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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 (2021)

단해 2021. 1. 1. 00:32

2021년 신축년(辛丑年.소띠) 새해를 맞이하며!

좋을때나 나쁠때나 언제나 변함없이 저 방을 찾아주신 님들께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으면서,

새해 복(福)많이 받으시고 복(福)많이 지어십시요. 

좋은 노력의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으시고 늘, 행운과 함께

님들 건강하시며 꼭 넉넉한 부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가는 경자년(庚子年) 한해는 코로나19시대를 불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가정 등등,

살다보니, 듣도 보도 못한 참 별별 희한한 꼴을 다 당하면서 자율이 속박되고  숨막히는

세상을 (문대문통령이 말한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살게하겠다고 말한 것이 우리가

지금 사는 이런 답답한 삶을 말한 것인가? 차마, 그렇진 안겠지만 "말"이 "씨"가 되고-

어쩌다 보니 오늘날 모든게 문(文) 마음대로 하는 나라꼴로 (재앙수준)의 제 멋대로 세상이

돼버렸다.   

(신축년 천간의 신(辛)은 오행상 금(金)이며 열매를 뜻한다고 합니다만)

지지의 축(丑)은 습기가 가득한 땅의 기운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하기에따라 촉촉한

대지의 기운을 받아 잘 익은 열매를 상징하는 한 해가 될수도 있다고들 합니다...

역(易)이라는 역자(易字)도 모르는 저가 한해의 흐름을 말씀 드린다는 것은 정말로

금년에 찾아 오는 흰 소(牛)가 웃을 일이지만 년운(年運)은 이쯤해 두십시다ㅎ,

(그간  다음측에서 제 글을 일방적으로 규제함으로서 약6개월여 글쓰길 중단했다가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옴으로서 블우(友)님들께 안부 인사차 이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각자의 가정사(家政事)도 우여곡절이 다들 많으시겠지만 나라꼴은

갈수록 정치력(政治力)으로 국민을 압박해 점점 더 말이 아니죠 간략히 대충 기억을 드듬어 봐도, 

지난 10월 14일 일만명이 넘는 경찰로 광화문 서울광장은 300대 경찰차로 4km 인근 인도, 도로를

삥둘러싸고 재인산성을 만들어 바리케이트 차벽으로 광화문을 봉쇄하고 "방역의벽" 이라고 코로나

핑계로 정부비판집회강압(强壓)한 "방탄벽"등장하질 않았나...

중국의 만리장성은 들어봤어도 광화문 한복판에 문재인산성은

"글세다" 핑계 좋은 코로나로 국민이 말랑말랑한 곤약인가?

그로부터 한달 뒤 20년 11월 15일 코로나 확진 200명을 넘긴날 3000명. 700명. 민노총 집회는

꺼리김 없이 자기들 맘대로 행동해 우군(友軍)에 대해선 아무런 저지 없이 찬란하게 진행됐다.

단, 20명 때 광화문을 철저히 원천봉쇄했던 정부의 "K 방역" 잣대가 놀라워라!

그 능란한 고무줄 법대로의 불공정한 정치 솜씨들 양심도 없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그렇다면 민노총 집회도 당연히 광화문집회 처름 원천봉쇄했어야 공정하다.

민노총집회가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코로나가 알아서 절절 기고 도망가 주나?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니 벌서부터 희한한 일이...

시쿤둥한 일본의 스가총리를 향해 빵구깨나 낀다는 힘있는 사람들이

부지런히 일본을 제 집 가듯히 드나들고 주일대사도 친일파로?...

대통령과 여당(與黨)의 잇 따른 일본에 대한 러브콜이라!

"토착왜구" "죽창가" 부르던 그 양반들 다 어디로 갔나?

국가 국제간의 외교는 항상 문은 열려 있고 살아있어야 한다. 발등찍힐까봐 이제 뭘 좀 깨닫나?

중국김정은만 바라보는 외교는 고립 무원으로 우리가 국제적 고아가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

4월에 고. 서울시장 박원순. 부산시장 오거돈. (충남지사 안희정 등, 재보선(再補選)에서

더불어 만지는(미투)으로 인해 국민혈세가 시장.(지사) 재보궐선거로 약838여억원이 들게됐겠다.

