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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라는 굴레

단해 2009. 10. 8. 16:37

 

우리에게는 엄마라는 ~

"엄마"란 말만 들어도  어디엔가 가슴이 찡하고 따폿함(따스하고 포근함)을,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모체를 다 가지고 있으리라!

 여성은 누구나 그의 절대적,엄마라는 숙명적 부름을 원턴, 원치 않턴, 가지는 모태가 되어 우리에게는 엄마라는 ~ "엄마"란 말만 들어도  어디엔가 가슴이 찡하고

 따폿함(따스하고 포근함)을 느끼는 것이 그로부터 생명을 받은 그가 볼때의 자식들 - 공통된 마음이 아니겠는가? 

 

"엄마" 하고 아무리 불러봐도 싫증나지 않은 우리 모두들의 엄마중에서 내가 지켜본 친구, 엄마에 대해 그 엄마에게서 한 여자의 일생을 지켜봤고 또한 많은 사연을  들어서 나름데로 알고 생각나며 느낌이 오는 데로 읊어 볼까 한다.

 

엄마의 일생은 어느 누구의 엄마들이 다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역사이겠지만 이 친구의 엄마일생은 우리 모든 엄마의 한 그늘진 모습이 되지 않을까!!

자식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 모두는 집안의 중심인 자기 엄마의 애환도 보는 눈이 꼭 있어야 할것 입니다.

 

그 엄마들의 깊은 곳 심정은 남편 자식 친구 형제 어느 뉘라서 정말 알기나 할까요!!

아마 그 깊은 곳 그 심정을 아시는 분은 오직 한사람 하느님 뿐,그리고 "엄마" ~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의 엄마일생도 우리가 한번쯤 반성하면서 뒤돌아

보고 인생을 값지게 살아 가야만 하지 않을까요

 

이 글을 씀에 있었서 나는 어머니라는 좀 격식 있고 딱딱한 말로 표현하기 보다는 아무리 불러도 다시 더 부르고 싶은 "엄마" 라는 정감이 있는 말을 쓰고 싶다.

 

이미 고인이된 친구 김국상(가명)과 그 엄마의 두분 이야기를 쓰게되어 다시 한번더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빌며 솜시 없는 저, 글귀가 혹 기록이 뜻과 다르드라도 두분과 함께 보아주시는 여러분의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저 합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