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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하품하며 잠간 쉬어가는 고개

단해 2021. 4. 1. 00:00

누적된 신 적폐의 고통으로 서민들은 죽지 못해 산다.

이젠 누가 또 촛불을 들어야하나?

코로나 19 시대에 살면서 지난 일여년간 서민의 고통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문정부의 무능은 코로나핑계로 서민에게 주는 불공정과 불이익 또한 너무 많다.

모든 걸 코로나핑계를 되고 어물적 넘어가면 그만인가? 참 편한 정치들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어이될지? 현재의 정치형태를 어떤 시각으로 지켜봐야 할지?

고뇌로 주시하고있지만 오로지 그들만의 북과 중국을 향한 몽(夢)이 불안하다.

경제, 부동산, 대북안보, 국제외교 국방 등, 기타 정책들 失政을 어이해야 하나?

대한민국에 지금 꽉찬 것은 서민들의 시급한 민생문제와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일방적인 불공정한 횡포와 코로나스트레스에 겹친 정치적인 스트레스 다.

서민들은 개 돼지도 아니고 무지랭이나 바지저고리가 결코 아니다 명심하시라!

(권력자의 불의는 그 권력자를 몰락으로 이끄는 가장 정확한 길이된다)

1) 세계에 유례가 없는 두 시장의 성범죄 보궐선거야!

4월 07일은 서울과 부간 시장을 뽑는 그 보궐선거 볼만한 구경꺼리다.

이 선거로 우리 국민의 정치적인 양식과 수준을 가름해볼 잣대가 되지않을까?

민주당 소속 시장들의 성추행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한국의 첫째, 둘째 도시의 시장이

여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뒤 목숨을 끊거나 사퇴해 동시에 치르게 된 것이다.

세계에 이런 성범죄로 선거를 동시에 대도시 두 곳에서 치룬 나라가 또 있나?

입이 딱 벌어지고 기막힌 일이다만 더 기막히고 부끄러운 일은 이 선거를 만든 민주당이

반성은커녕 이 선거를 이겨보겠다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온갖 짖을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문대통령은 이런일이 생기면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당헌을 만든 사람이다.

그래놓고 180도로 손바닥을 뒤집어 당헌을 폐기하고 후보를 냈다.

보통 상식의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도 못한다 그런데 문대통령은

법까지 어겨가면서 선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수치서런 선거에 국민 세금800억원이 들어

간다.

국민이 쓰야할 돈인데 문대통령과 민주당은 사재를 털어서라도 이 돈을 갚아야하지 않나? 

글세다 누가 시장이 될지 이상만 높은 처녀보다는 실질적으로 삶림잘살 경험있는 아줌마같은,

어쨋거나 이 보궐선거는 불공정하고 무능한 문정부의 정권심판론이 우세할 것같다.  

2) 진보와 보수가 박 터지는 싸움질을 맨날 왜 하나?

보수와 진보는 국가사회발전의 양대 축으로 음(陰)과 양(陽)이요 해와 달 같다.

보수 없는 진보는 진보의 의미가 없듯히 진보 없는 보수도 꼬리타분한 수구 세력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진보의 의미는 변화 개혁 혁신 기존탈피 등을 의미하고 보수의 의미는 안정 고수 신중 전통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사람들은 정체된 시기에는 새로운 변화를 희구하면서도 변화가 빠른 시기에는 속으로 안정을

바라게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음과 양으로 미묘하게 작용하면서 중용을 취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진보실체가 무엇인지 햇갈리고 있다. 그 동안 반골의식을 갖인 386 운동권 세대의

주장인지 아니면 정치적인 관점에서 혁신을 내세워야 하는 세력의 주장이 진보의 실체인지 명확

하지 않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편갈라 서로 싸우지들 말고 안보(安保)의 바탕위에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국리민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국정전반에 걸처 함께 손잡고 모든 지혜를 짜내어 새로운 시대상황에 부응하는 안정적인 가치창출을 연쇄적으로 일어켜 풍요로운 경제결실과 중용적(中庸的)인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 인 것같다.

3) 염라대왕님이 수면제 먹고 주무시나?

이런 땡땡이 놈을 저승에서 잡아가지 않으면 누굴잡아 가게,

지난 3월 10일 뉴스를 보다 하도 기가차서 열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사의 천년사찰 대웅전이 화재로 전소되었다꼬?

함께 생활하던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불을 질렀다고

한 수행자가 방화를 자백했다고 한다.

글세 서운해서 술을 마셔야 한다면 바닷물이 술이라도 모자랄 것이다.

화가 날때마다 불을 지른다면 남아 날 건물인들 있겠나?

덕(德) 높은 수행자도 어디엔가 있겠지만...

술 마시고 패 싸움질하고 룸사롱 드나드는 승려들, 부와 권력을 바라고

정치적 구호를 외치는 종교지도자들이 넘처난다.

제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면서 세상과 중생을 구하겠다니 얼마나 맹랑한 꿈인가?

4) 적(敵)이 싫어하니 군(軍) 훈련하지 말자꼬?

범여권 국회의원 35명이 북한이 반발하니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연기하라고 했다.

세상에 세상에 적이 싫어한다고 군 훈련을 하지 말자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것이다. 

김정은은 지난달 노동당대회에서 36차례나 핵을 언급했다.

남한을 공격할 전술핵과 핵 추진잠수함 극 초음속 무기 개발도 공언했다.

북한 노동당이 할 소리를 여당의원들이 성명까지 내서 주장한다.

한. 미 연합훈련은 북의 위협을 방위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대표축구팀도 훈련하지 않으면 동네축구팀이 되고 마는 것처름 군대도 마찬가지다.

훈련을 하지 않은 군대는 군대가 아니다 훈련도 없는 동맹은 껍데기다.

 

진보의 햇볕정책은 허망한 희망, 북(北)은 돈만 챙긴뒤 문닫는다. 

누구에 의해 우리군대는 기압이 다 빠저 나라의 문단속이 억망친창이다.

대문이 다열여 도둑이 들어와도 모르고 스마트폰만 보는 군을 믿고 자도되나? 

(김정은이 하라고하면 뭐던지 할 이 정권이 무슨일을 벌릴지 몰라 두렵다)

 

나라가 망하는 조건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크게보면 단 두가지다.

"외세(外勢)의 침략과 내부모순이 결합되어" 스스로 붕괴되는 것이 태반이다.

어떻게 세운 나란데 어이타 우리가 이지경까지 왔나? 늘, 깨어잊자!

2021.04.01

-남경-

국민의 정당한 불복종은 타고난 천부(天賦)의 국민권리다.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남경에 같은날 동시에 계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