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2012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단해 2011. 12. 31. 08:59

壬辰年(2012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 한해 저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고마운신 넷 여러분님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난해 베풀어주신

따뜻한 정에 다시 한번 더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방은 아시다 싶이 저가 "컴" 꾸밀 실력이 없어서 늘, 꽤째째하고

음악도 없고 썰렁합니다.

화려한 동영상이나 음악 등, 아무 것도 볼 것은 없지만 그저 뚝배기에 된장 끓이 듯,

묵묵히 저 나름데로의 느낌을 잘못쓰는 글이나마 "취미삼아" 단순히 표현해 볼 뿐입니다.

글의 인기와는 전 아무런 인연도 없고 연연하지 않으며 관심또한 없으니 편안히 씁니다만,  

쓰보는 글 솜씨가 서툴고 사투리도 많은데 철자법까지 틀린 것이 많아 글, 맛이 어떨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시사문제 같은 것은 가급적이면 사실에 기초해서 진실하게 쓰보고저

노력하고 있아오며~ 

겉치레가 화려한 뚝배기 보다는 내용적인 된장 맛이 더 좋도록 애쓰며 노력해 보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우리님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따스한 정(情)을 다시 느꼈으면 하고요- 

저가 감히 욕심도 많게 우리님들께 사랑까지 받았으면 합니다만~ 그건 제욕심이죠?! 

언제나 가는 해엔 아쉬움이 남고 오는 새해에는 우리들에게 꿈넘어 꿈이란

새로운 미지의 희망이 있기에 기대와 설레임이 있긴 합니다만~~~~~~~

다시 한번 더 감사말씀 올립니다.

 

 

謹   賀   新   年

 

여러분님, 家庭이 늘 平安하시고

和睦한 幸福이 깃들기를 바라면서

壬辰年에도 몸과 마음이 다, 健康하시고

맘먹고 하시는 일마다 다, 所願成就하시기를

發願하면서~  

새해 福많이 받으시고 모든분이 다, 부자되시길 誠心껏  祈願드립니다.

 

送    舊    迎    新

 

올 해는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 의 해라 하네요

그래서 인사 글 바탕을 흑색으로 하였으니 이해 바랍니다.

 

지금부터 420년전 임진년(1592년-1598년까지) 두차례에 걸처-

왜구의 침략으로 7년간이나 전쟁을 치른 다사다난한 임진년입니다.

물론 그 전쟁은 이순신장군님의 전승으로 우리나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만,

 

금년의 흑룡은 신비주의라 국제사회나 나라와 가정 개인간에도 무슨 비밀이

많을 듯하고 용은 불을 뿜어야 하는데 물을 뿌릴 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경우에 따라 심한 변동과 오해 혼란 등, 위기가 있을 수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올해 우리나라에 양대선거인 큰행사가 있어서 엉뚱한 말잔치로 많이 씨끄럽겠습니다만)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니 기회포착을 잘하셔서

위기(애로)를 잘 극복하시고 전화위복이 되시도록 다 같이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壬辰年元旦

                                                                                                              南景拜上

(신묘년 끝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