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삶의 이야기라고 할까?

(51) 막걸리가 차차차,~~~

단해 2011. 4. 2. 18:38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대체적으로 괄받고

천덕꾸러기이었던 막걸리가 요즘 와선 때빼고

광내니 신수가 훤~해저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올라 특급호텔에서도 막걸리 바가 생기고-

막걸리 전문체인점까지 등장했는데~~~~~~

 

옛날 막걸리 맛은 그저 시금털털한 것이 주된

맛이었으나  농부들이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농사 짖다 쭉, 한사발 들이키는 그 맛은 그들에게만

쏙 시원하고 배부른 일품이었지만, 행세께나 한다는

일반 사람들은 아예 거떨더 보지도 않턴 맹물과

같은 술의 존재로 최하급 취급품이었고 따라서-

빈주머니 인생들이 김치 한 쪼각이나 잘하면 빈대떡

하나놓고 즐겨마시는 술의 대명사이었지만~~~~~

시대의 변천에 따라 어느날 메스컴에서 크게 한번 뜨고 약간의 변신을 거듭거듭하더만, 요즘은

인기 마담의 맛이라, 막걸리는 쌉살 쿰쿰하면서도 달작지근하고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그 맛이

여러가지를 음미하게하며 꽤 뒷 맛이 감칠 맛이 나고 묘한 여운을 입가에 머물게까지 발전한 것 같다.

 

우리나라 전통주는 막걸리를 비롯해 청주, 탁주, 소주 등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나 "팔방미인"으로

변신한 막걸리는 어느새에 일본의 사께수입을 KO펀치로 물리치고 금년도엔 드디어 수입을 역전시켰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사께를 수입하는 것 보다도 일본이 우리의 막걸리를 더 수입해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소주와 맥주 청주(정종)에 젖어 있는 우리나라, 주당들의 입맛도 막걸리가 많이 변화시켜 농았다.   

야!

그러나 저러나 막걸리가 뭐꼬?

막걸리란~~~~~~~~~~~~ !

한마디로 말하면 막 걸러낸 술을 말한다 아이가 -

금방 걸러낸 술이란 뜻보다는 거칠게 성걸게 걸러낸 술이란 의미가 더 크다.

 

야, ~ 늘, 세상이 하루도 편치 않고 우리나라던 남의 나라던 맨날 씨글벅적하이 이야기 끈이

자꾸만 밑도 끝도 없시 길어 진다 그쟈아!

그래 하루도 편할날 없다.시절도 하수상 하니 기분도 별로인데 자 ~ 우리 다, 똑 같이

유쾌 상쾌 통쾌, - 위하자 - 한번하자!

쭉 ~ 막걸리 잔을 호기롭게 씨원하이 한잔씩 탈탈 비우며 얼근해서 세상을 눈에 집어 넣고 잡담들이다.

 

자, 그럼 그간 통화 방해가 되어 映想이 짤렸던 고고(陰談) 이야기나 계속해 봐라 ~

술 안주 삼아 오징어 땅콩 처름 질근질근 꼭꼭 씹어 입도 즐겁고 귀쏙도 즐겁고 고것도 즐겁게 말이야!

글세 그건 그렇고. 야,- 그런데 요세 와서 와, 이래 페턴이 마이 달라 젓지~~~~~~~~~~~~~~~~~

또 - 무슨말 할라꼬?

야 ~ 우리만 하드라도 그간 쭉 소주잔을 비워 왔는데 요세 와서는 어느세 우리도 잘 모르게 막걸리 잔만을 자주 비워 가자나? - 하기사 그러고보니 그건 또 그렇네!

요세 우리 옆자리 앉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의 풍조가 다 막걸리를 시켜 마시다 보니 자연서레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따라서 그렇게 되어버린게 아잉가?

그말도 일리가 있다만 그것 보다는 요세 사람들이 대부분 다 지 건강들 생각한다고 도수(度數)가

약한 술들만 찾고 "특히 막걸리가 건강에 좋다카이" 남들 따라 자연서럽게 막걸리를 찾는 것 아이가?

그라고 술값도 대기 싸지 않나!

 

막상 와인이나 다른 술, 들고 싶어도 막걸리에 비해 너무비싸고 소주는 한두잔 계속마시다 보면

도수(度數)가 골때려 건강들 조심한다고 요지음 사람들의 풍조가 독한 술을 조금씩 비켜가는 것 같던데-

그럼 그동안 천대 받고 처밖혀 있던 막걸리라 카는 술은 도대체

어떤 술이고 건강에 좋다카는 것이 어째서 좋다카는 것이지?

