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결혼을 앞둔 처녀총각만 보셔요~!
처녀 막이라 ! ~ ~ ~ ?
처녀(막)이란 무엇인가?
처녀막은 자궁내, 막의 일종으로 질을 막거나
부분적으로 덮고있는 열븐 막을 말하는 것인데
여성의 외성기 일부를 이루고 있다.
(자궁의 내, 외부사이를 막고있는 카텐이랄까?)
중세시대나 근세에까지~
여자의 순결은 처녀성(막)이 대명사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대개의 남성들은 여자의 처녀성을 지고지순하여 아름답고 성서러운 것으로 동경하며, 그 여자의 일생에 자기가 첫 남자이었음을 바라고 소복히 쌓인 깨끗한 하얀 눈위에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에 자신의 첫 발자욱을 찍고 눈 길을 개척하며 인생이란 삶을 살아 갈 때, 그 여성의 운명도 좌우하고 싶어하는 본능을 남자들은 간직하고 있다.
상철과 윤학은 오랫만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와인잔을 비우며 상철이가 윤학에게
이제 자네도 육십줄을 바라보고 있는데 자넨 그 나이 먹도록 처녀경험을 몇이나 해 보았나? 글세다. 확실한건 내가 30대에 결혼해서 우리 집안 사람한데서 느낀것 뿐인것 같은데-
그때 첫날 밤, 두둠한 원앙침 요에~
아내와 첫 관계를 가질 때 아내의 질에서 뭐가 딱금하이 대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순간 아내가 고통서러워하는 것 같은 소리를 가만가만 내면서 첫날밤은 그렇게 넘어 갔지만, 아침에 새하얀 보를 깐 자리위에 선홍색 맑은 핏자욱이 선명하게 너무 많이 배여 있는 것을 보는 순간 형언하기 어려운 복잡한 감동을 지금도 어떤 날, 가끔 느낄 때가 있지~ !
사노라면 권태기도 오고 여러가지 생활에 대한 성격적 견해차이도 있어 부부사이가
안좋을 때 방황하고 싶은 심적 갈등과 유혹도 많았지만 그때 그 붉은 피를 생각하고-
나에게 전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맏긴 아내를 생각할 때 살아가면서 차마 아내를,
배신 못하겠드라!
그런데 요즘 부부 세 쌍 중, 두쌍이 갈라서는 높은 이혼율이 사회문제로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이혼사유도 성격차이나 불륜 경제적 문제 등등, 사회생활 범주에 속하는 것들이지 "처녀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드라"그러니 불과 4~5십년전의 결혼풍경과는 사뭇 달라진 점들이다.
이제 우리도 삶과 문화 수준의 인식이 옛날과 달리 높아저 <처녀막 유무> 로
결혼을 파기하는 미개성을 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진다.
근래에 와선 처녀막에 대한 인식이 큰 변화가 일어나~
이것이 처녀성의 징표도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혹 한두차례 성경험이 있다하드라도
상관하지 않은 도량이 사회에 함양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근래 병원에서 처녀막의 재생문의가 확 줄어든 것도 이런 사회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처녀막이 처녀성을 증명하는 징표로서 역할이 없는데도 처녀막은~
왜? 처녀의 중요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것이야, 지금까지 이 질문에
해답을 제시한 학자는 수도 없이 많았다.
학설의 결과가 확실하게 밝혀지거나 결론이 난 것은 아니지만 참고해볼 가치는 있다.
1) 소변이 질 속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으로 차단한다는 학설이다.장마철에 빗물이 새는 부분에 비닐장막을 치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 할 수 있다.
2) 유년기- 생식기에 소변이 오래 묻어있으면 체온에 의한 발효로-
암모니아가 형성되고 이 암모니아는 여아의 음부에 화학적 염증을 이르켜 그런
침습 작용을 막기위해 점막으로 덮어 씌웠다는 학설이다.
3) 가장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있는 주장은 음모가 솟아나 보호작용을 발휘하기 이전인-
성장기간에 음부가 땅바닥에 닿았을 때 병균이나 오물이 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기능성이 있다는 학설이다.
4) 원시 집단생활을 했던 인류초기에 유약한 사람이나 노인의 페니스가-
질내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도 있다.
5) 우생학적으로 열악한 선천성기형아나 약체의 후손이 태어나지 못하도록하는-
자연도태의 원리가 적용된 신체기관이라는 학설도 있다.
