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나라가 씨끄럽고 살기 힘들어 고달파 잠못이루는 밤에 고소한 땅콩한 조각이라도 씹어보며
심심풀이로 수수께끼나 어디한번 풀어 보시고 잠간이라도 쌓인 스트레스나 털털 털어 보십시다.
쉽고도 난해한 찐자 수수께끼는 물론이지만 꼬일대로 꼬여 있는 우리 정치꾼들의 정략적인 수수께끼도
살펴보면서 그들로 인해 우리가 상처받고 있는 몸과 마음의 응어리에 1) 2) 3)의 해법을 생각해 보는,...
1) 골치아픈세상 찐자 수수께끼나 한번 풀어보면서 근심걱정 확날려버립시다.
1) 가면 좋은 사람은?
2) 날마다 떼돈을 버는 사람은?
3) 다른 것은 다 비춰도 자기 발은 못비추는 것은?
4) 마시면 떠들게 되는 것은?
5) 바가지는 바가진데 깨지지 않은 바가지는?
6)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7) 아궁이에서 불때고 굴뚝에서 먹는 것은?
8) 발도 날개도 없는 것이 세상을 맘대로 휘젓고 돌아다니는 것은?
9) 작아도 제일 크다고 우기는 나무는?
10) 천 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문제가 있는 곳엔 반듯히 답도 있지롱ㅎ,ㅎ,
척척박사님의 답은 엉뚱하지만 상식밖으로 간단명료하다.
1) 사람은 누구나 필요할 때 가면을 쓰고 살지! 가면(假面)장사야
2) 당신 목욕탕가서 때밀이 안해봤나? 떼돈 버는 사람은 목욕탕주인 아이가
3) 그야 당연히 등잔밑이 어둡지 등잔불이다
4) 무슨답 찾는 다고 골치 아파 고건 당신이 좋아하는 술이지롱
5) 매일 당신 옆자리에 입헤~ 벌리고 자는 아내(바가지)제!
6) 그야 묻지마라 부귀영화(富貴榮華) 지.
7) 요것 넘 좋아 하지마래이 몸조진다 담뱃대 지롱
8) 그야 바람불어 좋은 날 바람 이다
9) 이름이 거창해 대나무라 한다
10) 간단한 걸 갖고 뭘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나? 말(馬)장사지!^^
------------------------------------------------------------------------------------------------
2) 요즘 유식하게 씨끄러운 외인사(外因死)와 병사(病死)란게 도대체 뭐꼬?
지금의 촛불이 시작이된 어느한사람 시윗때의 죽음이 왜이래 말도 많고 탈도많나...
의학에 전연 지식이 없는 저가 (외인사니 병사니) 하는 어려운 말을 어찌다 하게되는지 나, 참!...
2015년 11월 14일 서울광장(광화문)에서 그때는 난장판이 됐던 시위현장에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쓰러저 일여년간 병상에서 치료받다 돌아가신 고(故) 백모씨의 사망을 두고...
시위에 참여했던 여러 단체들은 뭘따지느냐? 무조건 外因死다 라고 외처대고.
유족분들은 그야 말도 마이소 물대포 맞아 그렇게 됐으니 당연히 외인사(外因死)라 주장한다.
(정작 계란의 노란자 격인 데모의 적법/불법성 시시비비는 큰목소리에 아예 가려서 밀려났고)
(그때 그 물대포 맞은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당시 현장 TV를 목격했던 많은 사람들 말이다)
물대포가 집중한다 느끼면 잠깐 그 촛점을 옆으로 피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남아 있지만,...
사인(死因)에 대해 의사들끼리도 외인사(外因死)다 병사(病死)다 라고 서로 엇갈린 주장을 하니
어느 말이 진실인지 의학에 무식한 우리로서는 정말 햇갈린다.
국회국감장(國會國監場)에서도 서울대담당주치의를 불러놓고 병사(病死)라 진단(診斷)한 모교수에게
여야가 대포를 쏘아되며 박터지는 소리가 찌렁찌렁했지!
그렇담, 박정희전대통령님의 사망은 총알로 인해 그자리에서 즉사하셨으니
확실한 외인사(外因死)가 맞지!...
노무현전대통령님도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즉사)해 그 충격 땜에 바로 돌아가셨으니
틀림없는 외인사(外因死)일께다.
그리고 김대중대통령님께서는 다발성장기부전증(몸의 조직과 여러군데의 장기고장)
으로 병사하셨으니 확실한 병사(病死)지, 이런 상황에서는 다들 이의 없을 게다.
