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부활절은 지나가고 부처님 오신 날이긴 한데-

단해 2011. 5. 7. 21:33

 

부처님도 기가 찰 부처님 오신날~~~~~~

흔들리는 부활절(4/24일)은 이미 지나가고

3, 4일 후(5/10일)면 불기(佛紀)2555년

부처님 오신날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26개종단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축행사와-

이 날이면 종단에서 의례히 여러 봉축 법어(法語)를

발표하고는 있지만-   ("깨달음으로")

 

"우주엔 법(法)의 등불, 마음엔 자승(自性)의 등불을,

크신 인연으로 사바세계에 오신 부처님처름 우리모두-

아상(我相)과 야심을 버리고 자기 혁신을 통해 인류의 화평과 행복에 공헌하자 라고

종단에서는 외치고 있지만, 과연 지금 불교와 (개신교 카도릭) 등, 기타 종교계의 현실은~~~~ ?! 

 

종교계 특히 불교 개신교 카도릭 등, 기타 교계, (其他敎界)엔 귀감이 되실 훌륭하신 승려님, 목사님,

신부님, 등 고매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일부 자격미달의 종교(신앙)인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기해 지난 2011년 01. 05일 모 일간지 사회면에 조그마하게 난, 내용이 묘한

신문기사가 나의 눈길을 끓었는데 또 4월 27일 이와 연관된 기사가 났었고 그 내용의 제목은

조계종 "부처님오신날 정치인 초청 안한다"

그리고 대통령 메시지도 낭독 안해- 란 제하의 기사 이다. 

 

부처님 오신날에 두차례에 걸처 이런 기사를 조계종측에서 왜?

무슨목적으로 신문에 발표하면서 까지 사회문제로 부각시키는 것인지 그 참 뜻은 잘 모르겠으나,

곧 부처님 오신날이라 그 기사를 여기에 한번 소개하면서 근래 종교계에 대한 내가 느낀바, 데로

나의 생각도 조금 말좀해 볼까한다.

 

그 기사의 첫 제목은 조계종, "정치인 불교행사 참석 배제"라 했고 "특히 정부, 與 단호히 거부"

내용인즉, 대한불교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앞으로 각종 불교 행사에 정치인의 참석을

원칙적으로 배제한다는 종무행정 지침을 전국 본. 말사에 시달했다고 4일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은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종무행정 지침에서 "종단에서 시행하는 연등법회와

봉축 법요식 등,  각종 행사에 정부 관계자 및 정치인의 참석을 원칙적으로 배제한다" 면서-

"특히 정부 및 한나라당 관계자의 참석은 단호히 거부하며-,

기타 정치인과 기초 및 광역단체장의 참석은 자제토록 권고한다" 고 밝혔다.

 

총무원은 또 지침에서 "정부 및 한나라당 관계자를 제외한 정치인과 자체단체장이 부득하게

참석했을 경우도 축사나 자리배정 등 별도의 의전은 시행하지 않는다" 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5일 오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리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회는 물론

5월 10일 부처님 오신 날에 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chosun.com)

 

나는 이 신문기사를 보고 난 후 소똥 씹은 것 처름 씁스레하고 기분이 마이 더러웠다.

(대통령 메시지를 낭독하던 말든 정치인등, 빵구께나 퉁퉁끼는 사람들 초청하던 말든)

여지껏 자기들 좋와 관행적으로 해오던 꼭두각시 놀음을 이제와서 하니 마니 하는 것은

자기들 사정, 내부문제이지-

언제 우리같은 삼등(三等) 중생들에게 그런 행사를 광고하면서 결재받고 했나?

템풀스테이 예산이 깍겨서 정부와 각을 세우고 난 후 세삼서럽게 이렇게 야단법석을 떨며 

우리에게 인식시키며 알리고저 설처 되는 쏙셈이 뭔가?~~~~~~~~~~~~~~~~~~~!