낸들 잘모르고 마시기는 마시는데 막걸리에 대한 족보도 모르며 남들이 즐겨마시니 나도 따라서

마시긴 해도 막걸리의 뜻과 막걸리가 무슨 술인지 잘모르겠드라 ~ ~ ~ ~ ~ ~ ~ ~ ~ ~ ~ ~ ~ !

 

담은 술항아리에서 술이 익어면 맑은 술은 위로 뜨고 지게미(앙금,찌끄기)는 가라 앉는데 그중 위의

맑은 부분을 떠내면 청주가되고 청주를 떠내고 나서 뻑뻑한 찌게미에 물을 적당히 타서 체에서-

막걸러내면 걸러내진 남은 우유빛 이 물이 막걸리가 된다 아이가!

청주나 막걸리를 솥에 넣고 끓여서 소줏고리로 증류해서 받아내면 소주가 된다. 

우리 전통 술은 크게 보면 탁주, 청주, 소주로 구분하지만 이 종류의 술들은 따지고 보면

한 어미 뱃속에서  태어난 같은 삼형제인 셈이지, - - - - - - - - - - - - - - - 

 

그럼 막걸리는 뭐고 또 탁주는 뭐야?

엄밀히 따지면 막걸리와 탁주는 경계를 짓는 잣대가 서로 다르다.

막걸리는 탁주이지만 탁주는 막걸리가 아닐 수도 있다 아이가!

탁주는 굵은 체로 건디기만 걸러내기 때문에 청주에 비해 더,뿌옇고 그건 막 걸러지 않은 상태의

탁주가 있기 때문에 "막걸리로 걸러지 않은 (원액)그걸 탁주라 하지" -

그러나 막걸리도 역시 별차이 없는 탁주의 쌍둥이 일종 일 뿐이다.

 

그럼 요세 막걸리가 몸에 좋다고 각광을 받아 막걸리 붐이 와인을 재치고 일어났는데-

막걸리가 뭐가  우째서 술이면 술이지 술로서 건강에 왜, 좋타 카는 데 ???

 

우선 막걸리는 저도주(低度酒)이면서 어떤 술보다도 담백질함량이 높고 발효과정에서

인체에 없서서는 안될 각종 아미노산 탄수화물 등이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고,-

젖산균이 많아 장내 유해균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며 면역강화를 시켜주고- 

그리고 비타민 (B群)이 많아 피로회복 피부재생 시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며-

생효모(群)이 많아 소화 효소작용을 돕고 무기물 공급을 원활히 해준다 아이가!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변비에 도움을 주는 특효까지 있지~~~~~~~

특히 생막걸리는 유산균이 요구르트보다도 더 많이 들어 있어서 대장건강엔 왔다 다. 

세계 어느 나라 술이 영양학적으로 이렇게 우수하고

건강을 다양하게 "補"하는 보약같은 술이 어디 있노?

 

저녁 식사 대신 막걸리 한두잔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해치지 않고 하는 타이어트 방법이 되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막걸리에는 인체에 좋은 성분과 영양소가 많아 적당히 음용하면 술이라기 보다도 좋은

음식도 되고 몸에 부족한 각종 영양부분을 채워주는 보약도 된다고 바야지-

그래서 술을 마시고 즐기되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건강들 생각해서 막걸리가 난리들 아이가! 

 

좋은 술을 빚을 3대조건은 첫짼 술이 될 재료이고 둘째는 좋은 물이고 셋째는 술을

잘 담굴수 있는 기술일꺼야!

막걸리는 생막걸리와 살균막걸리 - 두종류로 나눌수 있는데 생막걸리는 유산균이 특히 많고 탄산가스가

생성되어 시원한 청량감이 좋은데 주로 동네 수퍼들에서 많이 팔리고 있으며 단점은 오래 보관 할 수 없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상하기 전,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고-

살균막걸리는 완전 숙성된것이라 청량감은 덜하지만 맛이 부드럽고 향도 깊은 편인데 다소 오래 보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먼 지방에 팔려나가거나 수출용으로 많이 나가고 요즘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지-

 

지금 우리나라의 막걸리 양조장은 약 750여개나 되고 막걸리 종류도 세분하면 2000여 종류에 이른다.