물론 그때 세월호 학생을 구조하려다 헬기가 물에 빠저 사망하신 당시의 소방관님들과 이번에 동해에서
작전중인 링스헬기의 사고로 1000미터 바다에 빠저 돌아가신 국군장병도 외인사(外因死)임엔 이의없다.
그러고 보면 의학(醫學)에 문외한인 우리같은 사람도 상식적으로 봐서 외인사란 것이 (외부의 어떤
충격 또는 환경에 의해 그 자리에서 즉사했을 때)는 누구도 이의가 없는 것같다.
충격이나 환경에 의해 그것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됐다고는 하나 사고 당시 즉사하지 않고 병상에
일여년(또는 장기)간 치료받다 돌라가셨으니 각각 주장하는 바가 (외인사니 병사니) 하고 말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것같다만,...
요즘 흔한게 교통사고다. 차에 받친 충격으로 인해(쓰러지거나 튕겨나가) 그자리에서 즉사하면 당연히
외인사겠지만 병원에 실려가 장기간 치료받다 돌아가면 어찌되나???...
이경우도 외인사니 병사니 시비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여지 껏 사회통념상 결국은 병사로 처리되는
것같다만!,...
교통사고로 피해 입은 사람들중 외인사니 병사니하며 시비하는 것은 못봤는데 하여간 데모는 말이 많다.
야당의원들은 국감장(國監場)에서 백모씨의 사망에 대해 불법시위하다 그렇게 된 걸 무슨 의거(義擧)나
하고 돌아가신양 뭘 추앙하겠다고 국감장에서까지 국감전에 그의 명복을 빌자고 묵념을 제안하였나?...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데모한 시윗꾼의 죽음보다도 그렇다면 바로 국감전에 나라위해 1000미터 바다
밑에서 링스헬기로 순직한 장병의 죽음에 대해 시윗꾼의 죽음과 비교해 그보다도 못한 죽음인가?
불법데모하다 돌아간 사람들의 명복을 빌면서 어째서 나라위해 순국한 장병들의 명복은 빌자 하지않나???
(글세 이런 의원나리들은 똥오줌도 못가리고 배아리가 꼬여있어도 한창 꼬인 것같다)
이 백모씨 사건도 앞으로 결국은 보상(報償)문제가 촛점 되어 사법부 최종 판단을 받을 것같다만,
일부 야당의원이나 이를 별미로 데모하는 시민단체와 유족의 주장과 같이
"외인사" 라고만 외처대며 자신들의 주장만 관철하기 위해 아무리 난리를 친다해도 재판을 맡은 판사가 골이 빠지지 않은 다음에야 이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반증(反證)자료검토도 없이 기가 죽어 손 들어주고 탕탕탕 할 것같진 않다만,...
왜냐면, 진실규명을 위해 법의학적 입장에서도 당연히 부검을 해서 외부충격과의 사망 인과 관계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그 사인에 대한 진실규명이 있어야 따라서 재부검한 사망확인에 의거해 최종처리하는
것이 법적인 상식일 것같다만, (서울의대 교수의 병사사망진단서를 못믿는다면야 재확인하는 의미에서도)
"외인사"가 진실이라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다면 외인사란 걸 부검해 (검증확인받지) 못할 이유도
없을 것같지 않은가?
법관(판사)은 법의 양심에 따라 법을 해석하고 판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관개인 양심의 판단에 따라
사회여론과 눈치를 봐 가며 영장발부 등, 행위는 법의 양심이라 할수 없고 당연히 그렇게 해서는 않되지?
그런데 고(故) 백남기씨의 부검에 관해서 발부된 판사의 영장 내용이 아리송해 법집행을 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정말 햇갈리게 한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때 "유족이 원하는 부검장소를 고려하고 시기와 절차 등에 관해 유족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라는 조건을 달아 놓았다. 따라서 영장에 발부된 조건이 의무규정이라고 볼때 경찰은 당연히
이 공무집행을 수행 함에 있어 유족과 대책위의 저항에 따라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다. 어떻하라는 건지?)
실재진실규명(實在眞實糾明)을 위해 법집행은 확실하게 할수있도록 지침(指針)해야지 어정쩡하게
그게 뭔가? 영장담당판사가 일선 현장에 가, 직접 그런 내용영장을 가지고 가능한지 한번 시험삼아
법집행을 해보라꼬? 그런 경험칙에 의해 현실과 부합되는 책임있는 법리(法理)를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서울종로경찰서는 유족과 대책위의 저항과 반대로 영장집행과정에서 충돌과 불상사가 우려돼
영장기간만료에 따라 재신청하지 않기로(영장에의한 법집행할 것을 포기함)을 28일 밝힌바 있다.