만지는당에서는 그 선거 비용을 절대로 돈, 안내고 빨대로 빨아내 또 국민의 혈세로 치루겠다꼬?

성(性) 추행으로 자살하고 감옥가, 또 물러나고 한, 이번 보선(補選)에서도) 국민들이

배앓이가 있는지 또 머리에 "골" 이 비었는지, 더듬고 만지는 당의 새론 후보를 지켜

보며 다시 투표해야 하나?

불의(不義)에 무감각한 일부 국민들의 정신상태가 무섭다

대통령이 스스로 만든 당헌(黨憲)도 손바닥 뒤집듯 먼산 바라보고 불리할때는 침묵, 유리하면

쨩하고 나타나 생색내고 자랑하는게 친문(親文) 스타일...

(자기들 귀책사유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장담했건만 국민을 손바닦에 놓고 제 맘대로 갖고논다)

이제 또 선거(選擧) 철이 다가왔나?

대한민국의 좁은 땅에 적자투성이의 공항을 여기저기에 쫙 깔아 각 지방마다 표사냥을 또 듬뿍 하겠다꼬?

나랏 돈을 제 호주머니 돈, 쓰듯 선심성 공약 남발이 어디 이 것 뿐이겠나?...

곡간을 지키는 세금 도둑들이 제돈처름 펑펑 돈을 물쓰듯하고 세금은 갈수록 자꾸 올리고 또 올려.

국민들만 살기가 힘들고 이래 저래 쥐어박듯 스트레스를 날이갈수록 문정부가 더 줘 사는게 죽을 맛이다

갈수록 감당키 어려운나라 빚이 눈덩이로, 태어나는 아기도 1900여만원의 무거운 빚을 지고 나오는 판에-

 

앉저나 서나 당신 생각에 국민은 편갈라놓고 북한 김정은에 대한 배려와 환심의 1할만 야당과 보수쪽에

써도 "성군"소리를 들을 것인데 국민과 야당을 아예 무시하고 개, 돼지로 보는지는 이미 오래되었건만,

어쩌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다 까먹고 날뛰는 꼴을 보니 참 기막힌 세상이됐다.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정말 잘만들었다는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은 (갈팡질팡) 24번이나 개정하는 그 꼴이 참 가관이다. 하다 못해 한나라의 부총리가 자기집 두고도 이사갈 전세집을 못구한다니? 허허,

이런 법이 과연 정상이라 할 수 있나?

어설픈 정치 정책으로 민초들만 더 힘들고 다 죽게 돼가 잠못잔다.

내 나라에서 내집 갖고 살기도 힘들게 하고 셋 집에 살기도  더 힘들게 하니 문정부가 나랏부동산인가?

어째 사회주의 국가 부동산길로 가는 냄세가 솔솔 나는 것 같다만...

 

문정권 들어서고 꺼떡하면 전 정부나 남 탓만하고 개혁. 적폐청산한다고 하루도 나라가 바람잘날 없다.

옛 말에도 하나를 보면 열(10)을 안다했지~ 당신들은 누굴 위해 장구치고 북을 치나?

이 정권이 개혁과 권력으로 남의 똥구멍만 더 휘비지 말고 이제 제 구린내도 알고 제발 정신들 좀 차려!

 

꼭두각시 추미애를 앞세워 추잡하게 법치를 몰각하고 검찰총장을 찍어내려 발버둥치는 꼴, 더럽다

탈법 무법으로 포장하여 검찰개혁이 아니라 장악할려고 헌법정신이나 법치주의는 아예 눈에 안보이나?

현정권의 부정. 불법을 수사한다고 검찰권의 독립과 중립을 헌신짝처름 짓밟는 권력은 권불십년

(權不十年)이다.

모든 권력은 민심(民心)으로부터 나오고 민심은 곧 천심(天心)이거늘 어찌 거역하는가?

 

정권 호위대 "공수처" 세계에 이런 기관이 또 있던가?

고(故) 차베스가, 베네수엘라독제통치하면서 영구집권의 정권홍위병으로 만든 공수처로 인해

나라와 국민을 몽땅 말아 먹은 악법중의 악법을 대한민국에 끼워맞출려고 수입한 법인가???