 

근래와서 종교단체가 정당인지 사회 운동권단체인지 햇갈리고 왠 놈의 종교인들이 하늘 높고

부처님 가슴 넓은 것, 모르고 고비빠진 망아지모양 천지분간도 못하면서 자기들만 잘난체,

"안하무인격으로" 지들 끼리만 날뛰는 꼬락서니 하곤 꼴볼견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우리가 오랜 전통 불교에 대해서 그 교리를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내가 알고 있기로-

불교는 지금으로부터 2,600여년전 인도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에 의해 탄생되었고 불교가

탄생될 당시의 인도 사회는 새로운 종교 사상의 출현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었다.

당시 종교 사상계는 전통적인 브라만교가 팽배해 있었을 때 인데-

우리가 보통 부처님이라고 말하는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은 사카(석가) 족의 성자(muni)를 뜻하고

본래의 성은 고타마(Gotama) 이름은 싯다르타(Siddartha)인데 후에 "깨달음"을 얻어-

붓다(Buddha 佛陀)라고 불리게 되었다.

부처님 또는 불타라 말해지는 붓다란 깨달은 자(覺者)를 가르키는 말이다.

또한 부처님은 사찰이나 신도들 사이에는 진리의 체현자(體現者)라는 의미의

여래(如來) 존칭으로서, 세존(世尊) 등으로 불리우는 인간으로서 "성불한 성자다"

 

석가 탄생일인 4월 초 08일은 불가의 명절로 종교성은 짙지만 이 날은 글자 그대로 부처님의

자비와 은혜를 온 몸으로 많은 중생들이 입는 날이기에 사찰을 찾아가 등을 달고 재를 올리며

축원을 드리게 되고 큰 사찰에서는 모든 승려와 신도들이 모여 "답돌이" 를 하는 것은 불탑은

석가모니가 입적 한뒤 그 유골을 넣어 두는 상징성 때문에 성자를 기리는 행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은 신자 비신자 종파를 불문하고 잘나고 못나고 부자고 가난하고 권력자고 비 권력자이고 간에-

건강한자나 병자 등등, 부처님 앞에서는 누구나 구애 받음이 없시 평등하고 똑 같은 입장에서 위대한

인류의 스승이고 성자를 흠모하고 찬양하며 기리는 행사를 위해 보통 날도 그렇치만 특히 이 날만은

언제나 절의 대문은 활짝 열여 누구는 부처님 앞에 서도 괞찮고 누구는 부처님 앞에 서면 안돼고 하는 말이

도대체 부처님, 진리를 전승하고 사바세계에 그 부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절에서 부처님,

가르침의 수행자로서 자칭 도를 딱는 다는 스님들이~~~~~~~~~~~~~~~~~~~~~!

누굴 위한 (세속적인) 편가르기를 하는가?

자기들 입 맛되로 사람들을 골라 절대문 안에 넣는 다는 것이 도대체 말이 되는가?

"절문은 언제나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 않은 출입이 개방된 자유로운 문이다" 

 

그렇다면 스님들이 부처님을 너무 경외(敬畏) 해서 인간을 선별하나?

아니면 심신(心信)깊은 신도들의 편익(偏益)을 위해서?

그것도 아니라면 결국, 절과 승려들 (아집과 욕심)에 의한 그들만의 이익을 위해서?

 

 (템플스테이 건, 절에 대한 정부가 예산깍음~~~~?! 

또는 개신교 대통령에 대한 종교차별의 반항적 명분?)

 

내가 보기로 진정한 부처님 수행자(스님)라면 그런 말을 잘난체 하고 신문기사로-

사회에 공언(公言)하는 짖거리는 수행자로서 부끄러워 그런 내용을 밝힐 수 없었을 것이다.

 

"절은 결코 스님들 만의 절이 아니고 스님들의 소유물도 아니다"

절은 오로지 부처님을 경배하는 많은 신도들의 보시 공양으로 이루어진 부처님을 위한-

부처님의 집이고 오직 부처님만히 절의 주인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주인을 떠받들고 있는 

중생인 신도가 참, 주인이다.

수행자인 승려들은 그 다음이고 다만 부처님 시종으로서 부처님의 말씀을 교화(敎化)하는

신도와의 연결고리일 뿐이다.

