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파리 "ㅈ" 대가리만큼도 없나?
(海兵隊員 特劍法 國會 法事委 聽聞會 관하여)
국회의 청문회(聽聞會)는 증인을 겁주고 모욕하는 자리가 아니라
말 그대로 증언과 진술을 듣는 자리다.
공자의 말씀에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분명히 하는 것, 그 것이 곧 실체의 앎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군대에 가 보지도 못한 민주당 모 위원장은 뭐가 그리 잘나고
당당한지 대한민국의 귀신 잡는 특히 해병대를 청문회에 때맞춰
떡주물듯히 자기 맘대로 가지고 놀아 군의 사기를 김 빠지게 해-
적과 어떻게 싸워라고 하는 것인지-
기본적인 양심과 애국심이라도 있나?
마치 군대에 못가본 한 풀이라도 하는 듯 보인다.
겸손은 인간관계를 굳건히 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며 사회발전을 시킨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회를 완전 점령하고 있는 민주당과 가타 야당들은
그들이 출세했다고 눈에 뵈는게 없는지 그들의 행동에서 인간의 기본
도리인 겸손을 아예 무시하고 가진 권력에 취하여 자만하고 건방진
태도들이 도를 넘어 꼴 사납다.
언젠가는 반드시 겸손을 깔아 뭉게고 교만하는자들은 추락의 길로
갈 것이다.
2024.06.21일 더불어 민주당과 야당 단독으로 진행한,
(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법사위 청문을 TV로 시청하다 보니 애들 보기도 참, 민망하고
분풀이 하 듯 한심한 수준의 운영에 울분이 터질 것 같았다.
오죽했으면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고 반발하며
흥분한 일부 대원은 모 위원장 체포조까지 만들자고 한다.
해병대 예비역 단체들은 27일 대규모 집회를 열어
해병대를 능멸 말라!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고
반발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붉은 완장을 찬듯 일방적으로 꺼덜먹 거리는 민주당의
국회법사위 모 위원장은 군복 모욕과 조롱이 지나첬다.
(해병대원 특검법)
청문회에서 "수사중이라 답변 할 수 없다"
고 했던 이 모, 전 국방장관, 임 모, 전 해병대 1 사단장 등을
초등학생 다루듯 인격을 무시하고 아주 고압적이고 안하무인으로
일방적 10분간 퇴장시키며 반성하고 오라고 엄포를 놓았다.
군복을 정장하고 별을 달고 있는 장성(將星)에게 부하처름 훈계하듯,
그는 "어디서 그런 버릇이냐, 토 달지 말고 사과하라, 욱박지르며
일어나라 했고" 임 모 전 사단장은 어쩔수 없이 바로 일어 섰다.
이 모 국방장관에게는 "가훈이 정직하지 말자 인가" "
또 끼어드느냐, 퇴장하라, 반성하고 들어오라" 고 했다.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는 "시원하게 답변하라는
뜻이 이름에 담겼느냐" 고
놀리며 말장난을 하고 같은 민주당 모 의원은 "한발 들고,
두손 들어 서 있어라고 하라" 며 조롱했다.
그런데 모 위원장과 이들은 국회가 갑질과 인격모독 권한이라도 가진 듯,
증인들을 실체 내용과 별 관계 없는 말로 증인의 기본권을 무시하고
피의자 다루듯 마구잡이 식으로 대했다.
전 현직 군인들은 모 위원장에게 군복차림의 군인들이 능멸과 모욕당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렇게 모욕당한 군 장성(將星)들이 귀대(歸隊)해서"
부대를 어떻게 지휘할 수 있겠나며 탄식했다.
군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까지 받치는 사람들이다.
돈과 같은 자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그에 걸 맞는 명예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군인이 잘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군인이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을 갖 춰 사람과 사람으로서 인격적으로 대해줘야 한다.
그 군인 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도 군복을 입고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다른 모든 군인과 나아가서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다.
그런 인사청문회를 주관하는 모 법사위원장이 스스로 인격파괴,
인성파괴를 무슨 훈장처름 여기는 사람이다.
막말도 거의 전매특허를 낸 듯이 한다.
이 번 청문회에서도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에서 붉은 완장을 찬
사람들 처름 설처 되는 것은,
(민주당의 지지 층들이 좋아 한다고 점점 도를 더 높혀가고 있다)
국가는 법원 검찰 경찰 공수처 군수사기관 등,
다양한 수사 및 조사 기관들이 있다.
민주당 국회가 특검이니 탄핵이니 꺼떡하면 멋대로 휘두르는 칼을
마구잡이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런 기관들이 수사 또는 조사해서 그래도 국민들 보기에 미진한
점이 있다면,
(그때는 국회의 입법권으로 특검 또는 탄핵을 해도 늦지 않 것이다)
국회가 이런 절차를 무시하고 사사건건 갑질을 한다면
법원 검찰 경찰 공수처 군수사기관 등,
국가 수사 조사 기관들이 막대한 예산과 인원을 낭비해 가며
존재해야할 필요성이 있겠는가?
그냥 다 싹, 무시하고 국회가 혼자서 다 해먹어버리지!!!
국회의원인 국회상임위원장을 인사청문회 대상으로 할 수 없다.
그러나 품격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사람도 당 보스에게 잘보이면
얼마든지 상임위원장이 돼.
아무나 모욕하고 조롱하는 한국정치 현실을 이대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느냐 하 것은 많은 국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고 이건희 회장 말씀이 생각난다.
(기업은 2류, 정치는 4류)
우물안 정치는 아직 4류에 갇혀있고
나라 밖 세상에 정답이 널려있는데,
보려하지 않은 탓에 우리네 정치 현실이
소꿉장난처름 너죽고 나 살자식 답답하기만 하다.
국가에 대한 국민들이 선택한 투표 결과이니 국민 스스로가
이런 꼴을 보게 되는 것에 대한 무한 책임을 저야 할 수 밖에...
제발 제발 망나니 (국개의원) 이 되지 말고 믿음과 존경을 표할 수 있는
진실하고 일, 잘하는 나라 위한 (국회의원) 들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과 모든 가정을 불철주야로 지켜주는 국민의 군대를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어떤 지위에 있든 국군을 존중해야 합니다.
2024.07.01.
세상만사
-단해-
이글은 네이버 세상만사 남경에도 같이 올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