이제 막 막걸리문화가 꽃피기 시작한 우리사회에 그중 "진품 명품" 가리기가 쉽지 않은 일이나,-

지난번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막걸리 트랜스 포머전]에 출품된 술, 그리고 애주가들이

많이 찾는 술, 몇가지를 지방 별로 골고루 한번 추려 보았다.(각,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여기에 소개하는 막걸리는 아주 일부분 일 뿐이고 아직 빛을 보지 못한 각지역의

"명주"들이 그대와의 만남을 그리워하며 주당들 뱃쏙에서 평가받기를 고대하고 있을 꺼야!

 

이미 꾼들이 대부분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서울) 장수막걸리 : 대체로 탄산감이 강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강원횡성) 이화주 : 마치 요구르트를 마시는 것 처름 껄쭉한 느낌-(꽤 비싸다)

(전북정읍) 송명섭막걸리 :  감미료등, 첨가제를 썩지 않아 거의 단 맛이 없는 것이 특징-

(충북단양) 대강소백산막걸리 :  盧統시절 청와대 만찬용으로 쓰이기도, 상쾌하면서 구수한 맛이-

(충북진천) 덕산막걸리 : 막걸리 맛이 깊고 그윽한 것 같은-

(부산광역) 부산산성막걸리 : 박대통령 민속 1호지정 누룩향이 그윽하고 뒷맛이 쌉사한- (8% 제법높다)

(경기광주)  참살이탁주 :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듯-

(경기고양)  배다리쌀막걸리 : 배다리 술도가는 고양시에 막걸리 박물관도 운영한다 -

(경기화성) 부자생술 막걸리 : 부드럽고 깔끔한 것 같기도-

(대구광역)  대구팔공산동동주 : 팔공산 자락 물로 술을 담근다 - (은근히 잘 취한다)

(충남천안)  현미막걸리월향 : 현미로 만든 막걸리 답게 첫 맛은 묵직하고 뒷 맛은 깔끔한듯-

 

그라고 지금 우리나라에는 쌀이 남아 돌아간다 카는데 쌀소비 진작을 위해서라도 몸에 좋은

방식으로 "막걸리를 마이 소비하는 것도 애국하는 길" 하나이고 지금 우리의 이 막걸리붐이

세계쏙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특히 일본에서는 요지음 붐이 일고 있는바, - -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소식(小食)을 하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변비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들이 우리 막걸리를 먹고 똥 오줌이 좔좔하여 묵직하던 창자가 씨원하이,

 뻥 ~ 뚤리는 경험과 효음을 많이 봐서,

저거들 끼리끼리 입소문이 여기저기 퍼저 지금 일본열도에는 막걸리붐이 서서히 일어나

그 불길이 점점 쎄어저 가는 듯~~~~~~~~~~~~~~~~~~~~~~~~~~~~~~~~~

이대로만 잘 나간다면 먼, 장래에 일본사께와 한판 삽바싸움도 계속 기대가 되고 쪽바리들이

마셔보고 경험들 해보니 술로서는 연하면서 은근히 취해 베리굳이라 지금 막걸리 수입을 많이 해가는

모양인데 드디어 사께와도 전쟁 아닌 경쟁을 화실하게 하게 되었다. 

와인에 입 맛이 젖어 있는 유로피안도 막걸리 맛을 본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와인(막걸리)관심을

표하며 차츰 즐겨 가는 모양이던데 이들도 머지 않아 일본인들 처름 막걸리 매력에 빠질가 싶다.

 

이대로만 잘 나간다면 국제무대에서도 다른 나라 여러술들과 어울려 춤도 한번 추 볼만 할것 같은데,

앞으로 장사가 좀 잘된다고 뚝따 먹기 식으로 품질을 저하시키거나 관리를 잘못해 신용을 잃고-

막걸리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국가나 술을 만드는 사람들이 사명감으로 이 여세를 몰아 각 나라 사람의 입맛에 맛는 막걸리의

개발과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한국 막걸리가 세계화 "명품 와인"으로  발전해 가야할 것 이야! 

