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음 하도 세상살기가 복잡하고
힘들어 가,~~~~~~~~~~~~~~~
계절이 바뀌어가는 이 땐 사람들의
마음에 우울증이란 불청객이-
남 보기엔 아주 멀쩡한데 본인은 한없시 괴로운것,
우울증이 깊어만 가면 모든게 귀찮아 지고짜증서러워 늘, 스트레스가 꽉차 까닭도 없시
세상에 혼자 있는 듯 공연히 외롭고 슬퍼저-
이런 마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가면 저, 멀리
아름다운 탈을 쓴 자살문(自殺門)이 빠끔 보인다.
별다른 이유 없시 답답하고 "2주이상" 계속---
우울 불안 초조 짜증 분노 등, 감정기복조율이
어렵고 힘들어, 이럴 땐 극히 조심조심 해야 할 듯.
우울증이 깊은 (병)적으로 접어들면 때론 화가치밀어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을 학대하거나
자살을 생각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心身의 폭팔은 공연히 남의 생명을 뺏기까지도 하는데,
혹시나 ~ 지금 당신의 "정신신경 세계에 영혼과 마음" 에는 별탈이 없는가?!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삼아 당신의 우울증 지수(指數)가 현재 얼마나 되는지
책크 - 한번 해 본다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가장 흔한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증의 경우 유전과 환경요인이 모두 관련된 복합질병이지만,
마음이 신체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상식이 되어있지만 거꾸로 몸의 질병이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의 알려저 있지 않았지만 근래 깊은 관계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매년 한국인의 6%인 300백만명 정도가 업무, 학업, 가사, 등등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추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나 지난해-
실재 우울증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사람은 약 51만여명으로 우울증을 격는 사람의
17%에 불과 했다고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자료)
"우울증이란 정신신경과의 질환으로" 주, 요인은 그 사람이 처한 절대적 환경이 많이 작용하여
우울한 감정과 허무감 절망감 불안초조 분노, 신경질 짜증, 悲感 등등으로 인해 불면과 감정의
기복이 겉잡을 수 없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 등이 경우에 따라 파괴됄 만큼 안정되지 못하다.
우울증은 뇌에서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량이 줄어 드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하며
이 외에 스트레스, 부정적인 성격, 여성호로몬의 과다분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하고-
집안 내력도 어느 정도 있으나 반드시 유전된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처름 우울증은 어떤 상황에서만 발병한다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 할 수 없기 때문에
거꾸로 어떤 사람에게도 일어날 개연성이 언제나 있으니 누구나 다 조심해야 할 것이다.
"스트레스의 상황이 아닌데도 짜증이 2주일 이상 이어지는 경우" 가족의 사망 등-
자기 노력으로 해결되기 어려운 스트레스 상황이 이어지는 경우 등등, 우울증으로 갈 위험이 크다고 한다.
짜증의 원인이 사라저도 우울한 감정이 계속되거나 별 다른 문제가 없어도 2주일 이상 계속 우울증을
느끼면 뇌상테에서 우울증이 진행중임으로 반드시 진찰을 받아야 하는데 하지만 많은 우울증 환자가
우울증은 마음을 긍정적으로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착각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은 후 일 도리킬수
없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울해 하다가도 재미 있는 TV 프로그램이나 책 등을 보고 기분전환이 되면 우울증이
아니지만 그때 뿐이고 다시 기분이 가라앉으면 병적 우울증이라 할 수 있다고 하며-
일상 생활중의 스트레스와 짜증을 방치하다가 병적인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매우 조심할 일이다.
우울증은 누적된 스트레스가 병적인 우울증으로 진행될 수가 있고 뇌신경회로에 문제가 생기면
전문의 처방에 따라 "항우울증 치료제를" 먹지 않으면 나을 수 없는 단계까지 악화될수도 있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울적해 하고 의기 소침하는 등의 전형적인 우울 증상을 많이 보이지만-
한국인들의 우울증 특징은 "분노나 짜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하며,
나머지 30%는 초조나 불안, 悲感이고 진행적 우울증상은 약 20%정도에 불과하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소아 우울증환자는 우울 보다 짜증과 화를 내는 것이 주 증상이며-
정서적으로 비성숙한 아동은 자신의 정신적 문제를 짜증으로 밖에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한다.
