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야~
정말 개팔자가 개팔자네!
주인 잘만나 왕자님도 되고 공주님도 되지만,
주인 잘못만나 똥개나 천덕꾸러기가 된다면
그것도 천만다행이고 여사하면 보신탕행이니
개팔자 한번 참,..................................!
하지만, 세상엔 이런일이 있다,없다???
"개" 한마리 찾자고 군함을 다 보내고
그것도 국고(國庫)를 천만달라를 소비하면서,
우리의 상식으론 상상도 하지못할 일이~
미국대통령선거에서 있었던 일이라꼬?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요 얼마전에 신문 방송 인터넷에서 씨끌씨끌한 기사가 난걸보니
어느 고급 "악마의" 에꾸스차가 개에 목줄을 달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개를 죽게한 사건이 있었다.
같은 개를 두고 이 사건들을 바라보니 사람의 마음 가짐이 정말로 하늘과 땅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동물보호협회 회원들이 잔인한 에꾸스 차의 행동을 동물학대라 하여 경찰에 이 사건을
고발 했는데 그차 그사람은 결과적으로 고의성이 없다하여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한다.
내가 볼 때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이 좀 허술하여 처벌규정이 모호하기도 했겠지만 법률적으로는
그 사람이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하지만, 동물을 학대한 정황은 확실한 것 같다.
개에 목줄을 채우고 차의 트렁크에 넣어 달리다가 트렁크 문이 열여 개가 차에서 떨어저-
차에 질질 끓여가다가 개의 생명이 끊어저 죽었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만 "글세"다.
고속도로 그 씨멘트 바닥에서 질질 끓여가다 죽어간 개는 죽기전 얼마나 많은 공포에 시달맀겠으며-
개에 대해 조금도 배려심이 없는 그 사람의 무심하고 잔인한 행동에 개가 고통서럽게 생명이 끊어저
갈 때, 얼마나 무섭고 아파서 그 인간이 저주서럽고 원망이 되었겠는가?
자신이 차에 묶겨서 끓여간다는 것을 가정하면 그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인데 인간으로서-
몰지각한 그 행위를 생각할 수록 남의 일 같지 않게 분노가 치밀어오고 가슴이 저려온다.
5월 01일자, 모 일간지를 보니 지난 29일, 이번에는 또 부산 "악마 비스트" 경차가 개를 차 뒤에
바짝 목아지를 매달아 차의 매연이 개코를 스치고 차가 달리니 개는 따라가지 못하여 고통을
못참고 입게 거품을 품어내면서 혀를 길게 빼내고 똥오줌을 싸가며 질질끓여 갔다는데-
그 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아직은 확인 되지않고 있다.
부산동물보호협회회원이 부산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그러한 인간의 질(質)됨됨은
도데체 같은 사람으로서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인지 생각해 볼 수록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다.
<무슨할일 없는 짖인지 다음생애에 그런 사람들은 즉시 개로 태어나 똑 같은 형벌을 받지 않을까 두렵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의가 다 사람의 좌석에 개를 같이 태우지!
차뒤에 묶어 끓고 다니거나 트렁크에 개를 넣어 다니지는 않은데, 원초적으로 개를 이런 방식으로
다루는 사람들은 당초에 개와 같이 살아갈 감성이 없거나 자식처름 키울자격이 없다고 보아진다.
비록 생명이 없는 자동차 이지만 자동차도 그 차를 타고다니는 사람의 인격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은 어쩌다 돈이 있어서 에꾸스를 타고 다니는 지 몰라도 에꾸스를 탈 인격적 자격이 없지 않나 싶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돈 좀 벌었다 하는 사람들은 인격과 지위고하를 막논하고 니도 나도 고급차를
타고다니며 콧대를 세워고 으시대는 것 같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그것 또한 "글세" 다.
이런 말을 하기 위해 이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미국에서 실재로 있었던 일로 반려동물을 몹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번 쯤 읽을 거리가 된다고 보아 만물상에 빛인 몇몇 개, 팔자들이 부러워서 살펴보다가,
불방 친구님들께 이런저런 말을 해볼까 한다(저 또한 반려동물을 무척사랑하는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물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서로가 신뢰하고 이해와 배려로 사랑이 굳은 결속을 가지고 오지만,
동물과 인간관계는 특히 더 그러한 유대가 있어야만 서로가 끈끈하게 교감할 수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대통령의 1944년 09월 22일 대통령 출마 선거연설은,
"팔라연설"(Fala Speech)이라고 불려진다고 한다.
그가 선거 유세차 알류산열도를 방문하고 돌아 오는 길에 원체 바쁘다보니 그만 깜밖-
"팔라"를 두고와 그 "개"를 찾고저 군함을 동원해 사람을 다시 보낸적이 있었다.