 

스님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드는 성직(聖職)이라 할 수 있으나 스님도 일생을 통한 하나의

직업으로 부처님을 섬기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중생에게 가르치고 포교하는 것이

그들의 본분이지 (결코 절의 주인행세를 하며 부처님의 참 뜻을 왜곡해서는 절대로 안되고)

"절" 과 스님들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공정하며 부처님의 진실한 관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불교계 안에서도 무슨 무슨 단체가 왜? 그렇게 필요해서 자꾸만 만드는지 잘 모르겠으나-

그 단체들이 국가나 민족을 위한 것인지 절이란 집단과 승려들의 이익을 우선해서 만든

보호 단체인지는 잘 몰라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절내에서 ("민족문화수호")란~

단체 이름으로 신문에 언급한 것을 보면 내가 보기엔 그 단체 이름의 제목은 그럴 듯 하게

포장되어 있을 지언정 그 단체가 하는 행위를 볼 떄 목적과 성분이 아리송하다.

 

근래 그 단체 주최로 하는 일을 대충보아하니 템풀스테이 예산을 정부가 삭감하고 난후,

정부와 각을 세우고 300여명의 신도와 승려들이 3보1배를 하면서 민족문화는 누가 지킵니까?

우리가!

불교중흥은 누가 이루나?

조계사!

등, 시위에 가까운 행사를 하며 4대강 사업, 남북문제, 민주회복, 한국불교중흥, 종교차별, 등의

잇슈로 대 정부와 한나라당 및 자기들께 유리한 국면을 이끓어 내기 위해 사회여론조성을  

부추기면서 투쟁하는 듯 하다.

 

내가 보기에 종교차별, 불교중흥, 등의 문제는 해당 종교에 대해서 최종 신도 비신도들의

종교적 신뢰의 판단에 따라 결정될 일인 듯 십고 4대강 사업, 남북문제, 민주회복, 등의

문제는 종교계가 간여할 바가 아니다 라고 보며- 

특히 이 시점에 "민주회복" 이란 구호는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나라 처름 마음데로 막말하고 마음데로 자유분방하며 심지어 국가안보에 관해 이북에 대해서까지,

멋데로 각 분야에서 언론이든, 무슨 단체이든 인터넷 사이버공간이든, 제 멋데로 말하고 떠들어 대며-

방종에 가까운 자유, 민주는 지금에 와, 세계에서 으뜸가는 민주국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계에 있는 승려 목사 신부 등,혹자의 사람들이 가끔 이런 정치적 발언을 도가 넘게 자주하는

것을 볼때 본분을 넘어선 어떤 이익집단 세력과 영합하려는 인기발언으로 자가 당착에 함몰되어

신앙인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세속에 더러운 물이 흠뻑 들은 한심한 작태로 비치는 것 같다.

 

불교 교리는 심오하고 복잡해서 일반 중생들은 그저 나무아미타불 정도 이지만, 부처님께서- 

수행자(스님)는 "오계"를 지키면서 선행하고 보시하며 자비심으로 세상을 살라!

그리하면 천상에 나는 복을 누릴것 이다.

이 말씀이 부처님께서 수행자(승려)에게 내리신 교리의 모던 것, 일 것이라 생각되면서-

 

부처님이 고민하신 것은 수 많은 사람들의 개인 고통이 왜? 있나에 의문을 품고 출가하셔서,

이 세상에 왜 고통이 쌓여 있는가?

왜, 세상이 평화와 행복이 없는가?

전쟁, 강도, 강간, 살인, 사기, 비방, 음해, 질투, 각종 사건과 고통이 끊임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 그 이유는 사람의 "욕심과 악의"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어 셨고 >>

 

그래서 그 욕심과 악의를 버리게 하는 방법을 설한 것이 <"사제팔정도"> 것인데-

물질과 모든 감촉은 무상하고 너의 의식과 마음정신이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라 하시며,

무상무아를 깨달은 자는 욕심과 악의를 떠날 수 있다 하셨고~

 

그 모든 것은 욕심과 악의를 완벽하게 버리게 하는 법 즉, "해탈" 하는 법을 설한 것이

경(經)  율(律) 논(論)  삼장(三藏)에 담아, 

경장에는 부처님께서 설하신 불교교리가 담겨 있고-

율장에는 깨달음의 경지에 나가기 위하여 부처님의 제자들이 지켜야할 승단의 행동규범이 담겨저 있으며- 논장에는 경장과 율장에 담겨진 뜻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하거나 불교교리를 체계있게 논술한

내용이 담겨저 있다.

