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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세대 아카데미를 아시나요?)

단해 2010. 2. 5. 17:32

 

어이 되었던 학원내에서 수업중일때는~

(나이를 불문하고 어디까지나 선생님은 선생님이시다)

 

4세대 아카데미에는 몇몇분의 선생님(강사)들이 계시는데 사람은 날때부터

누구나 할것 없시 다 각각의 품성과 개성및 그만의 인격과 용모를 가지고 있다.

 

원장님(임연숙)은 한국여성의 1960 ~ 80년대 사이의 보통 표준 키와 몸무게에

항상 수수한 차림이지만 은근히 멋을 내고(아무 옷이나 입드라도)아니면 멋있게

보이고 물론 보는 사람의 각도에 따라서는 자기 나름되로 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조금 긴장하고 엄숙한 표정인듯 한데

 

하지만 강의하실땐 열의가 넘치고 수강생들에게 너무 친절하게 잘 아리켜

드릴려고 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까나?

열정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말 쏨씨 등, 인물도 수선화를 보는 듯 수수하고

좋은 피부에 눈엔 잔잔한 미소와 함께 안경넘어 날카로운 예지가 뻔득거려

강의 끝머리엔 그렇치요? - - - !

하는 강조말을 엑센터를 주고는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 호호 웃을땐 웃는

모습은 매력적이긴 한데 -

 가끔 나이가 많은 수강생이나 적은 수강생이나 불문하고 잘 못하는 사람은 쥐어

박고싶다 해놓고는 또 호호 웃음으로 캄푸라치하는 원장님은 원장님답다.

 

그런데 원장님이 열심히 하고저 노력해 주시는 것은 고맙지만 강의 종료시간을

수강에 열중하다보면 다반사로 철저히 지키지 않음은 어찌보면 옥의 티라고나

해두던지 - - - !

종강시간은 이미 경과이지만 종강을 하지 않았는데도 어떤분들은 눈치를 보며

종강을 더 기다리지 못하여 슬거머니 퇴실하기도 하는데,

 

(사실을 쓰다보니 실명을 언급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본인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다면은 이해와 용서를 바라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을 상기시켜드리고요 도한 언급되는 다른 선생님들께도 같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젊고 예쁘장하며 미혼인 앳뛴 안지혜선생님이 한분계시는데 순수하고 순박하여 고령자 교육과정에서는 고령자들이 선생님을 마치 자기의 딸 아니면 손녀라는

선입견을 나이를 가지고 저울질하는 사람도 가끔있어서 그들을 보는 나는 그들이 딱한 생각이 든다.

 

어이 되었던 학원내에서 수업중일때는 각자의 개인 신분과 인격은 보류되고

가르치는 선생님과 배우는 학생만있을 뿐임으로 수강(학)생은 이런 기본 위치의

개념정리자세가 필요하다(나이를 불문하고 어디까지나 선생님은 선생님이시다)

 

학원은 정부로부터 위임받은  엄연한 교육장이고 수강생은 학생임으로 일단 입실하여 퇴실할때까지는 노동부 훈련기관으로서의 학원방침과 규율을 먼저 존중하고 직힐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

 

1) 학원 내에서는 선생님과 마주칠때마다 인사(목례등)최소한의

경의를 표해야 한다.

 

2) 입실과 퇴실은 정한 시간을 엄수하여야 하고 수업실내에서는 정숙해야 한다.

 

3) 결석(지각조퇴)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반시는 본인에게 규정에 따른 불이익 처분이 있음)

 

4) 50분간의 수업중에는 휴대폰은 진동으로 해두고 수업중에는 전화를 가급적이면 받지 말고 강의 시간내 꼭 자리를 지키야 하며 강의중 들락날락하여 자기로 인해 타인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로 유의해야 한다. 

 

5) 수강생은 교육 목적(목표)을 분명히 확립할 필요가 있다.

(취업이 목적인 사람들은 가급적 각 필요 자격증을 획득하는 공부에 열중해야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도 본인은 타에 방해되지 않게끔 배워야 한다)

 

6) 수업중 공부에 대한 질문은 교재내의 문제에 한해서 해야한다. 

(교제와 관계 없는 엉뚱한 질문으로 강의를 방해말아야하며 강사를 당황하게하고 타인의 수업에 방해되는 질문은 삼가하여야 한다)

 

7) 자기가 앉은 자리 주변은 자기가 깨끗히 정리하는 습관을 가진다.

 

8) 수강생끼리도 각자가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로 상호갈등을 자제하고

교육목표달성을 위해 상호이해하고 협조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다같이

함께 노력해야한다.

 

내가 이 학원에서 "컴"을 처음배울때 위에 지적한바가 그의 지키지지 않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불편하였고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자세가 아쉬웠다.

 

- 계속 -

 

 

세 사람이 걸어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 공자 "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