(32대 미 대통령/1932. 03월 04일-1945. 04월 12일까지재임-미역사상 4선연임기록)
선거기간 중, 공화당은 "개 한마리 찾으려고 군함을 다 보내고 천만달러 이상의
국민세금을 낭비했다" 며 출마한 루스벨트에 대해 국민 감정을 부추기며 그의
4선을 저지하고 낙선시키기 위해 격렬하게 여론을 조성해 비난하고 공격했다.
루스벨트는 대응 연설에서 "내가 비방받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히 감수할 수 있다.
그러나 작은 개의 생명을 무시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데 대해서 "개" 를 대신해-
분개 할 권리가 나에게도 있다" 고 당시 국회의원들과 함께 비난하는 국민들을 향해
구구한 변명 따위는 일체 하지않고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당당히 맞서 항변했다.
이런 사단이 벌어저 많은 잡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루스벨트는 대통령에 4선(選)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또 당선에 성공한다.
"팔라" 는 하루 24시간 루스벨트 곁을 항시 떠나지 않았다.
해외순방도 함께 했고 1945년 루스벨트가 뇌출혈로 쓰러 질 때도 옆에 있었다.
"팔라 는 7년동안 주인을 그리워하다가 1952년 루스벨트 곁에 같이 묻혔다 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이 4선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물에게 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인간성이 풍부하였고-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동물에게도 인간으로서 책임을 끝까지 질줄아는 자존심이 강한 정 깊고 따뜻한 인물이었다. 철저한 반공(反共)주의자이고 자유민주주의의 강력한 신봉자이며 세계 민주주의 구현을 위한 선구자로서 잃어버린 개 한마리 찾기위해 군함까지 동원해 국민 세금을 천만딸라나, 소비하면서 까지 개를 찾을 때- 이로 인해 발생할 많은 비난과 "낙선되드라도 감수할" 자세로 국회의원들과 국민으로부터 받을 당연한 질책과 원성(怨聲)을 각오하였다.
비록 한마리의 개라 할찌라도 한가족으로서 진정 사랑하였고 책임있게 보호할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저- 끝까지 생명을 지켜내려는 아름다운 양심과 용기있는 결단에 국민들은 감동받고 다시 그 인간성을 알게 된- 미국민들은 비굴하지 않고 그의 솔직하며 과단성있게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당당한 인품을 더욱 믿어 국가와 국민도 이렇게까지 배려하고 지켜낼 것이라는 확신에서 미국역사상 전무후무(前無後無)하게도 처음으로 4선이라는 대통령을 많은 잡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미국민들은 또 지지해 주었고 위대한 인물을 키워내며면서 미역사상 처음으로 4선연임 대통령을 만들어 내었던 것이다.
우리나라, 우리국민과 우리국회의원들도 비록 보잘것 없는 개한마리라 할지라도! 루스벨트의 사려(思慮)깊은 사랑의 생명존중사상과 하잘 것 없는 동물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따뜻하게 베푸는 인간성과 철저히 책임보호하는 배려심을 우리도 냉정하게 좀 배웠으면 한다. 곧 있을 우리의 대선에도 어떤 기준과 가치로 우리가 투표해야 할찌 한번 도리켜 생각해 봄직하다.
그리고 이런일이 만일 우리나라에서 일어 났다고 한다면 우리국민들과 언론, 그리고 그 수많은 각종 시민단체들은 벌때처름 들고 일어나 앞뒤를 생각해 보거나 시시비비를 가려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군중심리를 부채질하여 데모와 촛불 집회 등, 후보 사퇴하라고 별라 별 압박과 중상모략을 다 하지 않았을까? 물론 당연히 낙선은 시킬 것이고~!...이게 아직까지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우리는 좀더 냉정히 성숙해저야 하겠고 옳바른 가치의 행동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더 배워야 할 것같다.
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지금 미국소의 "광우병"으로 일부 세력들은 또 촛불시위를 하고있는데- 우리의 소가 광우병에 걸렸거나 얼마전 구제역으로 수백만마리의 짐승을 구덩이를 파서 묻을 때- 어느나라 국민들이 우리의 짐승들을 수입 못하라고 촛불데모를 하고 난리를 친 국민들이 있었던가? 과학적으로 입증된바 소의 광우병으로 지구상에서 현재까지 몇 사람이나 죽은 통계가 있나! 오히려 감기 걸려 죽은 사람이 더 많지 않은가? "감기는 예사롭게 생각하면서 광우병은 그렇게 무서운가!" 미국정부도 바보가 아니고 우리정부도 바보가 아닌바에야 왜 국민건강을 안챙기겠나?