6) 자궁이 충분히 발육할때까지 처녀막으로 페니스의 진입을 봉쇄하기 위한 주장도 있다.
또 16세 이전에 섹스를하면 미성숙한 자궁경관에 미란이 생기고 그것이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가 쉽다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확정된 학설은 없다
@ : 처녀막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생후 3개월째 무렵이라고 한다.
처녀막이란 결국 무슨 생리적 이유에서 발생한 조직이 아니라 새로운 신체기관으로
이용되고 남은 잉여조직조직으로서 그다지 중요한 신체기관이 아니라는 뜻이다.
처녀막은 순결을 중시하던 사회에서는 처녀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믿어 왔지만,
처녀막을 검사한다고해서 여성이 처녀라는 것을 확신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사춘기에 이르러 자위행위등으로 처녀막이 없어 질 수도 있고 승마,
기타 운동등으로 손상될 수도 있으며 태어 날때부터 아예 없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강간이나 성적학대가 의심될때는 처녀막을 자세히 검사하기도 하지만~
처녀막만으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 한다.
처녀막을 상하게 할 수 있는 것 등은 수도 없이 많치만 탐폰을 쓰거나,
골반검사, 가랭이찢다가(스트레징) 다치기도하고 손상할 수도 있다.
여성의 약 43%정도는 처음 성교시 피를 흘린다고 하나 바꾸어 말하면~
약 57% 여성의 처녀막은 늘어 날뿐, 찢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들도 출산경험이 없는 여성에서 처녀와 비처녀를
자신있게- 구분할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는 경우도 많다 한다"
그럼, 여성의 처녀막은 어떻게 생긴 모양일까?
가장 흔한 것이 수집은 듯한 초승달 모양이며,
다른 모양도 더러 있기도 하다.
남성들이여~ 처녀막 모양새 볼려고 너무 힘들게 애쓰지마!
쓸데없는 처녀막에 집착이 강한 어리석고 고집불통인 남성들이여!
첫날밤, 신부의 처녀막이 없다고 주장할 근거는 어차피 그의 없다.
문명사회에서 처녀막이 생리적으로 아무런 시비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그저 술 한두잔 마시고 상대의 영혼과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마주하는 것이 좋다.
혹시 혼자 생각에 좀 이상하다고 느껴도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그게 진정한 사내가 아니겠는가?
그럼, 당신은 숫총각이라는 것을 무엇으로 그녀에게 증명하고 항변 할 수 있겠나?
숫처녀다. 숫총각이다.라는 것을,
물리적으로 확인하고 증명한 다는 것은 그리 간단하고 쉬운일이 아니다.
당연히 그렇게해야 할 필요도 없는 일이고~~~~~~~~~~~~~!
숫, 처녀 총각이라는 딱지가 인생의 행복을 보장해주는 트레이드마크가 아니다.
어차피 문을 열어야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처녀 총각이라는 딱지를
뜀으로서 그때부터 그의 인생문이 열여 자신의 선택에 따라 그 운명도 같이 따라간다.
한강에 이미 서로 서로가 다, 배지나간 자리~ !
아무런 흔적도 없이 흘러간 물에 탓해 무삼하리오,
모든 건- 다, 人生萬事인데- 집착한들, 그것이 다, 그렇고 그렇거늘~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결합하면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세로운 세계가
하나 더 만들어 지지만, "결혼이라는 굴레는 매우 무겁다" 그야, 왜냐면?
부부뿐만이 아니라 자식까지도 살아 있는 동안 평생 함께 운반해야 하니까!
우리가 처음엔 서로 사랑이란 뜨거운 정열로 결합하지만~
사노라면 정열은 삶에 지처 때가묻고 서서히 식어가, 결혼 만큼 오래가지 않는다.
우리의 性은 단지 몸의 일부가 아니라 마음과 영혼의
일부이기도 하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의 처녀막, 정신적 처녀성이지~
얇은 막 하나 가, 있고 없고가 내 인생에 뭐가, 그리 중요한가?!
"결혼을 앞둔 젊은 이들에게 늘, 행복하기 바라며 이 말을 꼭 상기시키면서 축하해 주고 싶었다"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과 "건강한 행복을 위해" 첫 성경험부터 폐경기까지
철저하게 자기건강관리(산부인과적 정기검진)가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다.
"이 달그림은 블로그칭구 사랑비 윤아가 제공해 주었습니다"
-남경-
(201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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