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년(年) 갑진년(2024)청용(靑龍)은 떠날 준비하고 저 년(年) 을사년(2025)푸른 뱀(蛇)은 곧 찾아 올 것이다. 시간은 덧없이 흘러가고 가는 세월 따라 꼼작달삭못하고 난,늙어 만 가네인생의 4계절에 빼기 없는 나이 더하기만 있구나! 자고나서 눈 뜨고 아침 맞으면아! 오늘도안녕이란 느낌이 가슴을 스친다. 무탈해서 또 하루 선물 받아 참 좋아! 나의 두 뇌가 아직도 멀쩡한 것이눈 번쩍뜨니 죽지 않고 살았구나!만일 밤새 깨어나지 못해 아침에 눈을 뜨지 못한다면 바로 황천길이다. "밤새 안녕하세요 참 좋은 인사지!" 내눈으로 밝은 태양 어스름 달 빛삼라만상 세상 볼 수 있어 참 행복하다. 사랑하는 가족 친지와 방긋 눈맞추고서로 기쁘하고 서로 슬프하며 한 세상즐겁고 미워하면서 함께 정직한 맘으로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