당수를 비롯해

우리 역사상 또 처음 여성대통령후보가 될 때 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시련을 격고 오늘날의

박근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면 그 인생이 살아온 개인적 역사도 한편의 "드라마" 처름 처절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집도 못가면서(안가고) 인고의 긴 세월을 외롭고 고독한 처지에서 너무나

잘견디어 오고 수신(修身)을 모범적으로 해 오늘날 입지적(立志的) 인간승리로 성공해온

그 유별난 삶이 가슴찡하게 참 안됐다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가 대국민 사과를 할 때 과연 그 심중은 어떠했으랴! (그런다고 있었든 역사가 뒤바뀌는 것도 아닌데)

통곡의 소리를 낼 수도 없었고 피눈물 참아 내기란 아마 잇빨이 다 뭉개지는 고통을 받지 않았을까??? 

그녀는 비록 여자지만 한 입으로 두말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정치인으로서 할말만 간단히 하고 쓸데없는 잔말을 많이 하는스타일도 아니다.

비록 운명의 작난으로 원치 않았던 고아가 되어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홀로서기를 해오지 않았나?

인간적인 면에서 이여인의 험난했던 이런 삶을 국민은 아예잊어버린 듯 너무 무시하고 비하한다

그래도 꾸김살없이 비급하지도 않고 반듯하게 잘자란 인간으로서 진정성과 굳은 의지와

남다른 강한 소신이 있다. 비록 남자와 결혼은 포기하고 가정의 꿈은 접었지만,

그 일생은 자신의 자식과 남편이 아닌 오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와 국민과 결혼해서! 

잃어버린 개인적 사생활을 비롯해 사랑과 행복을 그리고 그 자신의 인생에 한(恨)을 그 안에서 잊고

안주하고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늘 생각하며 그 나름데로의 삶에 목표를 두고 충실하고 있다.

 

그녀가 오늘날 이렇게까지 우뚝설수있었던 것은 부모를 잃고 홀로 자라면서 남달리 많은 풍상과 고초를

격고 자라야하는 어린여성으로서 처신하기 참 어려운 세상이 었는데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 관리를

깨끗하게 철저히 잘해왔기 때문에 박근혜개인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나 법률적으로 별로 험 잡을 것이

없도록 처신을 반듯하게 잘해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

그녀의 고독하고 처절한 삶은 강한 자존심으로 인해 스스로 우아하게 변신하고 고상한 숙녀가 되었다! 

그간 말이 법으로 살아오며 남들이 믿을 수 있도록 약속을 철저히 지키고 신뢰성 있는 행동을 보여왔고

우리나라에선 또한 박근혜만큼 수시로 "국민검증" 을 많이 받은 정치인은 아예 없다!

박대통령이 돌아가신후 33여년간 홀로 서기로 살아 남은 그녀를 국민들은 끊임없이 주시해 왔고

이에 비해 문제인이나 안철수는 호된 "국민검증"을 정식으로 받은 사실이 지금까지 아직 한번도 없다

또 박근혜와 같이 피눈물나는 기막힌 위기의 인생항로를 살아온 경험도 전무하지 않은가?

이번 대선에서 정책대결을 하자며 자신들의 개인적인 검증을 어물적 피해 가려고 잔꽤를 피우고 있지만, 

그들은 옳바른 검증도 받지 않았고 정치경륜도 쌓지 못한 아직까지는 대통령지망생 수준의 햇병아리나

설익은 과일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람이 어느분야에서나 남다른 경륜이 쌓일려면 적어도 15년이상은 한 분야에 종사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올림픽선수가 되고저 한다면 그 이상 기간에 피눈물 나는 준비와 노력으로 경력과 경륜을

다지고 검증을 모두다 받는다 해도 최고의 승자 되기가 어려운데 정치적 경우도 마찮가지 일 것이다.

