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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결혼의 조건이란? - !!!

단해 2009. 10. 31. 00:53

 

결국 궁합이란 믿을 것이 못된다.

순이와 수갑이의 신혼 스토리는 다음 페이지로 잠시 미루어두고 -

 

 순이와 수갑이가 결혼이 성립되는 결정적 요소가 결국 신녀(점보는 여인)에게

궁합을 보았을 때 부모입장에서 이의 없시 만족했기 때문인데, 결혼은 성립

되었고 이를 계기로 현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결혼조건에 대해 한번쯤 다 같이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옜날 남녀칠세부동석(남녀가 칠세이면 같이 있으면 안된다) 시대 그러니까 봉건주의 시대라고 할수있겠는데 그때는 결혼의 제일 조건이 궁합이 중시되던 때인것

같다.

 

현대는 그의 당사자들이 지금 처름 다양한 정보를 통해 미팅을 한다던가 교제후 결혼을 한다던가 하는 것이 대부분 본인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지만 당시는 당사자는 일체 배제되고 양가의 집안 또는 문중에서 결혼은 인윤지대사(인생사에 중요 큰일)라 하여 당사자의 부모 또는 문중 어러신네가 궁합을 보고 결혼을 결정 시행함으로 당사자들은 일체의 발언권이나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그 시대는 궁합의 힘은 막강하였다고 할 수 있으며 물론 지금 세대에 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우선 한자의 궁합이란 두 단어를 보면 상당이 제미 있는 함축성이 있는 것 같은데

"궁" 자에도 "입" 구자가 하나 있고 "합" 자에도 "입" 구자가 한자 있는데 궁합은

이  두 "입" 구자가 합한다 하였으니 두 "입" 이 요즘 말로 하면 키스하는

형국이라 결혼할 두 남녀가 윗 "입" 이나 사타구니 사이 그 아랫 "입" 이 서로

잘 맞아서 아들 딸 잘 놓고 잘 살수 있겠는가? 함에서 부터 궁합이 출발하지

않았을까?

궁합을 믿던 안 믿던 미신이라 하던 그것은 각자의 자유이다.

 

그 시대도 궁합을 본다는 것은 정략적 결혼은 제외하고 결혼하는 두 사람이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하는 미래에 대한 막막한 불확실함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서로가 최대의 합당한 조건을 맞추기 위한 것이 궁합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역학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역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역학

(인간의 길 흉 화 복 등 등을 연구하는 학)에 서는 궁합을 여러 학설로 보는

모양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는 것은 뛰(겉)궁합, 섹스궁합, 성씨궁합, 성격궁합, (연애,결혼운) 정통궁합, 속궁합, 등 등, -

 

예를 들어 겉궁합은 뛰 끼리의 충돌을 보아 뱀뛰가 돼지를 만나면 않좋고,

당사주에서는 오행(목, 화, 토, 금, 수)에 배속하여 그 출생년에 해당하는 오행에

맞추어 오행의 상생상극을 따저서 판단한다고 하나,- 명리학 자체가 통계학이라고 하지만 다 잘 맞지 않음으로 궁합은 결과적으로 믿을 것이 되지 못한다

 

역술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궁합을 보아주고 결과를 책임보증해주는 제도가

없는 한 정말 인윤지대사이고 두 사람 및 각 가문의 운명을 역술인에게 판단을

맏겨의존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어리석은 짖이다.

 

요즘 신세대의 적령기에 있는 남녀가 한번은 그의 다 궁합을 보는데 그 동기를

보면 자기와 상대가 잘 맞는가? - 부모가 강력히 권유해서, 평균 약 45%  결혼전에 다들 보니까,  약 30%  흥미 위주로 보는 것이, 약 10%  정도 인것 같고

 

결혼에 궁합이 결정의 중요 조건이 되겠는가란 의문에 

남성은 약 35% -  여성은 약 60% 정도 인것 같다. 

 

궁합이 좋치 않다면 어떻게 결혼을 할것인가?

남성의 약 50%는 좋치 않은 점을 조심한다. 결혼여부를 다시 고려한다 약 25%.

아예 무시한다 약 20%.  결혼을 하지 않는다 약 10% 정도 인것 같고,

 

여성의 경우 좋치 않은 점을 조심한다 약 40%.  결혼여부를 다시 고려한다

약 45%. 결혼하지 않는다 약 20%.  아예 무시한다 10%. 정도로 아직도 결혼이

궁합과 상관 관계의 사고 방식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요지음 적령기 남녀의 배우자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보면

남자는 사랑과 애정을 약 20%  경제력 약 20%  성품 약 19%  가치관 약 15%

건강 및 체력 약 9%

여자는 경제력 약 35% 사랑과 애정을 약 18%  직업 약 40% 기타

( 가풍 및 집안 외모, 대인관계, 술버릇, 학벌, 취미, 종교) 등등, 을 배우자

선택시 상호 다 고려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부언 하면 보편적 조건 기준이 -

 

1.직업   2.돈   3.성장 가정                           1.성실    2.사랑    3.성격

1.성격   2.경제력  3.주변여건                       1.취미    2.경제력 3.부모환경

1.사랑   2.집안내력(병유무) 3.책임감            1.인성    2.理想    3.생활태도

1.경제   2.성격     3.느낌이 좋은 사람            1.마음가짐  2.사랑  3.능력 / 등등,

     ( 위 모두의 100분율 표시는 정확 한 것은 아니고 대체적으로 설문된 것임)

 

물론 남자는 장동건에다 여자는 김태희 같은 선남 선녀에 돈 많고 집안 좋고 직업 좋고 등등, 마음이야 꿀떡 같은 조건 맞는 사람과 결혼 하고 싶은욕망이야 사람

마다 다 가지는 욕심이지만 객관적으로 보기 좋고 비까 비까 하는 선망의 결혼을 한다하여 과연 몸과 마음이 편하고 바라든 행복을 누릴수가 있을까?

