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우 디다보고 자판을 뚜드리는 수준의 컴맹에 가까운
입장에서 컴퓨터학원에 가서 컴맹을 면~ ~ ~
여보 !
당신 4세대 아카데미가 뭐하는 곳인줄 알아요?
그게 뭐하는 곳인데, - - -?
글세 4세대란 단어는 언제나 현재 보다는 앞서가는 IT등의 신기술 개념도 생각해 볼수 있겠고
아니면 4세대란 기성세대가 판단하고 행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의 -
행동에 들어가는 발 빠른 신세대를 일컫는 말로 활용할수도 있는 단어인것 같기도하나 아무턴
한세대를 앞서간다는 강한 뉘앙스가 ~ ~ ~
그 뒷말에 아카데미가 꼬리를 물엇으니 아카데미란 원래 중세시대어 단어로 귀족자제들에게
고등학문을 교육하던 곳이 중세 이후에는 유니버시티로 바뀌고 이후 유니버스티로 변천한 말은
통상적으로 대학이라는 말로도 쓰이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아카데미가 대학은 아닌것 같고,
그렇다면은 전문적인 학술모임 또는 단체 교육기관이거나 어떤 새로운 분야
예술 과학 기술 등, 가르치는 곳인것 같기는 한데,
이름의 뜻이 너무 광범하여 딱 꼬집어 무엇하는 곳이다 말하기가 - - - !
여보!
답답하긴 당신 작명가요?
복체도 없시 남의 간판 이름 풀이나 늘어 놓게,
내가 언제 4세대 아카데미의 이름 풀이를 해달렛소
아니 그럼 당신은 너탓없시 그말 꺼내어 물어 놓고 왜, 사람 병신 만들어요?
그참, 아주 간단한것 가지고 복잡하게 시를 읊플게 뭐있소?
아, - 그게 내가 컴퓨터 배우로 다녓던 4세대컴퓨터학원이 이번에 새로히 바뀐
이름이 4세대 아카데미란 말이요
나, 참기가차서
아 ~ 그럼 그렇게 간단히 처음부터 말하면 끝날말 가지고 무슨 수수께기를
내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어렵게 비비 꼬아서 문제풀이를 나한데 시키긴, -
내가 그곳에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 다닌걸 당신도 알고 있으니까 한번 물어
본것이지 별 다른 뜻은 없어니 이러다간 말로서 말이 또 많아 질것 같으니
이쯤에서 그만 둡시다.
아내의 혼잣말,
사람 참 심심한가 봐 밑도 끝도 없시 - 간장한숟갈 드릴까보다 -
4세대 아카데미(부설컴퓨터학원)는 서울 강남구 대치4동 922-23 라이온스빌딩 4,5층에 있고
대중교통이 편리하게 학원앞에 바로 뻐스 정류장이 있으며 지하철 한티역도 있어서 교통은 편리하고
또 롯데백화점강남점 뒤에 있으니 혹 찾아갈 일 있으면 찾기도 수월하다.
나는 겨우 디다보고 자판을 뚜드리는 수준의 컴맹에 가까운 입장에서
컴퓨터학원에 가서 컴맹을 면하고 스스로 "컴"을 공부할수 있는 수준 까지는
배워야 하겠다는 강박 관념이 늘, 나자신을 사로 잡고 있어서
강남의 컴퓨터학원에 가서 컴맹을 면하고 스스로 "컴"을 공부할수 있는 수준
까지는 자기 계발을 위해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에 몇몇군데의 학원 문을 노크
해보았지만 학습분위기를 보아하니
도저히 내 실력가지고는 따라 가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컴" 잘모르는 내가
여러계층의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학습중에 모르는것을 자꾸 질문할 처지도
아닌것 같고
그랫다가는 어벙한 내 때문에 남의 학습에 방해만 될것 같을 뿐만아니라
또한 무엇보다도 시간당 수강료도 만만찮아 부담서럽고 하여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만 두었는데-
- 계속 -
螢 雪 之 功
(고생속에서 공부하다)
-고사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