 

최근들어 막걸리에 생과일을 썩어 만든 칵테일 막걸리, 인삼이나 야생초 등의 기능성 막걸리-

유기농 막걸리, 켄 막걸리 등, 종류가 다양화 되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폭 넓은 선택으로 

고르게 사랑받고 있으며 주당들이 이것저것 골라 마시는 폭도 넓어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병모양도 품위있게 각양 각색의 눈길 끄는 디자인이나, 각 나라 국민성에 맞춘 술 맛의

개발도 함께 높혀가 막걸리가 세계의 상석에서 다른 여러 술들과 어울려 신나게 경쟁적 판매하는

춤판에서 한번 겨루어 보고 세계에서도 우리 막걸리가 쨍~하고 해뜬 날이 게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 막걸리의 酒度는 6, 8, 9, 10, 12.5, 13% 등, 다양하게 나와 있고 가격도 한병에 1400원 ~ 25000원

선까지 다양화 되어 있지만 앞으로 酒度도 스캇치위스키 정도의 40%이상의 막걸리가 머지 않아 개발되어 세게시장을 누비고 그 몸 값도 세계시장에서 최소 10만원정도 받아 지는 고급화 상품을 기대도 해 본다.

 

우리나라에서 근래 막걸리 붐이 조성된 것은~~~~~~~~~~~~~~~~~~~~~~

막걸리가 술로서의 가치가 늦게나마 재 발견되었고 맛도 복합적으로 뒷 맛이 은근하고-

특히 서민들이 얄팍한 돈 사정과 주머니를 가지고도 싸게, 배부르게, 먹고 그리고 얼근히 취하여

기분 놀노리하게 UP되는 것은 와인이나 소주나 양주, 맥주, 등, 마신 것 이상으로 별 후유증 없시

마시고 나면 쏙이 꽉차,뱃가죽이 든든한, 돈이 적게들면서 술로서의 기쁨이랄까?

다음 날 더부럭한 아랫 배가 쏴 ~ 하이 쓰나미에 씻처 나간 듯한 (짬뽕하지 않고 한가지만 마셨다면)

대장의 깨긋한 대청소는 별 후유증 없는 유쾌, 상쾌, 통쾌한 몸의 컨디션이 다른 술에 비해 그런데로 좋와,

그러나!

아무리 막걸리가 우리 몸에 좋은 건강 술이라 해도-

분명한 것은 "막걸리도 술이기 때문에" 과음하면 몸을 해칠 수 있으니

자기 몸, 수준에 맞게 절대로 기분 좋게 절주하는 지혜와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가!

야 ~  

구정아, 니 촛뱅이 아이라 할까바 그래 술에 도통했나?

상당히 막걸리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러니 니가 한때 주태뱅이 소리를 들어도 싸다.

안그래?

푸 ~ 하 ~ 하 ~ 하~~~~~~~~~~~~~~~~~~~~~~~~~~~~~~~~~~~~~~~~~~~~

 

막걸리가, 브레이크 댄싱하는 젊은 층이나 전세게적 술병이 난무하는 남녀의 여러 술자리에-

부르스, 도롯도, 왈츠,폴카, 탱고, 지루박, 룸바, 삼바, 맘보, 텦 댄스 민요춤, 막춤, 차차차, 등등,

하도 춤 종류가 많으니 다 쓸수도 없고 사람과 술이 한몸과 한 마음으로 한데 어울려~~~~~~

그 많은 종류의 술과 현란한 춤, 쏙에 막걸리도 어깨를 나란히 같이 하여 外來 술들을 부등껴 앉고- 

앗싸, 하! ~ 신난다.

막걸리가, 차차차 ~~~ 차차차 ~~~ 어 ~~~ 흐~~~ 차차차 ~~~~~ 차차차 ~ !!!

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오선지음표

 

세상천지에 언제나 변치 않고 술처름 믿을 수 있는 정직한 것이 어디에 또, 있으랴!

마신 만큼 코가 삐뜰어지고 그 값어치를 잊지 않고 꼭, 은혜 되, 갚아주니~~~~~

- 얼씨구 좋다 -  - 얼씨구나 좋다 -  - 얼씨구 좋와 조와 - - - - - - - - - -  

 

 술과 음악과 춤은 멋지게 어우러진 삼박자로 인류가

발견 발명한 최고의 인간다운 예술이라고 할까? ~!

마시자 ~ 한잔에 막걸리, 그건 널 ~ 위한 건강이 되고 ~

마시자 ~ 한잔에 막걸리, 그건 널 ~ 위한 음악이 되며 ~

마시자 ~ 한잔에 막걸리, 그건 널 ~ 위한 춤이 되리라 ~ 

                      지혜의 말한마디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낫다.

갈등 51쪽 중에서

- 남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