일방적인 독재의 길로 가서 잘되는 나라 꼴도 못봤고 휘둘런 그 칼에 자기 목짤리는 것도 마이 봤지!!!

산적(山積)한 민생은 제처두고 집권만 더 연장할려고 잔머리들 굴리지말고 이젠 제발제발...

서민들 일자리와 세끼 밥먹고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힘든 세상임을 당신네는 알기나해???

국가의 안보서민경제 등, 국리민복(國利民福)에 대한 옳바른 대책이라도 있을지 아리송하다.

 

코로나백신은? 이게 어찌된일인가? 우리보다 못한 나라를 포함해 24개국에선 이미 백신주사로

코로나19를 박멸하고 있거늘 K방역만 자랑하다 우리네 잘난 문정권은 맨날 국민들 위한답시며

"입" 으로만 백신주사를 주나? 국민생명을 담보로한 무능의 극치로다.

 

우리가 어디로 향해 이 속터진 현실을 마음껏 소리치고 호소해 봐야 하나?

얼마나 서로 거짖과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랍니까?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하고 사랑을 않했으면 서로 거리를 두고 살랍니까?

 

얼마나 서로 죄를 짓고 나쁜 짓을 했으면 어디가나 소독제와 물로 다 씻고 살랍니까?

 

얼마나 그 동안 무능하게 살았으면 자유자본 민주국가공산주의 물들어 살랍니까?

 

얼마나 이 나라를 지킬힘이 없어 대파 쪽파 양파 우파 좌파로 갈라저 혐오해 살랍니까?

 

얼마나 더 우리가 이런 (코로나19)무능한 갈등 정치 정황에서 살라고만 하시렵니까?

 

얼마나 더 가야 세상이 확 뒤집혀 모두가 마음을 열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시렵니까?

 

부처님. 예수님. 공자님. 소크라테스님. 4대 성현(聖賢)께 호소합니다.

우주에 만일 하느님과 신(神)이 계신다면 이젠 이 저주와 속박의 갈등에서 풀어주시옵고

교회 성당 법당 광장(廣場) 직장 학교 여행 등등,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내 하곺은 일을

마음 껏 자유롭게 하고 (살고싶어) 간절히 간절히 빌며 기원드립니다.

 

우리 서로가 해원상생(解寃相生)해서 사랑, 자비, 믿음, 소망이 가득하고 골고루 풍요로운

살기좋은 세상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함께 잘살아 가도록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선악(善惡)을 공정하게 바로 잡아 불의(不義)가 없는 정의(正義)로운 나라로 이끌어 주시며

현 정권에서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들을 못살게 군 정치적 악인(惡人)들은,

(그 지은 죗값을 반듯히 받도록 천벌(天罰)을 내려주시옵기 바라나이다)

 

신축년 새해 모든 국민들이 다 함께 질병과 나라안의 정치적부조리를 잘 극복하고

각자의 꿈을 이룰수있도록 더불어 함께 자유롭게 잘살면서 행복하고 희망찬 나날이 

되도록 배려해 보살펴주시고 (우리의 안보(安保)를 지켜주시며 이 나라가

문재앙(問災殃)이 이끌어가는 길로 또 다시 가지않도록 꼭 바로잡아 주시옵소서.

"우리는 잊지 마십시다 코로나19와 긴 전쟁을 치루고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넷님들 사랑하고 축복(祝福)하며 감사하고 감사하옵니다)

하지만 지금

"세상이 왜 이래?"

문제인(問題人)이 문제(問題)인가? 문제(問題)가 문제인(問題人)인가?

당신들은 이 나라 이 백성을 위해 한다는 일들이 도대체 무슨 일로 누굴 위한 일을 하나?

(정말로 답답하면 "테스" 형보다 "훈아" 형께 물어 보세요)

               

               

辛丑 2021년 正月 元旦

-남경-

   세상에서 지금 저를 죽지 않고 삶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하옵니다.

(코로나19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찾아올 더 강력한 역병에 인류와의 전쟁을 우리는 항상 대비해야 한다) 

이 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블로그에도 같은날 같이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