 

미래는 불확실한 것이고 그 길은 신 만히 알고 있으니 인간은 자신을 한번더

되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까? 결혼 결행 전에 이 결혼이 잘하는 짖인지 ~

 

결혼 조건에 맞는 떡을 찾을 려면 한도 끝도 없으니 여건에 맞추어 자기 조절을

할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결혼은 돈이 아니라,  사람 잘 맞는 사람과 함께

하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배신은 바람을 피운다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신뢰하지 못 하게 하는 것이 더 큰 배신이며 결국 사랑이란 별로 믿을 만 한 것이 안된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운 삶의 슬기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서 

남성은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 약 55%.  여성은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 약 35%.

결혼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는 경향이 강해, 반드시 결혼 할 필요가 없다가

약 58%.  아예 결혼 하지 않는 편이 좋다가 약 5%. 정도인 것 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내 생각은 결혼의 조건을 지구의 인간 약  65억명

(2005년 기준)에게 묻는 다면 65억 이상의 조건이야기가 끝도 없는 논쟁에 

날새는 줄 모를 것이다.

 

우리 인간이 너 나 할것 없시 참으로 감사한 은혜도 모르고 적은 세상사에 구애 받아 조건과 이해관계에 얽매여 인간 본연의 인성을 그의 상실하고 자기 중심의 발악적 삶을 큰 틀에서 응시 해볼 때 한심하기 짝이 없다.

 

인간이 지금 것 누구 덕에 살아오고 인간, 인류의 문명적 발전을 해 오며 역사를

이어 갈수 있었음은 태양이 우리에게 빛을 주고 공기가 우리 쉼쉬게 하고 물이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주고 땅이 우리를 머물게 하고 동 식물을 주어 우리의

생명을 자자손손 이어 가게 해주는 (한 푼의 대가도 받지 않으며) 그 고마움을

모두가 잊저버리고 살고 있지 않을까?

 

큰 틀에서의 결혼 제일 조건은 건강이고 본인에게 건강이 없다면 모든 것이 없는 것 이다. 이 간단한 이치를 사람들이 잊고 사는 것은 태양 공기 물 땅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 다 할것이다.(건강치 않으면 세상만사 모든

것을 꿈도 꾸지 마라)

 

둘째는 성격이라 할수 있을 것 이다. 세상 만물에는 그 고유의 품성과 성격을 각 각 가지고 있는데 이 것이 상관 작용을 할 때 상호(궁합) 맞으면 충돌이 없고 상호 맞지 않으면 충돌하여 깨어지고 파멸하는데 인간도 이와 같다 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격과 품성이 서로 맞지 않으면 싸우고 깨어지니 꿈도

꾸지 마라)

 

세번째는 사랑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고유의 품성과 성격이 서로가 맞을 때는 이물질 간에 땅김 현상이 발생하여 열이 생기고 그 따스함은 서로가 느낌이 좋아저

정을 느끼고 이해관계를 떠난 참 사랑을 서로 하게 될 것 이다.

(서로의 믿음과 느낌이 없고 편하고 따스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없다면

꿈도 꾸지 마라)

 

네번째는 삶의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가져야 할 것 이다. 그러므로 자연의 경외함을 알고 물질과 이성간의 품성과 성격을 식별할 능력을  깆게됨으로 본인의 좋은 짝을 스스로 발견할수 있고 경제(직업)적 능력을 갖출수 있으며 양성간의 뿌리(각 가정)를 잘 조화 시켜 삶의 처신에 대한 능력을 갖출수 있을 것이다.

(삶에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없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꿈도 꾸지마라) 

 

다섯번째는  용모와 체격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양성간에 후대를 위해

좋은(우수) 품종를 계승하기 위해서는 유전적인 것을 고려하여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혀 결국 미를 추구하여 행복이라는 목표에 근접한

삶을 살게 될 것 이다.

(서로 외견상 당김이 있고 적당한 인물과 체형을 유지하여 아름다운

미를 추구하고 좋은 후손을 계승케 할수 없으면 꿈도 꾸지마라)

 

나의 결론은 이 다섯가지의 기준에 충실한 결혼을 선택한다면 기타 모두는 지엽적으로 해결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이 기준 생각이 절대는 아니니 그저 결혼을 생각하는 남녀는 곯 머리 싸매지 말고 참고하면 도움되리라 생각한다.

 

 

   결혼의 조건 = 1)  건강 + 2) 성격과 품성 + 3)  사랑과 책임 

+ 4) 지혜와 지식(경제)  + 5) 용모와 체격(외견상)

 

 

결혼은 100% 확율에서 불행한 확율이 어차피 60% 넘는 것이니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결국 각 자의 선택책임이고 팔자 소관이 아니겠는 가?

 

결혼이란 해도 후회할 수 있고 안해도 후회할 수 있으니 이래도 후회저래도

후회가 있을 바에야 차라리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좀더 낮지 않을까?-!-

 

                                                                                                        - 남경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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