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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미 다 아는문제 심심풀이 땅콩삼아!

단해 2021. 3. 1. 00:21

이제 이런저런 근심걱정 다 내려놓고 고소한 땅꽁 입에 오물거리며 눈을 돌려 간단한

수수께끼나 한번 풀어보시고 잠간이나마 세상만사 잊고 곯치 아픈 머리 좀 식혀보자꾸요!!!

지금 민주당, 국민의힘, 기타 군소정당들이 보궐선거로 고임받을려고 박터지게 싸우는데 누가 누굴

위해 싸우고 있는지들 어디한번 지켜보시며 눈 똑 바로 뜨고 내 손도장 바르게 한번 찍읍십시다.

 

문제가 있는 곳엔 반듯히 답이 있지롱!

1. 가짜 꿀을 만들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2. 권투선수들이 돈을 계산하는 방법은?

3. 기둥이 없는 다리는?

4. 날마다 떼 돈을 버는 사람은?

5. 헌법을 아무리 뜯어 고처도 왜 새법이 안 되나?

 

척척박사의 답은 간단하지롱!

1) 진짜 꿀 (그야 진짜꿀이 마이 들어가야지)

2) 주먹구구 (당연히 주먹구구식 계산하지)

3) 징검다리 (내 다리기둥으로 뛰어건너야지)

4) 목욕탕주인 (그야말로 떼 돈을 벌수밖에)

5) 그야 헌, 법이니까 (새법이 될수없지롱)

개만도 못한 참, 더러운 인간 쓰레기야!

진돗개 2마리 입양후 1시간만에 도살해 얌얌한 70대를 법정구속하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송재윤판사)

사기 및 동물보호법 위반 교사혐의로 A씨(74세)는 6개월. 친구B씨(76세)와 도살장업주

C씨(65세)는 나란히 징역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했다.

지난해 5월 17일 D씨로부터 진돗개 어미(3세) 새끼(1세) 두마리를 잡아 먹지 않고 정말 

잘키우겠다는 조건으로 양도 받았으나 불과 양도 받은 한시간만에 몸보신한다고 뚜들겨

패서 잡아 먹었다고 한다.

맑은 눈으로 꼬리치며 좋다고 빤히 처다보는 가족같은 2마리를 늙은 몸 보신해 건강하겠다고

어쩌면 사람의 마음으로 그럴수가 있나? 무엇이 내 몸에 이익이되고 무엇이 해독이 되는지를

정신적으로 먼저 깨닫는 것이 건강을 유지해 가는 최상의 방법인 것을, 무자비한 이들 영혼이

참으로 가련하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피해자 D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내용을 올리면서 알려젔다) 

 

그 지긋지긋한 코로나19로 일여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삶에 고통과 괴로움은 여전하다. 

(불륜으로 끝난 민주당의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재보궐선거의 민심향배가 주목된다)

북쪽 김정은에 대해서 지나친 배려는 갈수록 더 하는 것같다만, 우리 청장년들 목숨을건,

취업문제 소상공인들 죽음직전의 고달픈 생계에 대한 대책과 서민들이 살고저 몸부림치며

외치는 고통과 분노의 함성에 정부는 뾰죽한 대책과 답을 내 놓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

그저 임시 방편 입막음으로? 세금으로 땜질식 돈을 뿌리는 선심으론 해결될 일이 아니지!

 

보궐선거에 이기고저 집중하는 집권당의 열의 만큼은 대단한데 정치적인 대안이란게

그렇게도 무대책인가, 고작 그때그때 마다 몇푼의 돈 쥐주고 민심을 사려는게 정치라꼬,   

힘들어 그 울부짓는 국민의 소리가 들리나 안들리나 어느 양반 귀엔 소 귀에 경읽긴가? 

 

얼마전 평생 데모에만 앞장섰던 한분이 돌아가셔서 서울 시청광장에 당국의 허가도 없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않고 무시하며 일방적으로 장례식을 겁도 없이 치뤘겠다.

요즘 5명이상만 모이면 벌금을 부과하네 등등 난리를 치고있는 이 판국에~ ~  

수많은 군중이 집결했으나 경찰이나 방역당국은 집시법 또는 방역법위반으로 법적책임을

묻겠다는 강력한 조치로 겁박의 소리가 있어야하는게 돌이켜 보면 정상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당국은 왜? 이래 꿀먹은 벙어리처름 불공정하게 입 꾹 닫아 조용하고 고요하나

종교단체의 모임이나 보수쪽의 군중 모임이라면 별아별 이유로 난리를 다 첬을 것이다.

당국은 아마, 코로나바이러스도 감히 이 경우 근접 못해 "안전"할 것이라꼬 생각하고 있나? 

정권을 응호하던 같은 편들이라꼬? 바이러스도 보수 진보 따라 차별로 감염하나 보다.

모든걸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대한민국 이상한 방향타 삐딱길 눈 뜨고 지켜볼수밖에,

돈 그 것 참 좋은 것이지!  

돈은 거짖 말을 하지않는다 돈 앞에선 진실하라.

검약에 앞장서라 약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돈을 내 맘대로 함부로 쓰지말라 돈에 물어보고 사용하라

값진 곳에 돈을 쓰라 돈도 신이나면 떼지어 몰려온다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은행에 입금시키라

돈은 잠자는 사이에도 쉬지않고 새끼친다 기뻐하라

찢어진 돈은 때워서 사용하라 돈은 치료해준 사람에게 감사한다

돈을 애인처름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돈이 가는 길은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지어라

돈의 노예로 살지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뻐게 살아가라

지갑은 돈의 아피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입주해) 살게하라

더운밤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 된다

여자와 개와 돈은 같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좇아 온다

헌돈은 새돈으로 바꿔서 쓰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샘물은 퍼 낼수록 맑은 물이 나온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잃지마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티운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사는 사람도 많다

인생이 살아가는 한평생 항상 그 돈 욕심이 문제로다.

(알 수 없는 돈의 영혼은 무엇을 위해 자신을 어떻게 사용하라하는가)

 

사람은 사랑도 없이 아내를 갖는 것처름

행복도 없이 기를 쓰고 돈을 갖고저 발버둥친다.  

2021.03.01

-남경-

   이 글은 같은날 네이버 세상만사 블로그에 동시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