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키예(터키)와 시리아 대지진 속에 갖 피어난 꽃봉우리로, 신의 계시를 뜻하는 "아야"(Aya)가 기적적으로 출산돼, "아프라"로 바뀐 삶을 살아가는 이 기막힌 사실을 아시나요? 2월 06일 새벽4시 쯤 시리아 북부 진데리스의 5층짜리 주택이 무너진 잔해 더미에서 (처참하게 깔려 죽은 엄마와 탯줄로 이어진채 살아 있는 아기 가?) 모든 정황을 볼때 엄마 뱃속에서 엄마와 같이 마땅히 죽어 있어야할 뱃속의 아기가, 기적으로 출산이 돼 엄마와 탯줄로 이어저 다행히 댓줄이 끈어 지지 않았고 공기도 나쁜 그 먼지 자욱한 겨울, 차가운 음침한 지하의 씨멘트 맨 바닥에서 알몸으로 나오자 마자 얼어 죽었을 것인데...??? 한 밤중에 자다가 새벽에 날벼락으로 집이 무너저 참담한 상황에서 자신이 깔릴때 깜깜한 암흑속에..