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중, 재미 있는 묘한 인간들은 예쁘장한 안선생님에게
흑심을 품고 치근덕 거리다가 뜻되로 잘않되니 노동부에~ ~ ~
어떤이는 수업중에 전화 벨이 요란히 울려 그 자리에서 전화를 큰소리로 받다가
주위의 눈치에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고 어떤 이는(여자도 포함)수업중에도
담배를 참지 못하여 옥상으로 올라가 담배를 피우고 꽁초는 아무데나 슬거머니
버려두고 시침을 딱 때고 다시 수업장에 들어 오는데-
수강생의 입장은 어디까지나 교재에 의거해서 수업을 진행함으로 교재본위로
수업을 받아야할 의무가 있고 왜냐면 학원에서 그 교재를 받아서 공부한다함은
학원측에서는 그 교재범위의 교육할 의무가 쌍방간에 있음으로 이것은
노동부와의 교육과정에 따른 하나의 묵시적인 쌍무계약이라고도 할수 있는바,
학원측과 수강생 상호간에 계약되로 할 의무가 있지 않은가?
수업중 교재외의 질문은 수강생 입장으로서는 타당하지 않고 강사입장에서도
굳이 교재교육중에는 가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할 의무나 필요가 없는데 강사의
입장에서 친절하다보면 공부가 본류를 떠나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었고,
수업은 수강생의 공통분모를 찾아 하는것인바 어느 특정인에게 맞추어 할수있는 것도 아니니 교수방법을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오 하는 식의 일부수강생들 입에 맞추어 할일이 아니고 그들의 요구는 다 배제되어야 전체 교육취지에 맞는
것이니 강사나 수강생이나 다같이 이점은 전체를 위해 수업중 서로가 자제하고
유의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또 수업은 정숙한 속에 진행되어야 하는데 수강생들이 들락날락하면 전체수업의 분위기가 산만하고 망가떠려지니 삼가해야 할일이고 특히 고령자 과정에는 아줌마들은 교육중이거나 휴무시간에도 뻔뻔한 말씨나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자기들 안방으로 착각하는지 도무지 기본과 기합들이 쏙빠저 사회통념상 최소한의 에티겟과 규율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 - -
꼭 한번쯤은 자기들의 현재 위치에 대해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들기도하고
남자화장실 대변보는데서 소변을 보게 될때 변기에 앉는 부분은 올려 새워 놓고
소변을 보아야 앉는 자리에 소변이 묻어 있지 않을텐데 뒷 사람을 생각하는
배려심이 없서서 자기 편한데로 좋은 물건인지 시원찮은 물건인지는 몰라도
그놈을 꺼내서 물구멍에 겨냥도 잘못하면서 쏴~ 하면 어쩌자는 건지 - - -
여자 화장실엔 가보지 못하여 그기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또 대변기에서 대변을 보면 물구멍에 그 똥찌거기가 바로 떨어지도록 보아야지
전위 예술가도 아니고 피카소 그림을 그리는 것도 아닌데 대변기내에 그야말로
명작 똥칠 그림을 그려 놓으니~ ~ ~!
그리고 변기에 앉아서 침을 받고 싶으면 휴지에 침을 뺃어 싸서 휴지 통에
버리면 깨끗해 질것을 자기 편한데로 아무 밑 바닥에나 튀튀해두면 다음 사람이
발로 밟아 딱아라고 하는짖인지~ ~ ~!
아무턴 청소하는 분들께 내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는데 괞히 죄인처름,
이런 사람들은 자기 집에서도 그러는지는 몰라도 자기것 아니라고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편한데로 남, 생각하는 맘이 전연없어 공중도덕이 빵인것이
여기저기에서 눈에 그슬리게 하고
아마 이런 부류로 행동하는 사람은 집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나가서도 안세라는
법이 없을 뜻 -
수강생 중, 재미 있는 묘한 인간들은 예쁘장한 안선생님에게 흑심을 품고 치근덕
거리다가 뜻되로 잘않되니 노동부에 전화해서 엉뚱하게도 학원에서 교육을
성실하게 안가러쳐준다고 물먹어봐라하고 음해하는 참, 유치한 짖거리를 하는
인간이 없지를 않나 ~ ~ ~?
학원에서 매달 지급되는 훈련수당을 지때에 주지 않는 다고 학원하고 이야기도
한번 해보지 않고 툭하면 노동부에 전화(진정)하여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학원을
괴롭히거나 곤란하게 하는 인간등,
(이는 예산이 학원에 영달되면 당연히 지급하는 것임,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도 개중에는 많은데,
이런 다양한 색갈의 사람들을 그들을 위해 전문부분의 교육을 시키는
"학원의 고충도" 이만 저만이 아닌듯 - - - !!!
- 계속 -
우선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은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Q.메러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