이 법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며 法界가 生滅하는 이치이고 중생이 의지할 바, 길이다.라고 하셨는데,

 

그러니 결국 불교의 맥(脈) 은 한마디로 말하면 "욕심과 악의" 를 버려서-

모든 사람이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가르친 것이 부처님이시고

따라서 이런 자비의 맥락이 불교인 것 같다.

 

과연 지금 일부 불교계의 스님들이 부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수행자들로서 부처님이 설하신

삼장 중에서도 특히 "율장"을 잘 지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절의 문을 누구에게는 열고 누구에게는 닫는 치사한 짖거리를 행하며 부처님은 안중에 없고,

자기들 밥 그럭만 생각하며 챙기려는 그들 불만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있지 않은가?!

부처님과 절은 승려들 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부처님을 경배하는 세상, 만사람의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스님들의 이익만을 생각해 편을 갈아 절문을 꼭꼭 잠구는-

일부 중들의 조그마한 이익과 "아집악의" 를 반성하고 부처님게 청죄(請罪)하여

사죄하라!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스님이 지난 3월 28일 청와대 불자모임인 청불회에 법문을 했고-

이어 조계종총무원 입구에 세워졌던 정부여당 인사 출입금지 팻말이 5개월만에 해제한 것 같다.

구차하게 내세우는 이유란 것이 "법회" 는 국회의원들의 신행(信行) 활동의 일환일뿐,

출입을 전면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구차한 변명을 하니~~~~~~~~~~~~~~ !

"승려들의 이해관계에 왔다 갔다 하셔야만 하는 부처님이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

김대중시절 조계사 경내 및 기타 사찰에서 일어 났던 종권(宗權) 다툼을 되돌아 보면 그때 조계사경내에서

소화기와 가스통이 난무하고 패당을 지어 승려들이 주먹질, 박치기,  삼단 옆발차기등, 국민과 신도들에게본분을 망각한체 무술시범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 투견(鬪犬)들 처름 개싸움으로~~~~~~~~~~~~~~!

결국 자기네들끼리의 밥 그릇 지키기, 뺏기, 싸움에 눈이 멀어 시정잡배들 보다도 못한 모습을

우리는 지켜 보았고 지금도 눈앞에 그 더러운 모습들을 기억하고 있다.

 

지금에 와서 비단 일부 절의 승려들 뿐만 아니라 교당(일부 목사 신부) 등등, 에서도 이런

이해관계와 분파(分派)로 추잡한 일이 일상의 일 처름 다반사로 일어나는 일이 되어버렸지만,

 

염불(공부,수행)은 뒷전이고 명예 권세(權勢)와 잿밥만 챙기는 일부 승려들은

다음 세계에 무슨 낫짝으로 석존을 어찌 뵈울 수 있을런지?

사찰과 승려들은 세속에 더 이상 깊이 발을 담그지 말고 불교정신의 초심으로 돌아가

사바 세계의 중생을 바르게 제도 할 수 있는 부처님의 참된 수행자가 되어 주기를

부처님 오신 날 간절히 더 부처님께 발원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또한~~~~~~~~~~~~~~~~~~~~~~~~~~~

"부활절에 오신 예수(성모)님께도 일부 세속 욕심에 젖은 예수의 사도들(목사,신부)

올 바른 길을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사 하며 기원 기도하고 싶어 진다"

 

수행자(스님)와 중생들이여! 부처님 말씀을 대오각성하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도와 성도들이여! 예수님의 가르침과 같이 참된 사랑과 용서와 진리를 행하라~

아멘 아멘 아멘~~~~~~~~~~~~~~~~~~~~~~~~~~~~~~~~~~~~~~~~ 

 