때법의 승리로 공권력의 앞날은? 혹여나 이 나라 이 사회가 데모만능주의가 되지않을까 걱정이다.
11월 05일 고백남기씨의 광화문 노제(路祭)를 TV를 통해보니 야(野) 3당과 시민단체 등등, 수많은
사람이 모여 노제(路祭)에 올리는 추도사(追悼辭) 행사가 자못 대선선거장처름 말의 성찬이 화려하다.
내년 대선에 빛을 보려는 문재인을 비롯한 정치계에서 밥먹고 사는 자와 잠룡이란 잠룡은 다 여기에 모여서 얼굴을 내밀고 한마디씩 고인에 추념사와 더불어 박대통령과 정부의 공권력을 비난하는 열변을 토해내다.
결국은 이들이 떠받들어 (고 백남기씨를 민주사회장으로 광주 5.18. 묘역에 안장까지 한다고 한다)
그들이 어찌되었거나 바지저고리로 된 공권력과 대비해 승리를 자축하고 추앙해서
우국지사급(憂國之士級)의 새로운 영웅을 만들어 낸다만, 자신들의 부모님이나
선조분들에 대한 추앙도 이렇게까지 융성(隆盛)하게 사모(思慕)하고 애통해며
진정(眞情)으로 모실까?...
모두가 긍정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선(善)한 이유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시위라면
국민 모두가 누구나 다 일어나 동참해야 한다.
넷 여러분님, 이 수수께끼의 정 답은 (외인사)입니까? (병사)입니까?...
3) 11월 12일부터 이어지는 시청광장 광화문 내자동 등에서 100만의 함성과 촛불은 박대통령의 하야와
(퇴진) 탄핵 규탄으로 정국은 그야말로 혼란과 나라 안에 정부가 없는 듯, 챙피할 정도의 마비상태다.
물론 원인제공은 박통(朴統)이지만 세계는 촌각을 타투며 경쟁인데 국정(國政)과
대통령 손발은 묶겨 답답한 정치권이고 불신과 온갖 잡음으로 나라가 어이타가
이렇게까지 제 얼굴에 침을 뱉는 부끄러운 대한민국이 됐나?...
시시각각 급박하게 국제정세가 변환하는 미국의 트럼프시대에 대응해야할 외교 국방 안보 경제 등에 대해
국정이 공백상태로 정치적 대안을 내놓을 책임있는 정당이나 (대선주자니 잠룡이니) 하는 정치꾼들의 꼴아지들은 어떠한가? 이 난국을 슬기롭게 수습하고 타계할 지혜롭고 추앙받을 현자(賢者)가 어디없나???
정말 이래 가다가는 도리킬 수 없는 일로 결국은 나라가 결단나고 나서야 그때 가서 후회하며 멈출지!...
꺼떡하면 정치꾼들은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을 팔아 먹고 살지만...
100만 촛불은 물론 당연한 국민의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는 5천만
대다수 국민의 뜻도 혜아려야 한다.
촛불을 들고 나온 사람들만 국민이 아니고 그 외침이 꼭 전국민의 여론만은 아니다.
거리에 나오지 않은 훨씬 더 많은 국민이 있다.
(야권은 이 촛불 분위기를 즐기며 대선때까지 유리하게 끌고갈 생각은 말라!)
다수당의 책임있는 정당으로 서로가 받아 들일수있는 확실한 수습방안의 대안을
빨리 제시하라! 초 헌법적인 위법 발상은 집어치우고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
(그게 하야, 퇴진 또는 질서 있는 퇴진, 탄핵, 거국중립내각이던 간에~) 그런것은, 정치권에서 해결해야지 이제부터는 주말마다 국민들을 거리로 불러 내지 말라!!!
촛불 민심이 언제까지나 야권(野圈)편이 되어 준다고 과신하지말기를 바란다.
우리정치권에 나라와 국민을 위한답시고 입만 번질한 그 잘난 뱃사공들이 너무많아 배가 산위로 올라간다.
(박통대통령이나 야당 여당 모두가 하는 꼴아지들이 그나물에 그 밥이라 다 똑같다)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촛불의 함성이 귀딱지가 됐으니 의사표시는 자유롭게 충분히 다했지...
