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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세대 아카데미를 아시나요?

단해 2010. 2. 5. 17:34

 

어찌보면 이 학원은 인간종합시장인것 같은데-

만일 당신이 컴퓨터에 지금이라도 도전을 한다면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맞이 할 것입니다. 

 

수업에 괘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이면 에이어콘을 가동하고 겨울이면

히터를 가동하는데 실내의 문을 여닫고하는 인간의 모습도 천자만별이다

요지음 사람들의 일부는 문을 열줄은 아는데 닫을 줄을 모르는 인간이 많다

사람들이 동물에 가까워 가는지 엉덩이에 꼬리가 달려 문이 닫힐줄 모르는데,

 

학원측에서 여름에 에이어콘을 틀어주는 목적과 겨울에 히터를 틀어 주는 목적은 말을 하지 않드라도 다 잘아는 사실이니 기타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이고.

 

내 앉은 끝자리에서 가만히 지켜보니 특히 여자가 남자보다도 좀더 심한 편인것

같은데 한번 문을 열고 나가면 닫을 줄을 몰라 그 귀한 에너지가 다세어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실내가 갑짜기 더워지거나 추워지는데 실내에 있는 인간들도 누가 나서서 문을 닫을줄 몰라 얼른 내가 나가서 문을 닫고 하지만 결국 문을 닫는 전용 실내비서가 졸지에 되어보기도 하고,

 

이런 무심한 행동은 근본적으로 자기것이 아닌것에 대해 특히 남의 것을 아끼줄줄모르는 사람들이라 남의 것을 아껴줄줄 모른다면 자기것도 아마 아낄줄 모르는

사람일것이고 가정에 돌아가서 자녀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는가 궁금한것은 가랑잎 하나 떨어저 가는 것을 보면 가을이 오는구나를 알듯이 - - - !

 

그리고 적은 일이나 큰일이나 간에 요지음 사람들은 감사하다는 마음의

진정성이 많이 결여 되어있는것 같다

4세대 아카데미에서 종사하는 여러분들은 다 각자의 소임에 따라 여러가지

수고가 많겠지만 가장 눈에 안띠고 음지에서 일을 해도해도 표나지 않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주재구선생님의 노고에 나만히라도 감사를 나는 표하고 싶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더우나 올겨울 막바지의 추울때나 한결같이 정해진 시간에

나와 모든 수강생들이나 강사진이 다들 지장없시 돌아 가게끔 미리 그날그날의

만반의 준비는 주선생님의 몫인데 나는 수강생중 제일먼저 항상 학원엘 오니까

일찍나와서 준비하는 주선생님을 매일 보아 왔기 때문에 그분의 수고를 남달리

더 잘 알수 있었다.

 

수강생들은 누구의 수고로움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한결같이 공부할수 있었음을

무감각하게 넘어가는데 수강생들이 주선생님에게 특별히 신경을 쓰는바는

주선생님이 저승채사마냥 결석 입실 퇴실 조퇴 지각등 수강생에게 직접적이고

치명적인 화살을 가끔 날리는 무서운 사감선생님과도 같으니 그 부분에 한해서만 신경을 쓰지 그늘에서 그분이 수고함은 - - -

 

원장님 및 주선생님등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노동부의 시행규칙에 따라

너무 "원리원칙주의로 학원을 운영하니" 운영에 혹 차질이 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며 조금은 수강생문제에 있어서 약간의 융통성을 가지도

될법도 할것 같은데 이 부분에 한해서는 너무나 벽창호라서, - - - 

 

수강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인생 삶을 살다가

이, - 학원을 노크한 사람들도 많은것 같고 어찌보면 인간종합시장인것 같은데

연령의 차이가 아주 다양하고 성별은 남녀 뿐이지만 미혼 기혼 이혼 동거 별거

연애중 나아가 빈부의 격차 직업 직종의 다양성 실직하여 재취업을 위하고

미취직으로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등등 이 학원에 모이는 사람들은 인생사의

한, 부분에 드라마이고 순간순간의 인생, - 역사연속성이기도 한것 같다.

 

따라서 각자가 생각이 다르고 인생의 목표도 다르며 살아온 길이나 교육과정도

각기 서로 달라 적은 일에도 서로 부디치기가 일수이고 어떤 관점을 두고 보는

시각도 다 자기 멋대로라 상호간에 눈에 보이지 않은 갈등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나타나는 갈등으로 인해 씨꺼러울 때도 많은데

 

한발 뒤로 물러서서 쉼~ 호흡을 길게하고 내가 그들에게 맞추어가면 별 문제가

없으련만, 나는 가만이 있고 남들이 나에게 맞추어 오기를 바라니 잔잔한 바람

잘날이 없는데 한발만 내가 먼저 뒤로 양보하면 이런들 저런들 서로 얽혀서

공생하며 서로가 힘이 되어주면서 각자의 길을 찾아 갈수 있으련만, - - -!

 

벌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 학원을 수료하였고 이, 학원으로 인해 취업도 많이

하였는데 수료전에 반장과 반원끼리 학원과 선생님들께 수료기념품을 하나

증정하기위해 회의를 해보면 그 의견 또한 각양각색인데 우선은 얼마씩을

각출하는데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은 내가 수료하고 가면

그만이지 무슨 뒷풀이를 - - -

비협조적이며 억지로 끌려오는 사람들을 뽈때 그 이기심에 한심한 생각이든다. 

 

인간들이 어떤 인연의 굴레로 서로 얽기게 된것은 하나님만 알뿐이지만

그래도 몇날 몇개월을 수강생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께 적은

정표시나 사은품(기념품)하나쯤은 반원 전체가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리라,

 

선물을 한다면 정작 무엇을 어떤선물을 한다?

선물이란게 아무리 성의라해도 남에게 선물을 선택해서 하기란 참 어렵다

갑논 을담이 있었지만 요즘은 IT시대라 선물도 이에 맞추어 꼻치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선생님들께 적은 상품권이라도 증증하여 본인이 선물을 선택하도록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고 내가 발의하여 최소한의 수강생수료의 예의를 갖추게 한듯,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저처름 한번 도전해 보십시요

그러면은 새로운 세상이 당신을 맞이 할것 입니다. 

 

나는 컴퓨터를 배운 목적이 자기계발을 위해서 4세대아카데미에서 배웠고

여기서 처음 블로그를 배우게 되어 "지금 쓰고 있는 4세대 아카데미를 아시나요?" 이글과 "엄마의 굴레" 란 글을 인터넷에 한번 쓰보게되어 컴퓨터에 의한

새로운 "컴"의 세상을 알게 되었고 나름데로 보람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 이 학원을 통해 "컴" 을 배운 사람중 다수인이 이 학원의

추천으로 공무원을 비롯해 좋은 직장에서 감사히 일하고 있음을 알기에

수강생으로서 다시 한번더 학원관계자와 - - -

 

우리학원을 지원해주신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이,학원 수강생일원으로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계란 하나를 가지는 것보다 내일 암탉 한마리를

가지는 쪽이 낫다.

- 플러 -

 

 

- 終 -

  감사합니다 

 

          - 남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