이기회에 우리가 각성해 봐야할 일은 절의 승려나 교당의 목사나 신부들이 (즉, 종교인들이)  

세상을 선도하고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세상에 걱정을 끼처 주는 일을 부인할 수 없고,

신앙인들이 세상의 행복과 평화, 화해의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분열과 불행, 갈등의-

원인과 그 주체가 되고 있는 현실을 도리켜 보고 부처님 오신날(5/10)과 부활절(4/24)을 기해

혼탁해진 종교계의 자정(自淨)을 위해 우리 다같이 한번 성찰해 보고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저는 감히 종교를 비판비평할 자격도 식견도 없지만 저가 이 글을 쓴 목적은- - -

일부 종교인들을 꼭, 비난하기 위해 쓴 것은 아니고 근래와서 일부 종교인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사회에 부각되는 세속인들 보다도 더, 못하고 파렴치한 여러 행위들을 볼 때,

그들 눈엔 불경도, 성경도 잘 보지 못하고 "자신들이 지금 무슨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모르며 죄업(罪業)을 짖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수행자(승려)나 목사, 신부 종교관련인 기타 등등, 이~~~~~~~~~~~~~~~~~~~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가르침과 깨우침을 이제라도 진심으로 회개하여 옳바른 자세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속세의 모던 욕망" (개인적인 아집과 욕심)을 초월하여 세상, 모던 인간의 행복과 안녕과

정의와 평화를 위해 순수한 염원으로 기원하고 기도하는 참된 신앙인들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람에서이다.

 

세상엔 수 많은 종류의 종교와 종파가 있지만 과연 종교란 무엇이며 그 본질은 무엇인가?

태초(太初)에 인간의 심신(心身)이 허약(虛弱)해, 신(神) 에게 의지하려는 종교이든

인간의 깨달음과 진리를 바탕으로 한 종교이든~~~~~~~~~~~~~~~~~~~~~

각, 신앙이 지향하는 목표와 종교란 큰 가르침을 이루고저 하는 궁극적인 본질은 그의가

대동소이하게 별 차가 없다고 본다.

다만 그 목표를 위한 교훈과 목적달성으로 가는 길과 방법이 서로 약간씩 다를 뿐이 아니겠는가? 

그 종교가 "신에 의탁하든, 자비와 사랑과 용서를 구하는 진리이든 ~~~~~~~~~~~~~~~~~~~

인간이 종교로 인해 영혼과 육신의 최종 행복을 지키며 선(善)과 정의를 추구하고 악을 응징하는

이런 진리를 믿고 행하게 하는 것이 종교의 근본 본질이고 목적이라고 볼 때 수행자(스님)나

사도(목사 신부)들이 스스로 인간, 삶을 위한 기본토대를 위해 종교가 존재함으로 종교의 옳바른

계율(戒律)을 지키며, 제도해야 할 사명감이나 책임감이 막중한 것임을, 국가, 사회나 각 가정과

각, 개인들을 위해 종교(승려 목사 신부 등,)인이 지금은 사명감으로 자성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각, (종교나 승려, 목사, 신부 기타) 등으로 인해 인간의 삶이 불행해지고 황폐화 된다면-

그런 종교나 승려, 목사, 신부, 등등은 종교와 더불어 지상에서 영원히 살아지는 것이

인간의 참된 삶을 위해서 더 나을지 모른다. 

종교는 세상 만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어느 특정 그롭(승려,목사,신부 등)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꼭 그들을 통해야만 우리가 종교의 목적을 이룰수 있다고 할 수 없다. 

 

인간이 종교를 신중히 선택하고 받아 들어야 할 이유로 비유가 적절할런지는

몰라도 종교와 마약(아편)은 그 특성상 유사한 점이 정말로 많다고 보아진다.