한국인 우울증 환자가 분노와 짜증으로 우울증을 표현하는 것도 한국 사회가 정서적으로
미성숙 되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의들의 설명이고 우울증과 관련된 우리나라 고유 질병인
"화병(火病)"을 미국 정신과협회에서 "문화결함증후군" 의 일종으로 분류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한다.
우울증을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극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며
꾸준히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균형 잡힌 식(食)습관을 가지고 알콜은 우울증에 적이므로 반드시 피하며-
잠을 푹 자도록 노력하고 외톨이가 되지않도록 스스로 잘, 어울려 대화(소통)를 많이 하도록 애쓴다.
매사에 적극적인 행동으로 임하여 어떤 곤란한 애로에 대해서도 용기있게 활발하게 대처해-
나가도록 하고 평소에 가급적 많은 활동을 한다면 우울증은 그러한 당신에게만은
뇌신경(정신건강)에 감히 파고 들어 올 수 없을 것이다.
우리들 삶의 질을 심각하게 좀 먹듯 파고들어 언제나 부정적인 생각을 이러켜 당신께 불행을
자초게 하면서 몸과 마음을 황폐화 시키는 우울증,- 이런 징조를 느끼는 삶에 대해 다 같이
서로가 도와가면서 퇴치 할 수 있도록 지금이 바로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저 협동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당신과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각, 가정을 위해~~~~~~ !
그리고 항상 바쁘게 밝은 세상만을 보고 살려는 당신에게 "우울증"이란
한낫 웃기는 이야기 일 뿐이고 그러한 당신께는 모든 일에 행운이 따라
행복해지지 않으려 해도 저절로 주위가 밝아 행복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울증은 본인의 삶을 불행케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가까운 주변 사람들께도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스스로 많이 웃고 웃서서 털어 버리야 겠다.
따라서 매일매일 많이 웃자!
소리내어 크게 웃자, "웃을 일 없드라도 일부러 웃자!
웃는 얼굴엔 남들이 침 뱉지 않고 웃기 위해선 힘도안들며 아무런 돈도 들지 않는다.
다만 얼굴 근육중 14개만 아주 가볍게 움직여 주면 웃음이 절로 되는데-
찡그리는데는 얼굴근육이 72개나 필요해 에너지소비가 그만큼 많아, 몸을 해친다.
웃고 또 웃자! 그러다보면 행운과 복이 따르고~
모던 짜증과 "우울증" 은 웃음과 함께 당신 곁에서 저절로 사라저 갈 것이다.
우울증 스스로 자가 진단지수(指數)
1. 평소에 아무렇치도 않던 일들이 괴롭고 귀찮게 느껴젔다.
2. 먹고 싶지 않고 식욕이 없다.
3. 누가 도와줘도 울적한 기분을 떨처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4. 무슨 일을 하든 집중하기가 힘들었다.
5. 마음이 슬펐다.
6. 상당히 우울했다.
7. 모든 일들이 힘들게 느껴젔다.
8.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젔다.
9.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았다.
11. 잠을 설첬거나 잠을 이루지 못했다.
12. 두려움을 느꼈다.
13. 평소에 비해 말수가 적었다.
14. 세상에 홀로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꼈다.
15. 도무지 뭘 해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16. 사람들이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것 같았다.
17. 갑짜기 울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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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교적 잘 지냈다.
19. 적어도 보통 사람 만큼의 능력은 있었다고 생각한다.
20. 큰 불만 없시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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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번은 5일 이상(17점) 3-4일(15점) 1-2일(12점) 전여 그렇치 않다(0점)
★18-20번은 5일 이상(0점) 3-4일(2점) 1-2일(4점) 전여 그렇치 않다(6점)
★총점이 15 - 17점이면 전문의 상담이 권고 되며 "20점 이상이면 반드시 상담해야 한다".
(자료/한국보건의료연구원)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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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지수(指數)는 그저 참작용이지 절대치가 아님으로 깊이 구애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 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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