하루아침에 김연아 같은 스타가 탄생하지 않았다 김연아도 전문성에 피눈물나는 노력과 검증의 결과다.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고 볼 때 박근혜 자신이 추구하는 인생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없는 남편과 자식들이랑 함께 행복할 수도 없고 오로지 국민을 정치적으로 행복하게 하여 그 안에서

자신의 삶에 보람을 느끼며 행복을 찾으려고 그 인생을 다 던저 정치에 몰두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의 정치적 슬로건이 "국민이 행복한" 세상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우리가 물건을 하나 살때도 물건의 품질과 메이커를 보고 가격 등을 꼼꼼이 따지고 사야 하듯이 

더 좋은 명품물건을 고를 때는 더철저히 검증하여 현미경투표를 해야 하지 않을 까 싶다만!

또 文, 安후보 들은 그곳 표좀 얻어 대통령한번 해먹겠다고 부지런히 호남지방을 드나들며

내가 전라도의 적자(適子)라고 서로가 경쟁을 하는데 누가 적자인지 잘모르겠으나

전라도만,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곳인가? 다른지역 사람들은 일체 투표권이 없나?

어쩐지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 같아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그곳만 집착한 그 행동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싯점에 우리가 다 같이 우리의 위치와 우리나라 운명에 대해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자문하고 자성해 무엇이 나를 위하고 모두에게 도움주는 길인가를 숙고해 봐야 하겠다.

 

 운명인가! 총구(銃口)로 홀로 남은 씨앗이 되어

만고풍상에 꺽기지않으려  애처롭게 자랐건만, 

발가벗겨 광풍(狂風)앞에 선 한뜰기 가련한 꽃 장미가

장미꽃활짝 활짝피고 질지는 뉘라서 아리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건만,

날 두고 세상 인심은 정(情)없어 말들이 하도 많아!

태양이 눈부시도록 세상을 비춰줬건만 그늘은 태양을 저주만하네, 

벌서 60여년간 세월은 눈물과 한(恨)으로 범벅되어 남은 주름만 스글프다. 

풍진세상 시공(時空)은 무심(無心)하게  흘러갔건만,

옳곧은 희망과 믿음이 없는 곳엔 사랑인들 있으랴!

애달타 한번 뿐인 내 인생을 내가 살다 가는데 어찌할까나?

빛과 그림자는 마주보고 다투다가 울다 웃다.

.

옛말에 암탉이울면 집안이 망한다 했지만 개벽한 세상에선 암닭이 울면 계란이쏟아저 부자가 되지요!

우리國家의 生命, 財産, 安保安寧이 걸려있는 국군통수권은 검증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챙겨야 합니다

오늘아침 KBS7시뉴스타임에 文후보가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박근혜를 대통령시켜줘 모든 여성을 행복해하게 해주고 남성들은 그 무릅밑에 꿇리자는 것인가?ㅎ,

박근혜, 문제인, 안철수 등, 누구던간에 투표는 내생각 내맘되로 옳게 찍는 거야!   

근데, 안철수는 지말되로 끝까지 뛸지 그 음흉한 쏙내를 알 수가 있나? 뒷거래로 누구손 들어주고

선거기일 결정적 단계에(정몽준처름) 사퇴해 후보자격을 상실할 지? 알수없어 통, 믿음이 안가네!

 

 "서로 용서하고 화합한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지고한 사랑이며 상호간의 배려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정희 일가(一家)의 단란했던 한때의 모습(어린딸 단발머리 근혜가 벌서 이렇게 자라나!)

 

 

  -남경-

     2012.10. 04.

(저는 소시민으로서 남을 비평할 자격은 정말없습니다 그리고 정치와는 무관하고

특히 박근혜와는 아무런 인과관계도 없음을 밝혀둡니다. 

박근혜가 사과하는 것을 보고 그 심정을 해아리며 사실에 기초해서 저가 보고느낀대로 쓰본 글이오니

오해 없이 보아주시면 고맙겠고요 文, 安후보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감정은 전연 없습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나라를 생각하는 맘은 너나 네나 다를바가 없겠습니다만,

이글이 혹 여러분님과 생각의 차이는 또 있을수 있는 일이오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