마약을 적정량만 인간이 섭취한다면 몸 아픈 고통도 사라지고 정신적 안정과 함께

깊은 휴식과 안락한 행복에 빠질 수 도 있는 아주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반면에,

강한, 습관(중독)성으로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파멸로 이끓수 도 있는 "극약"이고~ 

종교 또한 인간이 잘 못 받아 드린다면 마약성과 그렇게 다를바 없는 것 처름, 

종교도 깊은 중독성으로 악영향을 인간 생활에 미칠 때가 아주 많아 인간, 영혼과 육신의

주체(主體)를 삼키고 큰 위험에 빠트릴 경우가 많이 있을 수 있음을 각별히 유의하고,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종교와 사도들에 대해 한번 자성(自性)해 보아야 할것이다.  

 

극단적으로 종교에 잘 못 빠진 사람은 심지어 손에 못을 밖고 예수흉내나

또는 도사 흉내를 모방하는 미치광이가 되어 죽음에 길로 들러 간다든가!

잘못된 신자는 기타, 사회나 가정과 본 일을 재처 놓고 종교의 굴레에서 해어나오지 못하여 

결국은 폐가망신하는 일이 다반사로 있기 마련이니 어느 종교이든 신도로 자처하는 사람은

종교의 폐단을 극히 조심하면서 종교에 의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종교의 늪에 지나치게 심취하여 치우치지 말고 반드시 중용(中庸)의 도를 지키면서

나는 믿고 있는 가를 스스로 뒤돌아 보며 자신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또, 현재 진행중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에 대한 검찰, 수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및 CTS (기독교방송) 등, 기독교의 대부(代父)인 "길자연목사"의 비리의혹

조사등, 종교계의 거물들이 관련되어 있는

조계종 종단과 교총연합회내의 부정선거 및 기타 비리로 "수사대상"되고 있다는 것은

그 사실 유무와 관계 없이 종교계지도자들이 이런 설(說)이 자신들에게- 떠 돈다는 것만으로도

부덕한 소치로 국가사회와 국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신성하고 깨끗하며 존경받아야 할~

각, 종교계의 지도자급 거물들이,

각종 이해관계로 똥물을 스스로 뒤집어 쓰고 있는 작금의 실태에 대해 대오각성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고 사람으로서 종교인, 양심을 갖고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부정부패와 비리에 관련된 종교인(신앙인)들은 각자의 양심에 물어 고해성사후, 종단,

교당(교회와성당)을 떠나 속세로 환속 또는 파계하는 것이 부처님이나 예수님이나 신도들에

대한 염치있는 최소한의 옳바른 종교적 윤리이고 인간으로서 속죄하는 예의가 아닌가 싶다.

 

지금 세상에 일부 종교계가 배리적(背理的) 부도덕하고 불법한 비리가 비단 이런 예 뿐만 아니라,

그 더럽고 추잡한 냄세가 교계(敎界)의 곳곳에 만연되어 있어 수행자나 사도들의 아집으로 인한

물욕과 명예 권세욕에 의해 종교의 기본정신이 해이해 저 타락하고 방종하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축제 등으로 길을 막고, 예수님 부활절엔 계란을 돌리고 하는 판에 밖힌 축하

행사도 좋을진 모르나, 나는 그런 형식과 타성에 젖은 것을 지켜보면서 이런 날은 오히려 인류의

위대하신 스승님들이 오신 참 뜻을  눈감고 명상하면서 종교가 과연 인간에게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하며 종교와 그 사도(스님, 목사, 신부) 등을 한차원 다르게 살피고 한번 되돌아보는 일이

더 소중 할것 만 같데,~~~~~~~~~~~~~~~~~~~~~~~~~~~~~~~~~~~~~~~~!!! 

        

          이런, 작금의 세태에 부처님이나 예수(성모)님께서-

            부처님 오신 날과 부활절에 만민으로부터 경배와 축하를 받으셔야 할 두분이,

 

"절에는 부처가 없고 교당(교회성당)에는 예수(성모)가 없는

오늘 날의 실태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고 스글픈 일이라 울고 되돌아 가셔야 할 두분께서는

비통(悲通)해 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뜻 있는 날, 인류의 위대하신 스승님들을 경배하면서 이는 어디까지나 저의 관점일 뿐,

이글을 보시는 넷 여러분님들의 의견과 생각은 다를수 도 있습니다)

   

                
 

 

      -남경-

     (부처님 오신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