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카스트로(52세)는 전직 통학운전기사인데 10년간 낡은 집에 3명의 여성과
그 딸을 납치 유괴한 혐의 4건을 적용해 미. 검찰은 8일(현지시간) 기소한바 있다,
우리의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범인과 가석방 없이.
"1000년 징역 조건에"
형량을 거래하여 사형선고를 면제해 주었다고 하는데!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3명의 여성을 납치해 무려 10년 동안 감금·성폭행한 용의자아리엘 카스트로(52)가 형량 거래에 응해 사형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CNN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2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州) 지방법원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는
댓가로 사형을 면하는 형량 거래에 동의했다.
카스트로는 사형 대신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이며 CNN은 마이클 루소 오하이오주
판사가 카스트로에게 협상 조건으로 1000년 이상의 가석방 심리 없는 징역을 내걸었고,
카스트로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우리의 법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잘 안되는 일이지만)
카스트로는 지난 5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3명의 여성을 감금한 채
10년 동안 성폭행해온 사실이 알려지자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일으켰다.
여성들은 납치 당시 각각 14세, 16세, 21세로 미성년자가 2명이나 포함돼 있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카스트로의 딸과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카스트로를 살인·납치·성폭행 등 977건의 혐의로 기소했으며-
지난달 1일(현지시각) 법정에서 종신징역과 함께
1000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형량 거래가 성사됨에 따라 다음달 5일로 예정됐던 카스트로의 재판은 열리지 않았고
카스트로는 3일 교도소에서 자살했다고 AP통신이 보도 했다.
아마도 아리엘 카스트로는 사형당함이 겁이 나서 종신형을 선택했지만 저승가서 또 다시
이승의 법 1000년을 실제로 살아야 할 공포감에 스스로 교도소 안에서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사형 집행한 것 같아 보인다.
순간의 쾌락과 자신만의 욕구를 위해 남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긴 세월간 무슨 권한으로 남의 자유를 속박하며
인신을 구금 상태로 만들어 놓고 혼자서 유유자적 번갈아 가며~
마치 고양이 가 쥐를 잡아 먹기전에 입맛대로 유희(遊戱)하듯이,
미성년자를 포함해 이 여자 저여자를 한집안에서 품고 작난감으로
가지고 놀았다니!
그 중 한 아이는 자기의 어린딸과 절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는데-
이런 양심에 털도 안남 놈이 무자비하게 남의 인생을 짖밟는 죄를
저지런다는 것은 인간이 사람되기를 포기한 동물이라 할 것이다.
그런 인간 이하는 이승을 떠나서도 저승에서 천년, 만년, 억만년,
유황불 속에서 죗값의 고통을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게 마땅하다.
다음 생이 있다면 그런 죄인은 "구더기" 로 태어나 죗값을 치루면서
고통서럽게 더러운 목숨만을 부지해 가며 똥통에서 꾸물거리고 짖밟펴,
이승에서 못마친 형기 997년을 마칠때까지 오래오래 생명부지 해야
한다. 그래야만~
억울하게 고통당한 그 영혼들을 위해 공평하다 할 것 아닌가?
그렇게 됨으로 하늘(천당)도 있고 지옥도 있다 할 것이다.
그런데 근래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허약해 사람들이 법을 무서워 하지 않은 것같다.
사형 등, 법을 강화하고 죄(罪)엔 벌로 형(감옥)에 가두고 집행유예나 벌금형 등을 자제해야 한다.
사람을 죽여도 잘하면 2~3년 살다 나오기도 하고 또는 집행유예나 벌금형 등, 처벌이 비교적 다 가볍다.
많은 사람의 교통 방해나 안민 방해 등, 매일 계속하는 데모에 대해서도 공권력(경찰)이 얻어 터저지고
짓밟혀도 일부 판사란 자들이 눈도 깜짝하지 않고 비교적 모든 범죄에 대해서 심정은 있지만 물증은
없다는 식으로 가볍게 벌금이나 심지어 훈방 정도로 끝을 내니 법집행을 우습게 여기고 겁을 내지 않는다.
일일이 다 말할 순 없지만 먹거리, 음식, 가짜 약, 짝퉁품, 사기 폭행 기타 등, 국민 (안녕) 건강과
경제질서를 문란케해도 별 것 아닌 처벌이 되풀이 되다보니 죄진 사람은 자신이 죄를 짓고도 별 손해
없고 불이익을 덜받으니 보란 듯이 큰 죄던 작은 죄던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 가고 국가사회의 기강
해이와 불안, 불신만이 조장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가 사회에 팽배하니 하다 못해 술꾼들이 까딱하면 겁도 없이 파출소 유리나 기물을 파괴
하는 방자한 짓을, 제집 그릇 깨뜻이 해대고 무자비한 성폭행을 당해도 따끔한 맛이 없고 그저 그렇다.
(아마도 권력자들이나 판,검사의 제 딸이 그런 일을 당하게 됐다면 눈에 뵈는 게 없을 게다)
지 애비 애미를 죽여도 고작해야 10년 미만이 대부분이니 법이 범죄를 조장하는 세태가 된 것같다.
<사람을 죽인 죄인에게는 같은 죽음을 주는 게 당연하고 공평하다> 이런 인간들에게 무슨 초상권이 있으며 무슨 말라빠진 지나친 인권과보호(人權誇保護)인가? - 그낮짝 사진도 제대로 못찍게 -
(코란의 율법 처름 도둑질하면 손목을 짜르고 간음을 하면 돌로 처 죽이는 추상같은 법의 무서움이 있어야 한다)
요즘 우리가 민주국가랍시고 너무 너무 우리법 (법집행)은 파리체 휘둘 듯 하니 위 아래가 없고
법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여 국가사회 (안녕) 질서에 두려움이나 긴장감이 없어서 안타깝다.
이 모든 부조리적인 현상은 (법을 만들면서 볍을 지키지 않는) 국회의원이란 자들이
"윗 물이 맑지 않아 아랫물이 흐려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은 " 정치꾼들의 책임이리라!
법이 공정하고 엄격하게 바로서야 국민이 평안하고 행복해진다.
"이래저래 답답해서 넋두리라도 해 볼수 밖에"
(아리엘 카스트로)
-남경-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