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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엄마의 굴레

단해 2010. 1. 28. 08:37

                             

                                        (국상이가 이승을 하직하며 노래한 贊美

 

                                  [ 그리고 死]

 

엄마 배는 宇宙에 있는 브렉홀인가

깜깜,밤하늘에 出生한 애기 별하나

빛나는 그 작은 별은 내 生命이건만

하늘하늘- 四季節에 큰별이 되었죠

 

삶은 唯獨 긴긴~ 겨울이엇건만

한때는 慧星같이 燦爛히 빛나면서

華麗한 헛-  그림자를 부여잡았죠

붙들고 놓치 않으려 몸부림첫지만

 

모진 - 狂風에 내生命은 살아지고 

불탄 내몸은 가루 燃氣로 分解되어

이승 다 헛것인 그림자 ~ 탈탈터니

산사람 世上에선 죽음이라 하네요

 

난난,끝없는 空間- 時空을 넘나들며

 純須한 永魂은 새生命 에너지가되어 

源泉的인 내生命本流의 波長을 따라

내엄마 배 브렉홀 찾는 저-저승 길은

 

束迫과 巡序없는 새로운 世上이고

公正하고 平等한 새로운 空間이며

無限自由가 있는 天國나라 꿈이여

生死없는 永遠限 樂樂生命이어라!

 

  ~ ~ ~아, ~ ~아 ! - 아 ! ~ ~아, ~ ~ ~

 

                                       nk923bea@hanmail.net - 남경작시- 

 

後記 : 국상이는 아들 두놈을 끝내 장가를 보내지 못하고 이승을 떠나며 제대로 눈도 감지

         못하고 저승을 가면서도 애들 엄마가 있었다면 벌서 다 치웠을 탠테 혼자 중얼거리듯

         안타깝고 아쉬워하며 마지막 말을 맺지 못하면서 - - - !  

  

 

   엄마의 굴레(75쪽)   - 終 -  

 

 

 

 

 

감사합니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계셔서 저는 용기를 가지고 이 글을 쓰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번도 글을 쓰본적도 없고 컴퓨터도 이제 배워 겨우 타자를 하는 정도인데

저, 블로그를 그간 전국에서 많이 찾아와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더 감사드리며

가까운 기일내에 다른 주제로 여러분님들을 저 블로그에서 다시 뵙게 되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그리고 미숙한 저 글을 그동안 인내를 가지시고 끝까지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운 여러분님들 다시 뵈올수 있을때까지 몸건강하시고 안녕히들

계시기 바라며 ~ ~ ~ 

하시는 일마다 다, 잘 되시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 남경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