신문 방송 티비 등등 24시간 매일매일 똑 같은 것만 되풀이하니 이제는 듣고 보고 하기도 지겹다!!!
나라꼴 잘되어 간다 부끄럽고 챙피하다 국제적인 망신은 이쯤에서 정치꾼들은 끝내길 바란다.
다행하게도 쇠파이프나 물대포가 등장하지 않고 지금까지는 성숙한 민주의식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었던 것은, 이권단체인 민노총 등이 개입하지 못해
평화로운 시위가 아니었나를 생각해 본다만 앞으로도 있을 (이권단체)들의 시위와
또 이번과 같은 평화촛불시위에 꼽살이로 개입해 난폭한 시위가 될까 걱정서럽네요.
명색이 야댱대표 추미애는 간보기 위해 대통령면담을 신청해 영수회담인가 뭔가를 하자해 놓고
야권 자기네끼리도 통일된 안(案)이 없어 일방적으로 면담을 취소하는 國事에 작난질은 그만하라!!!
또 집권당이라며 그 동안 거덜먹거리던 여당하던 것들 지금의 꼴좀 보소!!!
박통(朴統) 거늘에서 잘나갈때는 서로 친박 진박 멀박 등 서로시샘하며 시비하던 것들이 이제와서는
니잘했네 나 잘했다로 여당으로서의 책임은 다 집어 던지고 서로 자신들만 살겠다 앞길챙긴다고 불난집에
제 보따리 챙기기 바빠서 이혼도 뒤로 미루고 있다. 갈라서려면 하루 빨리 깨끗하게 갈라서라!
지금 우리 꼴을 보고 북쪽 정은 이는 박수치며 부채질하기 바쁘다 세계는 재미난
구경꺼리로 은근히 우리를 무시하고 즐기는데 무너저 내리는 국민자존심은 안타깝고
한심해 두렵기도 하다.
이제 각자중심의 "利己的" 정략은 모두가 다 버리고 한 인간의 인격권 매도와 폄하일색(貶下一色)으로
돌만 던지는 국가적 분위기를 일신해 준법정신에 의거 법을지키고 서로 최소한의 예의와 인권과 권위를
존중해가며 모든 국민의 감정을 자제할 수 있도록 정치권은 이제부터는 책임있는 지도력을 보여야 한다.
정국을 똑바로 수습해 국격(國格)을 바로 세워 서로 믿고 살수있는 행복한 나라로 당면하고 있는 이 혼란을 (하루 빨리 세계의 눈과 귀에서 벗어나도록) 이제부터 우선 내치(內治)를 안정시키고 동시에 외치(外治)도
각나라의 실정에 맞추어 각계 격파로 대응전략을 잘 세워 안정하는 게 급선무다.
정치권이나 일부국민이 하야(下野)하야 외치는데 하야 이후의 그 대안은 뭣인가?...
따라서 정치권(특히국회)는 단계별로 시한(時限) 을 정해 대통령의 하야시기 거국중립내각구성 개헌문제
대선일자)등, 정치일정합의확정해서 정권을 이양받을 준비를 완료하고 국정의 공백 없이 대통령의
합법적인 (퇴진하야)의 길을 지체없이 열어줘 제 6공화국을 마감시키고 새로운 체제의 새시대를 열어
가야 하겠다.
이 당면한 불덩어리의 국사문제(國事問題)를 합의해서 풀지못하고 수습 못할
정치권의 능력이라면 아예 모두가 朴대통령과 함께 정치권에서 퇴진하라!...
이 난국 수습을 위해 정치권은 통일된 의견을 하루빨리 합의 도출해 정국을 안정시켰으면 한다. 5 년 단임제의 대통령식 지금의 헌법은 수명을 다한 것같다, 빨리 개헌정국을 만들어서 국민투표에 맡기라. 말기에 이르러 여러 대통령이 무너저 내리는 꼴은 더 보기 싫다. 이 기회에 새헌법으로 정국혼란을 수습하면서 나라의 기초를 다시 반석위에 새롭게 정립하고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은 재출발해서 새로운 도약을 하자!!! 하야, 퇴진, 탄핵, 등등, 오히려 개혁의 걸림돌 될것같다 개헌정국으로 전환해 현대통령임기를 단축정리함이 어떨까? |
넷 여러분님 이 수께끼는 어떻게 어떤 해법으로 풀어가야 할까요?
2016.12.01.
-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