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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내의 굴레

단해 2009. 11. 12. 23:51

  

      [ 그래도 난 ]

 

살아 있는 한, 우린 하나 되어

인연이란 굴레로 맺은 

그대와 나   ♡ + ♥ 

 

난 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죠

가느다란 실바람엔 흔들리지만

태풍이 몰아치도 그대만 봐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

행복은 안개속 그림자 ~ 

그래도 난 그대께 날 바쳐요.

 

      nk923bea@hanmail.net 작시 - 남경 - 

 

             # 사랑은 짧게 웃고 길게 우는 것이다. - 가이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