수입중지를 하던, 검역중단을 하던, 또 그렇게 불안하게 생각드는 사람들은 당분간 미국소고기만- 사먹지 않으면 그만이지! "금방이라도 미국 소먹고 죽는 것 처름 호들갑을 지나치게 떨일이 아니다" 국가간 협정과 교역 등을 고려해 통상적인 룰에 따라 원활하게 정부간 조율하고 처리하면 될일이다. 일부 사람들이 모든 국민의 뜻인 것 처름 왜곡해서 촛불데모로 나라 망신 다 시켜 날뛸일이 아니야!
국회나 지방의회나 모두가 기득권 편가르기 때문에 대의정치 의결진행 방식이 너무 서툴다. 개인적인 자신의 PR를 과대포장하기 위해 국민을 위한답시고 신성해야 할 의사당안에서 체류탄을 폭팔시키질 않나! 톱질 망치질 공중부양 등, 의원들이란 인간들이 치고 밖고 싸워서 본보기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싸움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고 시범을 보이는 깡패사범들이 되질 않나?! 오죽하면 국회선진화법(몸싸움방지법)같은 가당찬은 법으로만 모든 것을 규제할 수 밖에 없는 우리국회의원들의 수준인가? 법으로 교통정리를 하지않으면 스스로 알아서 할줄모르나!
이번 총선에서 이런 싹수가 노란자들은 당연히 찍어내어야 하는건데 어찌된 판인지 그중에는, 또 당선되어 팔자거름으로 국회에 들어오는 자도 있으니 그곳 유권자들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먹었는지- 참으로 그런 의원을 당선시키는 사람들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누구를 위해 뭣을 위해서 그런 망나니 짓들을 하는가? 자신들 기득권만을 위하고 인기영합을 위해서만 그러는 짖들이지! 국민들을 위해서 한다꼬? 말도 안되는 뻔뻔한 소리... 이젠 스스로 자쟁(自淨)하라! 정치판의 코메디는 씬물이 난다. 국민들을 얕 잡아 보고 이런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는데, 꼭 그들만의 책임일까?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다수결 원칙은 이미 사라지고 소수의 주의주장만 난무하는 아주 잘못된 관행의 정치판으로 체질이 변질된 것이 너무 오되어 관습적으로 이런 못된 행동이 불행하게 지속되어 오고 있다. 타협과 합의를 도출 못해내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고- 또한 소수의 아집만 부리고 상호 배려와 승복할 줄 모르는 정치는 정치라 할 수 없다 - 그저 먹이를 가운데 놓고 싸우는 개때들이 모여 짖어되는 잡음일뿐! 이런 자격미달 공복들을 늘 뽑아주는 국민각자의 잘못된 선택은, 오직 네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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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던버러의 "바비" 라는 개는 1858년 주인이 사망하자 14년간 밤낮으로 묘를 지키다 죽었다 하고-
일본의 시부야 역(驛)에 동상이 있는 충견 "하치" 는 1925년 도쿄대 교수였던 주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후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시부야역에서 주인을 기다리다가 죽었다 한다.
정, 깊고 충성서러운 동물의 이야기는 늘 눈물겹고 가슴을 울렁거리게하는 감동을 준다.
1983년 동물학자 콘트라 로렌츠는 이런 동물들을 사람의 장난감인 "애완동물"(Pet)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며 "반려동물" (Companion Animal)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사람이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개. 고양이. 토끼. 새. 햄스터. 등등이 모두 반려동물이 될 수 있겠지...
국내에서만 750만명 이상이 반려동물을 기르고 관련시장 규모가 연간 2조원을 넘는다.
사람 뺨치게 호강하는 동물도 많다. 그러나 한편에선 작년 한 해 10만 마리 넘는 동물이 버려졌다.
이들을 위한 보호소나 안락사 등에 들어간 세금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한다.
금융위기다 뭐다 먹고살기가 팍팍해질 때면 거리를 배회하는 개나 고양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반여동물과 인간관계는 서로가 오직 신뢰와 사랑의 관계로만, 끈끈하게 끈이 이어저 있다.
정부가 2011. 11.16일 일부 지자체가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를 2013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입법예고 했다.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犬)은 의무적으로 등록하라는 것이다.
등록을 않거나 분실. 실종. 사망 등 변동 신고를 하지 않으면 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린다.
(동물을 학대하면 지자체가 보호 치료하고 소유자에게 비용을 청구하겠다 한다)
<법 따지기 전에 말못하는 짐승을 구박하고 내다 버릴 사람이라면
애시당초부터 함께 아예 키우고 같이 살 생각을 말아야 한다>
반여동물과 인간관계는 서로가 오직 (신뢰)와 (사랑)뿐이다.
이 관계외 다른 것은- "반려동물들은 인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남경-
(2012.5.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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